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가라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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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
가라르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팁을 정리한 문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스토리 중에 돈이 모자랄 일은 없지만[1] 부티크 이용과 엔딩 후 실전 준비에 상당한 용돈이 든다. 빠르게 용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첫째는 조기구매 특전 이상한 소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거다이맥스 가능 나옹의 전용기 거다이금화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세대와 유사하다. 거다이금화는 다이맥스 기술이라 배틀 한 번에 3회 사용 제한이 있고 다이맥스를 할 수 없는 배틀이면 쓸 수 없지만, 레벨만 충분히 높으면 배틀 1회에 100,000원 이상을 벌 수 있다. 해당 나옹에게 부적금화나 행운의향로를 지니게 해야 하며, 리그 재도전은 1차 엔딩 이후부터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
둘째는 날짜 변경 버그를 이용해 와트를 대량으로 획득한 후 와트숍에서 럭셔리볼을 구매해 환전하는 것이다. 와일드에리어에서 레이드가 활성화된 굴을 확인할 때 얻는 와트는 매일 초기화되므로, 확인-모집-날짜 변경-모집 취소를 반복하여 대량의 와트를 입수랄 수 있다. #1 #2 이 또한 1차 엔딩을 보지 않으면 획득하는 와트 양의 차이 때문에 효율이 현저히 낮아지니 주의. 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한 유저라면 갑옷섬에서 대량의 와트를 쓰는 도장 꾸미기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2번 방식은 소원의덩어리를 투입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특정 거다이맥스 포켓몬을 노리고 반복 작업을 할 때도 유용하다.
갑옷섬 추가 이후로는 갑옷섬 맥스 레이드배틀로 얻는 갑옷광석을 모아, 단련 평원에 있는 득템 아저씨에게 와트 파밍을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갑옷광석 7개로 최소 1만 5천 정도는 보장해주며, 중간에 보너스가 터지면 10만 와트 넘게 수급이 가능하다. 극단적인 경우 30만~50만까지 한번에 습득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은 와트로 럭셔리볼을 와트숍에서 구입(개당 100W)하여 되팔면 와트:현금을 1:15로 환전할 수 있다.
맥스레이드 배틀을 자주 돌다 보면 각종 판매용 보물들과 기술레코드를 얻게 되는데, 실전용 포켓몬에게 가르칠 일부만 남겨두고 남는 것들을 상점에 되파는 것도 좋은 용돈벌이 수단. 메가혼, 폭풍, 하이드로펌프 등 고위력기 레코드는 개당 판매가가 8,000원이라 돈벌이가 쏠쏠하다.
온라인 멤버쉽이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맥스 레이드배틀을 자주 플레이해 경험치사탕을 입수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파티를 잘 구성했다면 대부분의 레이드에서도 유리한 상성으로 대응할 수 있어 난이도도 크게 높지 않다. 소모 아이템 형식이기 때문에 노력치 분배를 원하지 않거나 너무 약해서 직접 배틀에 나갈 수 없는 포켓몬이라도 금방 경험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클리어 보상으로는 경험사탕 외에도 각종 기술레코드와 나무열매 등 가치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며, 운이 좋으면 고개체의 포켓몬도 포획할 수 있다.
엔딩 이전에는 재대결이 가능한 배틀은 카페밖에 없고 야생 포켓몬으로 얻는 경험치는 많지 않으므로 전통적인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당장 쓰지 않을 포켓몬이거나 단순히 여러 포켓몬의 레벨만 올리고 싶다면 돈도 얻을 수 있는 포켓몬잡이 좋은 방법이다. 단 포켓몬잡으로 레벨업하는 것으로는 진화하지 않으니 도감 작업이 목표라면 유의.
본작에서는 전통적인 타입별 화력 증가 아이템은 물론 3종의 구애 도구, 생명의구슬, 돌격조끼 등 실전에서도 쓰는 우수한 아이템을 스토리 중후반부에 쉽게 입수할 수 있다. 각 포켓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잘 선택해서 분배하자.
특정 포켓몬의 진화에 필요한 특수 아이템이나 진화의돌도 비교적 구하기 쉬워졌다. 진화의돌은 와일드에리어의 역린호수에 종류별로 하나씩 떨어져 있는데, 매일 리젠되므로 수급하기 편하다.
소모품의 경우 각종 나무열매는 맥스 레이드 배틀과 각지의 과일나무에서 획득할 수 있고, 여러 상태이상 치료제와 회복 아이템은 포켓몬센터에서 언제든지 살 수 있다. 체육관 내와 같이 포켓몬센터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종류별 치료제와 응급처치용 아이템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면 편리하다. 특히 본작에서는 기력의조각을 일찍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귀찮은 야생 포켓몬과의 조우를 방지하는 스프레이 아이템은 심볼 인카운터는 막을 수 없어 효율이 크게 떨어졌다. 아예 구매하지 않는 편이 낫다.
와일드에리어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날씨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진다. 날씨는 매일 0시에 갱신되며, 본작은 본체에 설정된 시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포켓몬을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가능한데, 그냥 본체 시간을 바꾸면 된다. 원하는 날씨가 나오도록 바꾸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원하는 날씨가 나올 때까지 날짜를 바꾸는 것도 귀찮다면, 실험을 통해 증명된 매달 1일의 날씨를 참고하자.
예외로 안개는 엔딩 전에는 나오지 않고, 폭설과 모래바람은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와일드에리어에 진입하자마자 나오지 않으니 주의.[3] 설정상의 문제는 아니고, 특히 이 두 날씨에서 나오는 강한 포켓몬이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 참고로 갑옷섬의 날씨의 경우, 모래바람과 안개는 스토리 진행 상황과 상관없이 등장한다.
갑옷섬 DLC가 있다면 다이수프를 이용할 수 있는 등,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다이수프는 스타팅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시 매우 유용해진다.
갑옷섬은 본토의 와일드에리어에 입장한 후부터 출입이 가능해지며, 마스터 도장 첫 입장 시 경험치 입수량을 영구적으로 늘려주는 경험부적을 얻을 수 있고, 마스터드의 첫 수행을 끝내면 거다이맥스 스타팅으로 이상해씨/꼬부기 중 하나를 골라 6세대 XY처럼 2스타팅 출발이 가능하다. 엔진시티에서 공중날기 택시를 얻은 후에 진행하더라도, 갑옷섬을 지나다니면서 스폰되는 럭키 2~3마리만 사냥하면 순식간에 엔트리 레벨을 따라잡는 동시에 전체 엔트리 레벨도 급상승한다.
이번 작 역시도 통신 교환이 필요한데, DLC를 포함하면 조금 더 많다. 일부 진화체는 와일드에리어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가독성이 낮은 전국 도감 순서대로 서술하는 것 대신에, 펄롱마을에서부터 포켓몬리그까지 스토리 경로를 따른 추천 포켓몬을 알고 싶으면 추천 포켓몬 문서를 참조할 것.
전통적인 도로의 야생 포켓몬은 물론, 스토리 진행도와 날씨에 따라 초반부터 와일드에리어에서 매우 다양한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경험사탕과 기술레코드 등을 동원하면 육성도 순식간에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마음 가는 포켓몬으로 파티를 바꿔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성능이 심각하게 나쁜 포켓몬도 거의 다 삭제돼서 폭슬라이 정도만 거르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상대적으로 에스퍼와 벌레가 약세다. 반면 기술레코드로 견제폭이 상향되거나 돌 진화 시스템 개선 등으로 상향된 레파르다스, 로파파, 다탱구, 라플레시아, 아르코 등 스토리 신흥 강자들도 많아졌다.
와일드에리어를 기반으로 한 이러한 육성은 기본적으로 와일드에리어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기존작과 유사한 방식을 써도 무방하다. 경험치 공유 기능이 처음부터 작동하기 때문에 강한 포켓몬 몇 마리만 키우면 매우 효율적이다.
화력과 내구력이 동시에 증가하는 다이맥스 시스템은 다양한 포켓몬에게 어울려 보다 많은 포켓몬이 스토리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스피드는 느리지만 내구가 안정적인 포켓몬들에게 좋다. 메가진화는 아예 삭제되었으므로 기존의 스토리용 포켓몬 목록에서 다소 차이가 생겼다.
또한, 돌 진화 포켓몬의 기술 습득 방식이 개선되었다. 진화의돌로 진화하게 되면 미진화체가 레벨업으로 배우게 되는 기술들을 기술 떠올리기로 되살릴 수 있다. 실제로 나인테일, 윈디, 눈여아 등이 이런 플레이로 초반부터 중~고위력기를 주렁주렁 달고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중 가장 강력해진건 윈디. 자력기가 플레어드라이브에 신속 등 강력한 기술을 거의 다 자력기로 배운다.
아래의 목록은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실제로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포켓몬을 나열한 것이다.
이 경우 체육관 하나를 클리어 할 때마다 레이드를 해서 고레벨 포켓몬을 얻고 하나에 경험치 사탕 몰아주기를 하면 다음 체육관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된다. 그러면 다시 이 짓을 계속하면 초반에는 정말 쉽게 클리어 된다.
도감 공략 목적이든,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이든, 포켓몬 홈 출범 이후 3스타팅 플레이는 역대급으로 쉬워졌다. 심지어는 프리 플랜만으로도 3스타팅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돈은 최소 비용인 본체와 소프트 가격만 지불하면 되는 상황. 당장 게임 좀 진행하고 1번도로에서 포켓몬 한마리 잡고 스타팅만 pc에 맡겨놓고 홈에 옮겨놓고 초기화 하면 금방 3스타팅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진화를 하고 나면 자속 고위력기가 보장되기 때문에 고위력기 문제도 없다. 다만, 문제는 고위력 견제기를 다들 배우지 못하는데 있는데 전반적으로 기술레코드 의존이 심한 편. 불행 중 다행히도 세 마리의 기술레코드는 다 다른게 필요하므로 겹치는 걱정은 없다. 3스타팅을 플레이 할 경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맞물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해 봄 직한 플레이. 특히, 시즌 패스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타 세대 스타팅은 엔딩 이후에 얻는 파이리가 유일하기 때문에 해볼법 하다.
