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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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역사[편집]
- 2020년 1월 31일부터 서산행에 한해 주말 심야우등(금~일 22:30)이 신설되었다. 그러나 한 달도 못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심야편성이 중지되어 사실상 폐지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안정화되어 해당 노선의 수요가 다시 늘어나면 재시행할 가능성이 있다.
- 2022년 5월 말에 우등고속을 증편하고, 일반고속을 감회해 사실상 전회우등으로 운행하고 있다.
4. 특징[편집]
- 충남 서해안 도시와 서울호남을 잇는 고속버스 중 최강의 빗자루질 노선이며 금요일을 포함해 주말에는 매진이 잦아 임시차가 뜨는 경우가 잦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기사유출로 인해 임시차 투입이 줄어들면서 더 심해졌다.
- 2019년 전국 고속버스 이용객 수 5위권, 소도시/군 착발 고속버스 중 1위이다. 철도가 없는 서산시 특성 상 서울~충남 고속버스 노선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으며, 1일 평균 서울행에는 1,500명, 서산행 1,100명이 이용한다. 한 배차당 각각 31.25명, 22.91명, 연당 왕복 탑승량이 무려 약 95만 명을 찍는 셈이다. 고속버스 배차횟수가 적은 옆 도시의 서울호남-태안 노선 때문에 배차횟수가 많은 서산에서의 환승 수요도 꽤 나온다.[6]
- 때문에 서산시청과 충남고속에 심야편성을 신설해달라는 건의가 계속 올라와 협의 끝에 센트럴시티, 서산시청, 충남고속과 1년 간의 협의 끝에 2020년 1월 31일 금, 토, 일요일에 한해 서울발 서산행 심야 우등이 신설되었다. 이는 옆 도시인 당진과 보령에도 없는 심야우등인 셈이다. 반대로, 서산발 서울행의 야간수요가 극히 적어 심야 우등이 신설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 달도 못 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7]
- 서산발 서울행의 상행은 평일에는 서울로 출퇴근 수요가, 주말에는 나들이 수요에다가 태안에서 서산으로 버스로 환승하는 수요까지 겹쳐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의 첫차 ~ 오전 시간대에 매진이, 반대의 서울발 서산행 하행 노선은 금, 토, 일 저녁~막차 시간대에 매진이 자주 일어난다.[8] 전자의 경우에는 당일예매가 거의 불가능할더러, 특히나 월요일 상행과 일요일 하행은 표를 아예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임시차가 생기자마자 빠르면 2시간, 늦으면 4시간 안에 매진될 정도이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임시차를 항시로 넣어 어느 정도 예매가 가능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버스 기사가 감소하면서 버스 예매 대란이 더 심해졌다. 그래서 임시차 투입 횟수가 이전에 비해 1~2회 정도로 줄었고, 이는 수요에 비해 차량이 부족하다 보니 예매 대란을 가중시킨 것이다. 대체 루트인 서울남부 - 서산 시외버스 예매도 고속버스 임시차편 대란의 영향을 받아 주말 오전대에 차편이 모두 매진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예매 대란은 서산 뿐만 아니라 충남고속, 한양고속이 운행하는 서울 - 당진 노선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 2004년 10월 고속버스 노선 개통 당시에는 평택충주고속도로의 서평택JC-안성JC 구간을 주행했으나, 2009년 10월 29일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오성-서오산 구간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봉담-동탄 구간의 개통으로 평택JC-서오산JC-동탄JC 경유로 변경되면서 운행거리가 소폭 단축되긴 했으나 운임 인하는 적용되지 않았다. 평택파주선, 수도권제2순환선의 교통정체가 발생할 때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안성JC로 우회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9] , 아예 2021년 4월 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송산 구간 개통으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때때로 있다.
