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악세서리 세트/에픽/100제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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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100제 이하 에픽 세트 [각주]
1. 투신의 계약 효과
2. 시간을 거스르는 자
3. 슈퍼 스타 세트
4. 얼음 공주의 숨결 세트
5. 정제된 이계의 마석 세트
6. 하늘의 여행자 세트
7. 오감의 황홀경 세트
8. 진 무신의 정수가 담긴 세트
9.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
10. 에스펙트 : 토린 세트
11. 꿈의 설계사 세트
12. 욕망을 이끄는 유혹 세트
13. 무결한 순백의 축복 세트
14. 찬란한 자 : 영광 세트
15. 무의 영역 : 청화 세트
16. 어둠의 첫 번째 권능 세트
17. 고대의 술식 세트
18. 먼동 틀 무렵 세트
19. 행운의 트라이앵글 세트
20. 정령사의 장신구 세트
던전 앤 파이터의 95레벨 이하 에픽 악세서리 세트를 정리한 문서.
1. 투신의 계약 효과[편집]
레벨 제한 60의 악세서리이다.
1.1. 투신의 목걸이[편집]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에픽 소울 40개에 판매한다.
대전이 업데이트로 코스모 소울로 판매하도록 변경되면서 얻기가 그나마 쉬워졌다. 2014년 3월 6일 패치로 추가 데미지 적용방식이 승수로 바뀌었다.
안톤레이드 저지단계 골드카드에서 심심치 않게 각 피스가 나오는 편으로 구입까지 해서 쓸 가치는 없으며 단일피스로써의 성능은 마봉아이템과 비슷하다.
1.2. 투신의 반지[편집]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에픽 소울 40개에 판매한다.
2014년 3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 데미지 적용방식이 승수로 바뀌었다.
1.3. 투신의 팔찌[편집]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에픽 소울 40개에 판매한다.
2014년 3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 데미지 적용방식이 승수로 바뀌었다.
1.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HP MAX +165
- MP MAX +165
- 공격속도 +6.5%
- 이동속도 +5%
- 캐스트 속도 +8%
- 히트 리커버리 +30
- 모든 속성저항 +4
1.5. 평가[편집]
언더풋의 NPC 그란디스가 악세사리 전 부위를 각각 에픽 소울 40개씩에 판매하고 있다. 총합 에픽 소울 120개.
안톤 던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꽤 준수한 옵션을 지닌 에픽 세트였다. 단, 그 당시의 추가 데미지를 결정하던 요소는 결투장 등급이었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파밍하고도 한동안 결투장에 뼈를 묻어야 겨우 모든 옵션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도 2500승을 달성해야 풀옵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몇 주는 결투장에서 썩어야 하며, 결투장 진입이 불가능한 캐릭터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일 뿐.
현재는 세트를 모아도 에픽 소울 3개가 될 뿐이다. 85제 이상 에픽 아이템은 단일 부위만으로도 10% 이상의 데미지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2. 시간을 거스르는 자[편집]
레벨 제한 70의 악세서리이다.
2.1.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네클레스[편집]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에픽 소울 46개에 판매한다.
3종류 악세중 가장 편한 공격시이기 때문에 다단히트가 높은 주력기술을 첫타자로 써주면 바로 연달아서 두번 써줄수 있다.
표시는 안되었지만 장비옵션에 쿨타임이 존재한다.
2.2.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링[편집]
쿨타임 초기화라는 옵션이 좋아보이지만 피격 시 라는 전제조건 때문에 발동이 매우 힘들다. 게다가 확률이 5%밖에 안 된다면 없는 옵션이라고 봐도 될 정도. 그래도 오일깔고 비벼주면 그럭저럭 터지긴 한다. 또한 이 부위도 버그가 있어서 60초 이상 남은 스킬의 쿨타임도 초기화가 되고 있다.
다른 부위는 그란디스가 판매하지만, 이 부위는 그란디스가 판매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가끔 레이드 토벌보상에서 반지를 습득한 크루세이더들이 세트 옵션을 터트리기 위해 코스모 소울을 투자해서,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의 대용으로 나머지 부위들을 그란디스에게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92개라는 어마어마한 에픽 소울 요구량 때문에 쓰는 세인트들은 극소수다.
크루세이더의 경우 일단 링이 떠주고 풀셋이 되면 굉장히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캐스팅시는 정심 플래시 슬로우힐 신빛 디플월 빛복 보징 같은 캐스팅기만 벅벅 돌려도 초기화, 피격시는 함포 똥에 몇 번 지져주면 바로 초기화되는 수준이고, 공격시야 더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스택쌓기용으로 아포보다 먼저 사용한 디바인 퍼니시먼트가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크루세이더에게 쩔공에서조차 큰 필요없는 아이템이었지만 루크 레이드가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시거셋 하나만으로 몸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며, 시거셋/정마가 없으면 걸러질 수도 있다. 코마반의 한계가 명확한 이상 원할 때마다 아포 n번을 쏴주는 것과 1~2번 겨우 써주는 것의 딜 차이가 굉장하다. 단, 크루는 어디서든 가뭄이기 때문에 날먹스펙만 아니라면 쿨초를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12월 28일 시너지 패치 이후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2.3.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암릿[편집]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에픽 소울 46개에 판매한다.
2016년 6월 23일 업데이트로 각종 버프기들이 무한지속화 됨에 따라 버프기들의 쿨타임이 거의 모두 5초 내외로 조정되었다. 이는 즉 이 아이템의 옵션인 캐스팅을 매우 자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3퍼센트의 확률도 낮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빈번하게 터진다. 하지만 문제는 옵션을 보면 알다시피 가장 낮은 쿨타임을 초기화하므로 자버프를 사용하면 자버프 쿨이 초기화 된다.
시간을 거스르는 자 세트에서 단일로도 쓸만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체감상 목걸이가 좀 더 잘 터지긴한다.
2.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HP MAX +330
- 힘 +33
- 지능 +33
- 물리 크리티컬 히트 +6%
- 마법 크리티컬 히트 +6%
- 공격 시 2% 확률로 사용한 스킬 중 쿨타임이 가장 낮은 스킬의 쿨타임 초기화 (쿨타임이 60초 이상 남은 스킬은 적용되지 않음)
- 피격 시 5% 확률로 사용한 스킬 중 쿨타임이 가장 낮은 스킬 쿨타임 초기화 (쿨타임이 60초 이상 남으면 적용되지 않음)
- 캐스팅 시 3% 확률로 사용한 스킬중 쿨타임이 가장 낮은 스킬 쿨타임 초기화 (쿨타임이 60초 이상 남으면 적용되지 않음)
2.5. 평가[편집]
링을 제외한 목걸이와 팔찌는 그란디스 그라시아 NPC가 에픽소울 46개씩에 판매하고 있다. 악세사리 각각의 개별 옵션에도 쿨타임 초기화 옵션이 붙어있지만 이 아이템의 진정한 가치는 세트 옵션에 붙어있는 가장 높은 스킬 쿨타임 초기화. 이는 직업별로 가장 쿨타임이 긴 스킬들이 보통 1, 2차 각성기이기 때문에 각성기를 사용 후 바로 착용 시 각성기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세트의 유무만으로 루크 레이드 버퍼의 등급이 2~3등급은 뛰었다.
