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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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샐러맨그레이트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링크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일어판명칭=<ruby>転生炎獣<rp>(</rp><rt>サラマングレイト</rt><rp>)</rp></ruby>レイジング・フェニックス,
영어판명칭=Salamangreat Raging Phoenix,
속성=화염, 레벨=4, link1=, link2=, link3=, link8=, 공격력=28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화염 속성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를 소재로서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샐러맨그레이트"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을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듀얼리스트 팩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의 커버 카드이자 샐러맨그레이트 테마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
①의 효과는 전생 링크 효과로 덱에서 샐러맨그레이트 카드를 아무거나 패에 넣는다. 서치 범위가 넓은 만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 이 카드가 링크 4인데다 추가로 전생까지 해야 하다보니 사용이 상당히 힘들었으나, 하염의 구희 발매 이후에는 정규 소환 및 전생 소환하는 난이도가 크게 낮아져 격발하기 쉬워졌다. 초동 전개용 카드는 이 카드의 소재 특성상 이 카드를 소환하는 데에 써야 되니 효율이 낮고, 로어나 레이지 같은 견제 카드 위주로 가져오게 될 것이다. 해당 카드들을 가젤을 통해 미리 찾아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 장점. 레이지는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썬라이트울프의 2배인 4장을 파괴할 수 있으며 하트 또한 2번 효과로 묘지에서 몬스터 4체를 소생하여 개체 수를 빠르게 불릴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에 있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다른 화염 속성 몬스터가 파괴되면 파괴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계승하고 소생하는 효과. 전생 소환을 실행하면 1장이 묘지로 갈 것을 염두에 둔 효과지만 꼭 이 카드가 아니더라도 파괴된 몬스터가 화염 속성이기만 하면 격발할 수 있다. 샐오파와 구희 덕에 사용하기 굉장히 쉬우면서 타점 상승폭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샐러맨그레이트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켜준다.[1] 상대 필드를 밀어내면서 이 카드의 타점으로 상대 라이프를 지우는 것이 샐러맨그레이트의 기본 승리 플랜이다.
다른 샐러맨그레이트 링크 몬스터들과 달리 전생 시 효과 외에는 필드에서 쓸 수 있는 효과는 없다. 즉 혼자서는 필드 장악력이 전무하므로, 반드시 2장 이상을 채용하고 전생 소환을 거쳐야 할 것이다. 다만 필드에 남아있을 경우 다시 전생 소환을 실행하여[2] 서치 효과를 또 쓸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이다.
발매 이전에는 소환이 어려운 링크 4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으로 강한 효과가 없어 애매하다는 악평을 받았으나, 최적화 이후에는 고점 향상[3] 및 레이지/하트의 밸류 상승, 2번 효과에서 나오는 뛰어난 재생력, 높은 전투력과 생존력[4][5] 등 장점을 고루 갖춘 강력한 에이스로 탈바꿈하였다.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하염의 구희가 발매된 이후에는 정규 소환 및 전생 소환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데다, 구희 3번 효과와의 조합식도 강력하여 필수로 3장씩 투입되고 있다.
염왕 등 다른 화염 속성 덱에서도 구희와 세해룡 질란티스와 함께 턴킬용으로 쓸 수 있다. 구희를 소재로 레이징, 레이징을 소재로 질란티스를 뽑고 질란티스의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다시 특소하면 구희의 효과를 발동하고, 구희가 소생하면 레이징의 효과를 발동해 구희의 코스트로 파괴된 내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레이징의 공격력이 올라간 채로 부활한다.
일러스트는 기존 Soulburner 최강의 몬스터인 샐러맨그레이트 파이로 피닉스에 플레임을 상징하는 이그니스터인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가 합쳐진 모습이다. 스테이터스는 파이로 피닉스와 같으며, 효과는 폭발적인 화력의 파이로 피닉스보다는 파괴 시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파괴되도 자체적으로 소생할 수 있는 파이어피닉스에 더 가깝다.
이름의 레이징은 사용자인 호무라 타케루의 타케루와 파이로 피닉스가 데뷔한 보맨전이 있었던 94화의 사나운 영혼[6]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듀얼에서 타케루가 패배하여 플레임이 소멸한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3. 관련 카드[편집]
3.1. 샐러맨그레이트 파이로 피닉스[편집]
3.2.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23:34에 나무위키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괴된 몬스터가 각각 레이징 피닉스면 5600, 히트라이오와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면 5100, 미라지스탤리오는 4800, 썬라이트울프라면 4600으로 타점이 급상승한다.[2] J재규어로 묘지의 동명 몬스터를 회수하면 다시 전생할 수 있고, 3장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즉시 전생 가능하다.[3] 기존에는 어느 한 쪽을 미리 패에 잡지 않는 한 투핸드 전개 결과물로도 로어와 레이지 중 한 장만을 골라야했으나 이 카드의 등장 이후 예전과 동일한 패로 두 장 모두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4] 구희와 샐오파의 효과로 자신 필드의 화염 속성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어 레이징 피닉스의 소생이 매우 능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상기했듯 타점이 4~5000은 우습게 웃돌기 때문에 전투력이 굉장히 뛰어나다.[5] 베일링크스로 파괴 내성이 1회 주어지는데다 전투 및 추가 견제로 파괴되더라도 더 높은 공격력으로 소생하며, 비파괴 제거기 또한 로어의 퍼미션과 서클의 내성 부여 효과 때문에 막히기 쉽다. 이처럼 샐러맨그레이트 기믹의 서포트를 집중적으로 받기에 제거하는 것이 까다로우며, 필드에 남은 상태로 턴을 받는다면 메인 기믹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권으로 기능한다.[6] 사나운 부분을 타케루라고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