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비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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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폰타인성 소속 물 원소의 법구 캐릭터.「정숙하십시오」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폰타인의 최고 심판관.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는 타고난 성격 때문일까? 아니면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서일까?
인게임 캐릭터 정보
느비예트는 고독한 사람이다.
그와 친해지려고 했던 폰타인 사람은 한 명도 빠짐없이 느비예트에게 정중하게 거절당했다. 항상 성으로 부르는 걸 권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최고 심판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다.
자신은 반드시 절대적인 공정의 상징이어야 하며, 친밀한 관계나 사적인 정은 판결의 공정성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느비예트 님, 모든 사람이 재판받는 것도 아니고, 느비예트 님도 항상 심판석에 계시는 건 아닐 텐데요」라고 말하는 끈질긴 사람들도 있다.
정말로 그럴까? 느비예트는 속마음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방대한 시간의 척도 앞에서 강물도 언젠가는 범람하는 법. 폰타인의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심판과 종말을 받게 될 것이다. 이건 비유나 수사가 아니다.
하지만 느비예트는 이를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다.
느비예트는 참으로 고독한 사람이다
2.1. 공식 미디어[편집]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3.1.1. 돌파 재료[편집]
형광별은 4.1 패치로 추가된 신규 재료로 해당 패치의 신규지역인 리피 구역과 공학 연구원 지역 해안가, 물 속, 지하동굴에 흩뿌려져 있으며 파밍하기 쉬운 해안가 주변의 형광별만 파밍한다면 돌파시에 부족할 수 있다. 이색 결정석 계열 재료는 물 속과 해안가에 존재하는 원류바다 이종을 처치하여 얻을 수 있다. 수중 전투로 얻는 것이 효율적이며 리피 구역 근방의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광역 공격과 대미지가 탁월한 '이색 해파리의 능력'을 이용하여 파밍하는 것이 좋다.
3.2. 특성[편집]
3.2.1. 일반 공격 · 공평한 물처럼[편집]
차지 이후 발동하는 '강공격·공정한 판결'은 느비예트의 존재의의이자 핵심으로 주 스탯인 HP 계수를 따른다.[4] 타수는 최대 8타이며 계수 총합은 10레벨 기준 HP 최대치의 115.76%이다.
강공격 홀드 시 사거리가 바닥에 파란 경계선으로 표시되며 느비예트가 지면에서 살짝 부양하고 왼손에 물 원소를 모으면서 전방에 중재의 문양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문양이 완성되면 공정한 판결을 발동한다. 공정한 판결이 발동되면 일직선상으로 지속적으로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주는 격류를 문양이 서서히 사라질 때까지 발사하며 홀드를 풀어도 유지된다. 이때 현재 체력이 50% 이상일 경우 50% 미만이 될 때까지 HP를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발동 도중 원소전투 스킬, 점프, 대쉬로 임의로 해제할 수 있다.
강공격·공정한 판결의 지속시간은 첫타부터 막타까지가 3초이며, 거기에 앞뒤로 선후딜이 대략 1초 미만씩 붙어있다. 이중 앞부분의 딜레이는 키 입력을 통해 0.5초 가량을 줄일 수 있으며, 이를 선딜 캔슬 테크닉이라고 한다.# 강공격 3번 기준 약 1.5~2초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꽤 유의미하니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익숙해지면 중간 딜레이를 도합 1초 정도로 압축시켜서 3초+1초 간격으로 강공격을 효율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
한편 체력 소모는 지연시간을 포함해 약 1초 경과 시점부터 발생하여 0.5초 간격으로 총 5회, 최대 체력의 40%를 소모한다.[5] 체력 판정은 틱 단위로 이루어지므로 강공격 도중에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즉각 소모가 중단되어 다음 틱부터는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 체력은 문양이 완성되고 강공격을 유지하고 있을 때만 소모되며 문양이 완성되기 전에 홀드를 떼면 일직선으로 물줄기를 짧게 발사한다. 체력이 줄어있는게 보기 싫다면 강공격으로 원천의 방울만 쏙 흡수한뒤 캔슬해버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느비예트의 현재 체력에 상관없이 공정한 판결을 시전할 수 있지만 원천의 방울 없이 문양을 완성하는 데 총 5초가 걸린다. 원천의 방울을 1개 흡수할 때마다 차징 시간이 짧아지며, 3개를 흡수하면 딜레이 없이 즉시 공정한 판결을 사전할 수 있다. 강공격 홀드인 공정한 판결이 주된 딜링 수단인 만큼 빠르게 문양을 완성하려면 후술할 원소전투 스킬 및 원소폭발로 생성된 원천의 방울들을 흡수하며 강공격을 퍼붓는 것이 일반적인 운영법이다.
차지 전에 발사하는 강공격은 스태미너를 소모하지만, 차지 완료 후 발사하는 공정한 판결은 스태미너를 소모하지 않는다. 거기다 강공격의 스태미너 소모는 강공격 발사 후에 이뤄지며, 강공격 차지 중에는 도리어 스태미너가 회복되기 때문에 사실상 스태미너로부터 자유로운 강공격 사용이 가능하다.
차지 도중에는 상하 각도가 고정되지만 격류를 발사하기 시작하면 고각으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강공격 홀드 시 지면에서 살짝 부양하는 것으로 가파른 경사로를 타고 올라가거나 물을 건널 수 있다.
강공격 공정한 판결은 게임 내부적으로 '방향성이 없는 장판'으로 인식되는 것인지 현재 원신에 존재하는 모든 방어기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넣는다.#
'드높은 중재의 규율' 특성을 포함한 모든 원소 피해량 버프는 실시간으로 적용되지만,# HP% 옵션만은 강공격 발동 시의 HP를 참조하기 때문에 강공격에 제사의 옥 무기 스킬을 스냅샷시킬 수 있다.#
물 원소 여행자가 원소전투 스킬로 생성하는 원천의 방울도 느비예트가 흡수할 수 있다. 두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조합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마신 임무 중에 진행되는 라이덴 쇼군 보스전 한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수령 발동 시 여행자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원소전투/원소폭발이 봉인되는데, 폰타인 신상을 찍고 물 원소 여행자로 전환한 다음 물 원소 여행자가 원천의 방울을 생성하고 느비예트가 강공격을 발사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3.2.2. 눈물이여, 반드시 갚으리라[편집]
정숙!
고개를 숙여라!