참고로 공격시/캐스팅시/피격시 발동되는 쿨타임 초기화 옵션은 3개가 다 따로 돌아간다. 즉 이론적으로는 3번 초기화할 수 있다는 것. 정마반까지 해서 5 연속 각성기를 시전할 수 있다.
솔리움 마키나에서 그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는데, 공격시 발동되는 옵션은 말할 것도 없이 가장 잘 터지는 옵션이며, 루크가 코코볼을 여러발 날리기 때문에 죽는 것만 조심하면 피격 시 초기화도 은근 잘 터진다. 특히 칼리고의 경우 정화 광선이 지나간 자리에서 비비기만 하면 초기화다. 캐스팅은 스킬 시전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으므로 터트리기 쉬운 직업과 어려운 직업이 갈린다. 다만 공격 시/피격 시만 해줘도 가장 긴 1/2 차 각성기 2 개를 초기화할 수 있어서 딜러들 입장에선 2 번 딜타임을 노릴 때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2017.12.28 패치로 던전 레벨보다 장비 레벨이 35레벨 미만으로 떨어지는 시너지 및 초기화 장비는 발동되지 않는 패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이 세트는 대부분의 던전에서 쓸모가 없어져버렸다. 레벨 105 이하인 던전에서는 터지기는 하는데 그런 던전은 굳이 쿨초가 없어도 쉽게 도는지라... 그나마 재난구역 까지는 터지므로 재난3 노가다를 할 때 시거셋이 있다면 어쨋든 유용하다. 가장 터뜨리기 힘든 피격옵도 재난들을 일부러 맞아가며(...) 터뜨릴 수 있어서 유용. 다만 이는 세인트 한정으로, 세라핌과 헤카테는 방넘어갈때 크빅이 유지되므로 정마반으로 충분하다
3. 슈퍼 스타 세트[편집]
레벨 제한 80의 악세서리이다.
3.1. 슈퍼 스타 네클레스[편집]
캐스팅이 잦은 엘레멘탈 바머, 엘레멘탈 마스터 등의 직업이라면 쿨되는대로 효과를 받을 수 있긴 하다.
목걸이의 슈퍼아머 옵션의 경우 조건이 캐스팅이기 때문에 물공캐보다 캐스팅 스킬이 많은 마공캐릭터가 더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캐스팅 스킬이 버프밖에 없는 물공캐의 경우 목걸이의 슈퍼아머 옵션을 터뜨리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가끔 슈퍼아머 무한 유지가 끊길때도 있다.
3.2. 슈퍼 스타 링[편집]
다단히트 캐릭터들은 무난하게 슈퍼아머를 유지할 수 있다.
3.3. 슈퍼 스타 암릿[편집]
전형적인 결투장용 아이템이었다. 던전에선 소소하게 가끔 도움되는 수준이었다.
과거와 비교해 날아오른 수준을 넘어 대기권탈출.
물론 다른 슈퍼스타도 그렇지만 해당부위에 대체할만한 템이 있거나 혹은 다른 에픽과 더불어 레전더리 6셋 자리가 도저히 안나오면 그냥 갈갈해버려도 된다.
속강 11도 있지만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딜에 도움이 되는 옵이 아니기 때문.
3.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모든 속성 강화 +36
- 캐스팅 시 10% 확률로 12초 동안 자신에게 슈퍼아머 시전 (쿨타임 15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 공격 시 3% 확률로 12초 동안 자신에게 슈퍼아머 시전 (쿨타임 15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 스킬 시전 시 10% 확률로 12초 동안 자신에게 슈퍼아머 시전 (쿨타임 15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3.5. 평가[편집]
2016년 07월 28일 업데이트로 옵션이 대거 개편되어 드디어 에픽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처음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옵션에서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더 상향을 먹었다. 각 부위 옵션이 조건부 20초 동안 모든 속성 강화 12 증가 (쿨 20초)에서 상시 모속강으로 변경되었고, 세트 옵션의 상시 추가 데미지도 증가하였다. 슈퍼아머 최대 중첩 횟수가 1회 감소하였지만 1회 중첩시 수치는 상향되어 결과적으로 최대 중첩시에는 추뎀이 1퍼센트가 더 높다. 또한 개편전에 비해 각 부위별 슈퍼아머의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슈퍼아머를 거의 무한으로 지속이 가능한 수준. 풀셋을 사용할 경우 슈퍼아머가 풀릴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1중첩 효과를 계속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 상시 20퍼 추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쨌든 패치 전엔 레전더리는 커녕 유니크 수준으로 놀림받는 셋트였지만 개편 이후로는 확실히 거형보다 더 좋다.
다만 80제 에픽 아이템이라 모으기도 어려운데다가 모을 이유도 없다.
4. 얼음 공주의 숨결 세트[편집]
레벨 제한 85의 악세서리이다.
4.1. 차가운 공주의 목걸이[편집]
나의 마음은 이토록 차갑게 굳어버렸는데. - 죽은 공주의 일기에서
약칭 차공목.
단일로도 높은 수속강에 세트옵션의 엄청난 수치의 수속강까지 합쳐서 상당한 수속강을 올려준다. 수속탈크를 하려면 얼공셋부터 얻어놓으라는소리가 있을 정도로 수속탈크에선 상당한 입지를 갖고 있는 세트이다. 속추뎀 무기와의 조합이 정말 훌륭하지만, 90제 에픽이 출시된 현시점에서는 딱 1.5티어 수준의 성능을 보여줘 최종 스펙으로 사용하기는 힘들 수도있다.
단일 에픽으로는 좀 별로인 성능을 보인다. 특히 첫에픽이라면.. 속성이 있는 직군는 논외
4.2. 싸늘한 공주의 반지[편집]
결국… 당신은 나를… - 죽은 공주의 일기에서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수속성 강화가 18에서 30로 대폭 상승했고, 빙결 범위도 증가했다. 세트 옵션도 바뀌어 추뎀 수치가 2% 깎인 대신 속강 속저가 늘어났으며 빙결에 걸려야만 발동했던 추뎀도 상시 추뎀으로 바뀌었기에 더욱 쓸만한 옵션이 되었다. 특히 3피스와 세트 옵션의 무지막지한 수속강 덕분에 수속 탈크를 하려면 프리징 컷 로브, 아이니스 오토 벨트와 더불어 세트로 보유해야만 수속탈크의 초석을 쌓을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4.3. 냉정한 공주의 팔찌[편집]
이제 돌이킬 수 없어요. - 죽은 공주의 일기에서
대전이 업데이트로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옵션이 확률성 수속성 부여밖에 없었다. 던파에서 공격 시 5%면 거의 무한지속이나 다름없기는 하나 유지 시간 = 쿨타임이므로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발생하게 되어 별로였다. 무기에 수속부여를 하거나 수속무기를 든다면 딜로스를 줄일 수 있지만, 이러면 옵션이 피격 반응 빙결 밖에 남지 않았기에 쓰레기 취급 받았었다.
