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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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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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일어판 명칭=パワー・ツール・ブレイバ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Power Tool Braver Dragon,
레벨=9,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2500, 수비력=23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장착 마법 카드를 3장까지 고르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는 자신 필드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거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빛나는 대지에 새로운 희망! 용기와 힘으로 미래를 열어라!!

유희왕 OCG의 최상급 싱크로 효과 몬스터 카드.

휘석의 듀얼리스트의 커버 몬스터.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파워 툴 드래곤의 리메이크 진화체다. 그리고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 TG-EX,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블러드 로즈 드래곤에 이은 5Ds 주연 캐릭터의 5번째 OCG 오리지널 진화체. 공수는 오리지널 파워 툴의 공수를 반전시켰다.

수록 팩 일람

1.1.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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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덱/묘지에서 최대 3장의 장착 마법을 특수 소환 시 유발 효과로 장착한다. 조건이 싱크로 소환이 아니라 그냥 특수소환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소생 계열 카드로 묘지에서 되살리거나, 얼티마야 촐킨의 효과 등으로 비정규 특수 소환을 해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효과 특성상 성가신 하루 우라라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할 수 있다.

카드를 바로 장착하는 만큼 특수 재정이 있다. 발동시 LP를 지불하거나 카드를 버리는 코스트를 가진 장착 마법의 코스트를 무시하며, 장착 제한이 있는 장착 마법은 장착할 수 없다. 발동 조건이 필드 외의 몬스터를 목표로 하는 장착 마법은 장착할 수 없다. 플뢰르 드 플뢰레를 장착할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장착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 몬스터 한 장의 효과를 무효화하거나 혹은 표시 형식을 변화시킨다. 이펙트 뵐러 등의 카드와 비슷하게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우수한 퍼미션 효과를 지녔으며, 소환에 성공만 하면 덱과 묘지에서 바로 장착 마법을 수급할 수 있어 장착 카드가 없을 일은 거의 없다. 장착 마법이 많을 수록 효과 발동 기회도 많아지겠지만, 한 번만 발동 가능해도 선공 퍼미션 몬스터로서는 무난하게 우수하므로 장착 마법을 1~2장 채용하는 덱이라도 충분히 채용을 고려할 만 하다. 궁합이 좋은 테마로는 레벨 9 싱크로 소환이 쉽고 장착 마법을 다수 채용하는 불꽃성기사, 용사 기믹을 채용한 전뇌계[1]를 들 수 있다.

얼티마야 촐킨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데, 이는 촐킨이 레벨 7/8 드래곤족과는 달리 "파워 툴" 몬스터에 대해서 레벨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①의 유발 효과의 조건이 싱크로 소환이 아니라 특수 소환이라 두 몬스터의 궁합이 좋다.

출시 후에는 사실상 도둑의 연막탄 셔틀로 사용되고 있었다. 연막탄과 정적의 로드-케이스트를 장착하면 케이스트의 효과로 연막탄이 파괴되면서 상대 패를 확인하고 한 장 버릴 수 있다. 이후 그로우업 벌브 등을 사용해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싱크로 해서 뽑아낸 후, 다음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바로네스로 파워툴을 되살리면 또 효과를 활용해 한 장을 추가로 털어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플뢰르 드 바로네스의 파괴 효과, 붉은 용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소환 트리거 등 한데스 콤보 연구가 정립되며 아다마시아, 용사 싱크론 등 다양한 싱크로 전개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자턴에 상대의 후공 돌파카드나 핵심 카드를 버리고 상대턴에 탑드로를 다시 확인할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악랄하기 때문에 마스터 듀얼에선 23년 6월 8일자로, OCG에서는 얼마 후의 7월 금제로 도둑의 연막탄이 금지되면서 이 콤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1.1.1. 추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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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장착 마법을 바로 가져올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①의 효과와 ②의 효과를 연계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의 예시.

