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튼(Totally Spies)

1. 개요[편집]

---

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스테판 투케이(Stefan Toucay)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클로버가 등록한 말리부 대학교의 연극학 수업 담당 강사이자 연극 기획자.
본인이 만든 연극에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연극에 혹평을 하는 사람들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2. 작중 행적[편집]

---

2.1. S5 : The Show Must Go On... Or Else[편집]

---

연극 수업을 듣는 학생들로 본인이 극본과 연출을 한 연극을 선보였는데 관객은 클로버를 응원하러 온 3인방(샘, 알렉스, 당시 클로버의 남자친구였던 윌흠)과 카페테리아 오프 시간 동안 시간을 떼우러 온 버질, 클로버의 연극을 비웃어주려고 온 맨디와 민디 츤데레?까지 총 6명이 끝이었다.

이것 만으로도 망했으나 이 6명 중에서도 응원을 해준건 샘과 알렉스 단 둘 뿐이었고 후안은 도중에 골아 떨어졌으며 맨디와 민디, 버질은 연극을 비웃으며 나갔다.
연극 종료 후 클로버의 위로를 받지만 자신의 연극을 무시한 4명에 대해 증오심이 생겨 자신이 만든 최면 장치로 맨디와 민디, 버질, 윌흠을 차례로 세뇌시켜 본인의 말을 듣는 연극배우로 세뇌시켜 버린다.[1]

이 사실을 알게 된 클로버가 알게되자 그녀도 붙잡아 세뇌시키려 했지만 알렉스의 도움으로 실패했다. 그러나 대신 알렉스가 최면에 걸려버려 할머니 역의 연극 배우가 되어 버린다. 이들을 자신이 마련한 열차에 태워 말리부 해변가 절벽으로 추락사시키려고 했지만 클로버와 샘의 저지로 실패한 뒤 붙잡힌다.

3. 여담[편집]

---

• 그의 성인 '바드(Bard)'는 미국 CBS의 미스터리 스릴러 프랜차이즈인 환상특급의 에피소드 'The Bard'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