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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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20대 때는 전세계를 주름잡는 뷰티퀸이었으나 30대가 넘어가며 주름이 생기자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자 열등감을 화장으로 떡칠하며 해소하고 있다. 이후 미모만을 찾는 사람들에게 질려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고 파리에 화장품 로드샵 '무디 뷰티(Moody Beauty)'를 런칭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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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4 : Beauty Is Skin Skinde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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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런칭한 화장품은 일반 화장품이 아니라 기상천외한 표정으로 얼굴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화장법이였고, 파리의 소녀들을 절망에 빠뜨린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무디 뷰티의 모델에 지원한 샘과 알렉스를 비롯한 여성들 12명의 표정을 기괴하게 바꿔버린다. 예외적으로 당시 본인이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외면당했다고 착각해 외모 관리를 포기한 클로버만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다고 생각해 공격하지 않는다.

이후 본인의 유람선으로 파리의 센강을 누비며 강 주변을 거니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화장품을 살포하고, 이를 저지하려던 스파이들까지 궁지로 몰아넣지만 본인이 유일하게 화장을 실시하지 않은 클로버에게 붙잡히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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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공개된 그녀의 출시 화장품 품목은 기이함(Mysterious), 시샘(Jealous), 지루함(Bored), 행복함(Happy), 토라짐(Pouty), 승리(Victoria), 배고픔(Hungry), 졸림(Sleepy), 짜증남(irritated), 들뜸(Excited), 속물적(Snobby), 무관심(Indifference) 총 12종으로 살포 방식이라 얼굴에 뿌리면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화장을 받은 여성들이 자신의 변한 얼굴을 보고 절규하는 장면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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