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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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No.(유희왕) 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
일어판 명칭=<ruby>N・As・H Knight<rp>(</rp><rt>ネフィル・アサイラム・ヘット・ナイ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N.As.H. Knight,
레벨=5,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700, 수비력=2700,
소재=레벨 5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No."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No.101"~"No.107" 중 어느 "No."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그 후\,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바리에이션 카드. 아크 나이트의 상어 말장난을 더욱 강조해서 뱃머리가 상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선체 곳곳에 상어 지느러미를 형상화한 장식이 붙어있다. 아크 나이트에 비하면 공격력은 감소하고 수비력은 증가했으며, 낫슈가 칠황의 리더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공격력과 수비력에 700이 들어간다.
일러스트 및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선체 정면엔 카미시로 가문 및 포세이돈 왕국의 문양을, 측면에는 바리안즈 포스의 문양이 존재하며 색 배합이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와도 일치한다. 게다가 선체 후면은 뒷 바퀴가 달려있다.[2]
①의 효과는 필드에 넘버즈가 있으면 얻는 전투 내성. 이 카드는 넘버즈가 아니기에 단독으로는 내성을 얻을 수 없어서 따로 넘버즈를 준비해야 한다. 일단 상대 필드에 넘버즈가 있어도 내성을 얻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엑시즈 소재 2개를 제거하고 발동하여, 엑스트라 덱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자신의 엑시즈 소재로 한 후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프리 체인 효과인 데다가 엑시즈 소재로 하는 제거이므로 완전 내성 이외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 소재를 2개나 제거하지만 효과 발동 후 엑시즈 소재가 2개가 되므로 매 턴 발동 가능하다는 점도 강력하다. 대신 엑스트라 덱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요구해서 엑스트라 덱 소모가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와 비교하자면, 아크 나이트는 대상을 지정하는 기동 효과이며 따로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주지 않으면 한 번 밖에 발동할 수 없으므로 효과 자체의 성능은 이 카드에게 훨씬 밀린다. 대신 아크 나이트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추가 투입이 필수적이지 않으며, 공격력이 더 높고 소재를 사용하여 파괴를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범용성이 높다. 두 몬스터의 랭크가 다르기 때문에 일대일로 성능을 비교하기는 어렵고, 덱의 특성에 맞게 필요한 카드를 채용하면 될 것이다.
소재는 레벨 5 몬스터면 누구든 상관 없으므로 레벨 5 위주 덱에서는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효과 발동을 위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투입이 필수적인데, 이들은 랭크가 4나 8이므로 레벨이 어울리지 않아 엑스트라 덱을 압박하게 될 수 있다. 가장 궁합이 좋은 덱은 샤크 덱으로, 커터 샤크 등의 효과로 랭크 4~5 엑시즈 소환을 전부 할 수 있으므로 엑스트라 덱 부담이 적으며 물 속성 서포트 공유가 가능하다. 엑시즈 몬스터의 빠른 전개가 특기이므로 전투 내성 부여도 쉽고, 엑시즈 소재 충전 효과로 아크 나이트를 소재로 삼은 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의 밑준비로 삼을 수도 있다.
일본판 카드명은 'N・As・H Knight'라고 쓰고 '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라고 읽는다. 네필은 네피림의 단수형. 어사일럼[3]은 망명을 뜻하며, 아크 나이트의 효과명(이터널 소울 어사일럼)에 들어가는 단어이기도 하다. 헤트(ヘット)의 어원은 성경에서 방주를 만들었던 노아의 손자인 가나안의 둘째 아들 이름이자 히타이트의 이름이기도 했던 헷(Heth)으로 추측된다.[4] 다만 일본에서 보통 헷은 헤토(ヘト)라고 쓰는데, 굳이 ヘット라고 쓴 것을 보면 '리더'라는 의미로 Head(ヘッド)를 엮은 모양. 이렇게 되면 이 카드의 이름은 의역을 섞어 '떨어진 망명자들의 기사단장'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5] 즉 바리안 세계를 이끄는 낫슈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는 셈.
이름에 아크 나이트와 같은 말장난도 들어가 있는데 'N・As・H Knight'를 루비를 빼고 그대로 읽으면 'Nash Knight'가 된다. 한국에서는 아크 나이트와 다크 나이트의 선례처럼 이번에도 루비를 그대로 가져왔다.
2. 관련 카드[편집]
2.1.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편집]
2.2. CX-네필 어사일럼 카오스 나이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9:33:36에 나무위키 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위에서 바라보면 CX-네필 어사일럼 카오스 나이트의 머리가 빨간 코어의 내부에 들어있다.[2] 이는 CX-기망황 바리언의 공격명인 "랜드 채리엇 슬래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3] 마침 같은 이름의 영화사 대표작이 상어가 나오는 영화 시리즈다.[4] 공교롭게도 가나안과 그 아버지인 함은 다른 노아의 후손들과 달리 노아에게 저주를 받은 인물들이기도 하다. 바리안 세계가 돈 사우전드의 저주로 말미암아 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절묘하다.[5] 카드명이 낫슈의 이름이나 아크 나이트의 효과명, 헷과 헤드의 발음 유사성 등을 전부 섞어 만든 조어다 보니 영어 문법상 오류가 큰 문장이다. '망명자'는 영어로 asylee나 exile, '기사단장'은 Grand Master라고 쓰는 것이 옳다. 네필의 번역에 관해서는 한국과 달리 일본 쪽에서는 네피림을 '(하늘에서) 떨어져 온 자들'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저런 해석이 된다. 그래서 영어판에서는 그냥 단어의 의미를 풀어서 쓰는 걸 포기하고 N.As.H. Knight라고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