전방에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주며 적을 적중할 경우 주변에 원천의 물방울을 3개 소환한다. 느비예트의 강공격 공정한 판결은 원천의 물방울을 흡수해야 빠르게 발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강공격을 위한 트리거 역할을 맡는다. 느비예트의 강공격은 원천의 방울 3개를 흡수하면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소란 금지.
계수 자체는 단발 중에서도 처참하게 낮은 편이며[6] 영혼의 쐐기는 공격력 계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높은 피해량을 기대하긴 어렵다. 심지어 그림자 사냥꾼 4세트로 대부분의 치명타 확률을 얻는 느비예트는 보편적으로 eq로 딜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때문에 치명타 뜰 확률도 그다지 높지 않다. 대신 적중 여부에 상관없이 범위로 프뉴마의 쐐기를 박기 때문에 일부 폰타인 기믹을 수행하거나 우시아 에너지를 가진 적들을 무력화시키기 좋다.
스킬을 빗맞출 경우 원천의 방울 생성되지 않고 당연히 원소 폭발도 제대로 돌지 않기 때문에 사이클이 많이 꼬인다. 물론 사거리가 길고 오토 타겟팅 기능이 있어 어지간해선 빗나갈 일이 없는 편.
3.2.3. 밀물이여, 내가 돌아왔노라[편집]
밀물이여, 내가 돌아왔다.
거품이 되어라!
거친 파도를 분출하고 범위 내의 적들에게 물 원소 피해를 입히며 적 명중 여부와 관계없이 원천의 방울 6개를 생성한다. 느비예트의 강공격은 원천의 방울 3개를 흡수하면 바로 발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한꺼번에 6개나 소환하기 때문에 Q 한 번만으로 강공격을 차징 없이 2회 연속 발사할 수 있다.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볼지어다.
똑같이 원천의 방울을 확보하는 용도지만 원소 에너지를 70이나 요구하는 만큼 원소전투 스킬에 비하면 자체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다.[7] 폭포 피해가 2회 들어가기 때문에 10레벨 기준 계수 합계는 HP 72.84%에 달한다. 스펙에 따라 차이는 크지만 대략 풀스택 강공격 2~3틱 분량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
3.2.4. 생존한 고대바다의 계승자[편집]
파티 내에 서로 다른 원소를 사용하는 파티원 네 명을 편성하면 스택을 최대치로 쌓을 수 있지만[9] , 4원소로 편성 가능한 파티가 다소 적기 때문에 파티 구성이 제한되는 편이다. 따라서 메이저 조합에서는 물 원소 캐릭터를 기용해서 특성 효과를 2스택만 받는 대신 물 공명의 HP 25% 효과로 메꾸는 식으로 조합을 편성하게 된다.
운명의 자리 1돌파를 해금하면 자동으로 특성 1스택이 적용된다. 저점 성능이 높아짐은 물론이고 2스택만 더 채우면 되어서 2물 조합에서도 풀스택 조건을 깔끔하게 충족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느비예트의 경직 저항 의존성과 더불어 운명의 자리 1돌파의 가치를 크게 높이는 이유가 된다.
생존한 고대바다의 계승자 스택이 새로 쌓이거나 사라질 때, 필드에 나와 있는 캐릭터의 머리 위에 커다란 고유 마크가 잠시 떠올라 현재 스택 개수를 표시해준다. 느비예트가 대기하다가 필드에 나왔을 때에는 스택이 1개 이상 존재한다면 현재 스택 현황을 다시 한 번 표시해준다. 최대 중첩인 3스택이 쌓인 상태에서는 느비예트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옷자락이 집정관 캐릭터들처럼 빛이 나는 추가 이펙트가 부여된다.
3.2.5. 드높은 중재의 규율[편집]
다만 변동하는 수치를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느비예트는 자체적으로 HP를 증감하는 캐릭터로 평균적으로 24% 정도가 유지되며, 외부 피해가 없을 때 HP 변동으로 인한 피해량 수치 변동 폭은 10% 내외로 적은 수준이다. 설령 피해를 심하게 입더라도 느비예트는 언제나 최대 체력의 48% 이상인 상태로 딜을 시작할 수 있는 캐릭터이므로[10] 못해도 10% 이상은 받을 수 있다.
3.2.6. 모이는 파도처럼[편집]
3.3. 운명의 자리[편집]
- 운명의 자리 1번째 - 위대한 제정
- 운명의 자리 2번째 - 법의 계율
- 운명의 자리 3번째 - 고대의 의제
- 운명의 자리 4번째 - 연민의 왕관
- 운명의 자리 6번째 - 분노의 보상
한편 강공격 유지 기능의 경우 원래 원천의 방울 3개로 3초간 강공격을 유지하므로 1개당 1초의 추가시간 자체만으로는 특별히 이득이 없지만, 4돌과의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중간중간 재충전을 하는 딜로스를 제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DPS가 높아지는 구조다.[15][16] E+Q로 만드는 방울 9개에 4돌 효과로 3개가 추가 보급되기 때문에 강공 1회의 지속시간은 총 12초가 되며,[17] 끝나면 E쿨이 다시 돌아와 있고 Q도 돌아오기 직전이므로 강공격을 거의 끊임없이 연사할 수 있다.
게다가 컨트롤이 덜 필요하므로 편의성도 증가하며, 원천의 구슬을 지속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자해에 의한 피해 회복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성은 물론이고 고유 특성 「드높은 중재의 규율」 패시브 효율도 더욱 올라간다. 덤으로 E만 사용하는 간이 딜사이클의 대미지 23% 증가[18] , 추가타에 의한 물 원소 부착력 증가, 고유 효과음과 이펙트에 의한 외형 만족도 증가 등의 소소한 메리트들도 덧붙는다.
다만 풀돌 효과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방울의 추가 흡수 타이밍이 강공 지속시간 종료 직전이 아니라 1초 가량을 남긴 애매한 순간이기 때문에, 중간에 끊으면 반드시 지속시간 손해가 발생하여 끊어치기 운용이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딜사이클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버프의 리필도 용이했던 것이 느비예트의 기본적인 장점이었는데, 풀돌을 하면 일반적인 자버프 딜러와 같은 고정형 딜사이클을 따라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 셈이다.[19][20]
3.4. 특제 요리[편집]
새고기 x 3 / 새알 x 3 / 당근 x 2 / 마코트 풀 x 1
4. 운용[편집]
느비예트는 강공격 · 공정한 판결로 일직선상의 적에게 지속적인 물 원소 피해를 가하는 물 원소 메인 딜러다. 홀드 강공격으로 격류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는 만큼, 주로 장시간 온필드에 체류하는 하이퍼캐리형 메인 딜러로서 채용된다.