다만, 포켓몬 홈의 서비스가 종료된다면 3스타팅을 하는 방법은 투텐도만 남기 때문에 포홈 시절의 접근성은 상실한다.
DLC를 구매해서 본편 스토리와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갑옷섬 도감 내의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며, 이럴 경우 본토에 있어도 포획시기가 상당히 늦은 타타륜과 짜랑고우거, 미끄래곤, 모르페코, 케오퍼스, 찌르성게도 조기에 습득이 가능하다.
DLC를 구매해서 본편 스토리와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왕관설원 도감 내의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다. 다만 이 쪽은 초반에 갈 경우 피오니를 상대로 사실상 패배하여 통행료를 내야하며(...) 포켓몬굴로만 파티에 맞는 레벨의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쪽을 이용하면 라프라스, 깜까미[12] , 밀로틱, 불비달마 리전폼, 고디모아젤, 란쿨루스, 크레베이스, 폭거북스, 따라큐, 할비롱, 대여르, 돌헨진, 빙큐보, 두랄루돈, 드래펄트를 조기 습득이 가능하다. 아니면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70레벨의 전설의 포켓몬을 잡아서 스토리를 말 그대로 밀어버릴 수도 있다.
불꽃이나 비행 타입이 있다면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스타팅이 염버니라면 프리패스.
염버니 스타팅이 아니라면 파라꼬, 가디, 식스테일 등 후반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불꽃이나 비행 포켓몬을 구해두면 좋다. 특히 식스테일이나 가디가 있을 경우 와일드에리어에서 구멍파기 형제를 통해 불꽃의 돌을 구해 진화시켜둘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벌레 타입으로도 충분히 해 볼 만하다. 두루지벌레를 잡았다면 이올브로 진화시키거나, 버터플, 파쪼옥, 돌살이, 태우지네 등으로도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
독 타입으로 진행할 경우 뚜벅초 계열에서 약간 버거워진다.
아직 일반 필드에서 얼음 타입을 구할 수는 없으므로 이를 이용해 공략하고자 한다면 와일드에리어를 돌아다니며 구해야 한다.
리턴매치에서는 드래곤 타입도 섞어서 내지만 어차피 엔딩 후고, 크게 위협적인 것도 없는 편이다.
에이스 포켓몬은 갈가부기.
체육관 자체가 물 타입이기도 하고, 에이스인 물/바위 타입인 갈가부기는 상당히 강력하지만[13] 풀 기술에 4배 피해를 입는다.
때문에 스타팅이 흥나숭이라면 프리패스. 아니라면 백솜모카 같은 풀 계열 포켓몬을 들고 가자. [14]
마을 시장에 소미안을 교환해주는 NPC가 있는데, 태양의 돌만 있으면 곧바로 엘풍으로 진화시킬 수 있고, 성격도 조심이기 때문에 곧바로 체육관전에 써먹을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마을 낚시터에 있는 초라기를 잡아도 해결된다.
풀 포켓몬이 없더라도 마휘핑이나 불켜미, 이올브, 나인테일 등의 특수계 포켓몬에게 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볼을 가르쳐 두거나, 배우르나 윈디에게 와일드볼트를, 요씽리스나 치라치노, 레파르다스에게 씨폭탄을 가르치게 해두면 활약할 수 있다.
만약 포켓몬 홈을 통해 드림특성 흥나숭을 얻었고 갑옷섬 dlc를 구매했다면 난이도는 더더욱 쉬워진다. 갑옷섬 기술가르침으로 그래스슬라이더를 가르치면 죄다 확정 1타로 보내버릴 수 있다.
체육관 미션에서는 다른 NPC와 몬스터볼 포획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때 NPC의 포켓몬을 먼저 쓰러트리면 편하게 포획할 수 있다. 애초에 NPC도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NPC부터 때려잡거나 그냥 무시하고 몬스터볼 난타를 하자.와일드 에리어에서 퀵볼을 사놓는 방법도 있다. 잘 잡히긴 하지만 도깨비불이 거슬린다.
이 미션에서 불켜미를 포획할 수 있는데, 이때 포획하지 못한다면 다음에는 상당히 늦은 타이밍에 만날 수 있으으로 스토리에서 데리고 다닐 생각이 있다면 포획해두는 것이 좋다.
스타팅 포켓몬이 울머기라면 프리패스.
나인테일, 윈디, 거다이맥스 다태우지네를 사용하며 물, 바위 타입으로 일관성 있게 대처할 수 있다. 다태우지네는 불/벌레 타입이지만, 특성이 타오르는불꽃이니 1배라고 불 타입 깡딜로 밀자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소드 버전에서만 대결할 수 있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한 괴력몬. 다이너클보다 부가효과가 떨어지는지라 거다이맥스를 해봤자 그냥 피통 많은 괴력몬이 되어버린다. 에스퍼는 부란다에 대책없이 막힐 수 있으므로 비행이나 페어리로 밀어버리는 게 낫다. 물론 페어리 서브웨폰 정도면 부란다는 뚫을 수 있으므로 딱히 문제될 건 없다.
적녹청 당시 시바와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소유 포켓몬들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닌데다가 기술 위력도 70~80선에서 끊기는지라 고속으로 갈아버리는 방법도 있고, 특수형이 아예 없기 때문에 물리막이로 탱킹하면 잡기 쉽다.
실드 버전에서만 대결할 수 있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한 팬텀. 고스트는 공격적으로 상당히 일관성 있는 타입이라 악 타입이 없으면 상대하기 좀 버겁다. 같은 고스트로 상대하기에는 에이스인 고스피드의 팬텀이 위험. 몰드류나 만마드등의 포켓몬도 팬텀 상대로 땅 약점을 찌를 수 있어 좋다. 레파르다스가 어니언 상대에는 최적인데, 지옥찌르기로 데스마스와 산호르곤, 팬텀을 모두 공략 가능하고, 따라큐는 아이언테일로 견제해 줄 수 있다. 다만 따라큐는 타입이 타입인 만큼 레파르다스가 완전히 맞대결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에이스 포켓몬은 마휘핑. 추가로 들고 나오는 포켓몬들이 죄다 복합타입인데다, 겉보기로나 실제로나 영락없는 할머니인 포플러의 나이가 몇일까라는 퀴즈의 선택지 중에 16세가 있는 등 이상한 퀴즈로 농락하기도 한다. 88세는 맞는 말이지만 정답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며 가차없이 랭크 하락을 먹인다.
체육관 관장 전 퀴즈의 정답은 각각 '마술사', '퍼플', '16세'이다.[15]
멤버 자체는 약점이 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강철에 약하고, 특히 몰드류는 자속기만으로 다 잡아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다행히 토게키스는 특성이 하늘의 은총이 아니다.
소드에서만 등장한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 석탄산. 전반적으로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을 엔트리로 갖고 있어 스피드가 높은 물, 격투 타입의 포켓몬으로 공략하면 쉽다. 거북손데스의 껍질깨기를 주의.
실드에서만 등장한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 라프라스.
앞의 모스노우, 빙큐보, 불비달마 셋은 공격 위주지만, 라프라스는 내구형 포켓몬이라는 점이 특징. 전용기로 오로라베일을 설치하면 장기전이 될 수 있으므로 약점을 강하게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을 준비하자.
에이스 포켓몬은 가로막구리. 유일하게 다이맥스가 불가능한 체육관이다.
가로막구리는 카운터와 블로킹이 까다롭기 때문에 물리 기술보다는 특수 기술로 처리하는 게 편하다. 스컹탱크와 칼라마네로는 격투 1배니 주의.
그냥 페어리,벌레,격투,땅 하나씩 들고가면 쉽다.
에이스 포켓몬은 두랄루돈.
심볼은 드래곤이지만 정작 드래곤은 둘밖에 안 쓴다. 날씨 파티를 사용하는 더블배틀이 특징. 플라이곤은 2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와이드브레이커는 공격 하락 옵션이 붙어있으므로, 물리 파티 중심이라면 우선적으로 쓰러트릴 것. 사다이사의 뱀눈초리도 주의. 화력이 높은 구성이지만 스피드가 모자라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기술들 역시 사다이사의 대지의 힘을 제외하면 모두 물리 기술들이고, 사다이사의 특공은 높지 않으므로 물리내구가 높은 포켓몬들이 공략에 편하다. 기가이어스의 경우 스피드가 느리므로 날씨를 변경하는 특성 몬스터를 선출로 내보내도 모래바람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날씨는 모래바람을 가정하는 것이 좋다. 레벨을 비슷하게 맞춰온다는 전제 하에 고화력 격투 타입 or 땅 타입 공격기를 지닌 포켓몬[16] 과 플라이곤보다 빠르면서[17] 얼음 타입 공격기[18] 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을 페어로 내보내면 교체 없이 스윕이 가능하다.
악 타입 전문가이지만 페어리는 독개굴이, 격투는 오롱털이 카운터한다. 특히 가디안과 따라큐를 제외한 본작 페어리 타입은 6세대급으로 느리거나 날쌩마급으로 어설픈 케이스로 갈리기 때문에 하나로 올스윕은 힘들다.
