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특징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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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대주의 외교관
1.1. 한미일동맹 신화
1.2. 현실주의 호소인
2.1. 감정적 역사관
2.1.1. 한반도 삼국이 일본에게 문화 전수를 받았다?
2.1.2. 한국의 독립운동 폄하
2.1.3. 식민지 수혜론
2.1.4. 식민지 시대에 대한 환상
2.1.5. 일본의 사죄에 대한 편향된 시각
2.2. 시민의식 비교
2.3. 한국 기업 폄하
2.4.1. 한국 음악 폄하
2.5. 일본 스포츠 선수에 대한 찬양 및 한국 선수 폄하
3. 일본 사회를 우상화
3.1. 일본 대중문화, 오타쿠 인식에 대한 환상
3.2. 일본 취업에 대한 환상
3.4. 대중문화에 매몰된 판단능력
3.6. 일본 역사 우상화
4. 이중잣대
4.1. 외교에서의 이중잣대
4.2. 과거사 이중잣대
5.1. 일뽕 밀덕
6. 지일극일 행세
7. 일본의 문제점 외면



1. 사대주의 외교관[편집]



1.1. 한미일동맹 신화[편집]


재일 교포들을 강제로 북한 공산 지역에 보내려는 일본 정부의 흉계를 반대하고 그 간악한 망동을 규탄코자 총궐기한

거족적인 국민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습니다.

- 일본 정부의 재일교포 북송을 저지하던 국민적 시위


‘안보’, ‘현실주의 외교’ 같은 좋은 단어를 자기들 뽕질에 이용하는 골치아픈 모습을 보인다.

일본에 과도하게 빠심을 드러내는 사람 중 일부에서는 일본과 본인들에 대한 비판이나 반대되는 의견을 국수주의자, 친중, 친북, 반미 세력의 주장으로 등치시킨다. 이들에게는 신념이 하나 있는데, 일본 친화적인 외교가 한미 관계를 두텁게 하고, 한국에 드리운 북한과 중국의 위협을 막아준다고 믿고 있다.

간혹가다가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수호를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조하며 극단적인 친일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역시 일본 내 민주주의의 수준#을 내세우며,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수호하려면 일본과 오히려 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대의견이 있다. 혹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본을 좋아한다면 오히려 일본 내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회복을 위해 일본 내 민주화 세력을 지원하고 연대하는 것이 진짜 이성적인 행위라는 반대 의견도 있다.

일빠들은 자존감을 일본에 의존했기 때문에 일본의 존재감과 가치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어한다. 그래서 현실을 외면한 체 한국에게 중요한 것은 한미일이라고 이를 악물지만, 한국에게 중요한 것은 한미관계이지, 한미일 공조는 부수적일 뿐이다. 미국의 전략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면[1] 한일관계가 망하던가 말던가 한국과 일본이 사이가 나빠지던가 말던가 미국은 정말 아무 신경도 쓰지 않는다. 한국 입장에서는 한미동맹과 비교했을 때 일본과의 관계는 중요성이 조금 과장해서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고 이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간혹 일빠 일부에서는 한국이 일본이나 미국 둘 중 하나와의 관계가 끊어지면 북한의 위협에 노출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갓끈전술을 확대해석) 즉, 일본을 미국과 동급의 파트너로 과대평가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

이들은 반대 의견을 비이성적인 국수주의, 친중, 친북으로 몰아세우며 공격하면서 일본의 재일교포 북송, 대북제재 위반 논란[2], 친중일대일로 참여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외교라고 찬양하거나 혹은 애써 무시하는 인지부조화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3] 과거에도 친일파들이 한국에선 반공우익으로 전향해서 출세하고, 북한에선 김일성 정권에 충성하면서 자신의 친일반민족행위를 희석시킨 역사적 사례가 있다.[4] 역시 일관적으로 본인들의 친일성향의 가치관만이 이성적이고 깨어있다고 착각한다.

알다시피 일본을 비판하는 모든 사람을 반미, 친북 세력으로 몰아가는 것은 오류이다. 당장 2019년 들어서 일본과 외교관계가 틀어진 문재인 대통령만 하더라도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공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5] 대부분의 시민들은 북한과 일본을 동시에 싫어하지, 일본을 싫어한다고 해서 북한과 중국을 좋게 보지 않는다. 당장 한국이 선호하는 국가, 싫어하는 국가만 봐도 북한과 일본은 같이 나타난다. 아예 더 나아가 일본과 북한의 공통점을 들며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낮은 민주주의 수준과 경직된 사회, 일제의 천황제 파시즘을 답습한 북한의 지도자 숭배(주체사상) 등을 들며 일본을 잘사는 북한이라 주장한다.

일빠들은 한국이 북한과 중공을 미워해야지 왜 일본을 미워하냐면서 북한을 일제강점기의 일본과 동급 내지는 더 큰 위협이라 주장하며,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희석하고 일본과 가까워지는 것이 북한에 대한 진정한 대응이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북한에 대한 반감이 훨씬 심했던 70, 80년대에도 극렬한 반일감정 또한 공존했다”는 반론이 나오기도 한다. 북한에 대한 옹호의견이든 적대의견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일본의 행보에 대한 옹호 = 대북 안보 수호라는 등식'에는 많은 반례가 있다.

반대로 미국, 일본과 외교적으로 원활했을 시기에 북한과의 대화에는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일본과 한민족의 경우 역사 시대 시작부터 서로를 타자로 이해한 반면, 북한에 대해서는 70년 동안 대치하며 대립했으나 본래 통일 국가였다는 역사적 유대감이 어찌됐든 존재했는데, 이는 반공, 반북을 외쳤던 군사정권 또한 마찬가지였다. 다음 발언을 잘 읽어보자.

김일성 주석님께서는 광복 후 40년에 걸쳐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충정을 바쳐 이땅의 평화 정책을 애쓰신 데 대해 한민족의 동지적

차원에서 경의를 표해 마지 않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김일성에게 보낸 편지[6]


결론적으로 반북 = 친일일 이유는 없으며, 반일 = 친북이라는 주장은 더더욱 근거가 희박하다.

또한 일본이 북한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과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공조했는지에조차 이견이 많다. 과거 재일교포 북송, 일대일로 참여 등으로 비판받았던 일본정부가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때 일본이 북한에게 대북제재조차 위반하고 전쟁물자를 지원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북한+중국에 맞서는 한미일 공조에서 일본이 자신의 역할을 저버리는 배신행위를 했음을 들어 일본이 과연 대북한 공조를 이행할지 의심하는 의견이 많다. 거기에 일본은 과거 동독을 포함한 공산권과도 돈독한 관계를 가졌던 것도 이율배반적일 수밖에 없다.[7]

이들은 미일관계의 긍정적인 사례만을 들며 일본에 반기를 드는 것을 미국에 반기를 드는 것과 동일시한다. 그러나 미국이 전략적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일본 제국에 대해서만큼은 한국과 기타 아시아 국가만큼이나 혐오감을 보이는 것[8],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일본에 관세 등 경제적으로 우호적이지 않은 행보를 보이는 것은 아예 무시한다.

심지어 일본이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FTA를 방해하여 한미관계의 개선을 훼방하고 이간질한 사례까지 존재한다.# 2019년 하노이에서의 북미간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도 북한의 뻔히 보이는 얄팍한 삽질이 원인이기도 했지만 미국 국회 내에서 일본측 인사들의 로비가 있었던 것도 한몫했으며, 한미간 한반도 종전선언 조율 논의에 대해서도 반대해 무산시킨 것도 일본이었다. #

이들은 반공진영에 몸담은 친일파들을 한미동맹이나 북한 견제의 선각자로 치켜세운다. 그러나 한미동맹을 중요시한 이승만의 과격한 반일 행적[9] 친일반민족행위로 지탄을 받았던 박정희의 남로당 경력[10]과 한미관계 파탄[11]등에 대해선 무시한다.

2010년대 이후에는 중국 위협론이 커지면서 위에 나온 북한 관련 반응이 중국에 대한 반응으로 바뀌어서 나타날 때도 있다. 즉 반일=반미 친중이란 논리이다. 심지어 현대 한국의 반일 감정을 조선의 소중화 사상과 엮는 등 일본에 대한 비판을 친중행위로 낙인 찍는 유사역사학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12] 그러나 소중화 사상은 딱히 조선만 가진 것이 아니며 베트남과 일본에서도 존재했다. 도리어 일본 제국주의야말로 일본식 소중화 사상에 기반했다는 주장들이 만만찮다.[13][14][15] 애초부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규탄은 일본 제국주의가 현대 중국의 극단적 중화사상과 마찬가지로 국제법과 인류 보편적인 사상에 반하기 때문에 규탄이 되는 것이지, 중화사상과 하등 관련이 없다. 때문에 일제의 식민주의를 중국의 티베트,위구르,내몽골 지배와 연관짓는 의견도 있다.[16][17] 게다가 일제 강점기 이전 중국의 한반도 침략을 일본 제국주의와 다를 것 없이 보는 시각들도 많다. 국내에서도 한사군, 안동도호부를 다룬 주몽이나 대조영같은 사극에서도 중국의 침략이 일제 강점기를 연상되게 하도록 연출하기도 했으며,[18] <<역사는 힘있는 자가 쓰는가 - 난징의 강간, 그 진실의 기록>>이라는 서적에서는 일제의 난징 대학살을 비판하면서 청나라가 조선을 근대적 식민지로 만들려한 시도를 비판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19]

이 부분에서도 극과 극이 통하기도 한다. 이런 성향의 일빠 중에는 대한민국은 이미 친중/친북 국가로 전락해서 일본과는 달리 미국에겐 더 이상 매력적인 동맹 파트너가 아닌 상태로 전락했거나, 곧 그리 될 것이라고 믿기도 한다. 그런데 이 부분은 종북주의자나 극단적인 친중 성향의 사람이 '대한민국은 중국 및 북한과 협력할 것이며 그래야 한다'라고 믿는 것과 유사하다.


1.2. 현실주의 호소인[편집]


일뽕은 그 특유의 쿨찐스러움과 염세주의 코스프레로 자신들의 빈약한 자아존중감자기효능감을 감추려 한다. 국까, 혐오론자들이 그렇듯 일뽕들도 그 특유의 고질병인 통렬한 일침을 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 자아상으로 주변 사람에게 지겨움을 넘어 연민을 느끼게 한다.

이런 성향은 외교를 바라보는 이들의 시각에서도 나타난다. 일본인이 일본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건 어쩔 수 없이 당연한 것이고, 한국인이 한국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민감한 문제를 들먹이는 국수주의자라는 것이 그들의 논리다.[20]

오늘날 한반도에서는 북한·중국·러시아의 대륙세력과 한국·미국·일본의 해양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여기에 포함되는 여섯 나라 모두 이러한 시각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역내 외교에 접근해 왔다.

  • 이러한 관점은 미국 혹은 한미일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국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지 1년만에 자국 내 혼란도 수습하지 않은 채 순망치한을 운운하며 북한의 한국전쟁에 개입한 건 과연 북한이 예뻐만은 아니며 미국 세력이 코앞까지 닿는 걸 그때도 원치 않아서였다. 러시아 역시 소련이 붕괴되면서 북한과의 이념적 고리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정적인 순간에는 북한에 우호적인 행보를 보이며, THAAD 배치 문제에서는 중국러시아가 한목소리로 한국을 비난했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대 한국의 외교는 끊임없이 이런 냉전구도를 타파하려 노력해 왔고, 북한 역시 자국 체제 존속을 위해 이런 체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며, 일본이나 러시아도 굳이 반대 진영에 속한 대국들과 대립하기보단 경제적 활로를 찾고자 협력하려 한다.
  • 그럼에도 동북아시아가 이런 '냉전적 외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책임은 본질적으로 패권주의를 추구하며 역내 국가들을 자국의 이해관계에 맞게 유지하려 하는 미국중국에게 있는데, 개중에서도 (그나마 한국 및 일본과의 협력을 통한 외교를 추구하는 미국과는 달리) 중화사상 및 힘을 통한 외교를 추구하며 주변국들과의 상식적인 타협조차 거부하려 드는 중국의 패권주의적인 태도가 더 큰 문제라고 보는 기존의 반중 성향 인사들 중에서는 차세대 패권을 노리는 중국에 대항하려면 역내 세력균형을 위해 일본이 밉더라도 한국이 일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서 한일동맹을 현실화하고 한미일 삼각 동맹 구도를 완성하여야 한다는 관점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우익 성향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정치현실주의라는 용어를 앞세워 보통 이런 관점을 추구하며. 좌파 정치인들은 자유주의(국제관계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친중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의견도 나온다. [21] 여기까지는 정치현실주의의 논리적 귀결로 볼 수 있으며, 찬반 논쟁과는 별개로 그 자체는 당연히 일빠와 상관없이 논리적인 근거가 있는 주장이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수준의 한일동맹 내지는 한미일동맹을 위해서 한국이 현재 일본과 대립 중인 외교 안건들에서 전부 양보해고 무조건적으로 숙여야 한다고 믿는 일빠들이 있다. 이들은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나 독도 분쟁 등 주요 현안들에서 한국이 최대한 양보하지 않으면 일본은 한국과의 협력을 포기하게 될 것이며, 그러면 한국은 일본이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상실하고 이도저도 아닌 신세가 될 것이라는 과도한 망상을 한다. 또는 한국이 일본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미국이 일본을 선택하면서 한미동맹에서도 버림받고, 중국에게 사대하는 신세로 전락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주로 뉴라이트뉴데일리 등을 위시한 극우 세력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일빠적 논조의 기사를 투고하곤 한다.

