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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산격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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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인 대구광역시청의 2개의 청사 중 한 청사. 과거에는 경상북도청이었다.
경상북도청은 1601년 경상감영이 대구에 자리잡은 이래 1966년까지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에 있었지만, 1966년 4월에 북구 산격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그러던 중 1981년에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해서 경상북도에서 분리되자 도청 이전 문제가 제기되었고, 여러 진통 끝에 2016년 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3] 로 이전하게 되었다.
현재 이 곳에는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4] 와 경상북도경찰청 대구사무소가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로 이전하자, 협소한 기존 대구시청사(동인청사)의 과밀화를 해소하고자 경상북도청와 5년간 무상 임차 계약을 체결해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에 본청에 있던 2본부 7국 32과가 산격동 별관으로 이전하였고, 본청의 직원 수보다 별관의 직원 수가 더 많은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지금도 웬만한 과가 산격청사로 이전한 상태다.
민선 8기 제35대 대구광역시장으로 홍준표가 취임함과 동시에, 명칭을 산격청사로 개칭하면서 본청으로 승격시켜 동인동1가 소재의 기존 시청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시장 집무실도 동인청사에서 산격청사로 이동했다. 전술했듯이 그 특성상 동인청사에 남아 있는 대구광역시의회 관련 부서 등의 몇몇 과들을 제외하고 웬만한 과들이 산격청사로 들어오면서, 실질적인 헤드쿼터 역할을 산격청사가 맡고 있다.
현재 동인청사의 행정부시장과 5개국을 제외한 전 기관이 산격청사에 입주해 있지만, 문체부로부터 부지는 매입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산격청사 자리는 대구도심융합특구 예정지이기도 한데, 문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방채 발행을 전면 금지[5] 하는 바람에 대구광역시청 신 청사 착공 시기가 안드로메다로 간 상황인지라 여기에 맞물려서 시한폭탄이 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지역 언론에서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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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인 대구광역시청의 2개의 청사 중 한 청사. 과거에는 경상북도청이었다.
2. 역사[편집]
2.1. 경상북도청 시절[편집]
경상북도청은 1601년 경상감영이 대구에 자리잡은 이래 1966년까지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에 있었지만, 1966년 4월에 북구 산격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그러던 중 1981년에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해서 경상북도에서 분리되자 도청 이전 문제가 제기되었고, 여러 진통 끝에 2016년 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3] 로 이전하게 되었다.
현재 이 곳에는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4] 와 경상북도경찰청 대구사무소가 남아 있다.
2.2. 대구광역시청 별관 시절[편집]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로 이전하자, 협소한 기존 대구시청사(동인청사)의 과밀화를 해소하고자 경상북도청와 5년간 무상 임차 계약을 체결해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에 본청에 있던 2본부 7국 32과가 산격동 별관으로 이전하였고, 본청의 직원 수보다 별관의 직원 수가 더 많은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지금도 웬만한 과가 산격청사로 이전한 상태다.
2.3.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시절[편집]
민선 8기 제35대 대구광역시장으로 홍준표가 취임함과 동시에, 명칭을 산격청사로 개칭하면서 본청으로 승격시켜 동인동1가 소재의 기존 시청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시장 집무실도 동인청사에서 산격청사로 이동했다. 전술했듯이 그 특성상 동인청사에 남아 있는 대구광역시의회 관련 부서 등의 몇몇 과들을 제외하고 웬만한 과들이 산격청사로 들어오면서, 실질적인 헤드쿼터 역할을 산격청사가 맡고 있다.
현재 동인청사의 행정부시장과 5개국을 제외한 전 기관이 산격청사에 입주해 있지만, 문체부로부터 부지는 매입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산격청사 자리는 대구도심융합특구 예정지이기도 한데, 문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방채 발행을 전면 금지[5] 하는 바람에 대구광역시청 신 청사 착공 시기가 안드로메다로 간 상황인지라 여기에 맞물려서 시한폭탄이 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지역 언론에서 들리고 있다.