원천의 방울 없이도 공정한 판결을 발동시킬 수 있지만 발동까지 무려 5초나 걸리므로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을 사용하여 필드에 나타난 원천의 방울을 흡수하고, 빠르게 공정한 판결을 발동시켜 적에게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된 운영법이다. 느비예트의 설계상 딜타임은 다소 길고 이 딜타임을 결정하는 스킬들의 쿨타임은 짧은데, 이 때문에 사이클을 돌리다보면 물방울이 남아돌다가 사라지거나, 반대로 딜타임 중에 느비예트에게 부여된 버프가 꺼지기 쉽기 때문에 사이클 중간중간 적절한 타이밍에 느비예트가 등장해 방울의 생성 및 소모 타이밍을 최적화 해줘야 방울의 낭비와 버프의 누수가 최소화된다. 생성된 원천의 물방울의 지속시간이 15초임을 고려하여 나머지 세 캐릭터의 스킬 사이클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관건.
호두처럼 강공격 캔슬 기술이 존재하며, 강공격 3번 기준 약 2초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꽤 유의미하니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일반 공격 · 공평한 물처럼(평타) - 밀물이여, 내가 돌아왔노라(원소폭발 Q) - 눈물이여, 반드시 갚으리라(원소전투 스킬 E)로, 원소전투 스킬 및 원소폭발이 비슷한 중요도를 가지고 있으며 원소전투 스킬 및 원소폭발에 투자하기 이전에 일반 공격 특성 레벨업을 최대한 해놓을 것을 권장한다. 핵심 운명의 자리는 위대한 제정(1번), 법의 계율(2번), 고대의 의제(3번), 분노의 보상(6번)이다.
4.1. 무기[편집]
느비예트는 그림자 세트로 인해 치명타 확률의 수급이 쉽고 HP% 옵션이 치명타 스탯에 준하는 효율을 보인다. 즉 일부러 치명타 옵션에 올인하는 세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세팅에 따라 주옵션을 바꿔가며 치명타 피해와 HP%를 균형있게 올리면 된다. 또한 강공격과 HP%에 의존하는 구조 상 하술된 법구 외의 무기는 사용하기 어렵다.[22]
- 5성
- 4성
4.2. 성유물[편집]
성배는 물 원소 피해량 성배와 HP% 성배 중 부 옵션이 좋은 쪽을 선택할 수 있다. 느비예트는 피해량 서포터인 푸리나, 카에데하라 카즈하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 HP% 성배가 소폭 유리하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왕관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치명타 왕관을 사용하게 되지만, 치명타 스탯이 높게 챙겨진 경우라면 부 옵션이 더 좋은 HP% 왕관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모든 주 옵션을 HP%로 착용하는 체체체 세팅은 부옵션이 완성형에 가까운것이 아닌 이상 권장되지 않는다.[35]
원소 충전 효율은 130% 내외로 세팅한다.[36] 느비예트의 조합은 주로 물 원소 공명[37] 을 이루는 경우가 많고, 페보와 크시포스의 장착이 가능한 종려와 카즈하가 단골 멤버이기에 실전에서 원충 압박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다.
- 그림자 사냥꾼 4세트
-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4세트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느비예트는 특성으로 물 원소 관련 반응[38] 발동 시 강공격이 가하는 피해가 3스택까지 증가한다. 따라서 파티가 모두 다른 원소로 조합될 때에만 3스택을 받을 수 있으나, 느비예트는 HP 계수를 사용하는 캐릭터이므로 물 원소 공명 또한 딜량 상승에 기여하기 때문에 2스택+물 공명으로 조합해도 무방하다.
운명의 자리 1돌파 시 기본 1스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2가지 원소 반응만 챙겨도 3스택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강공격 시 경직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보호막 캐릭터를 챙기지 않고 공격적인 서포터를 기용하여 파티 딜링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느비예트는 물 원소 온필드 캐릭터이므로 특성 효과를 손해보더라도 아야토처럼 물 원소 부착 요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느비예트 본인의 체급이 높기 때문에 어떤 조합을 짜도 기본적인 저점은 보장되는 편이다.
원천의 방울은 풀 원핵처럼 바람 원소 스킬을 통해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다.
물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리나 2물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1번=느비예트,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종려, 3번2=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힐러, 4번1=진, 4번2=백출, 4번3=샤를로트)]
느비예트와 함께 서브딜러 겸 서포터로 푸리나를 기용하는 느비예트의 종결 조합. 푸리나는 느비예트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파티원으로, 푸리나의 원소 충전 문제를 느비예트를 통해 완화하고, 푸리나의 피증 버프와 물 공명을 통한 체력 증가 효과를 상호가 이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명함 푸리나 조합에서는 파티 전체 힐러 캐릭터가 요구된다. 주로 진 또는 백출을 사용하며, 두 캐릭터가 없다면 샤를로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힐러로 진을 사용한다면 카즈하는 원소가 겹쳐 특성을 1스택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함께 기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느비예트는 법구 캐릭터이면서도 폰타인식 HP 변동 기믹을 보유한 캐릭터이기에, 황금 호박 장착 시 예외적으로 파티 힐러 없이도 조합을 편성할 수 있다. 푸리나가 힐러를 기용하는 것은 파티원 HP 50%에서 더 이상 자해가 일어나지 않아 회복 없이는 열기도를 누적시킬 수 없기 때문인데, 호박을 장착하면 (파티 힐링 18% + 자해 18%) x 4명 = 144의 열기도를 매 사이클 누적할 수 있게 된다. 느비예트는 스스로 강공격 1회당 힐링 48% + 자해 40% = 96의 열기도를 누적하므로, 호박과 합산하면 명함 푸리나라도 강공격 2회째부터 열기도 최대치를 획득 가능하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2물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1번=느비예트,
2번=서포터, 2번1=타르탈리아, 2번2=야란, 2번3=모나,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보호막, 4번1=종려, 4번2=백출, 4번3=레일라, 4번4=키라라)]
느비예트에게 모든 딜링 서포팅을 몰아주는 하이퍼캐리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파티의 딜링 성능은 서브딜러로 푸리나가 기용되는 조합에 비해 다소 밀린다.