오롱털은 전용기 거다이수마를 써 하품 효과를 걸지만, 동시에 다이맥스해서 약점을 공략하면 2타 이내에 쓰러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실질적인 기존작의 사천왕에 대응하는 트레이너들이다. 기존 멤버를 크게 강화해 돌아왔다.
뻔한 타입 때문에 입치트만 빼면 전부 강철로 박살낼 수 있다. 입치트도 내구가 허약한 편이라 땅 타입 기술에 맞으면 퇴장. 몰드류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상대다.
대신 난입 시점에서 엔트리 변경이 안 되고, 에스퍼 타입 전문가라는 인상이 강했기에 악 타입을 선봉에 내면 할 게 없음을 배울 수 있다. 입치트가 선봉인 건 아마도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하여...
상성 보완이 별로 없고 갑주무사는 인공지능의 문제인지 만나자마자를 안 쓰고 그냥 퇴장하기도 한다. 왕콘치가 피뢰침 특성이었으면 몰라도 변수가 아예 없는 구성이라 전기 하나만 있어도 아주 스무스하게 뚫린다.
선봉 코터스에 2번이 거의 폭거북스로 고정되어 있다. 다타입 견제형이라 까다롭지만, 폭거북스가 신나게 트랩셀만 눌러대기 때문에 여기서 기점을 잡을 수만 있다면 갈아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폭거북스, 미끄래곤, 플라이곤은 굳이 날씨를 바꾸는 데 턴을 낭비하기도 하여 빈틈이 상당히 많다.
에이스 포켓몬은 65렙 리자몽.
무패의 챔피언다운 난적. 갑자기 62~65레벨로 레벨이 10이상 펄쩍 뛴다. 꾸준히 와일드에리어를 드나들었어도 65렙의 리자몽에게는 밀린다. 멤버도 처음부터 킬가르도가 나오는 등 매우 우수한 구성.
무한다이노 사태 이후로 와일드에리어에서 나오는 포켓몬의 최소 레벨이 60이 되기 때문에 레벨을 맞춰서 도전하고 싶다면 챔피언 매치로 직행하지 않고 와일드에리어를 돌아도 된다.
기술 배치도 견제폭이 훌륭하다. 특히 리자몽은 충격적인 수준으로,,, 불/바위/풀/비행 타입 기술을 모두 사용한다. 레벨이 모자라면 스피드가 밀리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낸 포켓몬이 일격에 쓰러질 수도 있다. 다이맥스가 빠진 후에는 비교적 약해지지만, 마지막 에이스라는 점이 문제.
선봉장 킬가르도는 킹실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특수 포켓몬을 들고 오는 것이 좋다. 액스라이즈와 드래펄트를 상대할 수 있는 페어리 포켓몬이면 더욱 좋다. 킬가르도를 빼면 하나같이 스피드가 빨라 선공하기 어려우니 주의.
DLC가 배포된 이후로는 레벨 노가다가 필요없이 다이맥스 어드밴처를 돌면 65랩 포켓몬을 쉽게 구할수 있다.
무한다이노를 엔트리에 포함시킨 상태로 도전하면 '호오... 무한다이노를 멤버에 넣었구나. 최고의 트레이너와 최고의 포켓몬의 조합.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라는 특수대사가 나온다. 실제로 무한다이노를 쓰면 매우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드래펄트와 액스라이즈는 선공 드래곤 기술로 잡고, 강철타입 킬가르도는 화염방사로, 거다이맥스를 쓰는 리자몽은 다이맥스 상태의 포켓몬에게 2배의 데미지를 주는 다이맥스포로 대응할 수 있다. 포획 시점부터 60레벨이기 때문에 레벨만 더 올리면 무적.
호브의 집 2층에서 파이리(거다이맥스 가능)가 들어 있는 몬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
전부 악 타입을 소지중으므로 악타입에 강한 포켓몬이 추천된다.
전부 강철 타입을 소지중으므로 강철타입에 강한 포켓몬이 추천된다.예시:에이스번,샹델라,윈디등
갑옷섬 스토리는 총 3개로 나뉘는데, 이 중 두 번째까지는 엔딩 전에도 진행할 수 있다. 가장 빠른 갑옷섬 입장 시점은 브래시마을에서 와일드에리어에 입성한 이후이다.
첫 번째는 갑옷섬 도장 입장부터 세 가지 수행을 완료하는 퀘스트다. 엔딩 전에 입장했다면 도정/세이버리의 레벨은 1차전에서 10대 중반, 다이맥스를 사용하는 3차전에서는 20대 중반으로, 본편 스토리 진행 기준으로 야청을 클리어할 수 있는 데까지 진행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갑옷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하는만큼 적어도 자전거는 얻고 오는 것을 권한다. 소드한정으로 3차전 배틀시 독압정 때문에 선두를 독타입을 내보내는 걸 권장한다. (비행타입, 부유특성 없어야 한다.) 첫 번째 수행을 완료하면 거다이맥스 개체로 진화 가능한 이상해씨/꼬부기 (레벨 5)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세 번째 수행을 완료하면 치고마(레벨 10)를 보상으로 얻는다.
두 번째는 치고마를 우라오스로 진화시키는 퀘스트인데, 엔딩 전에 물의탑/악의탑에 도전하려면 치고마의 친밀도 최대 + 레벨 30, 엔딩 후에는 레벨 70을 요구로 한다. 두 번째 퀘스트는 치고마만으로 전투가 진행되므로 치고마의 레벨만 잘 올려두면 된다.
세 번째 퀘스트인 다이꿀 획득 및 마스터드와의 최종전은 플레이어가 자시안/자마젠타를 얻는 2회차 엔딩를 보고 나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 중간에 다이맥스 비퀸을 상대로하는 1:1 맥스레이드 배틀이 있는데, 선두 포켓몬을 자동으로 꺼내게 되니 미리 선출을 잘 봐두고, 레벨 70 이상의 포켓몬을 꺼내는 게 안전하다.
마스터드의 엔트리는 70대 중반이기 때문에 경험치 사탕을 통한 레벨작이 필수이며, 플레이어의 버전과 선택한 우라오스 진화폼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데, 소드 버전 + 연격 우라오스라면 우라오스와 자시안이 모두 마스터드의 일격 우라오스의 카운터가 되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자마젠타 + 일격 우라오스라면 모두 마스터드의 연격 우라오스에게 상성상 불리하기 때문에 나머지 엔트리로 극복해야 한다.
갑옷섬 메인 스토리와는 별도로, 갑옷섬 전역에 퍼져있는 알로라 디그다들을 찾아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일정 마리 수 이상 찾을 때마다 알로라 리전폼 포켓몬 및 가라르 리전폼의 원종 포켓몬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포켓몬들을 1회차 스토리 멤버에 투입하려면 리셋 노가다로 성격을 잘 선별하자. 개체치는 3V 보장이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인 100마리 보상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타팅과 동일한 타입의 숨겨진 특성 알로라지방 스타팅 포켓몬인데, 1회차 때 이 스타팅들을 써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얻고난 뒤 수색에 집중하면 된다. 수상 자전거가 없더라도 육로로 갈 수 있는 지역만 다 뒤져도 100마리 이상 발견할 수 있다.
왕관설원은 기본적으로 본편 엔딩 후에 입장하도록 짜여져 있는지라 입성 후 피오니와의 첫 배틀은 엔딩 유무와 관계 없이 레벨 70짜리를 상대해야 하며, 모든 지역의 포켓몬은 레벨 60대로 맞춰져 있다. 단, 피오니와의 배틀에서 패배하더라도 왕관설원 탐사는 가능하며, 맥스레이드 굴의 포켓몬들은 플레이어의 현재 게임 수준에 맞춰져 있다. 즉 새 게임 시작과 동시에 왕관패스를 습득했다면 왕관설원 전역의 레이드 굴에 있는 포켓몬들은 모두 1성으로 되어 있으므로 맥스레이드 배틀을 통해 왕관설원 도감의 포켓몬들을 조기에 습득할 수 있다.
왕관설원 퀘스트의 완료 조건은 풍요의 왕 전설, 거인 전설, 새 전설의 탐사 완료이며, 각 세 가지 전설 탐사의 클리어 조건은 버드렉스(+ 블리자포스/레이스포스) /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 / 가라르 리전폼 프리져, 썬더, 파이어의 포획이다. 상기한 모든 포켓몬들은 포획률이 3이라 철저한 포획 준비를 하고 진행해야 한다.
먼저 피오니와의 첫 대결 이후 맥스다이맥스굴에서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진행해야 한다. 첫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보스는 스이쿤으로 고정되며, 탐사 성공/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마치면 이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후 프리즈마을에 있는 아지트에 자리를 잡고 위 세 가지 퀘스트가 진행된다.
다이맥스 어드벤처 역시 마찬가지로 본편 스토리 엔딩 유무에 상관없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렌탈 포켓몬을 이용하므로 플레이어의 레벨에도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게임 시작 초반부 부터 레벨 70짜리 전설의 포켓몬들을 포획해 본편 스토리를 손쉽게 미는 것도 가능하다.
버드렉스 포획
가라르 리전폼 전설의 3새 포획
이 세 탐사를 마치고 아지트를 떠나 다른 메모를 떨궈놓고 맥스다이맥스굴로 이사 간 피오니에게 메모를 보여주면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울트라비스트를 잡을 수 있으며, 이후 나가면 단델에게서 전화가 와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것까지 초회 우승할 경우 클리어가 되어 엔딩을 보게 된다.
추가 이벤트
1. 개요[편집]
가라르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팁을 정리한 문서.
