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Totally Spies 시즌 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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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미국 캔자스 주에 위치한 시골 마을에서 유기농 과일과 채소만 재배하는 채식주의자 농부로 쌍둥이 아들을 둔 가장이기도 하다.

일반 채식주의자 정도가 아니라 육식주의자를 엄청난게 혐오하며, 자신의 마을에 정육점, 가죽공방점, 스테이크 판매점 등 동물과 관련된 사업장을 하는 사업주들에게 증오심을 품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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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4 : Spies on the Fa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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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농장 뒤 헛간에 인간과 채소의 DNA를 결합해 즉석으로 채소 인간을 만들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으며 채식주의자의 끝판왕이였던 자신과 달리 자신의 두 아들이 육식과 채식을 겸하자 자신의 아들들까지 가차없이 장치에 집어넣어 각각 당근 인간과 브로콜리 인간으로 만들어버린다.

채소인간들은 존의 명령을 따르게 되어있기 때문에 두 아들에게 명령을 내려 마을 내 육식과 관련 된 가게 사장들을 차례로 납치했고 이 사실을 스파이들이 알게 되자 스파이들 역시 붙잡아 함께 기계에 넣어버린다. 납치된 사장들은 각각 감자, 토마토, 가지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성공하지만 장비를 활용한 스파이들은 채소인간으로 만들지 못한다.

이후 자신의 두 아들을 데리고 또 다른 육식 관련 업자를 납치하던 중 스파이들의 방해를 받게 되고 수십년간 농사일로 다져진 근육과 농장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스파이들을 위협하지만 클로버가 몰고 온 농기계에 빨려들어가 그대로 짚 속에 갇혀 붙잡힌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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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에 등장한 존과는 동명이인이다.
• 200야드 거리에 있는 소도 밧줄로 제압할 수 있을 만큼 밧줄을 다루는 데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으로 한 번에 스파이 삼총사 셋을 밧줄로 묶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