그러다가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수속성 강화 +22가 추가되었고, 확률성 수속성 부여가 공격만 하면 바로 수속성이 부여되는 옵션으로 바뀌었기에 수속성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에픽값 하는 팔찌가 되었다.
단 수속성 부여의 경우 쿨과 지속시간이 완전히 동일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속성이 적용되지 않는 구간이 있어[1] 팔찌만 믿고 수속부여를 아예 안하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편.
4.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水(수)속성 강화 +82
- 자신의 무기에 수속성 부여
- 캐스팅 시 5% 확률로 가장 가까운 적의 250px 범위 내의 모든 적을 2초 동안 Lv 91의 빙결 상태로 만듦 (쿨타임 5초)
- 공격 시 2% 확률로 피격된 적의 250px 범위 내의 모든 적을 2초 동안 Lv 91의 빙결 상태로 만듦 (쿨타임 5초)
- 피격 시 500px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을 3초 동안 Lv 91의 빙결 상태로 만듦
4.5. 평가[편집]
수속성 강화 수치가 매우 많이 붙어, 각각의 악세사리와 세트 옵션을 합칠 경우 132에 달한다. 악세옵션만 딱 보면 뎀증률은 87%에 달하지만, 챙기기 쉬운 속강이 주력이기 때문에 속강을 여기저기에서 올리다보면 실제 효율은 (60±5)%정도. 팔찌에 붙은 수속성 부여 옵션으로 인하여 큐브의 계약을 무큐, 황큐계로 돌릴 수 있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증크증이 붙지 않으므로 증크증이 붙어있는 세트들과 궁합이 좋다. 다만 패치로 둘 다 붙은 방어구들이 한 쪽만 붙게 돼서 얼공을 끼더라도 증/크증 중 하나는 따로 칭호나 크리쳐, 혹은 무기로 챙기던가 해야 한다.
오직 수속성 강화만 올라가고 그 속강이 너무 높다는게 단점. 수속성 외의 강제 속성 캐릭터는 풀셋을 모아도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
루크 레이드의 레드 크라운이 소환하는 분신은 레벨이 상당히 낮으므로 상태이상이 잘 걸린다. 홀딩이 새고 분신이 튀어다니는 긴급상황을 대비한 보험용으로 풀세트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다.
간혹 이 아이템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아이템의 추가데미지 옵션은 속성 추가데미지가 아니다. 일반 추가데미지 18%이며, 안톤 레이드 토그시엔, 속성 추가 데미지가 있는 다른 파티원의 속성에 맞추는 편이 더 빠를것이다. [2]
5. 정제된 이계의 마석 세트[편집]
레벨 제한 85의 악세서리이다.
5.1. 정제된 혼돈의 마석 목걸이[편집]
일명 정마목. 별칭은 "장애목"이었다. 옵션 자체는 가히 수준급이지만 장착 시 무조건 혼란 상태가 걸렸기 때문에 컨트롤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장비였다. 그러나 2017년 겨울 패치로 혼란이 HP가 30% 이하일 때만 발동하고 뎀증에 조건부가 사라져 단품으로도 출중한 성능을 자랑하는 에픽이 되었다.
패치 이전엔 착용 시 무조건 혼란, 혼란 시에만 뎀증 20%증가라는 정신 나간 패널티가 붙어 있었다. 방향키를 거꾸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에만 익숙해진다면 단품으로도 충분히 좋은 목걸이가 되었겠지만, 커멘트 무기와 달리 기존에 사용하던 조작법을 송두리째 바꿔야 써먹을 수 있는 목걸이라 세트 옵션의 딜링 기대치가 얼공셋과 비슷함에도 정마셋 자체가 오랜 기간동안 푸대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정마목의 패널티가 완화되고 정마팔의 스증량이 5%에서 7%로 상향되자 크루세이더 직업군만 아니라면 누구든 사용 가능한 범용적인 에픽 세트가 되었다. 특히 수속성을 사용하지 못 하는 강제 속성 직업군들에겐 큰 호재이다.
5.2.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편집]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쿨타임 초기화 장비. 쿨타임 초기화 옵션은 말 그대로 스킬 시전이기만 하면 되기에, 처음에는 쿨타임이 없는 백스탭도 스킬이라 백스탭만 주구장창 쓰다 보면 쿨타임 초기화가 심심찮게 터지는 걸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절망의 탑 같이 무큐기에 선쿨이 있는 던전에서도 백스텝만 열심히 쓰면 쿨타임 초기화 후 각성기 등으로 끔살시킬 수 있었지만... 여법사는 하급원소스킬이나 베메의 사출같은 쿨짧은스킬을 무한난사가 가능해서 스킬이 다빠졌을때 굉장히 이득을 볼수있다. 쇼타임을 상시 켜고다니는 엘마는 특히 더 유리하다. 반대로 스킬갯수가 적고 쿨이 긴 런처,그래플러 등의 직업은 노리고쓰기는 거의불가능한 수준.
결국 2015년 2월 하향되었다. 정마반의 옵션에는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서 쿨타임 초기화의 쿨타임이 90초나 붙어 있다. 그런데 이 반지를 여러개 가지고 있다면 쿨타임이 각각 돌아갔기 때문에 스위칭을 할 경우 백스텝을 써대다보면 다시 쿨 초기화, 다른 반지 가지고 또 초기화가 가능했다. 이를 반복해 여러 던전을 박살내버리고 다니는 꼴을 더는 볼 수 없었던 네오플은 결국 칼질을 단행한다.
하향패치로 정마반뿐만 아니라 같은 이름을 지닌 아이템이라면 쿨타임은 한꺼번에 돌아가게 바뀌었다. 예전처럼 여러개를 스위칭한다고 해도 어차피 모든 스킬 초기화를 위해서는 90초의 쿨타임을 기다려야 하는 것.
또한 발동 조건인 스킬 사용 시가 이제 백스텝 및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 스킬에는 적용이 되지 않게 바뀌고, 또한 던전의 한 방을 클리어한 후 각종 스킬을 난사해 쿨타임을 초기화하고 다음 방에 진입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이제 몬스터가 한 마리라도 없는 방에서 스킬을 쓸땐 아예 효과가 발동되지 않게 바뀌었다. 이는 스킬 시전 시 발동하는 옵션을 가진 다른 아이템(황금잔,로제타,바벨로니아 등)도 마찬가지이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쿨타임이 1초 이하인 스킬로 스킬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발동되는 걸 버그로 간주하고 수정하고 있다.17년 마수던전패치 이후 투척마스터리로 인한 발동을 막고 그래플러의 에어슈타이너 실패시 1초 쿨타임을 추가하는등.
정마반을 저격한 이 패치로 인해 하나 더 손해 볼 뻔한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마법의 대격변이었다. 하지만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대격변은 발동확률이 7%에서 5%로 내려간 대신 발동 조건이 공격 시로 바뀌어 이제 평타로도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네오플의 계획대로 정마반 하나만 가버린 셈. 하지만 발동이 까다로워졌더라도 기본적인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하향당한 이후에도 스위칭해서 사용한다.