이 것이 위에 언급한 피해자 코스프레나 일뽕 깨시민 성향 등과 맞물려서 자신들은 '냉철하고 현실적인' 외교 방침을 주장할 뿐인데 국뽕/친중/친북 성향의 '우민'들에게 박해를 받는다고 우기기도 한다. 혹은 외교 문제에서 일본의 행동을 비판하기만 해도 그 주장을 한 상대를 앞서 말한 친중/친북 인사로 몰아가기도 한다. 이것이 위에 언급했던 이중잣대적인 친중/친북/반미 몰이와 친일=안보 수호란 논리로 이어지는 것.

하지만 현대 국제사회에서의 외교는 일방적인 양보나 굴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특히 민주국가에서는 그렇게 억지로 동맹을 체결해 본들 정권이 뒤집혀서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불러오기 십상이다.[22] 유럽연합의 역사를 보면, 전후 독일은 독일 나름대로 국내적 반발을 엄청나게 억눌러가며 친프랑스 정책을 펼치는 한편 과거사를 철저히 청산하고 프랑스에게 자발적으로 자국 군수 산업의 유통망을 내주는 수준까지 정보를 오픈하는 등의 의지를 보였다.

프랑스 역시 강경 유럽주의자인 샤를 드골의 지휘 아래 알자스-로렌 지역의 경제적 이권을 독일과 공유하였으며 심지어는 (실패로 끝났지만) 정치역학적 계산에 따라 공동 핵무장을 추진하는 등 전후 과도한 보복을 자제하고 관계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고도 독프 양국이 서로의 이해관계를 공유하겠다고 합의한 엘리제 선언까지는 십 년 이상이 걸렸고, 그 동맹체가 오늘날 소련-러시아를 위시한 독재국가에 맞서 자유민주적 질서를 보호하고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경제동맹으로 발전하기까지는 반 세기가 걸렸다.

반면 현대 일본은 나치를 철저히 청산한 독일과 달리 구 일본제국의 지도층을 철저히 청산하지 않았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자위대 역시 한국에게 북한과 관련된 정보들은 제공할지언정 자국의 핵심 군수 네트워크를 오픈하지는 않으며, 일본의 속셈이 어디를 겨냥하는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한국을 무시하고 억지로 재무장을 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일본의 의도를 불신하고 있다. 오히려 2019년에는 초계기 도발이나 벌이는 실정이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반일주의를 정치적으로 써먹는다는 비판이 많지만, 일본 내에서 지지율이 흔들릴 때마다 한국에 대한 도발을 했던 건 이미 8~90년대부터 지속되어진 관행이다.

한국에서 독도 해상수역을 일본과 공유하겠다고 하면 얼마나 지지할까? 당장 박정희가 독도를 폭파시켜 분쟁의 소지를 없애겠다 했다고, 또 노무현이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지정하려 했다고, 온갖 욕을 들어먹었던 걸 생각해 보자. 한일 공동 핵무장은 북중러에 맞설 한미일 진영의 핵전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추진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지만, 오히려 지금은 일본의 핵무장 가능성이 한국의 핵무장 반대론의 근거로 사용되는 상황이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조차도 반대 여론에 좌초되는 것이 한일관계의 현실. 차라리 한일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주장도 그보다는 나을 듯 하다.

진정한 한미일 동맹을 건설하고자 한다면 결코 한국만이 양보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두 나라가 동시에 전향적인 자세로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한미일동맹을 위해 모든 한일 간 미묘한 관계에서 한국이 무조건 을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은, 당장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협정이 (심지어 한일관계 개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합의를 얻지 못한 채 졸속 체결된 대가로 나가리된데다 이 영향으로 후임 문재인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더욱 악화되었다는 점만 봐도 어리석은 주장이다. 그놈의 국정농단만 안 했으면 비교적 큰 욕 안 먹었을까?

진정으로 한미일 삼각동맹, 나아가 중국·북한 등 독재 세력에 맞서 범아시아 연맹체를 구상하고자 한다면,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가장 약한 연결고리인 한일 상호간의 국민적인 신뢰가 해결되어야 영속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고, 명분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러한 대중국 연맹체가 아마도 추구할 방향성일)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크게 위협받았던 일본 제국주의·군국주의·파시즘 시절 일본 제국에 대한 반성이 최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마땅하다.


2. 자국 혐오[편집]



2.1. 감정적 역사관[편집]


일빠들은 한국 내에서 통용되는 근현대사 가치관과 반대되는 시선을 고집한다. 강점기나 독립운동 뿐 아니라 한국사 전반에 대해 최소한의 역사적 의의를 무시하고 폄하한다. 더불어 본인들이 지닌 역사관이 객관적이고 감정을 배제한 해석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23]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 비판적인 의견에 대해서도 "국수주의자들의 반일 선동으로 객관적인 연구가 탄압받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일빠는 일제의 식민 통치를 숭배한다는 시선과 다르게, 일부 일빠는 일본의 식민지 정책을 옹호하기보다 식민지 이전의 한국을 폄하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인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이전시기, 즉 조선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을 좋아한다. 소위 국뽕에 반박한다, 민족주의를 벗어난다 명분이 주로 쓰이며, 이는 인터넷 상에서 호응을 얻기 때문에 쉽게 동조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이들이 민족주의와 국뽕에 휩쓸리지 않았다면, 자국 우월주의의 사고관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자료로 논의를 해야 함에도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불만이 국까와 무조건적인 비하 의식으로 튀어 건강한 담론에서 더 멀어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덕이나 역사학계는 국뽕을 기피하는 만큼 일빠 역시 기피한다. 또한 이러한 부류의 일빠와 비교했을 때 사학계가 조선을 더 고평가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왜냐하면 이런 부류의 일빠는 학문적인 논의보다는 자신들의 신념을 확증하는 자료만 무비판적으로 편식해 자국혐오적 관점만 강화하기 때문이다. 조선/오해 문서를 참고하면 이러한 부류의 일빠도 가지는 생각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조선에 대한 왜곡되고 부정적인 인식이 이러한 부류의 일빠에서도 보이기 때문이다.


2.1.1. 한반도 삼국이 일본에게 문화 전수를 받았다?[편집]


근대시기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넘어서 한반도 삼국이 일본에게서 선진 문화를 전수받았다는 역사 왜곡까지 정설로 받아들인다. 우리가 역사수업 때 배운 "한반도 삼국시대백제나 삼국 나라들이 일본에게 문물을 전파했다"가 아닌, 역으로 "미개한 한반도 삼국에 일본이 직접 선진 문물을 전파해 주었다"는 대체역사 소설 수준의 주장이다.

이는 일본이 중국에게서 직접 다이렉트로 문물을 배워와서 한반도에 전파한 스승이라는 학설로, 원래 이런 주장은 일본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면서 일본 역사왜곡 학자들 측에서 확대시켜 정설로 정립하여 자국의 역사교과서 등에 적용한 역사왜곡이었다. 더욱 개탄할 것은 이러한 주장을 한국에서 역갤러와 제식갤러들이 대거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자국 혐오자나 일뽕들, 유사역사학자들도 많이 인용하는 낭설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칠지도를 백제가 일본에게 진상해 바친 것으로 곡해하기도 한다.

즉, 오래 전 고대 삼국시대부터 한국이 일본보다 열화되었다고 단정하는 역사 왜곡이자 정신승리 중 하나다. 한반도가 원래부터 미개하다는 편견과 함께 왜인 한반도 남부 지배설임나일본부설이 좀 더 극대화된 사례.[24]

2.1.2. 한국의 독립운동 폄하[편집]


"한국의 독립 운동가들은 허울뿐이다.", "독립 단체들만 열심히 세우고 실제로는 한 일도 없다.", "서로 이념만 갈려서 미국과 소련에게 분단당했으니 독립운동가들은 무능하다"며 독립운동을 폄하한다. 하지만 독립단체들이 서로 이념은 달라서 대립하는 경우가 있긴 했으나 민족 유일당 운동 등으로 서로 협력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중국과 러시아, 미국, 남미에서 실질적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였다.

굳이 따지자면 프랑스와 비교해보자. 같은 논리라면 프랑스 및 다른 유럽국들은 허울뿐인 반나치 운동으로 서로 싸우다가 국토를 거덜낸 코미디 국가다. 이들 여러 국가들도 비교적 단기간이었음에도 나치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각국의 레지스탕스들과 망명했었던 본국의 지도자들도 이념에 따라서 서로를 비방하거나 죽였다. 게다가 나치 부역자들도 이념만 맞았다면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25]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측에 붙어서 살아남은 나치부역자들이 있다. 또한 그 활동면에서도 왕성하다 보긴 결코 어려웠고, 전후에 묘사된 레지스탕스가 프랑스 해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거나 하는 묘사들은 대부분 프랑스측에서 애국심, 자긍심을 위해 긍정적으로 높여세운것이다. 배경이 열강 출신이었는데도 이런 판이니 만일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프랑스'라는 바탕을 가진 조직조차 아니었다면 대한 독립군보다 딱히 나은 활약을 할수 있을지부터가 미지수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나치로부터 벗어나게 된 이유는 미국+소련+중화민국+자유 프랑스+대영제국(및 그들의 식민지국가에서 징병된 군대와 자원)의 연합군이란 콜라보레이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나치로부터 해방에 성공한 국가들을 보면 식민지를 운용한 기존의 강대국이었다. 결론은 미국이 신경을 쓰지 않거나 강대국이 아니였더라면 유럽도 식민지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 의의를 깎아내리지 않는다. 유럽의 반나치운동과 다르게 한국의 독립운동은 왜 결말이 나빴냐고 반문하는 경우도 있다. 나치로부터 침략당한 국가들은 군주제였든 공화제였든 나치가 침략하자 다른 국가에서 망명정부를 세우고 항전했지만 조선의 경우에는 왕과 대신들의 이해관계도 완전히 분열되어있었고(친일파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이 해외에 망명정부를 세우기도 전에 손을 써서 팔다리를 잘랐기 때문에 나라의 근간인 왕조 자체가 영친왕처럼 일본의 볼모가 되거나, 오히려 친일파로 변절했다. 비록 독립 단체들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졌고, 김좌진, 홍범도, 조명하, 지청천 등을 중심으로 무장독립운동도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임정은 2차대전 때 한국광복군을 만들었지만 '망명정부' 라 하기에는 인지도와 힘이 너무 부족했다.

현재 조선은 실력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일본에 반항하여 독립함은 당장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강국피폐(强國疲弊)의 시기가 도래하면 그때야말로 조선은 독립하고야 말 것이다.

현재의 강국도 나뭇잎과 같이 자연 조락의 시기가 꼭 온다는 것은 역사의 필연의 일로서

우리들 독립운동자는 국가성쇠의 순환을 앞당기는 것으로써 그 역할로 삼는다.

물론 한두 명의 상급 군인을 살해하는 것만으로는 독립이 용이하게 실행될 수 없다.

따라서 이번 사건 같은 것도 독립에는 당장 직접 효과가 없음을 매우 잘 알고 있지만,

오직 기약하는 바는 이에 의하여 조선인의 각성을 촉구하고

다시 세계로 하여금 조선의 존재를 명료히 알게 하는 데 있다.

윤봉길 의사가 의거 후 일인 경찰의 취조 도중 밝힌 거사 이유


그런 부족한 힘을 가지고도 “한국인은 자주독립을 원한다. 한국인은 일본의 지배를 원하지 않는다”는 그 한 줄을 목 터져라 외치며 호소하고 자기 재산과 목숨까지 내던지는 각오와 행동력만큼은 좌우 이념이나 종교에 상관없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공통 분모를 이루어 한 목소리로 외쳤던 사람들이 저 독립운동가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차피 안 될 거야 아마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냉소나 던지던 인간들이 ‘그래봐야 니들이 실질적으로 뭐 한 것도 없는 건 팩트잖아? 아무리 미화해 봐야 그냥 개죽음이잖아?’라고 지껄이는 게 과연 말이 되는가는 생각해 볼 일이다.

