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아(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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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영국 출신의 사업가로 런던에 본사를 둔 가발 제조업체 대표이자 컷팅 엣지(The Cutting Edge)라는 미용실 체인점의 대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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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2 : Evil Hair Sal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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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미용실 점포에서 직원들을 시켜 거리를 걷고 있는 머릿결이 좋은 여성들을 물색해 오픈 기념 무료 헤어 케어 쿠폰으로 유혹한 뒤 한꺼번에 납치한다. 스카웃을 받은 클로버 역시 케어를 받다가 납치되고 납치된 소녀들은 감금된 채 머리가 급속도록 자라나게 하는 액체에 머리가 담궈져 억지로 머리를 기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영양분을 머리에 빼앗겨 생기를 잃고 폭삭 늙게 되는 것은 덤.

희생자들의 머리가 다 자라면 자신의 가발 공장으로 옮겨 머리를 기계로 잘라 가발을 만들어 판매했다. 샘과 알렉스에 의해 저지당하며 똑같은 기계에 묶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그녀의 머리카락이 훌렁 벗겨지며 실은 머리가 자라나지 않는 선천적 대머리임이 밝혀진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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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판 성우는 그레이 딜라일(Grey DeLisle)이 담당했다.
• 펠리시아의 성 메인(Mane)은 사람의 길고 숱 많은 머리털은 의미한다. 그러나 정작 펠리시아는 대머리인 것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