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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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미성년자 시절 비벌리 힐스 스무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맨디와 두 소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소년들은 단순 괴롭힘을 넘어 스무디 상품을 파괴하고 맨디는 좌절한 그의 머리에 솜사탕을 박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일은 그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았으며 결국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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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로봇 기술을 배워 로봇 슈트를 만들었고 자신을 괴롭힌 세 사람을 차례로 납치한다.

폐놀이공원에 이들을 데려간 뒤 한 술 더 떠서 롤러코스터에 태워 본인과의 연결고리인 스무디에 익사시키려고 시도했으나 스파이들에게 저지 당한다. 스파이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하소연하고 이로 인해 동정은 받지만 그래도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일침을 듣는다. 이로 인해 자신의 계획을 방해 말라고 분노하며 스파이들에게도 위협을 당하지만 복수 수단인 스무디 기계가 파괴됨과 동시에 붙잡힌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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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에 이어 같이 맨디 때문에 빌런이 된 인물이다. 착하게 좀 살자 맨디야
• 일본에서 유학을 한 점을 반영했는지 티미가 개발한 로봇은 아톰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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