또한 한국의 광복은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이 아니라. 미국의 원폭 투하로 이루어졌으며. 한국의 광복은 순전히 미국 덕분이다! 스스로 독립도 못한 것이다! 라며 독립운동을 폄하 하기도 하는데, 저 논리라면 6.25 전쟁 때 미국 덕분에 UN 연합군이 왔으며 인천상륙작전 등 많은 활약으로 한국을 지켰으니 한국을 지킨 것은 미국이지. 참전용사들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꼴이다.

결정적으로 2차대전의 승전국 중화민국의 총통 장제스는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의거를 긍정적으로 보았고[26]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했으며 카이로 회담에서 조선 독립을 적극 주장해 “적절한 시기에 한국을 독립시킨다”는 선언을 이끌어냈던 것이다. 미약하고 별 볼 일 없는 힘이라도 그렇게라도 움직인 사람들이 없었다면 한국의 독립은 더욱 멀어졌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영영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은 결코 저런 식으로 폄하되고 조소될 것이 아니다.

2.1.3. 식민지 수혜론[편집]


일뽕들은 일제강점기가 한국에 긍정적이었다고 여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식민지 수혜론을 위해 논란이 있는 자료만 취사선택하고, 이와 반대되는 증거인 자료는 철저히 무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식민지 수혜론을 신봉하는 일뽕들은 인구 증가 및 GDP 증가를 가지고 오기도 한다.

이는 현대 이전의 제국주의 국가들에서도 적지 않게 나오는 의견인데, 중국소수민족 정책을 자찬하거나 북한 김씨왕조가 선전 활동을 할 때도 자주 볼 수 있는 문구다. 중국과 북한이 아무리 인구를 늘리고 GDP를 늘려준들 자유민주주의 체제 국가에서 이를 옹호하는 사람은 없다. (실제로 일제강점기 시기의 GDP 증가율은 30년 가까이 북한 김일성 시대와 비슷한 정도로 유지되다가,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 조선시대 미만 수준으로 떨어졌다.)

단순히 표면적인 정책으로만 보자면 중국에서 제일 경제력이 높은 광둥성은 정치국 상무위원이 단 한 명도 없으나 소수민족들은 있다. 이는 인구 대비로 볼 때 일본 제국이 친일 조선인들에게 제공한 것에 전혀 뒤지지 않는 특혜이다.광동성 당서기(영어 위키백과)역대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영어 위키백과) 또한 소수민족 분리독립 운동을 탄압하는 것과 한족 민족주의와는 별개로 소수민족을 공인하며[27], 소수민족이 중국 공산당의 통치를 인정하면 최고위직은 힘들더라도 등용하는 편이다.[28] 최고위직은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도, (중국공산당의 중국 통치에 순응한다는 전제 하에)소수민족들이 한족보다 상대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으며 그런 특혜를 받지 못하는 한족들에 대한 역차별에 가깝다. 이외에도 중국 공산당은 민족 기만 통치 시기 일본 제국이 그랬던 것처럼 티베트에 대한 표면적인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티베트의 경제 성장 그러나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막장 불법 독재정권인 북한 정권 또한 일제 강점기 시절보다 결과적으로는 한반도 북부 내 주민들의 수명, 인구, GDP를 일제강점기 시절보다 증가시켰지만,미국 CIA 출처 표면적이고 통계적인 부분에서만 높다 뿐이지 실질적으로 세계 최저 수준인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대변해 주지도 않고 북한 정권의 테러, 독재, 인권침해 행각에 대한 정당성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건 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이를 두고 좋게 보는 사람은 당연히 없다.

일본의 식민지 통치 방식 역시 이와 유사함에도 이를 문제삼는 일빠는 보기 힘든 편이다.

이들은 한국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잘 산다고 하고 그 예로 홍콩마카오를 든다.

영국과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있었던 홍콩마카오는 지배국 입장에서 이득이 되었기 때문에 명예 백인 대접을 해준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그것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도 훨씬 나중의 일이다. 이 둘을 다시 돌려받게된 중국도 함부로 이 구역들을 본토처럼 다루면 티베트위구르처럼 골머리를 앓게 될 것과 본토와 외국을 연결하는 입지 덕에 돈이 된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중국 공산당은 철저히 홍콩과 마카오의 자본가들과 결합했고, 약간의 자유(자치제)[29]와 자본주의를 허락했다. 그들이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이들의 경제력과 위치적 요인 덕이 크다. 만약 영국, 포르투갈과 중국이 다른 식민지나 소수민족 다루듯이 홍콩과 마카오를 지배했다면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과 과거 유럽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과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국 내부의 소수민족들만 보더라도 식민지 출신 국가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례가 더 많다. 오히려 식민지배와 전쟁, 군부정권을 겪었음에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낸 대한민국이 예외적인 사례다.

일빠 일부는 한국의 발전상을 놓고 서구 열강과 달리 일본은 미개한 식민지 조선을 신사적으로 대하면서 근대화를 시켜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30] 여기서 조금 더 나간 사람들은 아예 한국이 잘 사는 건 일본이 조선 문화의 물을 빼고 일본 문화를 심었기 때문이라고까지 한다. 허나 이 주장과 달리 강압적 통치, 친일파를 제외한 조선인들의 2등 국민 취급, 아직까지 부조리로 잔재한 일본 군부의 문화 등 반례도 많다.

실제로 식민지배를 겪고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성공한 국가들은 홍콩[31]과 아일랜드, 대한민국같은 예외만 빼면 거의 없다. 한때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 전부 일본의 지배를 받거나 2차대전기에 점령을 당했다는 공통점에 주목해 일본 통치와 독립후 성장의 연관성에 주목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는 논박당했고 차라리 일본의 지배 자체보단 일본의 근대화 과정이 비슷한 문화적 환경을 지닌 주변국들에게 참고 대상이 된 것에 더 가깝다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 국사학계도 식민지 수혜론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 역시 내세우고 있다.

좋은 소고기를 얻기 위해 축사를 개선해준 것이 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건 그 일본이 해줬다는 것들 대다수는 6.25 전쟁을 거치면서 다 박살나고 남은 게 거의 없다는 것이다. 군사작전에 필수적인 각종 철도나 한반도 최북단 압록강에 있어서 전화를 피해갈 수 있었던 수풍발전소 정도 외에는 전화를 피하지 못했고, 한국의 산업화는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해야만 했다. 일본 식민지배의 이익을 보고 싶어도 거의 볼 수가 없었다.


2.1.4. 식민지 시대에 대한 환상[편집]


파일:일뽕이 독립반대하는 이유.jpg

교육현장에서 역사, 특히 세계사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그간의 상황도 이런 사태를 부채질한 점이 있다. ## 2차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이 벌인 행위는 전형적인 제국주의 행위와 일맥 상통하고 광범위한 인권 유린 행위였기에 비난을 받는 것이며 현대 일본사회에 은연중에 잔재하는 문제점을 알게 된다면 이런 생각은 싹 사라질 것이다. 이런 매국형 일빠들의 경우, 만약 한국이 그대로 식민지로 남아있었을 경우엔 부라쿠민처럼 직장도 거주지도 제약을 받고 검사들과 경찰들에 의해 실적 올리기 위한 희생양이 되거나, 오키나와인들과 같이 도쿄 같은 "본토"에 갈 때 여권을 들어야 하고 아이누처럼 일본정부에 의해 강제적 동화대상이 되는 등 차별 대우를 받을 것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면도 존재한다. 아래의 서술은 다소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건, 일본의 식민지배는 조선을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민족 간 차별이 제도적으로 만연한 사회였다는 것이다.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로 유지하고 있을 상황이라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결국 일본이 승리했거나 패배하지 않았단 의미이며, 따라서 일본 제국 시절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했을 터이니 한국인들은 여전히 피땀 흘리며 노예 생활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32][33] 그 개선되었다는 전후 일본에서조차 아이누, 오키나와 문제, 부라쿠민 차별용 인명사전 등 일본이 주요국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인종/지역/신분차별이 부각되는 마당에 과연 한국인이라는, 자신들과 민족도 다르고 역사적 악연이 있는데다 수가 많아서 노동계급으로 써먹고 부라쿠민을 대체할 천민 집단으로 만들기 좋은 계층들을 그대로 놔뒀을까? 한반도가 해방되지 않고 그대로 일본령으로 남았다면 지금의 한국인이었을지도 몰랐던 한민족 출신 일본인들은 일본 경제의 최하층을 차지하면서 오랫동안 차별을 받으며, 그저 값싼 외노자 공급처나 물건 팔이 시장으로만 기능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만약 일본 제국이 그대로 유지되고 한반도를 통치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병역제도가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자. 일본인 특히 일본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야마토 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군생활을 보낼 것이다. 또한 병역의무 부과 없이 지원자만 받아서 직업 병사로 육성하거나 부사관과 장교로 육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반도계의 경우[34] 남녀불문하고 최대한 인구를 쥐어짜 군사 인력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35] 그나마도 복무기간 동안 군사 훈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건설부대와 같은 징용 노동자처럼 운용할 것이다.

한민족계 징집병들은 최저임금에 미달되는 보수를 비롯하여 북한군과 같은 열악한 복무환경을 감내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군 내에서 여전히 병계급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계속되는데다가 대한민국 국방부과 병무청 관계자들 사이에서 병역의무자들에 대한 경시및 막무가내식 현역판정이 공공연히 자행되는 판국에 대한민국 국군과 병역의무의 문제점에 그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징병제라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마도 일부 우월의식이 있는 야마토 민족 출신 부사관과 장교들은 다른 민족에게 내리갈굼을 시전할 것이다. 일본 정부의 재량에 따라 최소 몇년 이상은 있다가 제대할 것이다. 이에 더해 동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같은 국가 규모의 자연재해 및 원자력 사고의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에 강제 파견, 보호 장비와 의료적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동원될 가능성도 크다.

일본정부에서 한반도계 한정으로 내지와는 다른 경제 정책과 노동법을 만들 가능성이 있고 세금 역시 한반도계에게 더 많이 부과될 것이며 일본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야마토 민족과 달리 기본권이 제한 및 박탈된 상태로 제도적 차별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복지혜택도 야마토 민족과 부라쿠민, 오키나와인, 아이누인등 일본 열도 선주민들에게만 주어질 뿐[36] 한민족 출신은 제도권 밖으로 밀려날 것이 뻔하다. 민족적, 언어적으로 유사한 오키나와인들도 열등하게 취급하며 차별하는 마당인데 아예 쌩판 다른 한국인들을 평등하게 대해줄 리 없다.

위에 상술된 시나리오와 동일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한반도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일본의 속령으로 남아있을 경우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들을 (일본 기준으로) 열등한 민족으로 보는 풍조[37]와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악연을 감안하면 한국인들은 현실의 러시아 시점에서의 크림 타타르족과 캅카스인, 중국 시점에서의 위구르족과 티베트인,[38] 터키 시점에서의 쿠르드족과 비슷한 처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증세가 심한 일뽕들은 일제강점기의 강제징용을 완전히 부정하는[39] 경우도 있으니 그들이 앞서 서술한 시나리오를 직접 겪게 되지 않는 이상 한국인이나 다름없는 일뽕들이 알리가 없다.

어차피 일뽕들이 한국이 일본에 다시 병합되었을 때 일본인과 같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한국의 일뽕들도 일본 정부와 일본 극우들의 시점에서 보면 어디까지나 한국인이며 일본정부와 극우 시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친일 한국인들을 제외하면 일본인과 동급으로 대해주는 일이 희박하다.

그래서, 이들에게 상술되어 있는 얘기가 먹힐 리는 없다. 이들에게 이런 얘기가 안 먹힐 정도면 한국 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적개심과 원한이 다른 나라의 혐한과 필적하거나 능가할 정도로 매우 강한 유형[40]에 해당되거나 한국 사회에 대한 반항심으로 시작한 일뽕이 자신의 신념으로 고착화가 된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


2.1.5. 일본의 사죄에 대한 편향된 시각[편집]


일빠 가운데 일부는 일본이 32회 사과를 한 것을 근거로, 진정성을 탓하는 것은 반일을 조장하는 선동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일본이 우리나라에 돈을 주고, 또 사과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말로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해도 얼마 안 가 태평양 전쟁 전범이 묻혀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참배하고 전쟁 범죄 사실을 숨기려 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일본의 사죄에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은 일본의 행적에서 나오는 우려인 것이다.

대부분의 일뽕들은 일본은 사과를 할 필요가 없고,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 였다는 주장을 한다. 특히 일명 "베트남 프레임"을 돌려, 베트남에서의 국군 장병중 일부의 여성 강간을 가지고 오는 모습이 자주 있다. 베트남전 문제를 외면하고 위안부에만 분노하는 내로남불이라는 것인데, 이런 주장에는 사실 관계 조차 왜곡된 것이 많아서 문제가 된다.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문서로.