감전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감전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번개 원소, 3원소=바람 원소,
1번=느비예트,
2번=피슬,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보호막, 4번1=종려, 4번2=백출, 4번3=레일라, 4번4=키라라)]
감전 조합이지만 피슬은 서브딜러 겸 원소반응 특성 조건 클리어를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특성 3스택을 위해 감전 반응을 끼워넣은 깡물 조합에 가깝다. 오프필드 캐릭터의 등장 시간이 짧아 3스택을 받는 조합 중 가장 느비예트 위주로 플레이할 수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북두 감전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번개 원소, 3원소=바람 원소,
1번=느비예트,
2번=북두,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번개 원소, 4번1=피슬, 4번2=쿠키 시노부)]
감전+확산으로 특성 2스택을 받는 정통 감전 조합. 북두는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고 작뢰가 강공격에도 발동되므로 느비예트가 사용할 수 있는 서브딜러 중 하나이다. 야에 미코가 피슬 대신 들어갈 수는 있으나 미코는 오프필드 딜러임에도 온필드 시간이 피슬에 비해 매우 길어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41] 물론 고돌파 야에 미코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2물 감전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번개 원소,
1번=느비예트,
2번=서브딜러, 2번1=야란, 2번2=타르탈리아, 2번3=모나,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피슬)]
느비예트가 1돌 이상일 경우 1돌파 효과로 감전+확산만으로 3스택을 받고, 물공명까지 노리는 조합.
만개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만개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풀 원소,
1번=느비예트,
2번=나히다,
3번=번개 원소, 3번1=라이덴 쇼군, 3번2=쿠키 시노부,
4번=서포터, 4번1=종려, 4번2=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3=디오나, 4번4=레일라)]
감전+개화+결정/확산/빙결으로 특성 3스택을 받을 수 있다.[42] 느비예트는 일반 공격 트리거가 불가능하므로 나행시 엔진은 의미가 없다.
속성적으로 무상성이기 때문에 의외로 좋은 조합이다. 느비예트 본인이 최대 대미지 스택을 쌓기 쉬울 뿐더러, 나히다가 촉진 대미지를 간간히 넣고 나히다 2돌파의 방어력 감소가 의외로 체감이 크다.
심지어, 맵 전체의 몹 개수만큼 만개탄을 무한 생성하기 때문에, 물 면역이나 물 보호막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조합을 자동사냥 수준으로 정리할 수 있고, 닐루가 몹 개체 2인 이하일때 힘이 크게 빠지는 것과는 달리, 만개탄은 맵 끝에서 생성되더라도 몬스터를 추적하는 기능 덕분에 대다수의 게임 컨텐츠에서 알하이탐 다음으로 만개파티를 잘 사용하는 캐릭터가 느비예트이다. 만개는 당당히 풀 메타의 중심에 섰던 반응인 만큼 풀 원핵 파티 중에서 모든 종류의 게임 컨텐츠에 대한 범용성이 높고 컨텐츠 클리어 속도 문제를 계산하더라도 알하이탐 만개파티만큼 강력하면서도 조작 난이도는 닐루 개화파티만큼 쉬운 조합이다.[43]
발화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증발 발화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풀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느비예트,
2번=나히다,
3번=불 원소, 3번1=향릉, 3번2=데히야,
4번=베넷)]
증발+개화로 특성 2스택을 받을 수 있다.[44] 본질적인 의미의 발화 조합은 아니고 나히다와 향릉이 연소를 유지시켜 느비예트가 증발을 일으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조합이다. 나히다의 원소 마스터리 버프로 높은 한방딜을 노릴 수 있다. 모든 속성 보호막을 공략 가능한 무상성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만개 발화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풀 원소, 3원소=불 원소, 4원소=번개 원소,
1번=느비예트,
2번=나히다,
3번=데히야,
4번=쿠키 시노부)]
아야토가 사용하던 아무거나 나가라 조합. 유사한 포지션의 느비예트도 사용할 수 있다.
증발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국대 증발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불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느비예트,
2번=향릉,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종려,
4번=베넷)]
느비예트는 공격력 계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베넷과의 시너지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베넷의 준수한 치유능력과 향릉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하여 증발 파티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개화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개화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1번=느비예트,
2번=닐루,
3번=풀 원소, 3번1=나히다, 3번2=콜레이, 3번3=풀 원소 여행자,
4번=풀 원소, 4번1=백출, 4번2=키라라, 4번3=요요)]
느비예트가 개화 조합의 발사대로서 기용되는 조합. 느비예트의 원거리 + 관통 + 광역 타격 능력은 기존의 물 원소 캐릭터들과 다른 느비예트만의 영역으로, 개화 조합에서 산개형 다수전과 단일전의 구멍을 완벽하게 메꿔준다.[45] 느비예트가 1돌파 시 경직 면역을 갖출 수 있어 안정성까지 발군이 되며, 닐루가 2돌파라면 물 원소 내성 감소 효과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느비예트의 체급이 워낙 뛰어난 탓에 가려지는 것일 뿐, 개화팟에서는 느비예트 딜링의 핵심인 강공 계수 증가 특성을 1스택밖에 쌓을 수 없어서 1돌을 해도 풀스택이 안 되고 명함일 때에는 더더욱 고점이 낮아진다.[46] 닐루파티에서는 느비예트한테서 성유물 2개를 빼는 수준의 대미지 손실이 발생하며, 원신에서 닐루의 메리트가 발생하는 컨텐츠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의외로 이득을 보는 상황이 만개파티에 비해서는 매우 적다.
무엇보다도, 느비예트의 2.5초당 1회 풀 원핵 1개 생성이라는 낮은 시너지 효과는 0.3초마다 닐루의 풀 원핵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8회씩 때려박는 느비예트라는 캐릭터 입장에서 엄청난 능력치 감소와 조합 패널티을 강요받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조작 난이도와 스킬 사이클 역시 느비예트가 온필드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야 하는 특성상, 모든 캐릭터가 E스킬만 쓰고 느비예트가 나머지 시간 동안 항상 온필드에서 대미지를 쏟아내는 만개파티와는 달리, 닐루파티에서는 닐루가 꾸준히 4~5초의 E회전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에 전투 사이클 회전 속도까지 지속적으로 느려진다. 게다가 느비예트의 만개파티는 딱히 심각한 조준조차 필요없이 맵 전체를 유도하는 만개탄을 생성하는 것을 감안하면, 닐루와의 역시너지 요소[47] 가 의외로 많아서 실제로 써보면 시너지보다는 단점이 두드러지는 컨텐츠가 매우 많은 조합이다.