2. 용돈 파밍[편집]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스토리 중에 돈이 모자랄 일은 없지만[1] 부티크 이용과 엔딩 후 실전 준비에 상당한 용돈이 든다. 빠르게 용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첫째는 조기구매 특전 이상한 소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거다이맥스 가능 나옹의 전용기 거다이금화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세대와 유사하다. 거다이금화는 다이맥스 기술이라 배틀 한 번에 3회 사용 제한이 있고 다이맥스를 할 수 없는 배틀이면 쓸 수 없지만, 레벨만 충분히 높으면 배틀 1회에 100,000원 이상을 벌 수 있다. 해당 나옹에게 부적금화나 행운의향로를 지니게 해야 하며, 리그 재도전은 1차 엔딩 이후부터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
둘째는 날짜 변경 버그를 이용해 와트를 대량으로 획득한 후 와트숍에서 럭셔리볼을 구매해 환전하는 것이다. 와일드에리어에서 레이드가 활성화된 굴을 확인할 때 얻는 와트는 매일 초기화되므로, 확인-모집-날짜 변경-모집 취소를 반복하여 대량의 와트를 입수랄 수 있다. #1 #2 이 또한 1차 엔딩을 보지 않으면 획득하는 와트 양의 차이 때문에 효율이 현저히 낮아지니 주의. 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한 유저라면 갑옷섬에서 대량의 와트를 쓰는 도장 꾸미기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2번 방식은 소원의덩어리를 투입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특정 거다이맥스 포켓몬을 노리고 반복 작업을 할 때도 유용하다.
갑옷섬 추가 이후로는 갑옷섬 맥스 레이드배틀로 얻는 갑옷광석을 모아, 단련 평원에 있는 득템 아저씨에게 와트 파밍을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갑옷광석 7개로 최소 1만 5천 정도는 보장해주며, 중간에 보너스가 터지면 10만 와트 넘게 수급이 가능하다. 극단적인 경우 30만~50만까지 한번에 습득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은 와트로 럭셔리볼을 와트숍에서 구입(개당 100W)하여 되팔면 와트:현금을 1:15로 환전할 수 있다.
맥스레이드 배틀을 자주 돌다 보면 각종 판매용 보물들과 기술레코드를 얻게 되는데, 실전용 포켓몬에게 가르칠 일부만 남겨두고 남는 것들을 상점에 되파는 것도 좋은 용돈벌이 수단. 메가혼, 폭풍, 하이드로펌프 등 고위력기 레코드는 개당 판매가가 8,000원이라 돈벌이가 쏠쏠하다.
3. 경험치 파밍[편집]
온라인 멤버쉽이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맥스 레이드배틀을 자주 플레이해 경험치사탕을 입수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파티를 잘 구성했다면 대부분의 레이드에서도 유리한 상성으로 대응할 수 있어 난이도도 크게 높지 않다. 소모 아이템 형식이기 때문에 노력치 분배를 원하지 않거나 너무 약해서 직접 배틀에 나갈 수 없는 포켓몬이라도 금방 경험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클리어 보상으로는 경험사탕 외에도 각종 기술레코드와 나무열매 등 가치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며, 운이 좋으면 고개체의 포켓몬도 포획할 수 있다.
엔딩 이전에는 재대결이 가능한 배틀은 카페밖에 없고 야생 포켓몬으로 얻는 경험치는 많지 않으므로 전통적인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당장 쓰지 않을 포켓몬이거나 단순히 여러 포켓몬의 레벨만 올리고 싶다면 돈도 얻을 수 있는 포켓몬잡이 좋은 방법이다. 단 포켓몬잡으로 레벨업하는 것으로는 진화하지 않으니 도감 작업이 목표라면 유의.
4. 도구에 대해[편집]
본작에서는 전통적인 타입별 화력 증가 아이템은 물론 3종의 구애 도구, 생명의구슬, 돌격조끼 등 실전에서도 쓰는 우수한 아이템을 스토리 중후반부에 쉽게 입수할 수 있다. 각 포켓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잘 선택해서 분배하자.
- 돌격조끼(특방 1.5배) : 키르쿠스마을 체육관 클리어 이후 스토리를 진행해 파도타기 기능을 얻어야 입수 가능. 와일드에리어의 역린호수에 있다.
- 구애안경(특수공격 1.5배) : 스파이크마을 체육관 공략 이후 라이브 공연장에서 획득.
- 구애스카프(스피드 1.5배) : 너클시티 계단 위 오른쪽 끝의 여자아이가 건네는 옛 편지를 받아 아라베스크마을 민가의 노인에게 전달하면 받을 수 있다.
- 생명의구슬(화력 1.3배) : 파도타기 기능 필요. 꾸벅졸음숲에서 얻을 수 있다.
- 구애머리띠(물리공격 1.5배) : 역시 파도타기 기능을 먼저 얻어야 한다. 2번도로 박사의 집 앞 다리 오른쪽 강 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얻을 수 있다.
특정 포켓몬의 진화에 필요한 특수 아이템이나 진화의돌도 비교적 구하기 쉬워졌다. 진화의돌은 와일드에리어의 역린호수에 종류별로 하나씩 떨어져 있는데, 매일 리젠되므로 수급하기 편하다.
소모품의 경우 각종 나무열매는 맥스 레이드 배틀과 각지의 과일나무에서 획득할 수 있고, 여러 상태이상 치료제와 회복 아이템은 포켓몬센터에서 언제든지 살 수 있다. 체육관 내와 같이 포켓몬센터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종류별 치료제와 응급처치용 아이템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면 편리하다. 특히 본작에서는 기력의조각을 일찍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귀찮은 야생 포켓몬과의 조우를 방지하는 스프레이 아이템은 심볼 인카운터는 막을 수 없어 효율이 크게 떨어졌다. 아예 구매하지 않는 편이 낫다.
5. 날씨에 대해[편집]
와일드에리어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날씨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진다. 날씨는 매일 0시에 갱신되며, 본작은 본체에 설정된 시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포켓몬을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가능한데, 그냥 본체 시간을 바꾸면 된다. 원하는 날씨가 나오도록 바꾸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원하는 날씨가 나올 때까지 날짜를 바꾸는 것도 귀찮다면, 실험을 통해 증명된 매달 1일의 날씨를 참고하자.
- 2월 - 폭설
- 3월 - 구름낌
- 4월 - 모래날림
- 5월 - 맑음
- 6월 - 안개
- 7월 - 쾌청
- 8월 - 쾌청
- 9월 - 안개
- 10월 - 비
- 11월 - 폭풍
- 12월 - 눈[2]
예외로 안개는 엔딩 전에는 나오지 않고, 폭설과 모래바람은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와일드에리어에 진입하자마자 나오지 않으니 주의.[3] 설정상의 문제는 아니고, 특히 이 두 날씨에서 나오는 강한 포켓몬이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 참고로 갑옷섬의 날씨의 경우, 모래바람과 안개는 스토리 진행 상황과 상관없이 등장한다.
6. 갑옷섬 연계 플레이[편집]
갑옷섬 DLC가 있다면 다이수프를 이용할 수 있는 등,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다이수프는 스타팅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시 매우 유용해진다.
갑옷섬은 본토의 와일드에리어에 입장한 후부터 출입이 가능해지며, 마스터 도장 첫 입장 시 경험치 입수량을 영구적으로 늘려주는 경험부적을 얻을 수 있고, 마스터드의 첫 수행을 끝내면 거다이맥스 스타팅으로 이상해씨/꼬부기 중 하나를 골라 6세대 XY처럼 2스타팅 출발이 가능하다. 엔진시티에서 공중날기 택시를 얻은 후에 진행하더라도, 갑옷섬을 지나다니면서 스폰되는 럭키 2~3마리만 사냥하면 순식간에 엔트리 레벨을 따라잡는 동시에 전체 엔트리 레벨도 급상승한다.
7. 통신 교환[편집]
이번 작 역시도 통신 교환이 필요한데, DLC를 포함하면 조금 더 많다. 일부 진화체는 와일드에리어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8. 추천 포켓몬[편집]
가독성이 낮은 전국 도감 순서대로 서술하는 것 대신에, 펄롱마을에서부터 포켓몬리그까지 스토리 경로를 따른 추천 포켓몬을 알고 싶으면 추천 포켓몬 문서를 참조할 것.
전통적인 도로의 야생 포켓몬은 물론, 스토리 진행도와 날씨에 따라 초반부터 와일드에리어에서 매우 다양한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경험사탕과 기술레코드 등을 동원하면 육성도 순식간에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마음 가는 포켓몬으로 파티를 바꿔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성능이 심각하게 나쁜 포켓몬도 거의 다 삭제돼서 폭슬라이 정도만 거르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상대적으로 에스퍼와 벌레가 약세다. 반면 기술레코드로 견제폭이 상향되거나 돌 진화 시스템 개선 등으로 상향된 레파르다스, 로파파, 다탱구, 라플레시아, 아르코 등 스토리 신흥 강자들도 많아졌다.
와일드에리어를 기반으로 한 이러한 육성은 기본적으로 와일드에리어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기존작과 유사한 방식을 써도 무방하다. 경험치 공유 기능이 처음부터 작동하기 때문에 강한 포켓몬 몇 마리만 키우면 매우 효율적이다.
화력과 내구력이 동시에 증가하는 다이맥스 시스템은 다양한 포켓몬에게 어울려 보다 많은 포켓몬이 스토리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스피드는 느리지만 내구가 안정적인 포켓몬들에게 좋다. 메가진화는 아예 삭제되었으므로 기존의 스토리용 포켓몬 목록에서 다소 차이가 생겼다.
