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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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시대 ~ 조선시대의 행궁.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장터거리 인근에 있었다.#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2. 기록상의 모습[편집]
어가(御駕)가 광주(廣州) 동정(東亭)에 머물렀는데, 왕세자가 행궁(行宮)에 나아왔다.
《태종실록》 28권, 태종 14년 윤9월 18일 무오 1번째기사 /(1414년 명 영락(永樂) 12년) - 광주 동정에 머무르다
3. 상세[편집]
조선시대에 강무행차를 할 당시 사용했던 행궁이었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임진왜란 당시 불탔다가 인조 때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이후 남한산성 행궁이 세워지면서 퇴락하다가 알 수 없는 시기에 홍수로 유실되었다.
1950년도까지 이 일대에는 행궁의 기단이 일부 남아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일부 지역 향토학자들과 기자들은 낙생행궁을 복원하자고 하지만 성남시청에서는 복원에 아무런 관심도 없고 복원에 가장 중요한 행궁의 기단이 없어져서 추후 복원계획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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