또한 느비예트를 가로막는 강력한 물 면역 몬스터와의 1:1 상황에서도 개화는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풀 원소 중심 파티에서 풀 공급을 책임지는 건 나히다인데, 그 공급 수단인 삼업의 정화는 원소 반응을 트리거로 발동하기 때문에 온필드를 맡는 느비예트의 타격이 면역 판정으로 무효화되면 산발적인 개화딜에 의존하거나 나히다 혹은 다른 풀 원소 캐릭터가 온필드에 나와서 지속적으로 풀 원소를 채워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온필더의 강력한 체급을 내세우는 개화느비팟의 의의를 사실상 잃는 셈이다.
개화 파티의 단점인 엄청난 자해 딜량도 의외로 큰 문제이다. 느비예트의 원천의 방울을 통한 높은 자가힐링은 만개파티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닐루파티는 근접전 파티이기 때문에 의외로 상쇄하기가 힘들다. 특히 개화파티는 온필드 캐릭터한테 항상 회복량이 들어와야 하지만, 느비예트는 정반대로 타격을 하는 내내 자해를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유일하게 느비예트가 비명횡사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조합이다.[48] 굳이 느비예트를 개화팟에 넣는다면 고점 파츠인 백출이 함께 들어가니 상쇄는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주의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결론적으로 느비예트 개화팟은 느비예트 본인의 성능보다는 닐루한테 의존하고 닐루의 패널티를 따라가는 닐루파티의 변형판 혹은 수평호환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느비예트의 체급으로 개화팟의 고점을 끌어올리는 것은 맞지만, 그 대가로 느비예트의 포텐셜을 많이 희생시키기에 어느 정도 닐루 애정팟의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다.
빙결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빙결 조합,
1원소=물 원소,
1번=느비예트,
2번=얼음 원소, 2번1=카미사토 아야카, 2번2=로자리아, 2번3=감우,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벤티, 3번3=신학,
4번=보호막, 4번1=종려, 4번2=디오나, 4번3=레일라,)]
빙결 반응은 그 자체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는 일종의 CC기이기 때문에 딜은 얼음셋 성유물의 치명타 확률과 신학에 의존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온필드 딜러로 얼음 원소를 쓰지 물 원소를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느비예트는 워낙 기본 화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그냥 얼려놓고 깡딜(...)로 패도 오랫동안 조준사격만 가능하다면 딜이 잘 나오므로[49] 얼음 원소는 서포터/서브딜러로 돌리고 느비예트를 온필드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수중 탐험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수중 탐험 조합,
2원소=물 원소, 3원소=얼음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1=방랑자, 1번2=데히야, 1번3=리니, 1번4=푸리나,
2번=느비예트,
3번=프레미네,
4번=리넷)]
수중 전투는 고유 기믹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식의 조합은 의미가 없으며, 별다른 전투 캐릭터가 없을 경우 HP 세팅으로 내구도가 높은 느비예트가 전투를 담당하면 된다. 여기에 프레미네와 리넷을 조합하면 우시아/프뉴마 기믹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스태미나 소모도 낮아지고, 수영 속도도 빨라지고, 소생의 물 덩어리를 쉽게 찾아 소모한 스태미나와 HP를 용이하게 회복할 수 있는 수중탐험 특화 조합이 된다.
한편 수중 이동 속도는 필드 이동 속도와 동일한 판정으로 이동 속도 관련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바람 공명과 사풍 원서[50] 의 장착이 가능한 방랑자를 기용하면 수중 이동 속도를 10~20% 늘리면서도 지상과 수중을 한 파티로 공략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해진다.[51] 또는 낮 시간 한정이지만 이동 속도 특성[52] 과 HP 회복 기믹으로 수중 전투에 유리한 데히야를 기용할 수도 있으며, 리니를 조합해 특산물 파밍을 하기도 한다. 푸리나 역시 이색 원류바다 이종의 쿨다운을 감소시켜 수중 전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느비예트는 싱글 플레이에서도 차고 넘칠 만큼 사기이지만 멀티 플레이에서 더 사기적인 캐릭터다. HP 기반의 중~원거리 딜러로서 딜부터 유틸, 생존까지 모두 챙긴 육각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파티 조합을 크게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원소 충전 효율을 어느정도 챙겼다면 비는 시간 없이 무한정 강공격 딜링 타임을 유지할 수 있고, 지속적인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딜러 주제에 스킬만 굴리면 풀피 자힐이 가능하다. 공격 시 HP를 소모하는 자해 딜러이지만 원체 HP가 높고 원천의 방울 흡수 시 대폭 힐링이 가능하기에 되려 타 딜러들보다 안정적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파티원들이 힐러까지 다 죽고 혼자 남았어도 원천의 방울 먹어가며 혼자 힐하고 혼자 딜해서 클리어를 달성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재다능한 물 원소를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뿌려주기 때문에 팀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5. 평가[편집]
HP 계수를 사용하며, 강공격으로 판정되어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하는 관통형 빔 공격을 주력 딜링 수단으로 삼는 물 원소 온필드 메인 딜러.
장점
- 높은 딜링 편의성
- 단순한 조작법
- 긴 사거리의 관통 범위 공격
- 자유로운 조준과 무빙샷 능력
- 적절한 대공 능력
- 몹들의 방어를 관통하는 공격 판정
- 유연한 전투 사이클
- 강력한 깡딜 DPS 체급
- 고효율 운명의 자리
- 자력 회복 능력을 통한 안정성
- 최고 수준의 범용성
- 낮은 서포터 의존도
- 뛰어난 탐험 성능
- 뛰어난 카운터 대응 능력
- 물 보호막은 느비예트의 공격을 완전히 차단하는 기믹이지만 풀 원소 부착 캐릭터, 그 중에서도 정점인 나히다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느비예트는 개화/만개/발화파티[73] 를 모두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풀 원소 공급만 있으면 물 원소가 상시 부착된 적은 공짜로 씨앗 뽑는 샌드백으로 삼을 수 있고, 전통의 카운터 얼음으로 공략하는 방법도 있어서 상대하기가 어렵지 않다.[74]
- 얼음 보호막은 느비예트를 향카베 같은 불 서브딜러 엔진을 싣고 날아다니면서 증발을 일으키는 '비행 배달부 탱커'처럼 활용하는 방식으로 파괴할 수 있다. 향카베 엔진은 어지간한 불 원소 메인딜러보다도 얼음 실드 철거에 능한 조합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느비예트는 불 속성의 최고 티어 캐릭터들과 큰 차이가 없는 속도로 얼음 보호막을 파괴할 수 있어서, 물 원소 캐릭터라면 항상 고전하게 되는 얼음 보호막을 능히 돌파할 수 있다.