- 통상적으로 내비게이션이나 네이버지도·카카오맵 상으로는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서산공용버스터미널까지 강남순환로 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해서 각각 소하JC 또는 조남JC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더 빠르다고 나오지만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봉담과천로(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 과천대로, 양재대로(47번 국도), 우면산터널의 상습정체로 인해 거의 대부분 경유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동탄까지 내려가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평택파주고속도로 - 평택제천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경로로 우회해서 서산으로 간다.[10]
- 소요시간은 대개 약 1시간 35분이 걸리며, 도로 정체 없이 빠르게 가면 약 1시간 30분,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대체우회도로[11] 를 이용하는 경우 약 1시간 50분~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 서산에서 21시 정각의 시내버스 막차와[12] 연계해 서산의 다른 지역으로 갈려면 되도록이면 19시 정각 우등차량을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이는 평일 출퇴근시간대에는 센트럴시티에서 막 출발한 차량이 신반포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지 않는 강남터미널고가차도-잠원IC까지의 구간이 퇴근길 정체로 인해 20~25분의 긴 시간을 갉아먹은 후 고속도로로 진입해 아무리 최고속도인 110km/h까지 밟아봐도 서울에서의 정체시간으로 인해 1시간 50분이라는 긴 소요시간으로 21시를 넘겨 시내버스 막차를 놓치는 확률이 높아 이 경우라면 19시 20분 차량이 아닌 이전 차량인 19시 정각 우등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롭다.
반면 평일 출퇴근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나 주말에 신반포로의 정체가 덜해 10분의 시간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해 평소 소요시간인 1시간 30~35분 안에 도착할 수는 있으나 고속도로 운행구간 중 사고 등으로 인한 구간정체의 돌발적인 변수가 있지 않는 한 19시 20분 일반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유리하다.[13] - 이 노선을 운행하는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은 HD급 차량을 출고하자마자 해당 노선을 포함해 서울호남, 인천공항 또는 광주 착발[14] 로 우선 배치되며 때문에 차량의 연식이 대부분 0~4년을 차지한다. SD급 신차를 출고할 경우 부산 착발 노선[15] 으로 보낸다.[16] 다만, 임시차 중 퇴역이 임박한 예비차로 굴러오는 경우가 가끔이나마 있다. 연식이 약간 된 차량[17] 은 대전복합이나 인천 착발로 내려보낸다.
- 시외버스 업체인 한양고속도 E-Pass 사용이 가능하다.
-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일반시간대가 감차되어 일반고속 시간대의 대부분이 한양고속이, 우등고속 시간대 대부분이 충남고속 배차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2021년 11월 30일부터 일반고속을 증회해 배차가 20분으로 규칙해지며 코로나19 이전 시절과 동일한 케이스로 회귀했다.
- 이러한 빗자루질 배차에 비해 심야버스가 없어 심야에 서울~서산간 이동이 꽤 불편한 편이다.
4.1. 시간표[편집]
4.2. 운임표[편집]
청소년 할인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청소년 요금으로 갈 경우에는 시외버스인 서울남부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서울남부행은 대부분 음암, 운산이나 해미, 한서대학교를 경유하므로 기존 고속버스에 비해 소요시간이 다소 더 걸린다. 서울남부행 운임은 서울호남행 일반고속이랑 동일하다.
5. 대안 경로[편집]
전자에 언급했듯이 서울(호남) - 서산 고속버스 노선은 매진이 심한 노선이며, 해당 차편을 예매하지 못할 경우, 다음과 같은 대안 경로로 해당 도시를 오갈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밑줄로 표시된 것은 상호 시외버스 경로가 서로 중복인 경우에 해당된다.
이 대안경로 외에도 성남, 인천, 수원, 광명[29] , 부천[30] 등으로 이동한 후, 도시철도 및 광역·시내버스로 환승할 수 있으나 이것도 배차간격이 고속버스에 비해 더 길며, 소요시간 또한 더 오래걸릴 수 있다. 성남, 광명은 모두 기지시, 당진, 구룡동, 운산, 음암을 거쳐 효율 또한 더 떨어질 수 있다.
