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메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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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자녀도 있는 49세의 유부녀. 키가 엄청나게 크다. 죠디오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존경받고 있지만, 사실은 하와이의 작은 갱단의 수장인 인물. 아이코 아이코라는 패션 부티크의 오너이기도 한데[1], 이 패션 부티크를 자신의 갱단의 기지로서 이용하고 있다.[2] 그 외에도 수많은 부업을 하고 있다는 듯. 죠디오 & 드라고나 형제의 대장 격인 인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한 일본인이 가지고 입국한 24캐럿 블루 다이아몬드를 훔쳐오기 위해 죠디오, 드라고나, 파코, 죠디오의 선배를 자신의 패션 부티크 '아이코 아이코'에 부른다. 죠디오, 드라고나, 파코가 모이자 그녀는 그 일본인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입국했다는 정보를 준 뒤, 메릴의 몫을 18%, 나머지의 몫을 2%로 줄테니 다이아몬드를 훔쳐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렇게 이야기 하던 중, 낮에 죠디오에게서 마약을 사간 죠디오의 선배까지 4명으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죠디오 일행은 사람이 많으면 받을 돈이 적어지기도 하고, 마약을 사간 일개 손님인 만큼 신뢰할 수 없어 반발하지만, 메릴이 마약중독자도 아니고 분명 도움이 될 테니 데려가라고 하자 죠디오 일행은 어쩔 수 없이 4명이서 일본인의 별장으로 향하게 된다.[3]
4. 기타[편집]
- 현재까지는 그녀에게 스탠드가 있는지는 불명이다.[6]
- 이름으로 보아 중국계이거나 남편이 중국계로 보인다.[7]
- 현재까지 묘사로 보건데 학교 교장일때는 뒷모습만 보인 것, 마피아 두목으로 나올 때부터 앞모습을 보여준것을 보건데 수없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긴 하지만 결국 본업이라 할 법한 일은 마피아 조직 보스인 것으로 보인다.[8][9]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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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6:21:06에 나무위키 메릴 메이 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죠디오에 의하면 분명 이쪽으로서도 꽤 수완이 좋고 디자이너로서도 꽤 훌륭해 이쪽으로 작정하면 분명 유명 브랜드의 창업자로도 활약했을것 같다고 말한다.[2] 단순 갱단의 기지만이 아닌 돈세탁을 위한 거점으로도 사용중이다.[3] 그녀의 말대로 우사기는 죠디오 일행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4] 차이점도 있는데 폴포는 인간성이 엉망이라서 다른 조직원의 존경을 받지 못하지만 메릴 메이 치는 작중에서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폴포는 몸집 때문에 거동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감옥 내에서만 생활하지만, 메릴은 만화적인 과장이 있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비만 수준이다.[5] 마약을 거래하는 갱단 보스라는 점은 디아볼로의 오마주일 수도 있다.[6] 나름 갱단의 수장이니 스탠드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설령 일반인이라고 해도 겉으로는 일개 학생 4명에게 저런 일을 맡기는 것을 보면 스탠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을 것이다.[7] 하와이는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계의 사람들이 꽤 많이 산다.[8] 일단은 범죄 조직의 수장이긴 하지만, 국가 단위로 큰 영향을 주는 범죄를 저지르진 않으며 나름 주위에서의 평판도 괜찮은 것으로 보아 나쁜 일을 할지언정 인품까지 완전히 나쁜 인물은 아닌 듯하다.[9] 그와 별개로 커리어 우먼으로서 구조를 다루는 힘을 갖고 있어서, 이번 다이아몬드 훔치기 미션도 여러 커넥션을 통해 정보가 그녀에게 흘러들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