- 번개 보호막은 풀과 불과 얼음 중에서 어떤 서포터라도 섞어주면 비슷하게 공략할 수 있다. 물이나 풀 보호막을 상대할 때에 비해 원핵 생성이 용이하진 않지만, 불과 얼음을 조금만 번갈아서 묻히면 파괴되는 호구 보호막이라 공략의 선택지는 더 넓다.
- 바위 보호막은 지금까지는 종려 하나로도 돌파 가능한 저난이도 보호막이며 종려를 즐겨 쓰는 느비예트에게는 부담이 없는 상대다. 게다가 치오리 출시 이후에는 치오리+종려를 서브딜러 엔진[75] 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치오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호박 응광 같은 저렴한 변형 파티로도 종려와 함께 파훼하는 것이 다른 파티보다 훨씬 쉬우며 느비예트가 감수해야 하는 전투력 손실이 크지도 않다.
단점
- 명함 단계에서 발생하는 일부 운영 제한
- (명함일때) 낮은 경직저항
- (명함일때) 물 공명과 최대스택 대미지 공존불가
총평하자면 느비예트는 시너지를 크게 요구하지도 않고, 원소 폭발 의존도도 낮고,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회복까지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완성형 캐릭터다. 명함부터 보장된 자체 체급으로 뽑아내는 강한 화력이 특징으로, 메이저 버전마다 출시되는[80] 인플레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편의성까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컨트롤 난이도도 매우 낮은 편이고, 세팅면에서도 HP 효율이 워낙 좋아서 치명타 스탯에 올인해야 하는 타 딜러들 대비 성유물 파밍 난이도도 쉽고, 조합 풀도 넓고, 물 원소 카운터에 대한 대응도 쉽고, 저점과 고점이 모두 높은, 누가 사용해도 강력한 육각형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 단점도 명함 상태의 느비예트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며 이마저도 별자리 1돌파 상태라면 상술된 적은 단점마저 모두 사라진다. 푸리나까지 출시된 4.2 버전 현재 별자리 1돌파 이상 느비예트는 푸리나와 파티를 조합할 경우 사실상 단점이 전무한 캐릭터라는 평이 과장이 아닐 정도이다.[81]
한편 느비예트가 너무 강력하다 보니 이 정도의 성능은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의견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중이다. 자세한 것은 여담 문서의 밸런스 논란 항목 참조.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3년[편집]
바다 거품 마을···
-오늘은 대외적으로 제 생일이라 알려진 날입니다.
푸리나의 생일은 법정 공휴일로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
제가 재직한 지 만 100년이 되던 해, 제 생일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제 생일이 정확히 언제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 폰타인의 봄가을 날씨는 썩 좋지 않은 편이고, 개인적으로 여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날짜를 선택하게 되었죠.
매년 이날이 되면 바다 거품 마을에 가서 그곳의 멜뤼진들을 지켜보곤 합니다.
이번에는 당신과 함께 가보고 싶군요. 폰타인 곳곳을 누비면서 여러 멜뤼진들과 친해졌다고요? 당신이 옆에 있어 주면 멜뤼진들도 더 좋아할 겁니다.
갑작스러운 제안이라 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작은 답례를 준비했으니, 시간이 되면 함께 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파일:원신-정사각-배경-첫 이슬의 근원.png 첫 이슬의 근원 × 10
파일:genshinicon_음식-3성-「순수한 빗방울」.png 「순수한 빗방울」 × 1
편지와 생일일러 전부 멜뤼진이 등장하거나 언급된다.
9.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0. 캐릭터 코스튬[편집]
10.1. 맑은 물결의 공정한 판결[편집]
11. 인간관계[편집]
11.1. 여행자[편집]
리니의 마술쇼에 초대를 받은 여행자가 우연히 느비예트의 옆자리에 앉게 되며 안면을 트게 된다. 그동안의 여행자의 활약에 대한 소문은 예외 없이 폰타인에서도 널리 퍼진 상태였기에 느비예트는 여행자와 페이몬을 한 눈에 알아보고 먼저 인사를 건넨다.
이후 갑작스런 사고로 피의자 신분이 된 리니를 여행자가 변호하겠다며 나서자 공정하게 받아들여주고, 해당 사건에서 여행자가 리니의 결백함을 단 하루만의 조사와 추리만으로 밝혀낸것도 모자라 폰타인 최악의 미제사건이었던 소녀 연쇄 실종사건까지 순식간에 해결해 버리자 느비예트는 이런 여행자의 능력이 아주 맘에 든 모양이다. 이후 개인적으로 여행자를 불러 폰타인의 최고 공무수당으로 보상하겠다며 메로피드 요새에 잠입해 실종된 타르탈리아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기도 하고 원시 모태 바다를 막기 위해 회담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푸리나를 지켜달라며 본인의 대리역으로 여행자를 아를레키노와의 회담에 보내는 등 여행자의 능력에 큰 신뢰를 보이고 있다.
원시 모태 바다를 봉인한 이후에는 폰타인의 국가 기밀급 정보들을 여행자에게 서스럼없이 알려주기도 하고, 푸리나 외엔 누구도 모르던 자신의 진짜 정체[84] 를 밝히기도 하면서 느비예트가 개인적으로도 여행자를 신뢰하고 있음을 자주 보인다.
폰타인의 최종장 4장 5막에서는 고대 용의 전권을 완전히 되찾았음에도 별을 삼킨 고래를 심판함에 있어 여행자를 처형인 으로 지목하여 자신의 힘 일부를 여행자에게 일시적으로 넘겨 별을 삼킨 고래를 처치했다. 나히다가 여행자를 최초의 현자로 삼았던 것과 비슷한 맥락.
