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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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2. 생애[편집]
1966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나 경기도 여주군(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대신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85학번)를 졸업하였다.
국민대를 졸업하고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1994년 총무처(현 행정안전부) 관료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애틀란타총영사관 영사,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창조정부기획과장, 장관 비서실장,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국장, 행정자치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10월에는 충청남도청으로 내려와 천안시 부시장에 임명되었으나 부시장으로 재임 중이던 2019년 11월 구본영 천안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잃게 되면서 2020년 재보궐선거까지 천안시장 권한대행으로 업무를 보기도 하였다.
총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선에서 박상돈 전 국회의원이 신임 시장으로 당선되며 행정안전부에 복귀하였고 행안부에선 정책기획관으로 전보되었다.
2021년 6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후임 행정부지사로 내정되었다.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해 제주지사직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큰 만큼 원 전 지사의 퇴임 이후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2021년 8월 11일, 원희룡 전 지사가 대선 출마를 위해 제주지사직을 사임하면서[1] 8월 12일 0시 이후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영훈 지사가 취임하기 전 날인 2022년 6월 30일까지 제주지사 권한대행을 맡았다.
2021년부터 1년 동안 행정부지사 및 도지사 권한대행으로 도정을 이끌어오고 기존의 도지사와 다른 당적의 도지사가 당선되었으므로 행정안전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2]
2023년 1월, 행안부로 복귀하여 국가기록원장으로 전보되었다.
2023년 유네스코 산하의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행정안전부-국가기록원 유관 기관으로 편입되어 2023년 10월 개관이 예정되면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이사장직을 당연직으로 겸직하게 되었다.
2023년 9월 인사에서 10년만에 부활한 행정안전부 차관보로 전보되었다.
2023년 10월, 서승우 전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퇴임하여 자치행정비서관직이 공석이 되자 자치행정비서관직으로 이동하였다.
2.1.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시절[편집]
제주도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021년 8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다. #
2021년 8월 18일, 공석인 정무부지사 자리에 지사 퇴임으로 동반 퇴임하게 된[3]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를 다시 지명하며 재임용하였다. #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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