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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버스 문흥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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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노선망 효율(배차간격, 버스노선길이, 환승편의, 평균 운행시간, 승하차인원 등 종합평가) 2위의 개념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6년 12월 21일 대개편 때 신설되었다. 초기 개편안에서는 장등동 - 문산중 - 자연과학고 - 북부경찰서 - 광주박물관 - 운암동까지 간 후 성심병원(현 역산공원입구 정류장)으로 가는 노선으로 계획되었다.[2] 하지만 최종안에서 전남대, 광주병원을 지나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이 당시에는 운영업체가 현대교통이었다.
- 2015년 10월에 무려 5대가 증차되었다.
- 2016년 10월 22일에 진곡산단으로 연장되었다.
- 2017년 2월 25일 광주시내버스 개편으로 2대가 감차되었다.
- 2020년 6월 27일에 수완03번, 첨단95번의 증차로 인해 2대가 또 감차되었다.
4. 특징[편집]
-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이용객 수(순수 이용객, 환승 이용객, 광역환승 이용객) 7위다.
- 이 노선 덕분에 하남동에서 북구로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다.(90~120분 → 60분 내외) 2006년 개편 전에는 구 39번이나 구 53번[4] 이 있었지만, 두 노선 모두 광주 시내를 한 바퀴 도는 근성을 자랑했다. 그러다보니 광주역 등에서 환승하거나, 아예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황은 광주역 존치론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쳐 통합 광주역 부지를 하남역 자리로 옮기자는 떡밥이 있었다.
- 광산구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들이 그렇듯 출퇴근 시간대에는 가축수송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시간대에는 몇몇 전남대 학생들에 운암동에서부터 고등학생들이 바글바글거리면서 종점 전까지 자리가 좀처럼 나질 않는다.
타고 있으면 진짜 버스 노선 번호가 입에서 절로 나온다이런 무능18특히 주말에는 전대후문의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겹친다. 보통 서영대부터 꽉 막힌 버스는 전남대후문이나 전남대후문위에서 우르르 빠져나가고 자리는 반 이상이 빈다. 그리고 광주병원에서 또 한 번 빠져나간 후 문흥지구로 가는 버스 안은 한산한 편이다. 그 마저도 샛터코아 지나면 모두 빠지고 버스는 텅 빈 상태로 장등동 종점으로 향한다.
- 반대 방향으로는 샛터코아에서 우르르 타고 광주병원에서 물갈이 한 후 전남대후문에서 우르르... 정말 많이 탄다. 승객들은 잘 안 빠지다가 운암3단지 지나서 절반 가량 빠진다. 원래는 더 많았으나 전남대사거리 이후 이 노선이 생기면서 조금, 아주 조금은 분산되었다.
- 장등동행에서의 배차 벌어짐이 심하다. 평균적으로 12분마다 한 대씩 오는 노선이지만 전남대 근처에서 기다리게 되면 20분까지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잦다. 가끔 오히려 역으로 두 대가 붙어서 오기도 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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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휴일 20대.[2]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장등동 - 운암동' 구간은 오늘날의 문흥53번과 완전히 유사한 형태이다.[3] 당시에는 송정39번으로 오늘날의 송정19번과 완전히 유사한 노선이었다.[4] '도산동 - 공군부대 - 하남주공아파트 - 신가동 - 광주신세계 - 월산4~5동 - 백운광장 - 남광주역 - 법원.검찰청 - 두암지구 - 각화동 - 문흥지구', 1994~95년경 신설되었다. 신설 당시에는 최후로 프런트엔진 버스가 투입되기도 이 쯤 돼도 거의 근성인데, 장등동차고지가 완공된 이후에는 문흥지구를 돌고 나온 후 장등동까지 운행했다. 2006년 개편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광주시 5구를 모두 거치는 몇 안 되는 노선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