• 불꽃성기사 : 소재 제약이 없는 레벨 9에 장착 마법에 관련된 효과 등 대놓고 같이 쓰라는 듯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브레이버는 묘지의 장착 마법도 퍼올 수 있으므로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대량의 장착 마법을 유효 활용할 수도 있다. 위의 죽도를 예시로 들자면 부러진 죽도를 넣을 필요도 없이 이졸데로 요도 죽도를 묘지에 보내서 황금빛 죽도를 서치하고 브레이버로 묘지로 보낸 요도 죽도를 그대로 장착하면 리소스 낭비 없이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또한 샤를과 도둑의 연막탄을 사용한 콤보도 가능했으나, 연막탄이 금지를 가며 폐기되었다.
• 전투 보조 카드 : 단결의 힘을 비롯하여 공격력 상승 효과가 달린 장착 마법만 3종류 장착해서 무식한 타점 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한번에 3장의 장착 마법을 장착한다는 점에서 마도사의 힘을 장착할 경우 한번에 공격력이 1500포인트가 올라가 4000 이상의 타점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불꽃성검-오뜨끌레르로 2회 공격을 하거나 유성의 활-실로 직접공격도 할 수 있으므로 여차하면 그대로 원턴킬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의 안전성을 원한다면 한 장 만으로도 전투 보조 성능은 확실한 월경의 방패를 채용할 수도 있다.
• 메탈실버 아머 : 상대의 대상 지정 효과를 방해하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라프테노스의 초마검까지 사용해서 방어를 굳힐 수도 있다.
• 죽도 카드 : 부러진 죽도, 요도 죽도, 진도 죽도를 한 번에 장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요도 죽도를 능동적으로 묘지로 보낼 수 있고, 황금빛 죽도를 서치하면 2장 드로우가 가능하다. 거기다 요도 죽도와 진도 죽도의 콤보를 활용해서 직접 공격 + 상대 필드 클린 효과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부러진 죽도 따위만 남아있어도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의 바렐 카운터 마냥 사용할 수 있어 낭비가 없다.
• 플뢰르 드 플뢰레 : 마법&함정 존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다시 싱크로 몬스터에 장착될 수 있어, 사실상 노 코스트로 ②의 효과를 쓸 수 있다. 발동 조건상 이 카드의 효과로 바로 장착할 수 없어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싱크로 소재로 쓸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고 한 번 발동에 성공하면 옮겨 달기도 쉬워 크게 힘든 일까지는 아닐 것이다. 용사 토큰이 필요하여 조건이 엄격하지만 기룡 드라코백으로도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디포머 이어폰, 갑전룡 가이암 : 이어폰과 가이암은 필드의 몬스터의 장착 소재가 되어줄 수 있어 매 턴마다 브레이버의 효과 소재로 쓸 수 있다. 이어폰과 가이암이 다른 장착형 몬스터와 다른 점은 묘지에서 장착된다는 점 덕분에 일회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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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기원은 루아 또는 루카가 파워 툴 드래곤 소환 시 외치는 소환영창에 들어가는 문구인 "용기와 힘을 도킹!(용기와 힘을 하나로!)"를 의식한 작명으로 보인다.

종족이 드래곤족으로 변경된 본래의 진화체와는 다르게 기계족으로 유지된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은 붉은 용의 힘이 깃들어 있기에 기계족이었던 파워 툴이 드래곤족으로 바뀌었고, 이 카드는 붉은 용의 힘이 깃들지 않았기에 종족도 기계족으로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도 완전히 기계 파츠를 벗어던진 라이프 스트림과는 달리, 반쯤 기계 파츠를 걸치고 있으며 더블 툴 D&C의 커터/드릴 조합과 원본의 쇼밸/드라이버 조합에서 따온 쇼밸/드릴 조합을 장착하고 있다.

파일:마듀 파워툴브드래곤 소환 연출.gif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처음엔 소환 연출이 없었다가, 2023년 7월 14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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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워 툴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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