쿨타임이 초기화될 때는 캐릭터 머리 쪽에 표시가 나타난다. 스킬 1개 초기화시에는 물음표(?), 전체 초기화시 느낌표(!)가 나타난다. 정신없는 상황에서 초기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외전 캐릭터들이 정마반의 효과를 가장 쉽고 자주 볼 수 있는데, 크리에이터에게는, 그야말로 궁극의 장비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사기성 아이템. 크리에이터의 기술은 스킬 버튼을 하나 누를때마다(파이어월 제외) 스킬을 한번 사용한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아이스 스톤이나 윈드스톰을 쓰면 스킬 초기화가 엄청나게 잘터진다.다만 마수패치로 파이어월,운석낙하,윈드프레스와 계열변경은 마반의 쿨초를 발동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2차 각성기인 창조의 공간과, 자각 스킬들이 전부 쿨타임이 길고 공격력이 강한 편이기에. 이 스킬 초기화의 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다크나이트의 경우에는 스킬의 수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많고, 딜링을 하기 위해선 스킬을 최소한 5개 이상은 사용해야 하는 다크나이트의 특징이 맞물려 효과를 굉장히 빠르게, 자주 볼 수 있다.
검신에게도 매우 좋은 장비이다. 류심자세, 백스탭 커터를 사용해도 발동되기 때문에 몹 한마리를 남겨두고 류심자세와 백스탭 커터를 연사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스킬 초기화를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운이 약간 따라준다면 연속 이기어검술도 가능하다.
루크 레이드가 열리고, 일정 스펙 이하의 세인트, 세라핌의 루크 레이드 필수품이 되었다. 체정, 지능이 매우 높다면 기본 영축, 지축, 용축 등 버프 스킬로도 효율이 높지만 체정 3천대 쯤 세인트나 지능 3천 후반대쯤 세라핌이 레이드에 들어가려면 아포, 크오빅을 되는대로 써줘야 하기 때문에 일정 체정, 지능 이하의 세인트, 세라핌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물론 딜러들한테도 좋은건 전술한 대로. 다만, 패치를 통해 저지 페이즈가 3개의 던전으로 바뀐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필수적이진 않다.물론 정마반의 유무에 따른 인식차이는 여전히 존재한다.
각성기 비중이 매우 큰 경우, 시거셋까지 갖고 있다면 못해도 3연속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17년 12월 12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시거셋의 옵션이 잘해야 일반 안톤까지만 발동되도록 너프된 것은 물론 정마반 또한 더 이상 투척 마스터리 및 메카닉의 G 시리즈와 스핏파이어의 류탄 시리즈, 크리에이터의 일부 스킬과 계열 변경 스킬이 쿨타임 초기화 기능을 발동시키지 않도록 너프되었다. 즉 예전처럼 표창, 돌멩이를 던지면서 쿨초가 불가능해진 것. 허나 마수 던전의 몬스터들이 루크는 따위로 만들어 버릴 수준의 피통을 자랑하다 보니 어퍼기 및 2초 이내의 기본기를 눌러주는 방식으로 쿨초를 시도해야한다. 쿨초 관리가 좀 힘들어진 셈. 이 패치는 마수 던전이 출시된 12월 28일에 같이 넘어왔으며, 향후 만렙 확장 및 루크, 마수보다 상위 레벨의 던전이 출시될 경우 쓸모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인 테이베르스 전설 던전과 프레이 레이드 던전 레벨이 못해도 130은 넘을걸로 예상되고 있어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 130 으로 넘어와서 정마반 뿐만 아니라 메탈셋도 쓸모가 없어졌다. 95 제 이상은 시너지가 발동되기는 하는데 95 제부터는 엘드랍 같은 시너지 장비가 없다. 아무래도 쿨타임 초기화나 시너지는 아무래도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지라[3] 이렇게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와 반대인 재난 구역 3단계에서는 정마반 유무의 인식차이가 다시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재료 파밍을 목적으로 항시 풀방을 도는 유저들 입장에선 쾌적함을 필요로 하는데, 재난구역 몹 레벨은 105밖에 되지 않아 정마반의 쿨타임 초기화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엘레멘탈마스터와 같이 방마다 제6원소를 써서 깔끔하게 잡몹을 처리하거나, 세라핌의 무한크오빅으로 파티원들의 공속/이속도 빨라지고 잡몹도 훨씬 수월하게 순삭시킬 수 있어 정마반의 유무가 던전의 쾌적함을 좌우한다고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최근 파티 제목마다 “정마O”, “무한크오빅”의 수식어를 붙여가며 파티를 구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정마반을 얻을 기회가 없는 신규 세라핌 유저나, 버프는 높지만 쾌적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세인트의 경우 기존 정마반을 보유한 세라핌에게 입지가 밀려 레이드 참가마냥 차별받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쿨타임이 1초짜리인 하급원소스킬과 쇼타임이 있는 여마법사나(특히 쇼타임무한인 엘레멘탈마스터) 화염의각+권투글러브쿨감+권글마스터리로 쿨타임이 짧은 패황의 경우는 다른직업보다 2% 전체초기화를 발동하기가 훨씬 쉽다.
루크 레이드 보상 개편으로 모놀리움 17개로 조각 20개 구입이 가능하다.
5.3. 정제된 파괴의 마석 팔찌[편집]
과거에는 '체력이 30% 이하인 적을 공격시 15% 데미지 증가'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세트 아이템 중에 목걸이가 혼란 상태시 20%나 되는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지라 이래저래 써먹을 수 없는 옵션이었기에 무옵션 트롤링 부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 그대로 에픽 평준화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 공격력 5% 증가라는 심플하면서도 제법 쓸만한 옵션을 부여받았다. 애석한 점은 올라가는 양이 너무 짜다는 거지만, 그래도 예전의 완전 무옵에 비하면 대폭 상향이다. 하지만, 상향해도 2주뒤에 나온 사이얀 홉 암릿이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나와서 너무 짜게 준게 아닌가 싶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2017년 겨울 업데이트로 기본 스탯이 꽤 높게 부여되었고, 스증이 7%로 상향되면서 85제 에픽 팔찌다운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 여전히 사이얀 홉 암릿의 하위호환이긴 하나, 나쁜 아이템은 아니니 잘 써먹어보자. 팔찌임에도 드물게 지능이 붙어있어 세라핌이 근성의 팔찌를 사기 전에 먹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체력도 굉장히 높게 붙어있어 영축탈크 체홀이 가끔 써먹기도 한다.
5.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스킬 공격력 7% 증가
- HP가 30% 이하일 때 자신을 30초 동안 Lv 91의 혼란 상태로 만듦 (장착 시 5초 이후부터 발동)
- 공격 시 데미지 20% 증가
- 스킬 사용 시 15% 확률로 사용한 스킬 중 랜덤하게 1개 쿨타임 초기화 (쿨타임 20초)
- 스킬 사용 시 2% 확률로 사용한 모든 스킬 쿨타임 초기화 (쿨타임 90초)
5.5. 평가[편집]
모티브는 WOW의 킬제덴의 대사 혼돈 파괴 망각. 과거 팔찌의 옵션은 '체력이 30% 이하인 적을 공격 시 15% 데미지 증가' 였다. 문제는 세트로 사용할시, 팔찌와 목걸이가 동일한 데미지증가 옵션을 지녀서 중첩이 되질 않는다는점. 사실상 팔찌는 무옵션이였기에, 수많은 유저들의 옵션 변경 요구가 있었다. 네오플 측은 팔찌를 단품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수정할 수 없다는 말같지도 않은 입장을 고수하다가 에픽 개편때 스킬 공격력 5퍼센트 증가로 변경되었다.
