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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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56년 후쿠이현 쓰루가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다카기 고이치는 지역 정치인으로 시의원, 현의원, 4선 시장을 역임하여 지역에서 영향력이 컸고 자산가이기도 했다.
후쿠이현립 쓰루가고등학교를 거쳐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법학부에 진학했으며 1978년 졸업 후 집안 회사인 주식회사 다카기상사에 입사하여 1980년 24세의 나이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아울러 1992년부터 쓰루가시 청년회의소 이사장, 1996년부터 일본청년회의소 호쿠리쿠신에쓰지구 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유지로서 활동했다.
1996년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후쿠이현 제3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00년 다음 선거에서 당선된 뒤로는 한 번도 낙선하지 않았다. 중간에 후쿠이현 인구감소에 따라 지역구가 3개에서 2개로 조정되며 제47회 총선부터 후쿠이현 제2구로 옮겨왔다.
2004년 자유민주당 유세국장, 2005년 방위청 장관정무관, 2006년 자민당 부간사장, 2007년 자민당 외교부회장, 2012년 자민당 국회대책수석부위원장, 2013년 중의원 의원운영위원장과 국토교통부대신, 2015년 부흥대신 겸 원전사고재생담당대신, 2017년 중의원 원자력문제조사특별위원장, 2020년 중의원 의원운영위원장, 2021년 모리야마 히로시의 후임으로 자유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에 취임하였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1만표 차이로 승리했다.
2022년 8월 23일, 자신의 파벌인 세이와 정책연구회의 사무총장에 지명되어 8월 25일에 임명되었다.# 파벌 내의 사무총장은 사실상 넘버2로 취급받는 직책이다.
3. 기타[편집]
- 취미는 독서, 가부키 감상, 스포츠 관전, 쇼와 가요.
- 젊은 시절 만능열쇠를 만들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속옷을 훔쳐간 일명 팬티 도둑 다카기라는 소문이 지역에서 유명하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1995년 아버지가 시장선거에서 낙선하고 본인도 1996년 중의원 선거 낙선, 이후로도 그가 전면에 나설때면 항상 부상하는 논란이다. 물론 다카기 사무소측은 부정한다. 2000년 선거 전에는 지역에 세워진 아버지 동상 머리에 팬티가 씌워져 있기도 했다. 2015년 그가 부흥대신에 임명되었을 때 주간신초에서 낸 기사. 2021년 그가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에 임명되자 이번엔 주간문춘에서 기사를 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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