6.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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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시간표에서는 1시간 50분으로 나오나 실제로는 10~20분 빠른 1시간 30~40분 소요된다.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특히 출퇴근시간과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시간이 겹치게 된다면, 3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2] 코버스, 티머니GO에는 127.6km로 나와있다. 아래 경로의 실제 운행 거리는 131.8km가 맞다.[3] E-Pass 사용 가능.[4] 충남 11대, 한양 9대[5] 예산·홍성·당진·서산·보령↔강남 무정차 고속버스 개통, 충청투데이, 2004-10-23[6] http://www.seosan.go.kr/www/selectBbsNttView.do?key=1260&bbsNo=101&nttNo=228859[7] 연기되었어도 고속버스모바일에 심야우등 요금정보가 나온다. 이는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수요를 회복하면 재시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8] 낮~오후 시간대에는 잔여좌석이 25% 이하 정도 남아있어, 해당시간대에 불편없이 현장발권이 가능하다.[9] 2022년 3월 말 수도권제2순환선의 동탄-곤지암 개통 영향으로 인해 필봉산터널-동탄JC 구간의 교통정체가 점점 심해지면서 주말에 서울로 올라갈 때 안성J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을 정도이다.[10]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 경로를 운행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나온다. 회사에 새로 입사한 운행 승무원이 해당 노선을 운행 경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서해안고속도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봉담과천로 - 과천대로 - 동작대로 쪽으로 우회한 케이스가 있었다. #[11] 서해로 - 장영실로 - 세종평택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서산IC-당진JC-고덕IC-40번 국도-70번 지방도-623번 지방도-34번 국도-북천안I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12] 대산, 해미 지역은 21시 10분에 운행하는 경우. 다만 이는 좌석버스로 운행한다.[13] 2022년 5월 해당시간대가 우등시간대로 변경되어, 19시 정각 우등차량을 타는 것이 더 이롭다. 개념없이 해당 차편을 타다가 변수로 인해 시내버스 막차를 놓치면 택시값까지 더 깨질 수 있다.[14] 충남고속만 해당.[15] 부산(노포동) - 당진, 서부산(사상) - 당진, 부산 - 논산(고속)[16] 다만 옵션은 서울호남발 등에 투입하는 HD급과 동일하다. 차급만 SD급일 뿐, 내부 옵션은 동일하다는 이야기다.[17] 주로 4~7년 이상[18] 1일 1회 삽교호, 신평을 추가 경유하는 차편이 있으며 소요시간이 더 걸리기에 태안·서산으로 갈 때 이 차편을 피하기도 한다.[19] 물론 이 서울남부 - 서산 노선은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이라 이로인한 불편은 없는 편이다.[20] 철원, 춘천, 태백, 속초, 강릉 등[21] 물론 전회우등으로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고속버스 운임보다 소폭 저렴해 가성비를 압도한다.[22] 급행을 이용해 고속터미널 - 김포공항 구간을 28분 안에 오갈 수 있다. 저 멀리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공항철도마저 이용하면 환승 연계가 배로 올라간다.[23] 6,500(서울 - 천안: 일반)/8,400(서울-천안: 우등) + 12,100(천안 - 서산)[24] 물론 이 쪽은 협정운행을 통한 임시차편을 넣고 있기에 배차간격이 5분으로 좁혀지기도 한다.[25] 7,700(서울 - 아산: 일반)/10,100(서울 - 아산: 우등) + 9,700(아산 - 서산)[26] 서울 - 천안 노선과 같이 이 노선도 협정을 투입중이나, 배차간격이 더 적어 천안 노선보다 매진이 더 심하다.[27] 8,100(서울 - 안중) + 5,400 (안중 - 당진) + 3,800[28] 8,100(서울 - 평택: 일반) + 8,400(평택 - 당진) + 3,800(당진 - 서산)[29] 모두 안양에서 착발하는 노선이며 모두 광명을 경유한다.[30] 코로나19 이전까지는 부천 - 서산 간 고속버스를 운행했으나 사실상 폐선되어 시외버스 계통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