사실 아이템 자체는 물마크, 속성강화, 추가데미지, 증가데미지가 적절히 붙어 나쁘지 않으나, 목걸이의 혼란옵션이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패널티로 인하여 사용을 꺼리게 만든다. 현재는 혼란 개편으로 인해 이제 파티원의 독립오브젝트를 파괴하게 되는 페널티가 사라져서, 그냥 조작키랑 커맨드 거꾸로 해놓고 쓰면 장난감을 못쓴다는점 말곤 딱히 유틸성에선 단점이 없다.
딜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팔찌와 반지로, 팔찌는 겨우 7퍼센트의 스증뎀이고, 반지는 원래 스킬 초기화 이후 바로 본템으로 스위칭하면서 써야 진면목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래도 증뎀 20퍼에 추뎀 20퍼, 거기에 스증뎀에 속강까지 합하면 괜찮은 세트이다.
2017년 겨울 업데이트로 상향 패치를 받았다. 상시 혼란 + 혼란시 증뎀에서 조건부 혼란, 상시 증뎀으로 정마목이 상향받고 정마팔도 약간 상향되어서 60%의 데미지 상승 기대값을 보인다. 패널티인 혼란을 유의해서 체력에만 신경써준다면, 적당한 속강이 받쳐줄 때 얼공셋을 뛰어넘는 완소 세트로 발돋움한 셈이다.
6. 하늘의 여행자 세트[편집]
레벨 제한 90의 악세서리이다.
이름의 유래는 카시오페이아자리를 이루는 별들. 쉐다르는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알파성, 카프는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베타성, 루크바는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델타성의 이름이다.
6.1. 하늘의 이정표: 루크바[편집]
끝없이 반짝이는 무언가가 있어
하늘의 이정표 세트는 부위당 옵션이 같아서 단품으로서의 가치 역시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쓸모있는 목걸이가 너무나 많아서 이 템을 단품으로 쓸 일은 거의 없다. 펠로스, 필리르, 방출목걸이 시리즈 등을 필두로 효율좋은 레전더리가 차고 넘쳐 레전과 비교해도 좋지 못한데, 에픽은 그보다 더해 증뎀20% 모증15~20%증가가 포진해 있다. 셋트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조용히 창고에 보관하자.
2017년 겨울 업데이트로 크리가 없어진 대신, 모공이 약간 상승했고 버퍼를 고려해서인지 힘지체정 수치가 크게 올라갔다. 목걸이 중 체력과 정신력을 최대 수치로 올려주며 남성 크루세이더의 종결 목걸이인 수호하는 자의 묵직함을 대체품의 위치로 밀어내었다. 더해서 여성 크루세이더의 경우에도 지능 최고 수치를 자랑한다. 이전의 남성 크루세이더들의 헬파밍 무용론 반발 때문인지 억지로 낸듯한 느낌이 강하다.
개편 이후로도 팔찌/반지에 비해 상승량이 8%가 아닌 5%라서[4] 실 효율 자체가 떨어지는 편이며, 상술했듯 목걸이는 레전라인에도 85제 에픽들도 쓸만한 옵션들이 많아 개편 이후에도 주력으로 쓰기에는 영 좋지 않다.
6.2. 하늘의 길잡이: 카프[편집]
그건 너를 위한 하늘의 등대야
2017년 겨울 업데이트로 모공과 크리가 없어진 대신 증추증 8%로 바뀌었다.
팔찌와 마찬가지로 개편 이후에는 그럭저럭 단일로도 채용해볼 만한 옵션이다. 애초에 반지 계열 에픽 중 증크증에 제약받지 않고도 쓸만한 반지는 얘랑 물소리, 바이라바 반지밖에는 없다. 크증을 넣어도 암칼반과 탐/무탐잔 정도.
6.3. 하늘의 등대: 쉐다르[편집]
그 드넓고 깊은 하늘속에
2017년 겨울 업데이트로 모공 3%, 크리가 없어지는 대신 크증추증으로 바뀌었다.
개편 이후로는 그럭저럭 단일로도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팔찌 제외 속강 150/증뎀 20% 기준 효율은 약 12% 정도로 무탐 및 황홀경보단 못해도 세팅에 따라 사이얀 급 효율은 내볼수도 있는 정도. 황홀과는 달리 먹으면 추가자본 없이 거의 온전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특히 팔찌에는 레전더리 및 85제 에픽 라인까지는 주력으로 채용할 만한 옵션을 가진게 거의 없어서 더더욱 다른 부위에 비해 가치가 있는 편.
6.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공격속도 +9%
- 캐스트속도 +15%
- 이동속도 +9%
- 모든 속성 강화 +54
- 모든 속성 저항 +42
- 모든 공격력 5% 증가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8% 추가 증가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8% 추가 증가
6.5. 평가[편집]
개편 이전에는 각 부위당 10%의 크리티컬 확률, 3%의 모든 공격력 증가, 그리고 18의 속강과 공이캐속이 짜잘하게 붙어있었고, 셋옵에는 30%의 추가데미지와 공이캐속 정도였다. 당연하지만, 옵션 중에서도 효율이 나쁜 종류인 속강과 추뎀, 모든 공격력이 알뜰하게 붙어 있는데다 수치도 높지 않아 실상은 얼공셋과 비슷한 수준으로 처참하게 정신나간 성능을 겸비한 쓰레기였다. 같은 90제 세트 악세사리인 오감의 황홀경에게 총 딜량이 30~40% 까지 차이가 나는 그야말로 함정 카드에 속하는 에픽이었다. 심지어 세팅에 따라 얼공셋에게 딜량이 밀리기까지 했다! 그렇다고 오감의 황홀경보다 얻는 게 쉬운가 하면 그것도 아닌 아이템을 흑백 세트, 삼신기와 마찬가지로 티어를 나눈답시고 5% 남짓도 아닌 30%가 넘는 격차를 만들어 놨으니 이해할 수 없는 밸런스에 유저들은 당장 밸런스 패치를 하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러한 이유로 상향하라는 여론이 꾸준히 있으니 성능상의 조정을 충분히 기대할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3월 9일자 패치에서 "90Lv 에픽 악세서리 세트 '하늘의 여행자' 아이템에 플레이버 텍스트가 추가됩니다." 라는 황당한 패치로 모험가들이 실소를 하게 만들었다.
