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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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비벌리 힐스 고등학교 여자 축구팀에 새로 부임한 축구 감독.

함께 도전한 동기들과 달리 유소년 프로 여자 축구팀 최종 선발 탈락 후 지도자의 길로 돌아섰으며, 이 일을 인생의 굉장한 트라우마로 가지고 있다. 결국 자격지심으로 동기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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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4 : The Spy Soc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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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벌리 힐스 고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팀 선발 오디션을 실시한다. 그런데 자원 인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운동신경이 좋았던 알렉스, 재키, 이버 단 세 명만으로 축구팀을 꾸리며, 이상한 축구공을 사용해 훈련을 시작한다.

알고보니 축구공에 마이크로칩을 심어놓아 자신이 뽑은 축구팀원들을 세뇌시켜 조종했다. 이들로 하여금 자신과 달리 유소년 프로 여자 축구 팀원으로 발탁된 동기, 헤일리와 글로리아를 납치하고 이들을 폐선에 가둔 뒤 자신의 축구 팀과 공포의 축구 대결을 개최한다. 그러나 축구공에 마이크로칩을 숨겨놓았던 것을 알게 된 클로버와 샘이 마이크로칩을 제거해버렸고 이를 알자 사다리에 올라타 도주를 시도하던 중 제 정신으로 돌아온 알렉스가 찬 축구공에 맞아 물에 빠지며 리타이어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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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성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