또한, 돌 진화 포켓몬의 기술 습득 방식이 개선되었다. 진화의돌로 진화하게 되면 미진화체가 레벨업으로 배우게 되는 기술들을 기술 떠올리기로 되살릴 수 있다. 실제로 나인테일, 윈디, 눈여아 등이 이런 플레이로 초반부터 중~고위력기를 주렁주렁 달고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중 가장 강력해진건 윈디. 자력기가 플레어드라이브에 신속 등 강력한 기술을 거의 다 자력기로 배운다.
아래의 목록은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실제로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포켓몬을 나열한 것이다.
8.1. 와일드에리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편집]
8.2. 와일드에리어를 이용하는 경우[편집]
이 경우 체육관 하나를 클리어 할 때마다 레이드를 해서 고레벨 포켓몬을 얻고 하나에 경험치 사탕 몰아주기를 하면 다음 체육관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된다. 그러면 다시 이 짓을 계속하면 초반에는 정말 쉽게 클리어 된다.
8.3. 통신을 전제로 하는 스토리[편집]
8.3.1. 통신진화 포켓몬 사용[편집]
8.3.2. 복수의 스타팅을 쓰는 진행[편집]
도감 공략 목적이든,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이든, 포켓몬 홈 출범 이후 3스타팅 플레이는 역대급으로 쉬워졌다. 심지어는 프리 플랜만으로도 3스타팅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돈은 최소 비용인 본체와 소프트 가격만 지불하면 되는 상황. 당장 게임 좀 진행하고 1번도로에서 포켓몬 한마리 잡고 스타팅만 pc에 맡겨놓고 홈에 옮겨놓고 초기화 하면 금방 3스타팅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진화를 하고 나면 자속 고위력기가 보장되기 때문에 고위력기 문제도 없다. 다만, 문제는 고위력 견제기를 다들 배우지 못하는데 있는데 전반적으로 기술레코드 의존이 심한 편. 불행 중 다행히도 세 마리의 기술레코드는 다 다른게 필요하므로 겹치는 걱정은 없다. 3스타팅을 플레이 할 경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맞물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해 봄 직한 플레이. 특히, 시즌 패스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타 세대 스타팅은 엔딩 이후에 얻는 파이리가 유일하기 때문에 해볼법 하다.
다만, 포켓몬 홈의 서비스가 종료된다면 3스타팅을 하는 방법은 투텐도만 남기 때문에 포홈 시절의 접근성은 상실한다.
8.4. 갑옷섬 도감 내 포켓몬[편집]
DLC를 구매해서 본편 스토리와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갑옷섬 도감 내의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며, 이럴 경우 본토에 있어도 포획시기가 상당히 늦은 타타륜과 짜랑고우거, 미끄래곤, 모르페코, 케오퍼스, 찌르성게도 조기에 습득이 가능하다.
8.5. 왕관설원 도감 내 포켓몬[편집]
DLC를 구매해서 본편 스토리와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왕관설원 도감 내의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다. 다만 이 쪽은 초반에 갈 경우 피오니를 상대로 사실상 패배하여 통행료를 내야하며(...) 포켓몬굴로만 파티에 맞는 레벨의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쪽을 이용하면 라프라스, 깜까미[12] , 밀로틱, 불비달마 리전폼, 고디모아젤, 란쿨루스, 크레베이스, 폭거북스, 따라큐, 할비롱, 대여르, 돌헨진, 빙큐보, 두랄루돈, 드래펄트를 조기 습득이 가능하다. 아니면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70레벨의 전설의 포켓몬을 잡아서 스토리를 말 그대로 밀어버릴 수도 있다.
9. 라이벌 공략[편집]
9.1. 호브[편집]
9.2. 비트[편집]
9.3. 마리[편집]
9.4. 도정[편집]
9.5. 세이버리[편집]
10. 체육관 및 챔피언 공략[편집]
10.1. 체육관 챌린지[편집]
10.1.1. 터프스타디움 : 아킬[편집]
불꽃이나 비행 타입이 있다면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스타팅이 염버니라면 프리패스.
염버니 스타팅이 아니라면 파라꼬, 가디, 식스테일 등 후반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불꽃이나 비행 포켓몬을 구해두면 좋다. 특히 식스테일이나 가디가 있을 경우 와일드에리어에서 구멍파기 형제를 통해 불꽃의 돌을 구해 진화시켜둘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벌레 타입으로도 충분히 해 볼 만하다. 두루지벌레를 잡았다면 이올브로 진화시키거나, 버터플, 파쪼옥, 돌살이, 태우지네 등으로도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
독 타입으로 진행할 경우 뚜벅초 계열에서 약간 버거워진다.
아직 일반 필드에서 얼음 타입을 구할 수는 없으므로 이를 이용해 공략하고자 한다면 와일드에리어를 돌아다니며 구해야 한다.
리턴매치에서는 드래곤 타입도 섞어서 내지만 어차피 엔딩 후고, 크게 위협적인 것도 없는 편이다.
10.1.2. 바우스타디움 : 야청[편집]
에이스 포켓몬은 갈가부기.
체육관 자체가 물 타입이기도 하고, 에이스인 물/바위 타입인 갈가부기는 상당히 강력하지만[13] 풀 기술에 4배 피해를 입는다.
때문에 스타팅이 흥나숭이라면 프리패스. 아니라면 백솜모카 같은 풀 계열 포켓몬을 들고 가자. [14]
마을 시장에 소미안을 교환해주는 NPC가 있는데, 태양의 돌만 있으면 곧바로 엘풍으로 진화시킬 수 있고, 성격도 조심이기 때문에 곧바로 체육관전에 써먹을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마을 낚시터에 있는 초라기를 잡아도 해결된다.
풀 포켓몬이 없더라도 마휘핑이나 불켜미, 이올브, 나인테일 등의 특수계 포켓몬에게 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볼을 가르쳐 두거나, 배우르나 윈디에게 와일드볼트를, 요씽리스나 치라치노, 레파르다스에게 씨폭탄을 가르치게 해두면 활약할 수 있다.
만약 포켓몬 홈을 통해 드림특성 흥나숭을 얻었고 갑옷섬 dlc를 구매했다면 난이도는 더더욱 쉬워진다. 갑옷섬 기술가르침으로 그래스슬라이더를 가르치면 죄다 확정 1타로 보내버릴 수 있다.
10.1.3. 엔진스타디움 : 순무[편집]
체육관 미션에서는 다른 NPC와 몬스터볼 포획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때 NPC의 포켓몬을 먼저 쓰러트리면 편하게 포획할 수 있다. 애초에 NPC도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NPC부터 때려잡거나 그냥 무시하고 몬스터볼 난타를 하자.와일드 에리어에서 퀵볼을 사놓는 방법도 있다. 잘 잡히긴 하지만 도깨비불이 거슬린다.
이 미션에서 불켜미를 포획할 수 있는데, 이때 포획하지 못한다면 다음에는 상당히 늦은 타이밍에 만날 수 있으으로 스토리에서 데리고 다닐 생각이 있다면 포획해두는 것이 좋다.
스타팅 포켓몬이 울머기라면 프리패스.
나인테일, 윈디, 거다이맥스 다태우지네를 사용하며 물, 바위 타입으로 일관성 있게 대처할 수 있다. 다태우지네는 불/벌레 타입이지만, 특성이 타오르는불꽃이니 1배라고 불 타입 깡딜로 밀자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10.1.4. 래터럴스타디움 : 채두 (소드)[편집]
소드 버전에서만 대결할 수 있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한 괴력몬. 다이너클보다 부가효과가 떨어지는지라 거다이맥스를 해봤자 그냥 피통 많은 괴력몬이 되어버린다. 에스퍼는 부란다에 대책없이 막힐 수 있으므로 비행이나 페어리로 밀어버리는 게 낫다. 물론 페어리 서브웨폰 정도면 부란다는 뚫을 수 있으므로 딱히 문제될 건 없다.
적녹청 당시 시바와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소유 포켓몬들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닌데다가 기술 위력도 70~80선에서 끊기는지라 고속으로 갈아버리는 방법도 있고, 특수형이 아예 없기 때문에 물리막이로 탱킹하면 잡기 쉽다.
10.1.5. 래터럴스타디움 : 어니언 (실드)[편집]
실드 버전에서만 대결할 수 있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한 팬텀. 고스트는 공격적으로 상당히 일관성 있는 타입이라 악 타입이 없으면 상대하기 좀 버겁다. 같은 고스트로 상대하기에는 에이스인 고스피드의 팬텀이 위험. 몰드류나 만마드등의 포켓몬도 팬텀 상대로 땅 약점을 찌를 수 있어 좋다. 레파르다스가 어니언 상대에는 최적인데, 지옥찌르기로 데스마스와 산호르곤, 팬텀을 모두 공략 가능하고, 따라큐는 아이언테일로 견제해 줄 수 있다. 다만 따라큐는 타입이 타입인 만큼 레파르다스가 완전히 맞대결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10.1.6. 아라베스크스타디움 : 포플러[편집]
에이스 포켓몬은 마휘핑. 추가로 들고 나오는 포켓몬들이 죄다 복합타입인데다, 겉보기로나 실제로나 영락없는 할머니인 포플러의 나이가 몇일까라는 퀴즈의 선택지 중에 16세가 있는 등 이상한 퀴즈로 농락하기도 한다. 88세는 맞는 말이지만 정답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며 가차없이 랭크 하락을 먹인다.
체육관 관장 전 퀴즈의 정답은 각각 '마술사', '퍼플', '16세'이다.[15]
멤버 자체는 약점이 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강철에 약하고, 특히 몰드류는 자속기만으로 다 잡아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다행히 토게키스는 특성이 하늘의 은총이 아니다.