2.2. 시민의식 비교[편집]


현재도 남아있긴 하지만, 한때는 민주주의와 인권, 시민 의식을 일본에 사대하는데 가지고 오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2010년대 이후 일본의 언론자유지수가 크게 퇴보해서 한국에게 추월당한 것이나[41] 지역구 세습 문제, 부라쿠민과 관련한 출신 차별이 잔재했다는 점 때문에 크게 수그러들었다.

술 강요나 열정 페이, 똥군기처럼 우리나라의 일부 악습을 크게 문제시하는데, 일본 역시 비슷한 악습을 가지고 있고,[42] 일부는 일본이 원조인 경우도 많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비슷한 주장을 되풀이하거나, 그냥 외면해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메이와쿠 전통이 강하고, 현상유지를 좋아하는 표심이 강하다. 여기에 급진적인 사회변혁을 추구하던 전공투 같은 학생운동권들은 1960년대 안보투쟁 이후 구체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지 못하고 대중의 지지를 상실해버렸다. 이런 상황에 실망한 일부 극렬세력들은 적군파 같은 테러조직으로 흑화해서 오히려 이들이 완벽하게 대중에게서 고립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나마 남은 진보세력들도 자기들끼리의 노선투쟁만 하다가 자멸하였고, 기껏해야 다른 조직과는 관계를 끊고 자기들끼리 자기네 지역 수준에서만 활동하게 된다.[43] 이때문에 일본은 대안도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자민당 주도의 강력한 일당우위제로 굴러가는 심각하게 폐쇄적인 사회가 되버렸다. 일본에도 수많은 시민단체, 협동조합, 노조가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마을 단위, 시군구 수준의 지역 단위에서의 소규모 활동에만 치중하고 전국적으로 봤을때 시민의 사회참여는 한국보다 오히려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다.[44]

특정비밀보호법 등 일본 정부가 일으킨 논란, 민주주의 지수와 언론자유 수준이 악화된 이후에는 찾기 어려워진 유형이다. 오히려 건전한 수준의 친일 성향의 사람들이 일본의 우경화민주주의의 후퇴를 진지하게 우려하고 비판하며 일본 내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연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2.3. 한국 기업 폄하[편집]


디시인사이드같은 인터넷 커뮤나티에서 일뽕들은 삼성같은 한국의 대기업들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며 일본의 기업들을 숭배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애플같은 미국의 대기업에서 일본제 부품을 자주 쓴다며 애플은 일본 기업이라고 한국 기업은 망할것이라며 자화자찬 하기도한다. 정작 한국의 대기업들도 똑같이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려고만 든다. 이같은 행보는 말할 것도 없고 삼성의 기술력을 폄하하는 것은 물론, 삼성을 카피캣이라고 까는 행태까지 보여준다.

삼성못지 않게 현기차도 일뽕들의 주요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일본차 메이커들과 비교하며 현기차를 쓰래기로 매도해대는 경우가 많다.


2.4. 한국 문화, 한류 폄하[편집]


??? : 기생충이랑 오징어게임으로 좋아하는 한국인 수준ㅋㅋ
??:애초에 한류가 있긴했냐?

한국 문화와 한류를 폄하하거나 혐오하는 건 일뽕들의 기본 패시브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일본 넷우익에서 밀던 국가브랜드위원회 음모론도 수입해서 믿기도 한다.


2.4.1. 한국 음악 폄하[편집]


일빠들 중 일본 음악에 심취한 경우 한국 음악을 다음과 같은 이유를 대며 경멸하기도 한다.

  • 한국 노래는 주제가 일본 노래만큼 다양하지 않다. 맨날 사랑 타령이거나 그냥 자기과시에 찌든 댄싱곡이며, 사랑 표현 방식도 너무 뻔하고 저속하다.[45]
  • 한국 노래는 단순하고 반복적이다.
  • 한국 노래는 후크송밖에 없다.
  • 한국 노래는 일본 노래와 달리 깊은 스토리나 이야기가 없다.
  • 한국 노래는 일본 노래에 비해 너무 짧고 허전하다.[46]
  • 한국 가요계는 얼굴만 반반한 아이돌 천지다.
  • 한국 가요계는 싱어송라이터가 없다.
  • 한국 가요계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멜로디를 빼면 남는 게 없다.
  • 한국 가수들은 목소리에 오토튠 씌우거나 립싱크만 한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본노래가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일음덕후들도 있으며 이들은 다른 모든 노래들을 경멸하는 습성이 있다. 이에 대해서 반박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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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본 스포츠 선수에 대한 찬양 및 한국 선수 폄하[편집]


스포츠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국 선수가 해외 무대에 도전한다고 하면 나라망신이라느니 주제를 알라느니 하는 등 악플비난을 늘어놓으면서 일본 선수가 해외 무대에 도전한다고 하면 도전정신이 있다, 일본인이라고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같은 아시아 사람으로서 응원해주자고 한다. 또 한국 선수가 부진하거나 하면 그럴 줄 알았다며 빨리 짐싸고 돌아오라고 하면서 일본 선수가 부진하면 선수라면 누구나 부진할 때도 있다고 하는 등 같은 상황이라도 한국 선수에게는 지나치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일본 선수에게는 무척이나 너그럽고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 등 매우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구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의 류현진추신수, 일본 선수들이다. 스즈키 이치로에게는 나이가 들어서 기량이 쇠퇴해도 응원하는 반응이 많은데, 한국 선수가 못하면 그냥 비난이다. 류현진과 추신수가 몇 경기만 부진해도 낄낄 거리며 나라 망신 타령하는 경우가 보인다. 마에다 겐타다나카 마사히로 등에겐 관대하면서 말이다. 2016년 이후로는 오타니 쇼헤이를 무한 찬양하는 일뽕들도 많아졌다.[47]

축구의 경우 이동국미우라 카즈요시를 예시로 들 수 있다. 미우라의 경우 월드컵에 못 나가본 비운의 스트라이커였으며, 이동국도 월드컵에서는 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일뽕들은 미우라만을 존경하고 칭송한다. 반면, 이동국은 일뽕들로부터 국내용이라고 폄하당하며 미들스브로 0골, 월드컵 물회오리슛 등의 거센 비난을 받는다. 이동국이나 미우라나 둘다 아시아권에서 크게 활약한 스트라이커고, 자국리그 내에서의 활약도 우수한데도 말이다. 또한 국뽕이라는 단어를 매일 입에 달며 분탕질 및 어그로를 유발하는 건 기본이다. 최근들어서는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나오며 더욱더 열폭해 조금만 부진해도 득달같이 달려들어 까내린다.[48]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아사다 마오 등 일본 선수들을 옹호하고 김연아를 욕하기도 한다.


3. 일본 사회를 우상화[편집]


[ 펼치기·접기 ]

1. 일본이 한국을 지배한 덕분에 한국이 근대화에 성공했다면서 일진이 자기를 괴롭힌 덕분에 맷집이 세진건 인정 못함.

2. 일본이 한국보다 강대국이기에 지배 당해도 할말 없다면서 자기보다 강한 일진에게 빵셔틀 당하는건 할말 너무나도 많음.

3. 일제에 무력으로 저항한 독립열사들은 테러분자라 욕하면서 자기도 일진에게 무력으로 저항하는 상상을 하며 오늘도 하루를 버팀.

4. 일본에 지진 나면 '일제는 과거일 뿐이고 이럴땐 도와야지.'라며 성금 기부함. 근데 일진이 아파서 학교 결석하면 이참에 뒤져버리길 기도함.

5. 애니로 일본어 배웠으니까 일본 가면 씹 인싸 될줄 앎. 한국말 잘해도 한국에서 씹 아싸인걸 모름.

6. 한국여자는 김치라서 안만나고 갓스시녀만 만날거라면서 같은반 여자애가 말 한마디만 걸어줘도 머릿속에선 이미 손자들까지 낳고 살고 있음.

7. 한국인들은 다 똑같은 스타일만 하는게 ㅂㅅ같아서 자기는 니뽄스트하게 옷 입을거라면서 매일 귀두컷에 12통 카고바지 아식스 운동화임. 간혹 멋부린답시고 물빠진 스키니진 입음.

8. 일본 영화 보면서 반자이 정신에 오줌 지리고 군대가면 멘탈 못버텨서 오줌 지림

9. 과거는 이제 언급 말자고 얘기 하면서 일진한테 처음 처맞은 날부터 매일 매일 몇대를 처맞았는지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음.

10.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을 동경하면서 일진이 괴롭힐땐 끝도 없이 물러 섬.

11.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학교생활 행복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지메 문화가 일본이 원조인걸 모름.

12. 사람들 눈에는 조용히 짜져 지내면서 가끔 킥킥대는 기분 나쁜 혼모노 찐따 한마리가 보이는데 정작 자기는 '쓸데 없는 녀석들과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는 따분한 일과가 싫어서 딱히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조용히 있는 시크한 두뇌형 캐릭터'가 보이는 줄 앎.

13. 독도는 미개한 조선보단 갓본이 갖는것이 옳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앰생인 자신보단 전교 1등인 형에게 고기반찬 양보하라고 하면 난리 남.

14. 일본이 미국한테 개기다가 핵 쳐맞고 찌그러진걸 모름. 그래서인지 가끔 엄마한테 개기다가 아빠한테 매 쳐맞고 찌그러짐.

15. 엄빠한테 개처맞고 나면 빨리 커서 미개한 조선인 가족 버리고 일본으로 이민갈 날만 손꼽아 기다림. 엄빠는 지새끼 빨리 사람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림.

16. 이순신이 배 13척으로 일본전함 330척 바른건 말 안되고 미야모토 무사시가 백대 일로 칼싸움 해서 바른건 말됨.

17. 위안부는 강제가 아니라 돈벌로 온 창녀라는 일본측 발언엔 납득하고 교무실에서 빵셔틀은 시킨게 아니라 돈 주고 정당히 거래했던거라고 주장하는 일진을 보면서는 ㅂㄷㅂㄷ함.

18. 일본이 조선인들로 생체 실험한 덕분에 의학 기술이 발달했다고 말하면서 일진이 자기 몸으로 타격 기술 실험한 덕분에 일진 전투력이 점점 더 강해지는건 속 타들어감.

19. 미개한 조선인들이나 애니 본다고 차별하지, 일본 가면 너도 나도 다 애니 보고 노는줄 앎.

20. 일본에 대해 그라고 잘 알면서 한번도 미개한 한반도 국경선 밖으로 넘어가본적 없음

- 디시 야갤에서 지속적으로 올라오던 일뽕에 대한 비난



0. 일본에서 착실하게 사는 애들은 저런 일뽕 짓 따위 할 이유 자체가 없음. 일본을 좋아하는건 맞지만 가끔 현타를 느끼기도 하기도 함. (세금, 생활비, 한국과 비교했을때 별 연봉차이가 안남.) 한국에서도 인싸라 하는 애들이 이런 변방커뮤니티에서 시간 축내며 사는게 아니듯이 착실히 일본생활 하는 애들은 커뮤로 시간낭비 안하고 사회생활도 연애도 잘하고 삼.[49]

막상 일본에 일뽕이 얼마 없는 이유는 간단 실체가 없는 파편적 문화들로만 일본을 배웠다가 막상 일본 가보면 본인 생각과 다른 모습들이 눈에 띄니 견딜 수 없어서 돌아오고 마는 것임..

바로 옆에 실재하는 일본보다 오덕커뮤, 애니, 만화 속 사이버세계의 일본이 일뽕들에겐 진실된 일본인 것이다

- (경험담) 내가 본 커뮤니티 일뽕들 대부분...txt ##


일뽕에 일침 가하는 BBC
한 때 일뽕들을 뒤집어 놓은 검
긴글)일본삽니다ㅇㅇ 현실 알려드릴게요^^[50]
인터넷에서 나불대는 일뽕들의 현실.txt
20년째 일본에서 사는 외노자가 보는 일뽕 (장문)
일뽕 국까 착각모음
일본사는 사람이 본 일뽕의 모습 알려준다.
일뽕아닌 실제 10년 거주자가 답해줄께
일본이 망해가는 이유
일뽕들아 여긴 한국이다
욕 엄청 먹고있는 외국인 일뽕 트윗

대다수 친일 성향의 한국인들은 일본을 우상화한다. 인터넷 상에서 일빠들이 하는 주장에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보일 때가 있다.

  • 일본은 국뽕반한감정이 없다고 믿는다. 그러니 한국은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인들 중 일부가 반한감정을 뿌리깊게 가지고 있고 한국을 정치적 잣대로 판단하는 버릇이 있다는 점과 혐한 서적 코너가 떡하니 분리되어 있을 정도로 혐한 서적이 잘 팔리는 것을 외면하고 “한국은 국가 사이 관계에 정치를 끌고오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한다.[51]
  • 일본의 개인주의와 시민의식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평가한다. ‘하등한’ 문화는 일본에 없다고 생각한다. 성의식이 개방적이고 서열의식도 없다고 여긴다. 일본의 사법부와 언론은 다른 나라보다도 공정하고 청렴하다. 기레기가 전혀 없다고 믿는다.
  • 일본 만화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의 사회상을 판단한다.

