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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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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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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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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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적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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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겨울 이적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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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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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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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여름 이적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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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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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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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즌개막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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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동계 전지 훈련 및 연습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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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연습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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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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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K리그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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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대전 하나 시티즌/2020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6.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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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라운드 vs 춘천시민축구단 (홈, 3: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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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3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홈, 2: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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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4라운드 (16강) vs FC 서울 (홈, 1:1 PK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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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면서 8강진출이 좌절되었다.

6.3. 2020 대전 하나 시티즌 관중 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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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즌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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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 인수되고 난 첫 해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에 큰 족적을 남긴 허정무를 이사장 영입을 시작으로, K리그 우승 경력의 황선홍 감독과 김동준, 이규로, 채프만, 바이오, 안드레 등의 고의 K리그1 선수급 클래스의 선수들을 폭풍 영입하는 행보를 보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전의 승격은 물론 리그 우승까지도 예상했다.

하지만 기대에 맞지 않게 경기력은 좋지 못했고, 결국 허정무와 황선홍의 불화로 황선홍이 시즌 중반 퇴진해 조민국 대행 체제로 치러 어떻게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지만 끝내 경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승격에 실패했다.

경기력 이외에도 시즌 전 기존 이흥실 감독을 쫓아내는 비매너를 시작으로 대표의 지난친 선수단 운영 및 전술 간섭, 졸속으로 이루어지는 후임 감독 선임을 비롯한 구단 운영 등 과거 시민 구단 시절부터 지적되오던 문제점들이 기업구단으로 바뀐 뒤에도 그대로 드러났으며, 그냥 돈만 많아졌지 바뀐건 전혀 없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아무리 돈이 많아서 좋은 선수, 감독들을 데려온다고 한들 시민구단 시절부터 지적되오던 대전 구단의 근본적인 문제점들과 고질병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한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