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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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본명은 언급되지 않고 발명가라고만 언급되며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빌런들을 위한 장비를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스파이들을 박멸할 수 있는 스파이 헌터를 육성할 유전자(SUDS)를 만드는 데 성공하지만 스파이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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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4 : Totally Bust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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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만든 스파이 헌터 육성 샘플이 스파이들의 펜트하우스 창에 유출되었다가 떨어져 옆 집에 있던 맨디의 집 풀장으로 흘러들어갔다. 마침 풀장에서 풀파티를 하고 있던 맨디, 도미니크, 케이틀린이 그대로 해당 유전자를 흡수해 스파이 헌터로 바뀌게 되었고 이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옥하게 된다.

그 후 맨디 일행과 함께 스파이 헌터 유전자를 전세계로 퍼뜨리려다가 실패해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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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HP 감옥 죄수 번호는 M101이다.
• 시즌 1의 흑기사와 대사, 시즌 2의 도둑, 시즌 3의 커피맨과 악마, 시즌 4의 O.P.의 부모님들과 아이스크림맨, 시즌 5의 할머니와 산타, 시즌 6의 프로듀서와 함께 본인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빌런이다.
• 3부작 에피소드의 원인 제공자이며, 잠깐이나마 제리와 스파이 엄마들이 스파이들이 죽은 줄 알고 절망하는 장면이 나올 만큼 스파이들에게 테렌스에 버금가는 큰 위기를 안겨다 준 원흉이지만, 정작 본인이 직접 저지른 악행은 미약하다는 독특한 포지션의 빌런이다. 작중 깽판은 발명가가 만든 스파이 헌터 유전자가 예상치 못하게 유출되어 이를 흡수한 맨디, 도미니크, 케이틀린 3인조가 거의 다 치고 다녔고, 이들이 깽판을 치고 다닌 건 발명가의 예상 밖이었다. 결국 맨디 일행의 힘으로 탈옥한 후에도 상황을 주도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다 시피 하다가 결국 다시 감옥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