건전한 지일이라면 일본 그 자체를 분석하겠지만, 삐뚤어진 일본 애호 성향을 가질 경우 진짜 일본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과 판타지 속 일본에 더욱 집중한다. 현실 속 일본은 환상 속 일본에 밀려 관심을 못 받는 상황도 나타난다. 일본을 유튜버 몇명, AV, 대중문화, 인터넷 커뮤니티 글로 판단하고, 신념 수준으로 이러한 견해를 유지한다. 일본을 대상으로 한 다른 의견에는 강하게 반발한다.

일본의 강박적인 눈치와 혼네 문화[52], 집단주의 문화로 인한 평균 외의 집단[53] 배제 경향[54],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같은 사법부의 부정적인 모습, 피해자의 사회를 향한 사죄,[55] 반한 성향의 국수주의[56] ‘만’ 계속 노출시킬 경우 혐일 성향이 양산되듯, 일빠 또한 국소적인 부분만으로 대상 전체를 왜곡해 판단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일본 역시 오래 전부터 자국을 비하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옛 2ch이었던 5ch에서 자국을 비하하기 위해 쓰던 '중세잽랜드' 밈이 대표적이다. 이 나라의 현황도 한국과 크게 다를 바 없어서 저임금, 취업, 불안한 장래 등 청년들이 겪는 문제는 다들 비슷하다. 결국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서 일본으로 도피한다고 해도 일본 사회에 적응하리란 보장은 없다시피 한 것이다.

일본에 환상을 심하게 가진 사람들은 상당수가 일본을 직접 경험해 본 적 없는 이들이다. 뇌 속의 상상만으로 그려낸 일본을 실제 일본과 착각한다. 그래서인지 이와 연관지어서 일뽕들 중에서 대부분이 일본어를 못하며 일본에 간 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57] 일뽕에 대한 고찰(일본거주 7년).txt 일뽕 새끼들 특징 말해준다.txt

이 때문에 막상 일본에 취업한 사람들 중에서 어느 계열이든 상관없이 대부분이 2년을 못채우고 한국으로 귀국하며 ##, 이런 특성때문에 후술하다시피 일본 취업 관계자들도 도피성을 목적으로 취업하는 일뽕들을 받아주지 않거나 오히려 이런점을 역이용해 어차피 단기간에 쓰고 버릴 소모품으로 악용하기도 한다. ##

결국 일본 사회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거나 한국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도피처로 일본으로 가는 건 좋지 못한 선택이다. 일본 사회도 엄연히 같은 사람들이 구축한 사회인 만큼 한국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국인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일본 보다는 한국이 더 높으며, 적어도 한국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는 않는다. 일본으로 이민 간다고 하면 차리리 빈손 보다는 윤서인 같이 한국에서 어느정도 돈을 벌어두고 가는 게 훨씬 낫다. 물론 윤서인은 영주권을 받지 못했지만.

3.1. 일본 대중문화, 오타쿠 인식에 대한 환상[편집]


Q: 전 오타쿠 집단이란 성적인 열등감이나 주류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드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오타쿠 세계를 만들고 이 세계 안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지위를 높이고 인정 받을려고 하다보니 수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사회적인 차별이 차차 사라지다 보니 이러한 동기 부여가 불가능하게 되어서 그다지 수준높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아즈마 히로키: (단호하게) 아니요. 오타쿠는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요. 그리고 자신들도 분명히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도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0년 초반만 해도 나카모리 아키오 씨가 오타쿠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이전부터 "애니나 게임에 빠진 녀석들 왠지 기분 나쁘지 않아?”하는 인식은 확실히 존재해 있었고."

(중략)

Q: 한국에서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자국의 애니나 만화, 게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은 아주 좋을거라는 신앙에 가깝다고 해도 좋을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게 실제로는 다르다는 것이죠?

아즈마 히로키: 물론입니다. 이상하게 외국의 관계자분들은 모두들 그렇게 상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실상은 아주 다릅니다. 너무나 다르죠.

아즈마 히로키 #


한국만 애니를 애들이나 보는 것 취급하거나 오타쿠 문화에 부정적이고, 일본은 애니에 대한 편견이 없고 자기들의 문화를 존중받을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애니 종주국인 일본은 애니를 많이 생산 해내니까(혹은 한국에서 해외 한류 팬에게 우호적인 것처럼) 애니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존중해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을 따지면 일본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58] 아니, 오타쿠를 제일 먼저 혐오하기 시작한 나라가 일본이다. 다 떠나서 오타쿠라는 단어가 어느 나라의 언어인지 떠올려보자.

일본 사회 특성상 겉으로 표현을 안할 뿐이지, 실은 오타쿠에 대한 편견은 국내와 다를바가 없으며, '사회성 없고 더럽고 흉악하게 생긴 사람'을 떠올리는게 대다수다. 이는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과 같은 해외도 마찬가지며,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애니나 만화와 같은 가상매체 조차 고객들을 캐릭터로 표현할 때는 파오후이거나 찌질하고 흉측하게 묘사한다. 일본에서는 오타쿠라는 단어가 심한 욕설이나 다름 없고 초면이면 당연하고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말이다.

3.2. 일본 취업에 대한 환상[편집]


그저 한국이 싫고 일본이 좋아서 우리 회사에 취직하려는 사람이 많다. 이런 학생은 면접을 하다보면 드러나는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뽑지 않는다.

- 일본 치과기기 도매업 모리타 인사담당자 #


지금 일본 사립대 4학년 재학중이라서 한창 취활하러 다니는데, 애초에 제대로 되먹은 회사면 외국인들에겐 정치적인 질문을 안함.

물론 가끔씩 듣도보도 못한 기업 가보면 꼰대새끼들이 막 독도문제 건드리면서 장난 반으로 질문하는데, 눈치볼거없이 당연히 과거부터 조선땅에 속해있던 곳이다. 분쟁의 여지가 없이 한국의 영토가 맞다 이런식으로 대답하면 진짜 내츄럴 꼰대새끼들은 바로 열폭하고 끝남. 애초에 그런 회사에서는 일할 필요가 없는거고.

반면에 글에 있는 저런 마인드를 기반으로 시험삼아 한일 관계에 대한 질문이 올때가 있는데, 면접관들이 원하는건 친일적인 성향이 아니라 내가 어떤 주장을 하고 거기에 뒷받침을 잘 할수있는가를 보기 때문에 절대 면접볼때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 눈치볼 필요가 없음.

몇년전에 일본 온지 얼마 안돼서 담당교수님한테 "자신의 정체성도 확립 못하고 애국심마저 갖지 못하는 녀석은 결국 다른나라에 가서도 반푼이로 살 뿐이다"라는 말 들은 뒤로 일본 생활중에 내가 어떤 마인드로 행동해야 하는지 확신하게 됐음

- 위의 내용이 게시된 에펨코리아 게시글의 덧글 #


그리고 일본의 취업률이 높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어만 잘하면 누구나 취업할 줄 아는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디시인사이드 일본 취업 갤러리와 일어 갤러리에서는 이들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59]

일본 취업 환상에 대한 현실 팩폭...
(장문)일본IT구조와 취업을 좀 알고 얘기하자. 헛똑똑이들 제발 읽어줘
요즘 일본어 하나로 일본취업 하려는 사람들 있던데
충격) 탈조선의 현실...
일본 취업의 현실

3.3.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편집]


일본도 집안일 안하는 사람 싫은데요. 일본여자를 뭘로 보는거야.(중략)

#


여자의 인기를 갖고 싶으면 여자 욕을 그만두세요.

(중략)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없으면 일본에 와도 똑같습니다.

#


일본 여자에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은 천사같은 요조숙녀라거나. 특히 가톨릭계.

예를 들어 일부에서는 일본 여성들이 굉장히 여성적이고 소녀같은 특성을 가진다고 생각하며 연애에서도 남성이 주도적일 것이라는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이성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은 구미권의 옐로우 피버나 한국의 여쭉메웜을 위시한 남성 혐오 성향 여성들의 ‘양남’과 중국 남성 선호와도 비슷하다. 타 문화권 사람들이 들으면 뭔 소리냐고 하겠지만, 아랍권 남성들도 다른 나라의 여성이 순종적이고 같은 아랍권 여자를 드세게 생각하기도 한다. 공통적으로 나에게 잘해줄 것이라며 연애를 통한 자존감 회복을 바라고 있다. 자국 이성 혐오 참조.

그러나 일본 여성들도 사람이고, 모든 것을 남자친구 중심으로 맞춰줄 리가 만무하다. 남성에게 사회적 능력과 품성, 준수한 외모를 바라는 것은 일본 여성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일본 역시 페미니즘 연구가 활발하고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전부터 초식남, 지하철 여성 전용칸 등이 나온 곳이다.[60]

설령 그런 환상 속의 여자가 있다고 해도, 자신을 배려해주는 남자를 좋아하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남자를 좋아할 리가 만무하다.

니들이 그리 빨아제끼는 일본 거주게이다...

3.4. 대중문화에 매몰된 판단능력[편집]


일본거주자가 보는 일뽕들의 문제점
내가 일본 미디어에 속은 것
???:삼성전자 일본주고 일본 애니업계 다 받으면 개이득 아니냐?

일본을 우상화하는 사람 중에는 애니메이션 덕후 중에서도 자주 보인다. 이들은 애니메이션에 실생활을 너무 갈아넣은 나머지 일빠 성향을 표출하는 부류가 있다. 일본 전반을 거의 전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만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그릇된 문화사대주의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 또는 성인 대상 애니메이션 산업의 크기만으로 해당 나라의 문화 수준을 판단하는 미성숙한 행동이 나타난다.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장이 일본보다 작다는 이유로 한국 전반을 깎아내리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만화, 애니메이션계의 파이가 작은 것은 독재 정권 시절[61]부터 시작된 만화 검열제합동출판사의 근시안적인 이윤추구와 더불어 이로 인해 유아, 어린이 중심으로 시장이 돌아갔기[62] 때문이지 우리나라 창작자들이 일본보다 못나고 멍청해서 성숙한 작품을 못 만들었던 것이 아니다.[63]

가끔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지 않았다면 애니를 언어의 제약 없이 볼 수 있었을 것 등의 어이없는 주장이 목격되기도 하고,[64] 몇몇 일빠들은 아예 언어까지 일본어만을 쓰거나 일본식 어투를 쓰기도 한다. 물론 일본에서 살지 않는 이상 보여주기식일 뿐이다.

이런 연령대의 일빠들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머리가 굵어지면서 증세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일빠들은 한국 특유의 반일감정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네티즌에게 배척당하고 있다. 반일감정이 없다하더라도 그들의 주장은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나 하는 주장이다.

영프독 문화와 일본 문화를 문화 영향력으로 비교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한 나라랑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세 나라의 문화와 일본 문화를 비교하는 것에서 얼마나 일뽕에 빠져 있는지 알 수 있다. 일뽕들이 찬양하는 애니메이션의 원산지가 프랑스다. #


3.5. 일본 대단해[편집]


2010년을 전후하여 일본 방송계에서 유행한 포맷. 이 경우에는 '빠심' 그 자체가 제작의도이다. 일본 대단해 문서 참조.


3.6. 일본 역사 우상화[편집]


센고쿠 시대를 우상화 한다.#

심지어 보기 드물지만 몇몇 일빠(일본제국빠)들 중에서는 아예 대한민국을 일본 영토를 뺏어서 강제로 점령한 불법게릴라 정권으로 쳐서 대한민국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경술국치를 1차 한일통일(?)이라고 말한다던가 언젠가 제2차 한일통일이 되어 일본국 신민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정신나간 의견도 나온다. 지금 한국 국민들은 일본인들의 땅과 재산을 뺏은 도적의 후예이고 친일파들이야말로 진정한 일본국민으로 보고있다. 다른쪽으로는 어차피 한국은 친일파가 그대로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 제국의 또 다른 후계자라서 언제든지 통일이 가능하다고 하거나, 남북통일을 하느니 차라리 일한통일을 선택하겠다는 부류도 만만치 않다.미쳤나봐


4. 이중잣대[편집]


일빠는 모든 사고 방식이 일본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겉으로는 한국의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반대한다는 명분을 내세운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말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난다. 한일관계나 역사적인 문제를 다룰 때 이 모습이 더 잘 나타난다. 이 구역의 대모인 역사갤러리윤서인만 보더라도 굳이 링크를 가져오지 않아도 그 악명이 자자하다.

한국의 문제점들은 한국만의 문제라는 식으로 몰지만, 일본의 문제점을 비판하면 "전세계의 문제다.", "일본만 뭐라한다."고 태세전환한다.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 지적에는 뭐라 하면서, 정작 서양에서 남부연합기하켄크로이츠를 연상시키는 문양을 지적하는 행보에는 침묵을 지킨다. # 나치 피해국들의 불편함은 당연한거고, 일제 피해국들의 불편함은 불편러로 몬다.