10.1.7. 키르쿠스스타디움 : 마쿠와 (소드)[편집]
소드에서만 등장한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 석탄산. 전반적으로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을 엔트리로 갖고 있어 스피드가 높은 물, 격투 타입의 포켓몬으로 공략하면 쉽다. 거북손데스의 껍질깨기를 주의.
10.1.8. 키르쿠스스타디움 : 멜론 (실드)[편집]
실드에서만 등장한다. 에이스 포켓몬은 거다이맥스 라프라스.
앞의 모스노우, 빙큐보, 불비달마 셋은 공격 위주지만, 라프라스는 내구형 포켓몬이라는 점이 특징. 전용기로 오로라베일을 설치하면 장기전이 될 수 있으므로 약점을 강하게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을 준비하자.
10.1.9. 스파이크체육관 : 두송[편집]
에이스 포켓몬은 가로막구리. 유일하게 다이맥스가 불가능한 체육관이다.
가로막구리는 카운터와 블로킹이 까다롭기 때문에 물리 기술보다는 특수 기술로 처리하는 게 편하다. 스컹탱크와 칼라마네로는 격투 1배니 주의.
10.1.10. 너클스타디움 : 금랑[편집]
에이스 포켓몬은 두랄루돈.
심볼은 드래곤이지만 정작 드래곤은 둘밖에 안 쓴다. 날씨 파티를 사용하는 더블배틀이 특징. 플라이곤은 2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와이드브레이커는 공격 하락 옵션이 붙어있으므로, 물리 파티 중심이라면 우선적으로 쓰러트릴 것. 사다이사의 뱀눈초리도 주의. 화력이 높은 구성이지만 스피드가 모자라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기술들 역시 사다이사의 대지의 힘을 제외하면 모두 물리 기술들이고, 사다이사의 특공은 높지 않으므로 물리내구가 높은 포켓몬들이 공략에 편하다. 기가이어스의 경우 스피드가 느리므로 날씨를 변경하는 특성 몬스터를 선출로 내보내도 모래바람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날씨는 모래바람을 가정하는 것이 좋다. 레벨을 비슷하게 맞춰온다는 전제 하에 고화력 격투 타입 or 땅 타입 공격기를 지닌 포켓몬[16] 과 플라이곤보다 빠르면서[17] 얼음 타입 공격기[18] 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을 페어로 내보내면 교체 없이 스윕이 가능하다.
10.2. 챔피언컵 (슛스타디움)[편집]
10.2.1. 세미파이널 토너먼트[편집]
10.2.1.1. 1회전 : 마리[편집]
악 타입 전문가이지만 페어리는 독개굴이, 격투는 오롱털이 카운터한다. 특히 가디안과 따라큐를 제외한 본작 페어리 타입은 6세대급으로 느리거나 날쌩마급으로 어설픈 케이스로 갈리기 때문에 하나로 올스윕은 힘들다.
오롱털은 전용기 거다이수마를 써 하품 효과를 걸지만, 동시에 다이맥스해서 약점을 공략하면 2타 이내에 쓰러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10.2.1.2. 2회전 : 호브[편집]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10.2.2. 파이널 토너먼트[편집]
실질적인 기존작의 사천왕에 대응하는 트레이너들이다. 기존 멤버를 크게 강화해 돌아왔다.
10.2.2.1. 비트[편집]
뻔한 타입 때문에 입치트만 빼면 전부 강철로 박살낼 수 있다. 입치트도 내구가 허약한 편이라 땅 타입 기술에 맞으면 퇴장. 몰드류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상대다.
대신 난입 시점에서 엔트리 변경이 안 되고, 에스퍼 타입 전문가라는 인상이 강했기에 악 타입을 선봉에 내면 할 게 없음을 배울 수 있다. 입치트가 선봉인 건 아마도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하여...
10.2.2.2. 1회전 : 야청[편집]
상성 보완이 별로 없고 갑주무사는 인공지능의 문제인지 만나자마자를 안 쓰고 그냥 퇴장하기도 한다. 왕콘치가 피뢰침 특성이었으면 몰라도 변수가 아예 없는 구성이라 전기 하나만 있어도 아주 스무스하게 뚫린다.
에이스인 갈가부기는 다이맥스하면 꽤 튼튼하니 4배로 저격할 수 있는 풀 타입 기술이 있으면 좋다.
이때 갑주무사는 위기회피 특성이 있어 반피이하가 되면 다른포켓몬으로 교체한다10.2.2.3. 2회전 : 채두 (소드)[편집]
10.2.2.4. 2회전 : 어니언 (실드)[편집]
10.2.2.5. 결승전 : 금랑[편집]
선봉 코터스에 2번이 거의 폭거북스로 고정되어 있다. 다타입 견제형이라 까다롭지만, 폭거북스가 신나게 트랩셀만 눌러대기 때문에 여기서 기점을 잡을 수만 있다면 갈아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폭거북스, 미끄래곤, 플라이곤은 굳이 날씨를 바꾸는 데 턴을 낭비하기도 하여 빈틈이 상당히 많다.
10.2.3. 챔피언매치 : 단델[편집]
에이스 포켓몬은 65렙 리자몽.
무패의 챔피언다운 난적. 갑자기 62~65레벨로 레벨이 10이상 펄쩍 뛴다. 꾸준히 와일드에리어를 드나들었어도 65렙의 리자몽에게는 밀린다. 멤버도 처음부터 킬가르도가 나오는 등 매우 우수한 구성.
무한다이노 사태 이후로 와일드에리어에서 나오는 포켓몬의 최소 레벨이 60이 되기 때문에 레벨을 맞춰서 도전하고 싶다면 챔피언 매치로 직행하지 않고 와일드에리어를 돌아도 된다.
기술 배치도 견제폭이 훌륭하다. 특히 리자몽은 충격적인 수준으로,,, 불/바위/풀/비행 타입 기술을 모두 사용한다. 레벨이 모자라면 스피드가 밀리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낸 포켓몬이 일격에 쓰러질 수도 있다. 다이맥스가 빠진 후에는 비교적 약해지지만, 마지막 에이스라는 점이 문제.
선봉장 킬가르도는 킹실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특수 포켓몬을 들고 오는 것이 좋다. 액스라이즈와 드래펄트를 상대할 수 있는 페어리 포켓몬이면 더욱 좋다. 킬가르도를 빼면 하나같이 스피드가 빨라 선공하기 어려우니 주의.
DLC가 배포된 이후로는 레벨 노가다가 필요없이 다이맥스 어드밴처를 돌면 65랩 포켓몬을 쉽게 구할수 있다.
무한다이노를 엔트리에 포함시킨 상태로 도전하면 '호오... 무한다이노를 멤버에 넣었구나. 최고의 트레이너와 최고의 포켓몬의 조합.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라는 특수대사가 나온다. 실제로 무한다이노를 쓰면 매우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드래펄트와 액스라이즈는 선공 드래곤 기술로 잡고, 강철타입 킬가르도는 화염방사로, 거다이맥스를 쓰는 리자몽은 다이맥스 상태의 포켓몬에게 2배의 데미지를 주는 다이맥스포로 대응할 수 있다. 포획 시점부터 60레벨이기 때문에 레벨만 더 올리면 무적.
10.3. 챔피언 등극 이후[편집]
호브의 집 2층에서 파이리(거다이맥스 가능)가 들어 있는 몬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
10.3.1. 아라베스크스타디움 : 비트[편집]
10.3.2. 스파이크체육관 : 마리[편집]
11. 빌런 클리어[편집]
11.1. 옐단[편집]
전부 악 타입을 소지중으므로 악타입에 강한 포켓몬이 추천된다.
11.2. 매크로코스모스[편집]
전부 강철 타입을 소지중으므로 강철타입에 강한 포켓몬이 추천된다.예시:에이스번,샹델라,윈디등
12. 갑옷섬 공략[편집]
갑옷섬 스토리는 총 3개로 나뉘는데, 이 중 두 번째까지는 엔딩 전에도 진행할 수 있다. 가장 빠른 갑옷섬 입장 시점은 브래시마을에서 와일드에리어에 입성한 이후이다.
첫 번째는 갑옷섬 도장 입장부터 세 가지 수행을 완료하는 퀘스트다. 엔딩 전에 입장했다면 도정/세이버리의 레벨은 1차전에서 10대 중반, 다이맥스를 사용하는 3차전에서는 20대 중반으로, 본편 스토리 진행 기준으로 야청을 클리어할 수 있는 데까지 진행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갑옷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하는만큼 적어도 자전거는 얻고 오는 것을 권한다. 소드한정으로 3차전 배틀시 독압정 때문에 선두를 독타입을 내보내는 걸 권장한다. (비행타입, 부유특성 없어야 한다.) 첫 번째 수행을 완료하면 거다이맥스 개체로 진화 가능한 이상해씨/꼬부기 (레벨 5)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세 번째 수행을 완료하면 치고마(레벨 10)를 보상으로 얻는다.
두 번째는 치고마를 우라오스로 진화시키는 퀘스트인데, 엔딩 전에 물의탑/악의탑에 도전하려면 치고마의 친밀도 최대 + 레벨 30, 엔딩 후에는 레벨 70을 요구로 한다. 두 번째 퀘스트는 치고마만으로 전투가 진행되므로 치고마의 레벨만 잘 올려두면 된다.
세 번째 퀘스트인 다이꿀 획득 및 마스터드와의 최종전은 플레이어가 자시안/자마젠타를 얻는 2회차 엔딩를 보고 나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 중간에 다이맥스 비퀸을 상대로하는 1:1 맥스레이드 배틀이 있는데, 선두 포켓몬을 자동으로 꺼내게 되니 미리 선출을 잘 봐두고, 레벨 70 이상의 포켓몬을 꺼내는 게 안전하다.