이런 문제는 하늘셋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90제 장비 테이블의 전체적인 설계가 이런 것임에도 하늘셋에만 이런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가 심한 편으로, 당장 현 단일픽이라고 불리우는 에픽 장비들에 세트옵션이 없는 것부터가 차별이며 단일픽 방어구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것도 차별[5]이지만 에픽 개편으로 조정된 건 단 하나도 없고 문제삼는 유저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다. 하늘셋과 동티어인 흑백셋은 레전더리인 무언셋에 밀려서 더 입지가 시궁창인건 덤.
흑백셋이나 기타 단일픽과는 달리 하늘셋에는 남달리 기대를 거는 유저가 꽤 많았던 만큼 원성은 자자하지만, 기존에 딜적으로 85제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심각한 단점이 해결돼서 맞춰봤자 루크에서 좋은 소리도 못 듣는 세트라는 오명을 쓰지는 않게 되었으며, 오기일을 제외한 90제 방어구들과 엘드랍/택틱/자수를 제외한 85제 방어구 세트 에픽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증뎀/크증뎀을 끼고있기 때문에 깡증크증이 없는 하늘셋은 효율이 감소할지언정 황홀/무탐셋처럼 옵션이 무의미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해당 장비들을 착용하면 표기된 수치보다는 격차가 훨씬 더 적어지는 편이라 비록 콩라인이긴 하지만 확실히 루크레이드까지 고성능을 발휘하는 세트로서의 입지는 가지게 된 건 그나마 위안거리다. 블랙 포멀 세트나 고대여신 세트 등 증, 크증의 비중이 큰 세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조합에 따라서는 10강 황홀셋에 필적하는 화력을 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증크증의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블포셋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조합에서 황홀셋을 이길 수 있다.[6]
그리고, 업글픽 착용 시에도 2무탐 정도의 성능은 낼 수 있게 되었고, 황홀같이 강화/증폭 강제로 인한 금전적 부담이 없기 때문에 큰돈 투자안하고 가볍게 육성하는 캐릭터에게는 충분히 헬 졸업템이 될 수 있다.
2018년 1월에 들어서는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바로 마수셋의 재료픽이 되었기 때문이다. 완제품을 정가하는 기간을 1/3을 줄여주며, 마수던전 개편 전에는 에소를 지나치게 요구하고 황홀/무탐 간 재료 차이가 심각해 문제가 많았지만 개편 후 요구 재료가 황홀셋과 동일해 졌으며, 단지 구매가능한 신종의 흔적 20개만 추가적으로 요구하므로 실질적으로 재료픽으로 따졌을때는 황홀과 다를게 없게 되었다. 즉 이제는 하늘셋 나와도 욕할게 아니라 재료픽으로 고이 모셔놓는 수준으로 올랐고, 크루세이더같은 경우에는 에스펙트셋을 만들기 위해 아예 정가까지 한다. [7]예전과 다르게 입지가 많이 오른 셈. 목걸이는 남녀 불문 크루세이더들에게 좋은 깔창이 되고 있다.
7. 오감의 황홀경 세트[편집]
레벨 제한 90의 악세서리이다.
7.1. 반짝임의 향기[편집]
10강만 해도 15%에 달하는 모든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는 목걸이로 우레를 삼킨 태린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와 비교할 만한 목걸이는 엄청난 노력과 운빨, 그리고 시간이 소요되는 무탐형과 고가의 차넘분, 그리고 같은 90제 에픽 목걸이인 카프리 엠퍼 네클리스 정도 뿐이었다. 그 무탐형도 높은 추뎀과의 단리합산 때문에 스증뎀 15퍼센트와 비슷한 효율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단일로 보면 50콤보를 쌓기 어려운 몇 직업 빼곤 카프리 엠퍼 네클리스가 조금 더 강하다. 하지만 저것은 단일 부위로 보았을 때의 경우이며 단품 기준으로도 공이캐 등의 유틸리티로 카프리와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7.2. 물소리의 기억[편집]
반지 중에서도 최상급의 옵션을 지니는 반지. 12강까지 완료할 경우 물리, 마법, 독공이 17%나 상승하는 훌륭한 옵션이 된다. 팔찌, 목걸이와는 달리 반지는 크증뎀이 달린 에픽을 제외하면 정말 쓸만한 에픽이 별로 없는 부위이기도 해서 이 아이템의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찬란한 명예의 상징 세트나 고대전쟁의 여신 세트와 같이 셋옵에 크증이 달렸을 경우 단품 에픽으로도 효율이 매우 좋다.
꼭 부담스럽게 12강이 아닌 10강까지만 해도 충분히 강력한 반지가 된다.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물소리를 얻을 경우 그냥 암칼반을 창고에 넣고 크증크리쳐를 끼는 편이 이그니스와 아쿠아젤로 제외하곤 데미지 증가율이 높을 정도. 다른 부위에서 크증을 가져오거나 무탐잔이나 스증 팔찌를 쓰는 게 아니라면 병아리반 팔찌를 써도 좋다. 당연히 풀세트를 맞추면 크증댐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다.
7.3. 샛별의 숨소리[편집]
단순 수치로 비교해도 무탐얼이나 포락말고는 이길 장비가 없는데다 증뎀이아닌 스증뎀이라는 점, 그리고 정신나간 세트옵과 사기스러운 다른 세트부위의 옵션, 깨알같은 공이캐 옵션 등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던파 최고의 팔찌라 할 수 있다.
2017/12/21 패치 후로 기본 스증뎀과 추가되는 스증뎀이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것을 합연산으로 적용되도록 수정했다. 아그네스나 마테카도 그렇고 추가 증가는 보통 합연산이었으니 수정되는 게 맞고, 수정되어도 현 시점 최강의 액세서리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 최고의 장비로서 자리잡고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고치냐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과거 세븐스 럭키의 물공이 대폭으로 너프 된 것도 나오고 한참뒤에 저지른 전과가 있어 유저들의 눈에는 꼼수를 막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글로벌 던파에서의 명칭은 Breathing Sound of a New Star, 즉 새로운 별의 숨소리였는데, 금성을 뜻하는 샛별은 새(新)별이 아니라 새(東)별, 즉 동쪽을 뜻하는 순우리말 새와 별의 합성어로 동쪽 하늘의 별 이란 뜻으로 명백한 오역이다. 한국어로 새로운 별을 의미하고 싶었으면 샛별이 아닌 '새 별' 로 했을것이다. 현재는 Breathing Sound of a Morning Star(아침 하늘의 별의 숨소리)로 바뀌었다.
7.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공격속도 +15%
- 캐스트속도 +24%
- 이동속도 +15%
- 모든 공격력 5% 증가
- 독립 공격력 5% 증가
- 스킬 공격력 5% 증가
- 강화 / 증폭 수치가 1 증가할 때마다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 추가 증가 (최대 12강까지 증가)
- 강화 / 증폭 수치가 1 증가할 때마다 모든 공격력 1% 추가 증가 (최대 12강까지 증가)
- 강화 / 증폭 수치가 1 증가할 때마다 스킬 공격력 1% 추가 증가 (최대 12강까지 증가)
7.5. 평가[편집]
90제 지옥파티에서 얻을 수 있는 에픽 악세사리 종결 세트. 3무탐과 비교 시, 두 악세서리 세트로 증가할 수 있는 최대 데미지 증가량은 각각 황홀셋이 2.3배[8], 3무탐이 2.11배로 황홀셋 쪽이 4%~9% 정도 더 강하다. 황홀에는 모공과 물마공이, 무탐에는 추뎀이 단리로 붙어 있어서 셋팅에 따라서 엎치락 뒤치락하지만 보통은 높은 황홀경을 3무탐보다 높이 평가한다. 무탐과는 달리 물마크 20%가 없긴 하지만 거듭된 개편으로 모든 캐릭터에 크리티컬 보정이 생기기도 했고.