대표적으로 용어 사용에 관련하여 일본 비하나 혐일성 표현인 쪽빠리, 왜구란 단어나 토착왜구같은 인신공격이나 인종주의적, 경멸적 표현을 지적하지만 정작 자국 비하나 혐한성 표현인 조센징, 헬조센라는 인종차별주의적 혐오 용어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또 다른 대표적인 행태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이나 인도, 심지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 등, 다른 국가들을 희화화하거나 해당 국가의 세태를 풍자하는 글에서는 조소를 내포하면서, 막상 일본을 희화화하거나 일본의 세태를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글에서는 '반일 선동'이라며 도배한다. 설령 진지한 비판이라도 반일 몰이라면서 근거 없는 마녀사냥이 이어지며, 용어 사용과 마찬가지로 과격한 반응을 수반하는 모습은 예사이다.

그 밖에도 한국의 장점을 설명하는가 싶더니 어김없이 일본이 더 우월하다는 뉘앙스의 글을 쓴다. 반대로 일본의 단점을 설명하는 글에서는 한국이 더 심하다거나 한국보다는 낫다는 식의 물타기를 하거나 "일본은 건재하며, 망하지 않고 버틸 것이다."라는 뉘앙스의 논지를 주장한다.

이러면서 일본 외 나라의 혐오는 아무렇지 않게 한다.일뽕 후두려 패는 디시인

4.1. 외교에서의 이중잣대[편집]


외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빠들은 ‘일본은 경제대국’이라는 객관적인 명제에서 더 나아가 ‘일본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대우해주는 최일선의 주요국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망상에 빠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일본에 유리한 외교적 상황이 드러나면 ‘객관적인 탈국수주의자’ 뽕에 취하느라 이를 열심히 옹호한다. 예를 들어 평화의 소녀상이 해외에서 철거될 수도 있다거나, 동해 일본해 문제에서 다른 나라가 일본해의 편을 들어준다고니 따위가 있다. 일빠들은 ‘일본은 경제대국이라 부유하며, 정치적 영향력이 강한 킹왕짱 나라니까 어쩔 수 없이 한국이 밀린다’라는 논리를 내세운다. 일본의 외교적 우위 상황에서는 힘의 논리를 들어 옹호하며, 마치 자기가 우위에 선 것 마냥 심리적인 만족감을 느낀다.

이러한 일뽕의 행동은 다른 상황이 되면 바로 돌변한다. 일본과 사이가 나쁜 중국을 예로 들자. 중국에 유리한 외교적 결과가 나오면 힘의 논리를 내세우던 모습은 사라지고 “사대 외교”, “차이나 머니에 영혼을 팔았다.” “민주주의와 소수민족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다”는 정의를 내세운다. 그들이 종전에 한 말마따나 힘과 경제력에 근거해 강한 쪽인 중국의 손을 들어주었는데도, 갑자기 일빠들은 전혀 다른 논리로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힘의논리, 인권와 자유라는 두가지 상반된 대의를 (자기들이 자의식을 의존한) 일본의 유불리에 따라 취사선택한다.

북한이나 중국, 한국과 연관되어 있는 분야에서 인권 침해와 범죄 행위를 통렬하게 비판하던 사람들이 정작 일본의 전쟁 범죄는 이미 끝난 과거(?)라면서 묻어버리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종북주의자들의 모순을 똑같이 드러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북한 정권의 문제점을 들어 인공기 노출을 극도로 터부시하는 사람들이 일본의 전쟁범죄로 욱일기 이용을 문제삼는 것에는 열심히 쉴드 치거나 비판하는 쪽을 오히려 타박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베트남 전쟁 때의 한국군의 전쟁범죄를 핑계로 태극기를 전범기라고 우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의 혐한을 지적하거나 욱일기, 전범기가 연상되는 문양에 불편함을 제시하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마저 매우 불편해하며 반일감정을 조장하려는 감정적인 선동으로 평가절하한다.[65] 게다가 이들중에는 혐일, 반일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혐한, 반한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이중잣대 발언을 하는 일뽕들도 존재한다.

‘국가주의를 극복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는 가치관을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한다. 그리고 이 가치관에 묻혀, 본인들의 이중적인 면모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점도 지닌다. 일본이 한국에 제기하는 모든 문제를 무비판적으로 흡수한다. 결국 한일 사이의 갈등에 대해서 ‘반일 조장’이나 ‘일본 때리기’라는 일본의 국수주의적 논리를 그대로 복사한다. 일본이 한국을 도발하는 외교 행태를 보이는 것에는 역시 ‘객관적인 시선’을 이유로 두둔하지만, 한국이 일본의 혐한이나 과거사를 문제 삼으면 엄근진한 태도로 한국을 타박한다.


4.2. 과거사 이중잣대[편집]


과거사 문제에서도 일뽕은 유독 한국에만 엄격하고 일본에는 한없이 관대한 잣대를 들이민다. 한국이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거나 일본에 과거사를 들먹이면 안 된다는 나치즘스러운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일본은 지난 한 세기동안 사죄성 발언을 뒤집는 행보를 수십번이나 걸었다는 사실에는 침묵하고 한국의 태도를 문제삼는 것이다. 서구권에서 나치를 지속적으로 부정하고 나치가 연상되는 문양이나 언행에 제재를 가하는 것처럼 한국 역시 일본의 전쟁범죄와 연관된 사항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일본병에 걸린 이들은 한국이 유난을 떤다는 식으로 이를 막아내려 한다.

일본 내의 반한을 정당화하는 논리, 일본의 자국 찬양, 국수주의적 역사관에는 아무리 틀린 내용이라도 동조부터 하고 보지만, 국적이 한국으로 바뀐다면 똑같은 내용을 말해도 탈민족주의나 국수주의 파시스트라는 정치적 용어까지 동원하며 이념적인 불만을 쏟아낸다. 일뽕에겐 화자의 국적만이 해당 발언을 옹호할지, 비판할지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5. 팩트 취사선택[편집]


인터넷 커뮤니티에 과몰입한 이들이 그렇듯이 일빠들도 자신들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그들만의 리그를 구축한 상태로 자기들이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내세우는 습성이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일빠 그룹 역시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행동이 그대로 답습된다. 먼저 ‘주장을 내세운 다음에야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아오는 행동을 보인다. 반일 종족주의윤서인이 가장 흔하게 듣는 비판이 바로 본인들 입맛에 맞는 통계만 취사선택하고 다른 자료는 깡그리 무시한다는 점이다.

일본의 장기 불황이 고착화 되고 심지어 엔고 상태를 기준으로 잡아도 중국에게 경제규모를 추월 당하고, 한국과 중국의 군사역량과 국제지위가 나날히 상승 함에 따라 경제적으로든 국제지위로든 아시아의 맹주 지위를 상실 하는 중인게 일본의 현실인지라 일빠들은 과거의 일본과 현대의 일본을 취사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뽕들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수치가 나오는 통계를 매우 두려워 하며 통계가 모조리 조작이라며 비난 하는 일빠들이 좋아하는 것은 3류 찌라시 내지는 제대로 된 연구방법론이 적용되지 않은 엉터리 연구 자료다.

당연히 일본과 일뽕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실은 부정한다. 예시로 이순신 전적 부정,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 통계 및 GDP 조작 등이 있다.

여기에 위키위키의 내용들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악용하는 사례 역시 흔하게 보여준다. 대부분의 위키위키 사이트에서는 공신력 없는 일본 찬양성 출처를 강요하는 일뽕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일본어 위키백과영어 위키백과는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 일뽕의 부자연스러운 번역기를 동원한 문장을 동원하여 문서 훼손 행위를 벌이는데다 위키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지속적인 사례를 직접 보고 여러 번 경고하는 일이 잦은 편에 속한다. 일뽕이 뒤늦게 반성하면 해결될 일이나 그럴 일이 자주 없기 때문에 결과는 대체로 무기한 차단뿐이다.


5.1. 일뽕 밀덕[편집]


항공밀덕에게 깝친 일뽕의 최후

위의 대표적인 예시로, 일본 넷우익에 영향을 받아 인지부조화 수준의 사실왜곡을 펼치는 부류다. 일본군 시절 장비와 현재 자위대의 병기를 찬양하는 경향이 짙으며. 현대 자위대보다는 일본제국군을 집중적으로 좋아하는데, 일빠들은 넷우익의 이런 성향까지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에 덩달아서 현대 자위대를 빠는 밀덕 일빠들이 상대적으로 적다. 거기에 배박이 같은 부정적인 시각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주로 밀덕 일뽕은 육상자위대 무기까지 한국군보다 훨씬 좋은 성능이라고 억지를 쓰거나[66] 일본 밀덕들이 국뽕(...)들이키고 싸지른 카더라통신을 가지고 입맛대로 더욱 과장한 후 다른 일뽕들에게 배포하여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해군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한국 밀덕들도 진지하게는 해자대의 전력이 오랜 세계 순위권이고, 오랜 R&D 투자로 신뢰성 높은 장비가 많음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고 군사 우방국으로서 한국과 일본의 국방전략과 목표가 비정상적으로 다름을 인지한다. 그런데 일뽕이 어중간한 자료를 들이밀며 인종적인 우월성을 정하거나 한국은 감히 일본 앞에서 개기지 않는게 좋은것이 팩트라고 도발하는 용도로 꼬아버리면 어그로를 끄는 난이도가 높아진다(...) 심할경우 한국군의 질적 수준과 사기를 북한군만도 못하거나 동급이라는등 억지를 부려가면서 까지[67] 한국군을 폄하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68] 사실 한일전쟁이 발발하면 한국군이 거의 확정적으로 이긴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큰형님과 이겨도 최종 승자는 중국이란 소리가 나올 수준이라 안싸우는것 뿐. 간단히 말해 미사일로 해군기지및 정박한 함선을 엎고 해군력을 수송로 보호에만 집중시킨뒤 육군으로 밀면 일본해자대는 대놓고 함정으로 유도해도 걸려들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진다. 이 상황에서 해자가 작살나느냐 해군이 작살나느냐 에 따라 전쟁결과가 휴전이냐 일본의 패전이냐가 결정된다. 공자나 육자는 대공망 깔고 포병으로 엎으면 자기 본국이라는 이점이 사라지기에 어느나라 공군이 더 잘싸우냐에 따라 일본이 개박살날지 적당히 갈릴지 결정된다. 한국군 vs 자위대 항목 참조.

예로 일뽕성향이 의심되는 위키백과의 한 유저가 출처가 없는 독자연구자료를 한국과 일본의 전차, 순항미사일, 전투기 항목 전반에 써놓고 한국과 일본을 노골적으로 비교하는 편집을 가했는데 90식 전차의 방호력을 포탑 기준을 KE 방호력 850mm[69], 10식 전차 KE 기준 930mm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국군의 육상장비, 해상 및 항공장비는 성능을 저하시키는 등의 왜곡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10식 전차의 930mm라는 방호력 수치는 미군의 M1A1이나 M1A1 HA보다 무게는 가벼우면서 방호력이 더 강하다는 소리이다.[70] 그리고 K-2흑표에 자동장전장치와 C4I 체계가 장착이 돼서 나오는데 둘 다 옵션이라고 작성하고 있다. 위키백과 90식 전차, 위키백과 10식 전차, 위키백과 F-15K[71]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수정작업이 진행[72]되고 있다. 참고로 위키백과에서는 출처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독자연구는 금지되고 있다. 문제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위키에서 파생된 엉터리 자료들이 어그로용 이미지 파일로 배포되어 일뽕들 사이에서 인용되고 있다.

