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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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첫 등장 기준 탐험가 토마스 핸슨, 팝스타 킴벌리 켈리, 세계적인 토크쇼 MC 헬레나 심슨, 프로그래머 체스터 베이스 다음으로 세계 갑부 순위 5위에 랭크 된 호텔 상속녀. 어마어마한 재산을 상속받아서 자신의 애완견 푸푸와 함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핑크색을 가장 좋아해 핑크 다이아몬드를 수집하는 것이 취미며 집안도 온통 핑크색으로 꾸며놓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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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4 : Evil Heiress Mu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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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갑부 순위 1위~3위가 실종되자 WOOHP에선 체스터의 경호를 자청했지만 자신의 첨단 경호장비를 믿은 체스터가 이를 거절하자 다음 순위인 밀란에게 까지 제안이 들어온다. 이에 내키지 않지만 이를 승낙했고 스파이 삼총사의 경호를 받게된다.

그러나 사실은 갑부 1위~3위를 납치한 것은 밀란 본인이였다. 전세계 갑부 1위가 되고 싶은 열망이 어마어마했으나 아무리 재산을 많이 보아도 1위~4위의 갑부들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해 강제로 1위에 오르려 했던 것. 알리바이를 위해 본인은 삼총사와 함께 있고 그녀가 키우던 푸푸가 대신 출동해 갑부들을 납치한 것. 더불어 푸푸는 일반 강아지가 아니라 무기부터 방어구까지 장착된 일본 최첨단 기술로 만든 로봇 강아지라고 밝혀졌다. 이렇게 푸푸를 이용해 체스터까지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목표를 전부 납치하자 스파이들과 함께 갑부들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탈출한 스파이들에 의해 붙잡히고 갑부 1위를 꿈꾼 그녀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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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부 4인방이 전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만큼 밀란 역시 실존 인물인 패리스 힐튼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 클로버가 즐겨보는 비벌리 힐스 발행 잡지에 전 세계 갑부 TOP4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4위까지만 소개하기 때문에 셀럽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밀란의 성격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약올랐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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