악세사리의 끝판왕인 만큼 입수 난이도가 매우 끔찍하기로 유명했다. 무기/방어구를 제외한 장비들의 드랍율이 매우 극악이라 드랍으로 먹지 못하면 정가나 초월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초대장을 안톤쩔로 나오는 부캐릭터 헬 파밍 + 에픽 소울로 어느 정도 충당한다 해도 자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며 85제와 달리 90제의 조각은 매우 적게 나오는지라 정가 또한 어렵다. 이후 95레벨로 만렙이 확장된 이후에도 할렘 지옥파티에서 조각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현재도 풀셋을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
2016년 9월 업데이트 이후 네오플에서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각 캐릭터의 데미지 딜링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패치 이전에는 전직이 꼽혔으나 이 세트 출시 이후에는 황홀풀셋의 존재 유무에 따라 캐릭터의 강함이 판별된다고 한다.
황홀셋이 최고의 악세사리 세트로 등극함에 따라 자연스레 나머지 에픽 세트들도 황홀경을 중심으로 평가가 나뉘게 되었다. 증댐, 크증댐이 없는 방어구 세트는 딜링 성장 한계치가 높다며 1티어 세트로 고평가받는 반면 증크증 있는 방어구 세트는 호환성이 좋지 않아 평가가 나빠졌다. 그 때문인지 이후 루크 레이드 방어구 세트들부터는 증크증이 모두 추가 증가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17년 12월 에픽 개편 이후로는 하늘셋이 상향되고 오기일을 제외한 개편 후의 방어구 세트 옵션은 깡증뎀/깡크증뎀 중 하나는 무조건 들어있어 전체적으로 황홀경이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노업글 방어구 세트 한정으로는 황홀셋과 하늘셋의 격차가 상당히 줄게 되었다. 깡증뎀포함 증뎀 53퍼에 크증뎀 50%씩이나 올라가는 블포셋의 경우 오히려 황홀셋(10강) 보다 하늘셋이 더 셀 정도.
퍼스트 서버에 처음 나왔을 당시 세트 옵션은 증뎀과 크증뎀 20%가 아니라 스킬 공격력 12% 증가와 모든 공격력 25% 증가 였다.[10] 이 옵션이 그대로 넘어오면 문제가 된다는 걸 네오플도 인지했는지 본 서버에 들어왔을땐 지금의 증, 크증뎀 증가로 변했으며 공이캐속도 약간씩 너프되었다. 또한 각 부위의 강화 보너스도 최대 15강에서 12강으로 감소.[11]
만렙 확장 이후 신규 에픽들이 등장하면서 이 세트도 당연히 비교 대상이 되었는데, 새로 등장한 할렘 악세사리 세트와 비교하면 황홀경 세트가 11강일때, '딜'만 보자면 할렘 악세서리와 비등비등한 수준이지만, 할렘 악세사리는 공이캐가 매우 적어[12] 이 세트보다 불편함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결국 종합적으로 보면 할렘픽에 비해 딜은 살짝 낮을지언정 엄청난 속도뽕으로 커버를 하는 형태인 셈. 10강을 사실상 강요하는 옵션 때문에 항마력을 맞추기도 쉽고[13] 어느 조합이든 할렘 보법귀에 밀리는 3신기와 달리 할렘 악세에 비해 딜이 모자란 것이 아니기에 할렘 등장 이후에도 여전히 테이베르스 - 무너진 낙원에서 자주 보이는 세트 중 하나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기존에 풀셋을 보유한 사람 한정으로, 새로 파밍을 하는 입장에서는 할렘과 마찬가지로 거쳐가는 장비인데도 여전히 구하기 매우 어려운데다[14] 10강을 한번 하는데만 거의 극마부에 준하는 상당한 자본이 요구된다는 걸 감안하면 입수도 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할렘 악세가 더 낫다. 이후 18년 12월 27일 할렘 악세사리가 상향을 받으면서 12강 황홀로도 이기지 못하게 되어버려 바이라바를 올릴 것이 아닌 이상 굳이 파밍할 필요가 없어졌다.
8. 진 무신의 정수가 담긴 세트[편집]
8.1. 진 : 무신의 기운이 담긴 목걸이[편집]
해당 장비가 어떤 성능인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다면 85제 레전더리 반지인 ‘거대한 형상을 담은 반지’를 보고 오면 된다. 부위가 바뀌었더라 하더라도 90제엔 여전히 이런 목걸이보다 훨씬 우수한 에픽 목걸이가 널려 있고, 하물며 레전더리선에서도 사방신 봉인구에 밀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진 : 무신 세트를 구성함에 있어서 그렇게 크게 추전되기는 힘든 부위.
8.2. 진 : 무신의 기운이 담긴 반지[편집]
위의 목걸이, 팔찌와 달리 어느정도 괜찮은 성능을 보유한 부위. 물론 성능 자체는 90제 에픽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수준이긴 하지만 그나마 괜찮다. 힘/지능 6%는 상당히 구하기 어려운 옵션이고, 모든 속성 강화 수치도 사방신 봉인구에 존재하는 수준은 된다. 6세트를 구성해야 하는 진 : 무신 장비의 특성상 이 부위를 코어로 사용하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해도 좋다.
8.3. 진 : 무신의 기운이 담긴 팔찌[편집]
속성강화가 존재하고 물리 / 마법 크리티컬 히트가 7%나 붙어 있지만 이 옵션은 90제 투기 장비의 옵션과 비슷하다. 하물며 90제 에픽과의 비교는 이루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것을 단일이나 코어로 사용하느니 85제 에픽인 ‘정제된 파괴의 마석 팔찌’가 스킬 공격력 7%로 훨씬 위력적이다. 역시 세트를 구성할 때 크게 기용되기는 어려운 부위가 될 것이다.
여담으로 '정제된 파괴의 마석 팔찌'와 아이콘이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8.4. 세트 효과[편집]
9.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편집]
레벨 제한 90의 악세서리이다. 17년 던페에서 공개된 신규 종결급 에픽 세트 장신구의 하나로, 오감의 황홀경 세트의 부위별 효과의 상위호환 효과가 특징. 획득법은 마수 던전 항목 참조.
