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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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WOOHP 유럽지사 에피소드에 등장한 마지막 빌런. 프랑스 출신으로 동명의 세계적인 구두 브랜드 '이브 몽블랑'의 CEO이자 디자이너다. 클로버가 4살 때부터 해당 브랜드 신발을 꾸준히 찾았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시리즈 마다 간접적으로 언급되다가 시즌 5에서 본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적으로 탑 자리까지 등극한 구두 디자이너지만 어느 순간부터 신제품이 패션 평론가들에게 부정적인 비평이 달리기 시작했고, 점차 자신의 제품에 대한 비판이 많아지자 그의 명성 또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했고 결국 빌런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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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츠들을 개조해 자신에게 비평글을 쓰고 있는 평론가들을 한 명 한 명 찾아가 무기가 된 부츠를 이용해 평론가들을 납치한다. 이후 평론가들에게 자신의 명령이 없으면 벗겨지지 않는 신발을 신겨 자기 마음대로 평론가들의 발을 조종했다.마치 동화 빨간 구두와 흡사하다..

자신의 신제품이 거절당한 파리 패션쇼에 평론가들을 돌격시켜 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스파이들이 이를 저지하러 찾아오자 무려 신발만으로 에펠탑을 걸어올라가는 패기를 보여줬으나, 결국 본인이 만든 신발을 신은 알렉스에게 역습당해 감옥에 갇힌다.
그 후 한동안 등장 안하다가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수감 장소 이동 중 바이올렛, 매니와 함께 탈출에 성공해 역습을 노린다. 하지만 포스는 온데간데 없고 이브와 함께 멍청이 듀오의 모습만 보이다가 WOOHP 섬에 갇히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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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이름은 프랑스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과 독일의 유명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몽블랑(Montblanc)에서 따온 합성어다.
• Totally Spies 극장판에서 이브가 디자인한 부츠가 등장해 클로버가 그의 이름을 언급한다.
• Totally Spies 시즌 3 'Evil G.L.A.D.I.S. Much?' 에피소드에서도 그가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부츠가 등장한다.
• Totally Spies 시즌 4 'Evil Jerry”' 에피소드에서 그의 브랜드 패킹이 등장한다.
• 시즌 5 오프닝에 머피, 가상의 악당들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