3. 역대 기관장[편집]
4. 조직[편집]
4.1. 청사 구조 [편집]
- 101동
- 1층 - 교통정책과 / 버스운영과 / 기후환경정책과(기후환경기획팀, 탄소중립팀, 생활환경팀, 자연생태팀) / 복지옴부즈만실 / 인권옴부즈만실 / 행복민원실분소 / 문서실 / 제1소회의실 / 강당 / 당직실 / 기사송고실 / 휴게실 / 대구은행 출장소
- 2층 -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 교통국장 / 경제정책과 / AI블록체인과 / 기계로봇과 / 섬유패션과 / 농산유통과 / 도로과 / 상설감사장 / 제2소회의실 / 정보통신2센터
- 3층 - 시장실 / 경제부시장실 / 국제관계대사 / 정책혁신특보 / 신공항건설특보 / 군사시설이전특보 /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 재정점검단장 / 미래혁신성장실장 / 경제국장 / 감사위원장 / 미래혁신정책관 / 대회의실 / 소회의실
- 4층 - 기획조정실장 / 정책기획관 / 노동정책자문관 / 투자유치담당관 / 정책비서관 / 정책기획관실 / 예산담당관 / 세정담당관 / 평가담당관 / 창업벤처혁신과 / 산단진흥과 / 건강관리실 / 공보실(사진영상실) / 휴게실
- 5층 - 경제정책자문관 / 금융자문관 / 미래혁신정책관실 / 광역협력담당관 / 법무담당관 / 예산작업장 / 에너지산업과 / 의료산업과 / 민생사법경찰과 / 민생사법경찰과조사실
- 6층 - 청사관리2팀
- 102동 - 감사위원회 / 대구스마트쉼센터 / 농협은행출장소
- 103동
- 1층 - 도시건설본부
- 2층 - 도시건설본부
- 3층 - 기후환경정책과(대기관리팀, 대기개선팀) / 수질개선과 / 도시건설본부 조경과 / 오존상황실 / 하수전산실
- 4층 - 자원순환과 / 공원조성과 / 민원상담실 / 산불상황실 / 산림녹지과
- 104동
- 1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실
- 2층 - 택시물류과 / 교통정책과(주차계획팀, 주차관리팀)
- 105동
- 1층 - 기업지원과 / 도시디자인과 / 물가종합상황실
- 2층 - 민생경제과 / 금호강개발과
- 3층 - 안동댐상수원개발과 / 서대구역세권개발과 / 신천개발과
- 106동 - 철도시설과
- 110동 - 지능정보화담당관
- 111동
- 1층 - 군사시설이전정책관 / 군부대이전정책과 / 미군부대이전과 / 북카페 / 맘케어오피스 / 종전부지개발과 / 제3소회의실
- 2층 - 총무과 / 인사혁신과 / 빅데이터과 / 국제통상과
- 3층 - 행정국장 / 환경수자원국장 / 공항건설단장 / 후적지개발단장 / 행정과 / 공항정책관 / 군공항건설과 / 공항기반조성과
- 4층 - 회계과 / 투자유치과 / 120달구벌콜센터 / 통신실
- 5층 - 정책총괄조정관 / 재정점검단 / 고용노동정책과
- 112동 - 미래모빌리티과 / 도시공간개발과
- 113동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 별관5
- 1층 - 건축과 / 주택과 / 토지정보과 / 민원대기실
- 2층 - 도시주택국장 / 도시계획과 / 도시정비과
- 3층 - 건설산업과 / 소통민원과 / 면접시험장
5. 이용가능한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5.2. 철도[편집]
5.2.1. 도시철도[편집]
-
파일:Daegu4.svg 4호선 - 경대교역, 경대북문역
[예정] 옛 두류정수사업소 터로 이 곳에 신청사를 착공해 통합 이전할 예정이다.[1] 국가직 공무원 제외, 동인청사 포함[2] 민선 8기[산격] A B 산격청사에서 근무[동인] 동인청사에서 근무[3] 안동시와 예천군의 경계 지역.[4] 본래는 북구 학정동에 있었던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였다. 학정동 종합건설사업소 부지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넘어가고 경상북도청이 안동시로 이전한 후 대구 본소를 남부건설사업소로 개편했으며, 본소를 안동에 두고 있다. 학정동에는 종합건설사업소 외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옛 농촌진흥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도립 교향악단/무용단같은 도청 관련 시설, 부서, 사업소가 있었고, 그래서 번호판 개정 전에는 대구 소재임에도 이쪽 소속 관용차는 당연히 경북 번호판이 붙었다.[5] 경상남도지사 재임 때의 건전재정 기조를 그대로 직결하고 있다. 그래서 경상남도지사 재임 때 지방채를 모두 상환했다. 대구광역시장 취임 후에도 신 시청사는 절대로 지방채를 발행해서 짓지 않는다고 못박았으며, 시유지 몇 곳을 매각하라고 지시까지 한 상태다.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지방채 덩어리가 바로 대구스타디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