마스터드의 엔트리는 70대 중반이기 때문에 경험치 사탕을 통한 레벨작이 필수이며, 플레이어의 버전과 선택한 우라오스 진화폼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데, 소드 버전 + 연격 우라오스라면 우라오스와 자시안이 모두 마스터드의 일격 우라오스의 카운터가 되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자마젠타 + 일격 우라오스라면 모두 마스터드의 연격 우라오스에게 상성상 불리하기 때문에 나머지 엔트리로 극복해야 한다.
갑옷섬 메인 스토리와는 별도로, 갑옷섬 전역에 퍼져있는 알로라 디그다들을 찾아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일정 마리 수 이상 찾을 때마다 알로라 리전폼 포켓몬 및 가라르 리전폼의 원종 포켓몬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포켓몬들을 1회차 스토리 멤버에 투입하려면 리셋 노가다로 성격을 잘 선별하자. 개체치는 3V 보장이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인 100마리 보상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타팅과 동일한 타입의 숨겨진 특성 알로라지방 스타팅 포켓몬인데, 1회차 때 이 스타팅들을 써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얻고난 뒤 수색에 집중하면 된다. 수상 자전거가 없더라도 육로로 갈 수 있는 지역만 다 뒤져도 100마리 이상 발견할 수 있다.
13. 왕관설원 공략[편집]
왕관설원은 기본적으로 본편 엔딩 후에 입장하도록 짜여져 있는지라 입성 후 피오니와의 첫 배틀은 엔딩 유무와 관계 없이 레벨 70짜리를 상대해야 하며, 모든 지역의 포켓몬은 레벨 60대로 맞춰져 있다. 단, 피오니와의 배틀에서 패배하더라도 왕관설원 탐사는 가능하며, 맥스레이드 굴의 포켓몬들은 플레이어의 현재 게임 수준에 맞춰져 있다. 즉 새 게임 시작과 동시에 왕관패스를 습득했다면 왕관설원 전역의 레이드 굴에 있는 포켓몬들은 모두 1성으로 되어 있으므로 맥스레이드 배틀을 통해 왕관설원 도감의 포켓몬들을 조기에 습득할 수 있다.
왕관설원 퀘스트의 완료 조건은 풍요의 왕 전설, 거인 전설, 새 전설의 탐사 완료이며, 각 세 가지 전설 탐사의 클리어 조건은 버드렉스(+ 블리자포스/레이스포스) /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 / 가라르 리전폼 프리져, 썬더, 파이어의 포획이다. 상기한 모든 포켓몬들은 포획률이 3이라 철저한 포획 준비를 하고 진행해야 한다.
먼저 피오니와의 첫 대결 이후 맥스다이맥스굴에서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진행해야 한다. 첫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보스는 스이쿤으로 고정되며, 탐사 성공/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마치면 이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후 프리즈마을에 있는 아지트에 자리를 잡고 위 세 가지 퀘스트가 진행된다.
다이맥스 어드벤처 역시 마찬가지로 본편 스토리 엔딩 유무에 상관없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렌탈 포켓몬을 이용하므로 플레이어의 레벨에도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게임 시작 초반부 부터 레벨 70짜리 전설의 포켓몬들을 포획해 본편 스토리를 손쉽게 미는 것도 가능하다.
버드렉스 포획
- 버드렉스와 애마는 싱크로 특성을 통한 성격 맞추기가 적용되지 않는다.
- 피오니가 베개로 쓰려고 가져온 풍요의 왕 조각상 머리를 피오니에게서 받은 뒤 석상에 조립하면 버드렉스가 나타나고, 배틀이 진행된다.
- 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풍요의 왕을 기억하고 있는지 조사한다. (조사가 끝나면 버드렉스에게 보고하러 가자며 바로 텍스트가 뜬다.)
- 거인의침소 밭에 있는 촌장을 데려온 뒤 촌장의 집에서 풍요의 왕 전설에 관한 책들을 조사한다.
- 당근씨를 구한 뒤[19] , 옛 무덤에 있는 밭 또는 설중 계곡에 있는 밭 중 하나에 심는다. 심은 위치에 따라 레이스포스 또는 블리자포스가 등장한다.
- 프리즈마을로 돌아가서 마을로 쳐들어온 레이스포스 또는 블리자포스를 쓰러뜨린다. (레벨 75) 쓰러뜨리면서 습득한 애마의 털과, 버드렉스가 피워낸 꽃잎으로 촌장의 집에서 유대의고삐를 만든다.
- 유대의고삐와 당근을 들고 왕관신전으로 가서 당근을 놓으면 버드렉스가 유대의고삐로 애마를 제어하는 데 성공한다.
- 애마를 되찾은 버드렉스와 포획을 건 대결을 한다. (레벨 80, 포획률 3) - 단 1회차 미클리어시 배틀 불가
- 백마 버드렉스는 에스퍼/얼음 타입에 기술배치가 블리자드랜스/사이코키네시스/기가드레인/철벽이다. 강철 타입 포켓몬은 버드렉스의 모든 기술을 반감으로 받는다. 상성상 가장 유리한 포켓몬은 악/강철의 절각참이며, 절각참은 칼등치기도 배울 수 있다. 얼음/강철의 알로라 리전폼 고지는 블리자드랜스를 1/4로 받으며 나머지 기술도 모두 반감으로 받지만, 칼등치기를 배울 수 없다.
- 흑마 버드렉스는 에스퍼/고스트 타입에 기술배치가 아스트랄비트/사이코키네시스/기가드레인/고속이동이다. 노말/악 타입의 가로막구리는 아스트랄비트와 사이코키네시스를 모두 무효로 받으며, 초식 특성의 밀탱크는 아스트랄비트와 기가드레인을 무효로 받는다. 대신 칼등치기를 쓰려면 배짱 특성의 부란다가 필요하다.
- 잡은 버드렉스를 아지트에 있는 피오니에게 보여주면 풍요의 왕 전설 탐사 클리어
레지시리즈 포획
- 레지시리즈에게는 싱크로 특성을 통한 성격 맞추기가 적용되지 않는다.
- 레지락이 있는 바위산의유적은 거인의침소 남동쪽에 있으며, 유적 문을 열기 위해서는 선두의 포켓몬에게 변함없는돌을 쥐어주고 유적 입구에 말을 걸면 열린다. 이후 모든 단추에 불을 넣고 유적 안쪽의 석상에 말을 걸면 레벨 70의 레지락과 전투한다. 레지락의 기술은 스톤에지/엄청난힘/암해머/저주이다. 상성상 가장 유리한 포켓몬은 강철/고스트의 쌍검킬/킬가르도.
- 레지아이스가 있는 빙산의유적은 설중 계곡에서 등반 도중 왼쪽으로 길을 꺾어 들어가면 있는 길목의 끝에 있다. 유적 문을 열기 위해서는 프리지오를 선두 포켓몬으로 하고 유적 입구에 말을 걸면 열린다. 레지락과 동일한 절차를 거치면 레벨 70의 레지아이스가 등장. 기술배치는 냉동빔/전자포/망각술/얼어붙은바람이다.
- 레지스틸이 있는 쇠철의유적은 빙점 설원과 접하는 거인의침소 북서쪽에 있으며, 문에다 대고 휘파람을 불면[20] 문이 열린다. 기술배치는 헤비봄버/러스터캐논/철벽/차지빔이다.
-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둘 중 하나만 잡을 수 있다. 둘을 발견할 수 있는 결정의유적은 해명동굴 → 얼어붙은바다를 거쳐 오는 세갈래들판에 있다. 입장 전에 유적 전경을 비춰주며 마루에 새겨진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의 문양을 보여주는데, 이는 둘 중 하나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해당 포켓몬의 문양을 따라 발판을 밟아야 한다는 암시. 발판을 옳게 밟았다면 땅이 흔들리는데, 이 상태로 말을 걸면 이대로 고정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시 한 번 선택 확인을 묻고, 이후 둘 중 하나가 등장한다. 레벨은 모두 70.
- 레지에레키는 기술배치가 썬더프리즌/일렉트릭네트/신속/전자부유이다. 땅/고스트 타입 포켓몬을 꺼내면 공격을 전혀 받지 않으며, 땅 타입 포켓몬을 데려가면 신속 5번만 맞아주면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는 건 마찬가지. 대신 전기 타입이라 마비가 걸리지 않으므로 상태이상을 걸고 잡으려면 무조건 수면기를 써야 한다. 모래성이당이 땅/고스트 타입이면서 최면술을 배우므로 완벽한 저격픽이 된다.
- 레지드래고는 기술배치가 드래곤에너지/드래곤클로/암해머/예민해지기이다. 페어리 타입 포켓몬만 꺼내도 기술 2개가 무효에 암해머가 1배 이하로 들어가며, 고스트/페어리인 따라큐가 저격픽으로 레지드래고의 모든 공격기가 무효화된다.
- 왕관설원에서 잡은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레지에레키 또는 레지드래고를 피오니에게 모두 보여주면 거인 전설 클리어.
가라르 리전폼 전설의 3새 포획
- 가라르 리전폼 3새는 싱크로 특성을 통한 성격 맞추기가 적용된다.
- 왕관설원 남단의 볼레이크 호반 중앙에 있는 다이맥스 나무에 접근하면 3새가 등장해서 서로 한바탕 싸우다가 사라지는 컷신이 뜨고, 이후 피오니에게 전화가 오면서 3새의 위치를 알려준다. 프리져는 왕관설원, 썬더는 본토 와일드에리어, 파이어는 갑옷섬을 배회하기 시작한다. 각 지역으로 이동하면 해당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울린다[21] .