자위대뿐만 아니라 구 일본군에 대한 편향적 성향으로 유명한 일뽕 밀덕의 경우는 넷카마로도 유명한 스메라기 아케이코가 있다. 스메라기는 유명 게임사인 워게이밍 사와 가이진 사에 자문 역할을 맡으면서 편향적으로 선별되거나 조작된 자료를 게임사에 제공하여 고증에 크게 엇나가는 고성능을 가진 장비가 나오는데 큰 영향을 끼쳤고 국내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레딧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조작된 자료를 아직도 퍼트리고 있다.[73]


6. 지일극일 행세[편집]


온라인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뽕들의 대표적인 기만술. 자기들을 건전한 지일 및 극일주의자라고 생각하며, 왜 건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일뽕으로 모냐고 주장한다. 정작 지일파나 극일주의자들한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게 자기들이라는 것을 모른다. 지일과 극일을 빙자한 트롤링급의 행동으로 건전한 생각과 식견을 가진 지일파나 극일파들이 일뽕으로 몰려 피해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7. 일본의 문제점 외면[편집]


일뽕들의 핵심적인 문제점으로 일본의 문제점을 애써 외면하거나 억지 변호하는 경우가 많다. 변호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미화하기도 하고, 역으로 "한국이나 잘하라."라며 역정을 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기에 덧붙여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한국도 비슷하다.", "일본은 그래도 버티지만 한국은 망할 것이다."라는 망발성 물타기를 시전하기까지 한다. 이들의 행태는 일본 극우들이 보이는 행태들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한국과 국뽕을 욕하고 일본을 찬양하지만, 정작 한국과 가장 유사한 사회를 가지고 있는 국가가 일본이라는 것과[74] 그에 따라 한국 사회 내 문제점의 상당수가 일본에도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른다. 심지어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한국의 문제점이 일본에서 더 심각한 수준으로 존재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답이 없는 수준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개·폐막식에서 일본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 공헌한 진짜배기 인재를 무능력하고 탐욕적인 파벌이 이지메시키고 사회적 대가를 치르지 않은 것이 네티즌들에게 아직 왕따와 사내 정치 문제가 심각한 외국 나라라는 인식을 불러일으켰는데도 문제점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한다. 실제로 일뽕들이 주장하는 대로 내선일체가 되면 이지메가 심각한 나라에서 제일 먼저 이지메의 제물이 될 놈들은 다른 놈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누가 칼들고 협박함? 밈에서 일본의 문제점 중 하나인 자기책임론이 유사사례로 언급되면서 일뽕 입장에서의 역린이 되었다. 문제점을 외면하니까 역린으로만 인식하는 것이다.