여행자 역시 1~4막 사이에 느비예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 막바지에서 느비예트의 고민에 대해 "전 그 많고 많은 심판에 당신도 영향을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성심성의껏 답해준다. 이때 여행자의 대사가 음성으로 나오는데, 마신 임무가 아닌 캐릭터 전설 임무에서 여행자의 대사가 음성으로 나온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과거 회상을 하며 슬픔에 잠겨있다가 칼로레와 보트린을 여행자와 페이몬과 겹쳐 보면서 다시 미소를 찾는 등 개인적인 면에서도 호의적이다.
4.4 해등절 이벤트에서는 여행자에게 자신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으로 손수 만든 푸른 네시 모양의 국자를 선물하였다.
11.2. 일곱 신[편집]
푸리나를 제외한 나머지 신들을 찬탈자라 호칭하며 그들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사에서도 가짜 신의 눈을 들고 다니며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집정관의 이야기를 듣자 비웃기도 했으며, 마지막 돌파를 했을 때 나머지 신들도 이제 심판할 수 있겠다고 하는 등 수메르의 아펩과 비슷하게 용왕의 힘과 티바트를 빼앗은 현 일곱 신 체제에 불만을 갖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85]
다만 마신 임무 4장을 마치고 해금되는 일곱 신에 대한 대사 자료를 보면 일곱 신 개개인에 악감정이 있다기보단 체제 자체를 부정하는 쪽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나히다의 안타까운 사연에는 동정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종려에게는 자신의 심판이 꼭 전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벤티가 위험하지 않다는 말을 듣자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볼 때 일곱 신들과는 직접 대면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때문에 현재로서는 몇백년이 걸리든 직접 만나보겠다는 입장이며 그들을 직접 대면했을 때 반응이 어떨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개인에게 악감정은 없을지라도 대권의 찬탈자인 만큼 일곱 신을 심판한다는 목적 자체는 분명하며 이것에 대해서는 매우 단호하다.[86] 하지만 전술된 대로 신들의 사정을 봐주는 말도 하는 만큼, 심판이라는 게 신 개개인을 숙청하겠다기보다는, 동족의 정당한 권한을 찬탈한 사실에 대한 재판을 본인이 심판의 속성이 있으니만큼 반드시 하겠다는 의미에 가까워보인다.[87]
11.2.1. 푸리나[편집]
폰타인을 공동으로 통치하는 관계였다.[96] 헌데 대부분의 작중 인물들에게 신사답고 사무적인 데 반해 푸리나에게는 격식 없고 까칠한 태도를 많이 보인다. 그리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푸리나 님'이라고 존대하지만 사석에서는 반말을 한다.[97] 폰타인 마신 임무에서도 여행자가 푸리나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할 때 푸리나를 '저 녀석'[98] 이라고 칭했고, 푸리나가 아를레키노와의 회담에 동행해달라고 요청할 때도 푸리나를 '너'라고 부르고, "~라 생각한다", "언제 같이 가겠다고 했지?"같은 식으로 대답한다. 푸리나도 그다지 위엄을 보이는 성격이 아니고, 리니의 마술쇼에서 얼떨결에 리니를 고발하거나 타르탈리아를 유죄로 판결한 계시 판결 장치의 판결 결과에 대해 둘러대는 등 무리하게 일을 벌이는 경향이 커서 마치 아이와 보호자 같은 이미지가 연출된다. 집정관의 행동을 사사건건 지적하면서도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점은 드발린 - 벤티나 야에 미코 - 에이의 관계와 비슷하다.
반면 느비예트의 PV 영상과 전설 임무의 과거 회상에서는 푸리나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그를 인간 사회로 인도하는 나레이션이 나오고, 느비예트 본인도 당시 푸리나의 인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때문에 현재의 푸리나를 정확히 어떻게 생각하는지, 종말에 대비한 푸리나의 계획을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때의 인연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신 임무 4장 4막에서 아를레키노와의 두번째 회담에서 자리를 떠야 할 때 여행자에게 푸리나를 절대 혼자 두지 말고 지켜달라고 하며, 일이 일단락되었을 땐 생각에 잠긴 채 어디론가 향하는 푸리나를 보고 페이몬의 말도 못 들을 정도로 그녀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4장 4막 마지막에서 물의 신이 사라지고 자신이 물의 용왕의 대권을 되찾으면 예언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푸리나를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 이 방법은 쓰지 않으려 했다. 게다가 느비예트가 일곱 신과 천리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걸 보면 오히려 푸리나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우호적인 편이다.
[ 마신 임무 제4장 5막 스포일러 ] [ 포칼로스 ] - 마신 임무 후반부에서 처음으로 푸리나가 아닌 포칼로스와 대면하게 되는데 그녀가 폰타인의 원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써 예언에 대항할 것이고 그를 인간 세상에 불러와 500년간 최고 심판관으로 세운 것은 인간들에게 애정을 느낌으로서 예언이 실행되기 전 최후의 심판을 내릴 때 차마 그들을 외면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였음을 알게 되자 교활한 수를 썼다고 조용히 읊조리며 매우 착잡해한다. 포칼로스는 웃으면서 "이 500년간의 역할이 마음에 들었길 바란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무대 위에서 춤을 춘 뒤 처형되자 매우 당혹스런 표정으로 손을 내뻗고 이후 판결을 내리기 전 작중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유지대로 폰타인의 원죄를 사한다. 하지만 여전히 충격이 커서 장대비가 올 정도로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여행자의 질문에 답해줄 때도 그녀를 칭송하는 뜻이 담긴 말을 하였다. 이후 캐릭터 스토리 5를 보면 인간 세상에 조금 빠져들었으며 천리에 대항하고자 심연의 힘을 빌린 니벨룽겐에 대해 모든 생명이 단합해야 칠흑의 허무에 대항할 수 있다며 그의 행동에 반박할 정도로 포칼로스에 의해 많이 감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 푸리나 ] - 포칼로스가 아닌 푸리나에 대한 태도는 푸리나의 전설 임무 1막에서 알 수 있는데, 일반인의 신분이 된 푸리나가 찾아오자 오페라 하우스에 공연하는 것을 허락해달라는 그녀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며 연극에 배우로서 참여하지 않겠냐며 물어보고 여행자에게는 자신도 그녀의 연극에 매료되었다고 평하는 등 태도가 매우 부드러워졌다. 포칼로스로부터 진실을 듣고 500년간 폰타인을 위해 희생했을 뿐인 푸리나에게 연민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실 포칼로스를 처음 만나고 푸리나에 대해 알았을 때부터 푸리나가 인간의 정신으로 500년을 힘겹게 살아왔다는 사실에 계시 판결 장치의 진실에 대해 듣기 전까지 이러한 저주를 내린 포칼로스에게 매우 적대적인 말투로 말할 정도로 푸리나에 대해 가엾게 여겼다. 스토리 모음집의 신의 눈 스토리를 보면 푸리나가 전설 임무에서 신의 눈을 얻게 된 것에 느비예트의 개입이 있었던 걸 추측할 수 있다.