- 프리져는 발견하면 경사진 지역으로 날아가려는 특성이 있다. 거인의침소에서 빙점 설원 쪽으로 가거나, 설중 계곡 입구에서 시작해서 계곡의 꼭대기 쪽으로 날아간 뒤, 두 마리의 분신을 만들고 빙빙 돌면서 야바위를 시전한다. 이 때 야바위를 못 맞추면 사라져서 다시 쫓아다녀야 하지만, 맞추면 다른 분신들이 사라진 뒤,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하면서 배틀이 시작된다. 야바위를 시전할 때 저장하면 일일이 다시 쫓지 않아도 되지만 개체치는 고정되므로 개체치까지 다시 노가다하려면 공중날기로 위치를 바꾼 뒤 다시 추적해야 한다. 프리져는 기술배치가 얼어붙는시선/폭풍/사이코커터/사이코시프트로, 수면 외의 상태 이상은 사이코시프트로 옮겨버리기 때문에 마비보다 수면으로 잡는 것을 권한다.
- 썬더는 처음엔 와일드에리어의 엔진시티 입구 부근, 즉 터검니호 동쪽에 서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정신나간 속도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따라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므로 정직하게 쫓아가야 하는데, 만약 처음에 방향을 잘 잡아서 자전거 부스트를 누르고 쫓으면 초반에 바로 따라잡을 수 있고, 이게 실패했다면 그냥 무식하게 쫓아가다보면 썬더도 지쳐서 속도가 느려지므로 이 때 자전거의 부스터로 따라잡으면 잡을 수 있다. 기술배치는 천둥차기/회전부리/기사회생/기충전으로, 고스트 타입으로 자속기를 모두 무효로 받아낼 수 있고, 강철/고스트의 쌍검킬이나 킬가르도는 모두 반감 이하 및 무효로 받는다.
- 파이어는 갑옷섬 전역을 특정 경로를 따라 일정하게 날아다니는데, 미리 동선 앞에서 휘파람이나 자전거 경적으로 시선을 끌어주면 알아서 덤벼든다. 가장 빠른 방법은 인사의들판에 파이어가 나타났을 때 잽싸게 청량한습지초원으로 달려서 파이어를 따라잡은 뒤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 기술배치는 타오르는분노/폭풍/기습/나쁜음모로, 무효로 받는 타입이 없고 나쁜음모+발끈으로 특공이 확 올라 반감 씹고 쓸어버릴 수 있으니 클리어스모그나 뒤집어엎기로 랭크업을 갈아버리고 잡는 게 좋다.
- 잡은 세 마리를 모두 피오니에게 보여주면 전설의 새 탐사 클리어
이 세 탐사를 마치고 아지트를 떠나 다른 메모를 떨궈놓고 맥스다이맥스굴로 이사 간 피오니에게 메모를 보여주면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울트라비스트를 잡을 수 있으며, 이후 나가면 단델에게서 전화가 와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것까지 초회 우승할 경우 클리어가 되어 엔딩을 보게 된다.
추가 이벤트
- 성검사 포켓몬(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포획: 프리즈마을 아지트에 들어갔다 나온 뒤 빙점 설원 쪽으로 나가면 성검사 포켓몬을 조사하러 왕관설원에 온 소니아를 만나게 된다. 소니아는 마침 주인공을 만나고는 잘 됐다며 추운 지역에서 성검사 포켓몬의 생태 탐사는 주인공에게 맡기고 자기는 별장에서 쉬겠다는 식으로 조사를 맡긴다. 이후 왕관설원 특정 지역에 철심 포켓몬, 암굴 포켓몬, 초원 포켓몬의 발자국이 생긴다. 각각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의 서식지 단서로 각각 총 50개를 찾고 소니아에게 말을 걸면 된다. 철심 발자국은 거인의침소, 거인의밑창, 해명동굴, 얼어붙은바다 쪽에, 암굴 발자국은 거인의침소 남단, 볼레이크 호반, 호반 동굴에, 초원 포켓몬은 빙점 설원과 거인의침소에 주로 분포해 있으며, 갑옷섬의 디그다와는 다르게 딱 50개씩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개가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무작위로 생겨나며 50개를 찾으면 발생이 종료되는 식이다.
발자국 50개를 찾은 뒤 소니아에게 말을 걸면 즉시 해당 지역에 해당하는 포켓몬이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한다. 코바르온은 얼어붙은바다 중앙의 풀숲이 있는 섬, 테라키온은 호반동굴, 비리디온은 거인의침소의 내리막길에 등장한다. 세 포켓몬 모두 싱크로 특성을 통한 성격 맞추기가 되지만, 개체치 노가다를 하려면 해당 포켓몬이 플레이어의 시야에 포착되기 전에 저장을 하고 싸워야 한다.
세 마리를 모두 잡고 소니아에게 말을 걸면 보상으로 경험사탕을 주고 소니아는 브래시마을 연구소로 복귀한다. 별도의 컷씬과 탐사 퀘스트가 있지만 왕관설원 메인 퀘스트에 해당되지 않아 이들을 잡지 않더라도 엔딩을 볼 수 있다. - 케르디오 포획: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세 마리를 모두 잡고 지닌 포켓몬에 넣은 후, 볼레이크 호반 호수 가운데에 있는 섬에서 포켓몬캠프를 열고 카레를 만든 뒤 캠프를 종료하면 그 섬에서 케르디오가 등장한다. 레벨은 65이며, 기술배치는 신비의칼/성스러운칼/칼춤/하이드로펌프로, 저수 특성의 탱탱겔을 데려가면 공격기를 모두 무효로 받을 수 있다. 이후 잡은 케르디오를 소니아에게 보여주면 네 번째 전설이 있었냐며 놀란다. 게임 내에 어떤 NPC도 케르디오 탐사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
- 레지기가스 포획: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 5마리를 모두 데리고 거인의침소에서 설중 계곡으로 올라가는 부근에 있는 비활성화된 맥스레이드굴에 말을 걸면 굴이 활성화되면서 레벨 100 레지기가스와 단독 맥스레이드 배틀을 진행한다. 게임 내에 어떤 NPC도 레지기가스 탐사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
[1] 7세대부터는 처음 시작할 때 용돈이 무려 30,000원이다. 3,000이던 이전 세대에 비해 10배로 뛰었다. 덕분에 회복템은 물론이고 브래시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저렴한 옷으로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다.[2] 예외적으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전 지역에 눈이 내린다.[3] 출처[4] 단, 7세대까지는 톱치 시절에 지진을 배우고 진화했지만 이번 세대부터는 비브라바 때 지진을 배우게 된다.[5] 볼부비부비, 울음소리, 바둥바둥, 용해액이 기본으로 배워져 있다. 그 외에는 트림이라는 고위력기를 기술떠올리기로 배우지만 전투마다 나무열매를 사용해야 하므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6] 와일드에리어 다리아래 벌판에서 맑음, 흐림 날씨에서 랜덤 인카운터로 등장하지만 확률이 매우 낮다.[7] 소드실드에 등장하는 고스트 타입 중 스피드가 100 이상인 포켓몬은 눈여아와 드래펄트뿐이다.[8] 실드버전에선 헤라크로스가 나온다.[9] 소드버전에선 쁘사이저가 나온다.[10] 소드버전에선 짜랑고우거 계열이 등장한다.[11] 실드버전에선 미끄래곤 계열이 등장한다.[12] 입치트는 눈보라 날씨에 와일드에리어 다리아래 벌판에서 얻을 수 있어서 해당되지 않는다. 물론 메가진화가 없어져서 화력도 급감했지만...[13] 최종진화형이 많지 않은 시점에 스핏 78이면 느린 편은 아니다.[14] 5번도로 다리에서 1회성으로 보이지만 레벨 20짜리 백솜모카가 둥둥 떠다니는데 이 녀석이 땅과 가까이 올때 접근해서 전투를 벌이고 잡아주자.[15] 꽤나 문제로 인한 농락이 심하다. 배틀 전부터 그렇게 핑크를 강조하며 나중에 와서야 "핑크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 아니라 권하는 색이였다" 라거나, 누가 봐도 16세처럼 보이는 외모는 아닌데 정답이 16세라던가. 여러모로 정답을 알고 있지 않으면 디버프를 받아 교체를 하지 않으면 어려워진다.[16] 최소한 기가이어스보다는 빠른 것이 좋긴 하다. 물론 스피드 25의 기가이어스보다 느리기가 쉽지는 않긴 하지만. DLC를 구입했다면 갑옷섬 2회차 스토리까지 완료하고 우라오스를 육성해서 오는 걸 추천한다.[17] 전술한 고화력 격투 타입 or 땅 타입 포켓몬은 대체로 물리형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라이곤의 와이드브레이커에 맞아 공격력 랭크 다운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18] 가급적 특수기인 쪽이 좋다. 얼음에 4배 피해를 입는 플라이곤은 방어/특방이 모두 80이라 레벨만 맞춰지면 자속보정이 없더라도 큰 상관이 없으나 사다이사는 특공이 낮기 때문.[19] 당근씨는 밭에 있는 노인에게 맥스광석 8개를 주고 사야 하는데, 앞선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레이드를 성공했다면 이미 9~11개이므로 바로 구할 수 있고, 실패했다면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반복하거나 맥스레이드 배틀로 맥스광석을 모아야 한다.[20] 자전거의 경적으로는 문을 열 수 없다.[21] 이 때 포켓몬의 개체치가 정해진다. 공중날기로 위치를 변경하면 다시 리셋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