[1] 미국이 한국에 지소미아를 연장하라고 압박하는 등 일본과의 군사적 관계는 유지하라고 압박한다. 기본적으로 미국이 한미일 공조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중국의 체급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 한쪽만을 대중국 동맹으로 삼으면 무리가 가기 때문으로 미국의 한일관계 개입 포인트는 결국 군사적 협력에 영향이 가냐에 달려있다.[2] 일본 기업들이 북한에 물자를 수출한 것. 다만 제재 위반까진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3] 특히 네이버 뉴스에서 코로나 발병 초기에 일본이 중국에 마스크를 제공하자 미국에게 화이트리스트 강등이라는 제재 조치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한국 정부와 대비된다"는 반응이 주가 된 반면, 이후 한국이 중국에게 마스크를 보내자 "중국몽 꾸는 노예짓한다" 등의 이중잣대를 들이댄 적이 있다.[4] 친일파들의 상당수는 이런 기회주의자들이다. 일제강점기엔 일제에 충성해서 출세하고, 해방 후에 각자의 집권세력에 들러붙어서 부귀영화를 누린 것이다.[5] 북핵 해결을 위해서 일본과의 공조는 필요하나 일본의 평화헌법을 존중하여 군사동맹 수준의 공조는 반대한다는 입장이다.[6] 이는 7.4 남북 공동성명과 더불어(남북 공동성명은 박정희 정권 시절의 일이다.) 군사정권에서조차 북한과의 통일의지 및 민족적인 유대감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7] 일본은 과거 소련 시절 때 전쟁물자를 팔았으며 천안문 사태에서도 중국을 편드는 모습을 보였다.#,#[8] 실제로 한국의 친미파들은 친박, 친문을 막론하고 자신들의 친미성향의 이유로 미국이 일본제국을 패망시키고 한국을 독립국가로 인정해준 역사를 든다.[9] 당장 북한 김일성 정권이 대한민국 정부를 아예 없애버리겠다고 쳐들어와 부산으로 쫓기듯 도망쳐 온 상황에서도 “유엔군에 일본도 포함시키자”는 미국에게 이승만은 “일본군을 한반도에 상륙시키는 날에는 우리는 총부리를 북한군이 아니라 일본군에게 돌려버리겠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10] 박정희는 국가 전복을 목표로 한 폭동을 주모한 혐의로 사형 선고까지 받았다가 전향했으며, 항일 자본주의 및 친미파였던 장준하에게 특히 지탄을 받았다.[11] 코리아게이트 사건이나 주한미군 철수, 반미시위 조작, 핵개발 시도.[12] 우남위키나 이승만TV에서도 이런 궤변이 등장한다. 그런데 얘들 주장대로라면 일본에 가장 적대적이었던 이승만은 소중화 사상에 쩔은 유교 탈레반이 된다.[13] 임나일본부설, 일본서기 같은 서적에서는 한국계 국가들이 일본의 왜국에게 조공을 바쳤으며 왜국이 한국을 제후국으로 삼았다는 오만한 주장들이 섞여 있는데, 이것은 당시 중국의 중화사상을 내재화하면서 생긴 왜곡이다. 물론 당시 일본은 한국계 국가들을 지배할 역량이 없었으며 도리어 한국계 국가들에게 영향을 받은 정황이 더 많다.[14] 이러한 일본식 중화사상은 중세에는 에조(아이누) 토벌, 근대엔 대동아 공영권과 식민사관, 천황 절대주의로 발전하면서 일제의 전쟁범죄의 기반이 되었다. [15] 군부가 패색이 짙게 되자 신주(중국 정통 왕조)불멸 을 주장하게 된 것은 주자학에 기초한 중화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일본어 위키백과의 중화사상 문서를 참고했다.#)[16] 일각에서는 일제강점기 초중반기의 통계를 가져오며 일본의 식민지배가 합법이었으며 일제가 식민지에 수혜를 베풀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이 티베트의 봉건주의를 타파하였으며 GDP 증가, 칭짱철도 등의 인프라를 정비하였다는 주장 또한 정당하게 만들 수 있다.[17] 그리고 1911년의 한반도 1인당 GDP보다 1945녀이 한반도 GDP가 더 적은 통계를 언급도 안 한다.[18] 다만 해당 사극들은 작품 외적인 부분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한사군과 안동도호부에서 토착민들의 반발이 있었다는 것은 사료에 있는 사실이다.[19] 사실 한국이 일본에게 사과 요구를 하면서 중국에게 사과 요구를 안 하는 건 이미 극동국제군사재판을 통해 전범으로 인정받은 일본과 달리 중국이 국제 재판을 통해 전범으로 아직 인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20] 당연히 분쟁이 있으면 자기의 입장을 설명하는 것이 당연하다. 일뽕들은 균형잡힌 관점을 요구하며 유독 한국에게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민다.[21] 러시아는 보통 여기에서 제외된다. 러시아의 경우 동유럽 패권을 장악하기 전에는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을 추구할 의도가 없으며, 오히려 경제적인 면에서 협력하려 하는 입장이다. 오히려 한국-러시아 간의 양자 협력을 바탕으로 대중국 포위망 내에서 일본의 영향력을 견제하는 동시에 미국이 불협화음을 낼 때를 대비해야 한다(= 즉, 미국이 빠지면 한일동맹만으로는 중국을 견제할 수 없으므로 러시아에게 나머지 지분을 주자는 것)는 주장도 있다. 한국 우익의 시점에서 좌파로 분류하는 더불어민주당 정부를 돌아봤을 때 친중 성향이 있다는 주장은 우파진영에서 주로 제기한다.[22] 참고로 독재국가일 경우도 독재자 자신이 받는 분노와 증오를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 외국으로 돌리면 정권을 유지하기가 한층 수월해진다.[23] 우습게도 막상 친일의 혜택을 입은 사람들 중 몇몇이 이들보다 훨씬 무미건조한 판단을 내려서 철저한 반일 및 국뽕 활동을 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독립유공자 문서로.)[24] 심지어는 아예 한자 등의 여러 문화들과 문물은 사실 일본이 원조이고 중국과 한반도에게 전수했다는 더 정신나간 역사 왜곡까지 주장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런 역사 왜곡은 일본에서도 소수로 존재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25] 폴란드에서는 서방 망명정부 계열 국내군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동부군이 독일과 싸웠고, 소련에 의해 세워진 폴란드 공산정권은 국내군 출신을 서방 스파이로 몰아 박대해서 폴란드 국내에서 국내군이 재조명받은 건 민주화 이후의 일이었다.[26] "중국 100만 대군이 못한일을 조선 청년이 해냈다"는 말을 했다는 건 야사다. 다만 어느 정도 느낀 점은 있었던 듯 장제스 자신의 일기에 써 놨다.[27] 일본에서 아이누족을 소수민족으로 공인한 시기는 2008년이며, 그 전에는 아이누족의 독자 정체성을 부정했다.[28] 참도 총독이자 티벳군 동부사령관이며 중국에 맞서던 아페 아왕 직메는 중국군으로 전향한 뒤 즉각적으로 인민해방군 중장이 되었으며 시짱자치구 인민위원회 주석, 전인대 민족위원회 주임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 부주석 등 고위 직책을 두루 맡았다. 인민해방군 장성에대 위구르 출신들이 존재한다. 이런 사례가 티베트만이 아닌 위구르나 내몽골에서도 생각보다 많다. 몽골족 출신인 바터얼(바가투르)은 네이멍구 통치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급인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에 내정되었고 내몽골 출신 공산당 지도자였던 우란후의 손녀인 부샤오린도 2016년에 네이멍구 자치구 대리주석에 임명받았다(출처). 우란후와 부허, 부샤오린은 3대째 네이멍구 성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소수민족 달래기 성격도 들어갔다.[29] 물론 중요한 결정 사항은 본토(대륙)에서 처리하며, 요직은 친대륙 인사가 차지하므로 홍콩 민주파처럼 중국 본토의 간섭을 반대하는 세력과의 갈등은 있다.[30] 신분제의 경우 일뽕들은 일제가 조선의 신분제를 없앴다고 주장하고 동포인 자국민을 노비로 부리는 나라는 조선뿐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백정들이 일제 치하에서도 도한으로 불리며 차별받았던 것과(이를 해결하려고 오히려 조선인이 주축이 되어 형평사가 생겼다) 일본에도 전근대 시절에 농민들이 중세 유럽의 농노와 처지가 다를 바 없었으며 에타, 히닌과 같은 세습천민제가 있었고 일제 때 화족/평민의 신분제가 있었으며, 현대 일본에도 화족 출신들의 기득권이 강하며 천민 출신(부라쿠민) 후예에 대한 관습적 차별의식이 남아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기 바쁘다.[31] 중국령이지만 일국양제이므로 편의상 국가로 분류한다.[32] 당장 수 십년에 2차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일본정부에서 항복할 당시 연합국에게 식민지와 점령지 중에서 한반도만은 일본 영토로 남겨 달라고 읍소한 적이 있었다.[33] 이 상황에 맞는 대체역사소설로는 비명을 찾아서높은 성의 사나이 등이 있다. 특히 비명을 찾아서는 조금 과장된 면도 있지만 사실상 일뽕들이 원하는 그 ‘식민지 유지’의 환상을 완전히 박살내는 수작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34] 그러나 부라쿠민, 아이누인과 오키나와인의 경우 실제로는 일본정부에서 정치적 및 사회적 배려와 선주민 예우 차원에서 그들에게 징병제를 적용하지 않고 모병제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35] 우크라이나 전쟁 에서 러시아군이 실제로 이렇게 소수민족 위주로 군사 인력으로 이용하고 있다.[36] 매우 드물게도 일본에는 혼슈 제일주의, 우월주의가 존재한다. 혼슈만이 진짜 일본이고 홋카이도, 시코쿠, 큐슈를 식민지였다가 일본에 흡수된 가짜 일본이라고 취급하는 식. 이쪽 출신 사람은 부라쿠민으로 치지는 않아도 2등 국민으로 취급하는게 있다.[37] 일본 사회에서의 한국계(남북한 모두와 한국계 외국인 포함.)에 대한 인식은 인도 힌두교 시점에서의 불가촉천민이나 예멘인 시점에서의 아크담인, 전근대 서유럽 시점에서의 카고, 6.25 전쟁 이전까지의 한국인 시점에서의 백정과 비슷하다. 다시 말하면 일본 사회에서 한국계는 다른 외국계 일본인들과 달리 부라쿠민과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있는 셈이다.[38] 티베트인과 위구르족의 경우, 중국의 다른 소수민족들이 비해 중국 한족과 문화적 이질성이 강한데다 중국인 즉, 중화인민공화국의 공민으로서의 정체성이 약한 관계로 중국의 다른 소수민족들과 달리 분리주의 성향이 강하다.[39] 강제징용은 돈 벌려고 자발적으로 가거나 (특히 위안부의 경우에는) 부모가 팔아넘긴 것이지, 일본 정부가 강제로 끌고간 적은 없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보수 성향인 경우 강제징용 문제와 수탈은 반일감정을 일으키기 위해 종북주의자들과 친중파들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식민지라는 시스템이나 제국주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면서도 강제징용이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좌익들의 조작이라 주장하는 경우도 많으니 유념할 필요가 있다)[40] 이 경우는 자국 내에서 수 년 이상 지속적으로 부조리를 당하면서 그로 인해 자국 사회에 대한 트라우마와 피해의식이 형성된 것이 결정적으로 자국 혐오 성향이 강할수록 한국의 긍정적인 점에 대한 언급도 이들에게 먹혀들지 않는다.[41] 지금도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가나 등 몇몇 개발도상국보다도 언론자유도가 낮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이 43위, 일본이 67위를 차지했다.[42] 또한 이러한 악습들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폐단인 경우가 많다.[43] 일본의 사회운동가들이 한국을 보면서 가장 신기해하면서 부러워하는 점이 사회단체들의 네트워크이다. 우리나라는 반독재민주화운동 시절의 경험 때문에 노선이 달라도, 조직이 달라도 특정 이슈가 터지면 모여서 같이 싸운다. 투쟁이 끝나면 서로 욕을 할지라도 일단은 같이 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탄핵찬성파들은 민중총궐기 주도의 촛불집회로, 탄핵반대파들은 탄기국 주도의 태극기집회로 순식간에 결집한 게 이런 문화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일본은 달라서 이런 문화가 없고 그냥 각자 활동한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참여연대처럼 규모가 큰 전국적인 시민단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지역 단위의 고만고만한 단체들만 있는데 서로 손도 안잡으니 일정 수준 이상으로 사람을 모을 수가 없다. 그러니 결집력이 낮다.[44] 이점은 약간 미묘한 부분이 있다. 일본은 지방분권이 잘되어 있고, 이사를 거의 가지 않는 특성 때문에 토박이 중심의 마을 공동체가 아직도 살아있다. 각 지역마다 성행하는 축제를 보면 이런 점이 잘 드러난다. 그래서 이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은 엄청나게 많고, 아주 활발하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시민운동가들이 일본의 이런 점을 부러워하면서 보고 배우자는 이야기도 자주 한다. 하지만 일단 마을 단위 수준을 넘어서면 이런 시민참여는 완벽하게 사라진다. 일본 전역의 수많은 시민단체, 노조들은 자기 지역에서만 움직이지, 이들을 전국적으로 묶어주는 네트워크는 전무하다. 우리처럼 수천, 수만명이 모여서 도심에서 시위를 한다던가 인터넷에서 수십만 명이 움직이면서 여론을 주도한다던가 하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일본 사회의 변화를 이끌지는 못한다.[45] 일뽕들은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하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사랑 타령 항목서도 언급되어있듯이 사랑은 한국은 물론이고 서구권서도 노래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다. 아니 소위 오덕후라는 상당수 일뽕들이 찬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중에서도 주제가는 물론이고 삽입곡이나 캐릭터송 중에도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는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다. 당장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히로인 카토 메구미 역을 맡은 성우 야스노 키요노가 다시 부른 계절을 안고서역시 사랑을 주제로 했음에도 올드 덕후 뉴 덕후 모두가 고평가하고 있다.[46] 일본 대중음악의 경우 러닝타임이 3분대인 곡도 있지만 대부분 4~5분대인 반면, 한국 대중음악은 3분대가 많고 4분 이상은 매우 적다. 이는 한국 청자들과 일본 청자들의 성향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국의 청자들은 일본의 청자들에 비해 4분 이상의 곡을 꺼리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근데 한국에 오래 거주한 일본인이 쓴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 책에서도 한국 노래가 짧다고 까고 있다.[47] 다만 저것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한정. 단순히 자국 리그끼리만 비교하자면 리그 자체의 수준차이가 꽤 나는 바람에 일뽕은 생각만큼 많지 않으며(물론 없지는 않다.), 오히려 여기서는 단순 성적이 비슷하다고 동급 취급하는 일부 팬들과 기자들이 국뽕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사실 2020년대를 전후로는 한국에서 일본프로야구를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 일뽕이 그쪽에 거의 없는 것도 한몫한다.[48] 최근 미나미노 선수가 첼시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소튼이 1:1로 첼시와 비기는데 공헌하자, 손흥민을 두고 미나미노보다 기량이 떨어지네, 이제 벤치로 갈때가 되었다는 등의 소리를 하고있는데, 애초에 미나미노는 지금이 프리미어리그 입성 1년이 조금넘어가는 상태에, 소튼에 임대가서 서서히 폼이 올라오고 있는 선수다.반면 손흥민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5년을 넘게뛴 베테랑 공격수이고, 그 5시즌동안 연속으로 10골 이상을 기록하는 굵직한 자취에 2021-2022 시즌에서는 모하메드 살라와 더불어 프리미어 리그 공동 득점왕까지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선수기에 비교 자체가 상당히 실례인 셈이다. 지금은 미나미노보단 아스날 FC에서 뛰고 있는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비교하고 있지만, 토미야스는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하긴 했으나 손흥민한테 경기력은 많이 밀렸다.[49] 이 문단의 번호가 다른 숫자도 아닌 0이라는게 의미심장한데, 그만큼 다른 내용들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50] 참고로 헬조선닷컴자국 혐오성향 기반인 만큼 일뽕성향도 담겨져 있다.[51] 국뽕처럼 일본의 일부를 일부러 외면한다. 다만 그 외면하는 대상이 반한감정을 가진 일본인 vs 한국 문화를 즐기는 일본인으로 다르다.[52] 실제로 일본에 가면 골목길이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할로윈같은 특정 시기가 되면 그 조용하다는 일본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망나니처럼 논다.[53] 부라쿠민, 재일 한국인, 아이누인, 오키나와(류큐)인, 히키코모리, 제한능력자 및 사회적 약자들.[54] 넷우익, 이지메[55] 메이와쿠[56] #, #[57] 간혹 JLPT, JPT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거나 일본 여행을 인증하는 일뽕들도 있는데, 이들은 일뽕들 사이에서 상위 1% 소수 엘리트 소리를 들을 만큼 숭배와 대접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드문 경우다.[58] '만화, 애니메이션=저연령 매체'란 인식은 거의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있고, 서브컬처를 존중하자는 입장은 오타쿠 본인과 일선 창작자, 전문 평론가에 한정되어 있다.[59] 심지어 전자는 아예 공지로 작성했다.[60] 당장 일뽕들이 일본 애니를 빨아대는데, 일본 애니 중 대표적 애니인 지옥소녀만 해도 이지메, 메이와쿠 등 일본 사회의 악습들을 표현한 것은 물론 여자가 악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들도 꽤 등장한다(...).[61] 심지어 이것 또한 일본 군국주의의 영향을 받은 인물들 중심으로 이루어졌다.[62] 실제로 한국 애니메이션/논란과 오해 및 문제점에도 나오듯, 애니메이션이 아동용이라는 인식 때문에 아직까지 실사물에 비해 제약이 많다.[63] 해당 문서들로 이동하거나 원로 만화가들의 일화를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출판사에서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무시하고 아예 대놓고 일본만화를 베껴 그리라고 강요했다거나, 남매가 한 방에서 같이 자는 것도 그리면 안 된다고 정부에서 검열한 건 이 바닥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실화.[64]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예술 창작물은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문화가 필요하기에 전체주의와는 상극이다. (오히려 게이트 자위대처럼 극우세력이 만화/애니를 비롯한 대중문화를 이용하는 사례가 이례적인 셈이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남았다면 일제가 2차대전에서 승리하는 등으로 명맥을 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표현의 자유가 제약되어 언어는 둘째치고 체제 선전용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정말 일뽕들이 바라는 대로 역사가 이루어졌으면 한국인 일뽕들은 카미카제 등의 소모품으로 소모되며 개죽음만 맞을 뿐이다.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단체가 외국인들을 1회용 폭탄 정도로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결정적으로, 애초에 한국이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자리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올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일뽕들은 이러한 가능성을 무시하고 있다.[65] 대표적인 예시로 보컬로이드 갤러리보이스로이드 마이너 갤러리에서 갤러들이 욱일기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보이스로이드 덕후를 반일씹덕이라고 조리돌림한 사건이 있다. 보이보컬 당시에는 보컬로이드 갤러리가 일베발 분탕에 의해 완전히 점령당해 보컬로이드를 아끼는 팬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한 지 오래였다. 사실상 일베충+씹덕 혼종 악플러들이 무고한 보이스로이드 덕후들을 조리돌림한 셈.[66] 전 세계 밀리터리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을모아 '성능은 적당한데 설계사상과 가성비가 개판이다'라고 평하는게 일본무기이나 이들은 저명한 군사 전문가보다 일본 인터넷을 더 신뢰하며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뭣도 모르는사람들 취급한다(...) 단순 성능은 좋을수도 있으나 가성비가 티거 VS T-34 수준이라 정상적인 군대라면 대체제를 찾지 제식 체용은 안할 수준이다. 그렇다고 동부전선의 티거마냥 압도적인 성능은 개뿔 요상한 설계와 일본 특유의 축소 성애증이 합쳐져서 어딘가 하자있는 성능이다. 예를 들어 90식 전차는 측면이 주력전차 치고는 종잇장 수준이라 고작 RPG-7도 못막아서 대 전차전은 무조건 정면만 바라봐야 하는 유사 목고자라거나 89식 소총은 조정간 돌릴라면 총을 돌려야 하는등 가관인 설계가 많다......가성비까지 가면 아예 독립문서를 만들어야 할 판이니 패스. 자위대/문제점/무기를 참고해보면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67] 다만 한국군을 북한군보다 못하다고 폄하하는 건 보수적인 기성세대들이나 혹은 국까 성향 신세대들 중에도 있기에 단순히 이것만으로 일뽕이라고 할 수는 없다.[68] 심지어는 자위대가 아무리 나빠봤지 적어도 똥군기와 가혹행위가 성행하는 한국군보단 낫다는 주장까지 해댄다. 한국군 똥군기의 원조가 일본 제국군임에도. 특히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한일전쟁이 발발할 경우 한국군이 일방적으로 발릴거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K-2 흑표10식 전차만도 못한 쓰레기라고 하거나, 전차, 장갑차, 개인 화기는 물론이고 한국군이 우위인 미사일 전력도 "자위대의 뛰어난 요격 기술로 전부 다 막아낼수 있다", 혹은 "현무 미사일의 명중률은 쓰레기다"와 같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억지를 부려가면서 까지 한국군을 폄하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수백발의 미사일을 전부다 막을수 있는 나라따위는 없다. 그리고 현무미사일은 명중률과 속도 전부다 세계적인 수준이라 자위대는커녕 미군도 100%요격이 불가능하다.[69] 90식 전차의 날탄으로 사용하는 독일에서 1990년대 이전(1987년 ~ 88년 추정)에 개발된 날탄인 DM-33 혹은 DM-33을 면허생산한 JM-33은 2km에서 RHA 기준 500mm이다. 근접하면서 관통력이 강해졌다고 쳐도 사실상 550 ~ 600mm로 추정이다. 여담으로 독일에서 1996년부터 실전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DM-43과 유사한 2000년대 개발된 K-276의 2km 관통력이 650mm이며 2.5km에서 600mm이다. 자세한건 DM-33 이미지 참고[70] 기술의 발전으로 10식 전차가 M1A1HA보다는 시기상으로 장갑재도 발전했지만 무게를 생각하면 열화우라늄을 사용하고 있는 M1A1 HA를 넘는 것부터가 에러이다. 10식 전차는 650mm ~ 700mm급이고 M1A1HA는 800mm 초과인게 정설이다. 게다가 10식 전차는 자국의 신형 날탄(좌측)을 2km에서 방호했는데 대한민국 육군의 K1A1 전차에서도 사용하는 K-276 날탄(이미지 기준 우측)과 거의 비슷하다. K-276은 2.5km에서 600mm, 2km에서 650mm의 관통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10식의 날탄이 K-276보다 개발 시기가 늦은 관계로 신형의 재질 등을 갖추고 있다고 쳐도 44구경장보다 장포신이고 포구압력이 높은 55구경장보다 낮은 44구경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높게 잡아도 700mm를 넘을 가능성은 낮고 600mm대 후반의 관통력을 갖출 가능성이 높다.[71] 레이더 항목을 보면 AN/APG-63(v)1와 J/APG-1의 탐지범위를 비교해보면 F-2가 F-15K보다 더 좋은 레이더라고 수정을 해놨다. RCS 10m2 크기 목표물 기준만 해도 F-15K(AN/APG-63(v)1)의 경우 220km인데 일본의 F-2(J/APG-1)의 경우 탐지 범위를 220km에서 245km로 수정해놨다. 개량형인 J/APG-2라고 하더라도 그정도 탐지거리는 나오지 않고, J/APG-1의 탐지범위는 75km 정도로 추정된다.[72] 1. 위키백과 War2124의 문서 수정기록(한글) 2. 위키백과 War2124의 문서 수정기록(영문) 3. 위키백과 War2124 독자연구용 자작 이미지 등이 있다.[73] 스메라기로 추정되는 레딧 계정의 페이지[74] 중국과 북한은 공산주의+독재이며 다른 곳은 문화가 많이 다르니 동아시아에서 자연스럽게 한국과 가장 유사한 국가는 일본, 대만 정도가 있다. 다만 중국은 독재이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갖추지만 북한은 완전 독재 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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