다만 마신 임무 완결 이후로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둘의 관계가 약간 서먹해진 편. 이는 단순히 푸리나가 500년간 자신이 아닌 타인을 연기해야만 했던 것에 대한 정신적 피로로 인해 상당히 지쳐있었고, 더 이상 멜모니아궁에 남지 않기로 결정하며 느비예트의 곁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 또한 느비예트가 자신이 500년간 신을 사칭한 죄를 묻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다. 느비예트 역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푸리나의 감정을 이해했기에 따로 붙잡지 않았다. 전설 임무에서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를 빌리기 위해 푸리나가 자신을 찾아오자 마신 임무 때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로 푸리나를 대하는 것과 다시 오페라 하우스로 돌아올 생각이 없느냐고 제안하는 것을 보면 느비예트가 푸리나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 수 있다.[1] 그러나 푸리나는 앞으로 만나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 거리를 두고 있어서 언제 관계가 완전히 회복될지는 요원하다. 그나마 푸리나가 물의 아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다시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다는 건 긍정적. 일단 느비예트쪽은 푸리나가 입은 정신적 상처가 낫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서로 대면하지는 않아도 서로 직간접적으로 언급하긴 한다. 4.4버전 해등절 에서 교영마을에서도 마주쳤을때 돌아가는 편으로 자기 짐을 맡길 정도로 편하게 대하는걸 보면 무난하게 지내는 모양.[1] 기존 마신 임무에서는 공적인 심판을 진행할 때가 아닌 이상 꽤나 날이 서있는 목소리 톤으로 대화했으나, 해당 전설 임무에서는 완전히 부드럽고 살가운 목소리 톤으로 대화한다. 푸리나가 가고난후 느비예트랑 대화하면 그도 한때 그녀의 팬이였다고 말하며, 그녀의 연극을 향한 애정이 거짓이 아니였음을 깨닫길 바란다.
11.3. 폰타인 인물[편집]
이후 2장에서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이 해결된 뒤 마르셀과 나비아를 대면하면서야 드디어 사람에게는 본인의 목숨보다도 소중한 게 있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나비아의 원망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조문하러 찾아간 칼라스의 무덤 앞에서 그녀와 재회하며 긴 시간을 넘어 비로소 화해하게 된다.
11.4. 그 외 인물들[편집]
이후 실종된 기간동안 무리하면서까지 별을 삼킨 고래와 싸워왔다는 것을 알자 그 명분으로 신의 심장을 아를레키노에게 넘겨주었다.
12. 언어별 표기[편집]
13. 여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4. 관련 문서[편집]
1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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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 width=600><tablealign=center><bgcolor=#004e6a,#010101><table bgcolor=white,#2d2f34><table bordercolor=#004e6a,#010101> [[원신|[[파일:원신 로고.svg|width=35]]]] ||
||<-5><bgcolor=white,#43454d><color=#004e6a,white> [[원신/업데이트|{{{#004e6a,#white '''업데이트 버전별'''}}}]] '''신규 캐릭터''' ||
||<^|1><width=28%><rowbgcolor=#004e6a,#010101> [[원신/업데이트#4.0 버전 -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white {{{-1 4.0}}}[br]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3><bgcolor=#3c4150,#1f2023> [[파일:원신 화살표 왼쪽.png|width=40%]] ||<^|1><width=28%> [[원신/업데이트#4.1 버전 - 「심해 속 샛별을 향해」|{{{#white {{{-1 4.1}}}[br]심해 속 샛별을 향해}}}]] ||<|3><bgcolor=#3c4150,#1f2023> [[파일:원신 화살표 오른쪽.png|width=40%]] ||<^|1><width=28%> [[원신/업데이트#4.2 버전 - 「죄인의 원무곡」|{{{#white {{{-1 4.2}}}[br]죄인의 원무곡}}}]] ||
|| [[원신/업데이트#4.0 버전 -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파일:원신 4-0 PV.png|width=100%]]]] || [[원신/업데이트#4.1 버전 - 「심해 속 샛별을 향해」|[[파일:원신 4-1 PV.jpg|width=100%]]]] || [[원신/업데이트#4.2 버전 - 「죄인의 원무곡」|[[파일:원신 4-2 PV.jpg|width=100%]]]] ||
||<^|1> ## 이전 버전 신규 캐릭터 시작 ▼
[[리니(원신)|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b46e2c><bgcolor=#ff6c6c> [[파일:원신_불원소.svg|width=24]] || 리니 ||]]
[[리넷|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8573a0><bgcolor=#00bfa5> [[파일:원신_바람원소.svg|width=24]] || 리넷 ||]]
[[프레미네|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8573a0><bgcolor=#72bccc> [[파일:원신_얼음원소.svg|width=24]] || 프레미네 ||]]
## 이전 버전 신규 캐릭터 끝 ▲ ||<^|1> ## 기준 버전 신규 캐릭터 시작 ▼
[[느비예트|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b46e2c><bgcolor=#3f80e8> [[파일:원신_물원소.svg|width=24]] ||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b46e2c><bgcolor=#72bccc> [[파일:원신_얼음원소.svg|width=24]] || 라이오슬리 ||]]
## 기준 버전 신규 캐릭터 끝 ▲ ||<^|1> ## 다음 버전 신규 캐릭터 시작 ▼
[[푸리나|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b46e2c><bgcolor=#3f80e8> [[파일:원신_물원소.svg|width=24]] || 푸리나 ||]][[샤를로트(원신)|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white,#2d2f34><tablecolor=#8573a0><bgcolor=#72bccc> [[파일:원신_얼음원소.svg|width=24]] || 샤를로트 ||]]
## 다음 버전 신규 캐릭터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