9.1. 우레를 삼킨 태린[편집]
성능 자체는 90제 단일 목걸이 에픽인 카프리 엠퍼 네클레스와 차이가 없으며, 85제 에픽인 무한한 탐식의 형상보다 낮은 20%로 책정되어 있다. 단 카프리에 있는 콤보수 제약이 없이 깡으로 증가하며, 세트 장신구인 반짝임의 향기보다 3% 이상 높은 수치임을 감안하면 종결 목걸이로 생각해도 좋다. 3무탐 세팅일경우 방어구나 무기에 추뎀이 극단적으로 달린게 아니라면 굳이 먼저 올릴 필요는 없는 부위
여담으로 이름의 '우레'는 천둥을 의미하며, ‘태린’은 거대한 비늘(太鱗)이란 뜻으로 추정. 비늘을 많이 가진 히에로의 비늘을 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9.2. 한기를 발산하는 안광[편집]
물소리의 기억의 완벽 상위호환. 깡으로 물리/마법/독립공격력을 20%나 올려준다. 무한한 탐식의 잔재보다 10% 부족하나 잔재는 중첩이 불가능한 크증뎀임을 감안하면 물소리의 위에 있는 세트 반지계 종결픽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팔찌 부위보다는 그 효율이 낮기 때문에 역시 먼저 올릴 이유는 없는 부위이다. 2바이라바 + 무탐 스까세팅에서는 바이라바 목걸이와 팔찌, 그리고 무탐잔을 착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기 때문에 가장 늦게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은 반지.
이름의 안광(眼光)은 모두가 알다시피 눈의 빛을 의미한다. 엽기의 앤을 뜻하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히에로도 안광을 사용하고, ‘한기(寒氣)’가 수(水) 속성을 뜻하기에 이 또한 히에로의 것으로 확정.
9.3. 괴력을 뿜어내는 초리[편집]
스증뎀 17퍼로 뭇 많은 이들로 하여금 시광헬을 돌게 만들도록 한 샛별의 숨소리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깡으로 20%의 스킬 공격력 증가이기 때문에 효율이 줄어드는 일이 없으며, 현재 팔찌 부위에서 단품으로 이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는 악세는 무한한 탐식의 얼개 뿐이지만 얼개는 증가 대미지임을 고려하면 절대적으로 던전 앤 파이터 내에서 딜러용으로써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팔찌 악세사리이다.
스킬 공격력 증가와 바이라바의 계승자의 2세트 옵션에 증추증과 크증추증이 있고 증뎀칭호 등이 있는 관계로 가장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될 팔찌가 될 것이다. 2바이라바 + 무탐 세팅에서 목걸이와 함께 가장 핵심이 되어 주는 세팅. 바이라바 풀셋보다 약 3.5% 정도 약하며, 12강 황홀경보다 효율이 더 높은 세트 조합으로 계산되는 만큼 그 성능 자체에 있어서 던파 내에서 가장 뛰어난 장신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담으로 이름의 ‘초리’는 꼬리의 옛말이다. 때문에 아이템의 아이콘 또한 히에로의 꼬리털 부분과 흡사하다.
9.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공격속도 +15%
- 캐스트속도 +21%
- 이동속도 +15%
- 모든 공격력 20%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20% 증가
- 스킬 공격력 20% 증가
9.5. 평가[편집]
그 사기적인 오감의 황홀경 세트보다도 성능이 높다. 단품 성능으로도 퍼스트 서버에서의 15강(!) 황홀경 세트와 동일하며, 2세트 옵션이 추가로 있는데다 증크증이 추가 증가라서 칭호/크리쳐에 아무 제약이 없다. 황홀경 세트보다 공속, 이속, 캐속이 약간 낮지만 체감이 될 정도는 아니다. 명실상부한 만렙 확장 이전의 종결 악세사리 세트.
특이한 점은 2세트 효과의 성능이 3세트 효과보다도 훨씬 강력하다. 기존의 에픽 악세사리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시스템인데다 한 부위당 제작 기간이 길다 보니 이렇게 해준 것으로 보이는데, 덕분에 다른 고성능 단품과 섞어쓰는 것도 가능하다. 단품 성능이 10%나 차이나는 증뎀 칭호 + 바이라바 팔찌 + 목걸이 + 무탐잔으로 세팅 시 바이라바 풀셋과 데미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심지어 세팅에 따라서는 풀셋보다도 강할 정도. 그래서 악세사리별로 올리는 시기와 방법이 모두 다르다. 이하는 각 악세사리 별로 올리는 가이드인데 정밀하게 계산하게 되면 복잡해지기 때문에 단순하게 단리로 계산했다.
오감의 황홀경 세트/하늘의 여행자 세트: 어느 쪽이든 3세트가 맞춰진 상태라면 일시불로 3부위를 모두 올려야 한다. 한 부위 올려봐야 한 자리수 정도의 차이가 나오는 데 비해 세트 옵션에서 30~40% 가까이 손해 보기 때문.[15] 2세트 옵션이 있더라도 결국 딜이 밀린다.
2무탐 + a: a에 해당되는 부위부터 올리고 무탐 부위는 나중에 올리면 된다. 하늘셋/황홀셋 단일 부위는 물론 카프리 엠퍼 네클레스 또한 바이라바 단품에 밀리는지라 무조건 스펙이 오른다.
3무탐: 팔찌와 목걸이를 동시에 올리는 게 좋다. 팔찌의 경우 추가 증가가 가장 높은 편인 초대륙 18%를 기준으로 해도 무탐얼의 효율이 25 %나 되어 스증 20%보다 앞선다. 추가 증가가 특수장비에서 있으면 약간 낮아질 수도 있지만 찾아보기 어렵다. 목걸이 역시 추뎀 25 % → 모공 20 % 로 깎이는데 마찬가지로 헤블론 세트의 한정 속추를 제외하면 추뎀이 없다. 결국 무엇을 올리든 업그레이드하면 부위당 5 ~ 10%씩 손해를 봐야 한다. 그래도 2셋을 동시에 올리면 24%가 추가로 들어오는 만큼 황홀경에 비해 지루함은 덜할 수 있다. 황홀경은 셋옵 40%가 한번에 깎여버리니까.
예외적으로 핀드 베나토르 세트를 착용중이라면 목걸이를 업그레이드 해도 좋다. 아무리 핀드라도 3무탐+졸업 (물풍, 정령왕, 핀드, 3무탐, 헤블론풀, 창성, 극마부) 기준 목걸이 하나를 올리면 딜이 떨어지긴 하는데, 1% 이하의 감소율을 보인다. 코딱지만큼 내려가는 딜을 희생해서 공/이/캐속과 마수 경험 인증서를 얻고 싶다면 3무탐 핀드 한정으로 테린을 먼저 올리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물론 2셋을 올리게 되면 2무탐 55 ~ 60%대신 다른 옵션 도합 40%에 2셋 증추/크증추 24%해서 64%니 충분히 올릴 가치가 있다.
2018년 8월 9일 할렘 대규모 패치 이후 찬란한 자 : 영광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면서 거형>무탐>바이라바>영광의 계단식 파밍이 이어지게 되었다.[16] 즉 이 세트도 테이베르스와 프레이 레이드까지 이어지게 된 것. 하지만 헤블론의 군주 세트와는 달리 마수 던전의 파밍 기간이 줄어든 것은 아닌데다 만렙 확장 이후 마수 던전 공팟의 접근성이 최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17] 현재의 마수 던전 파밍은 대부분 쩔에 의존하는데, 쩔비와 입장료는 낮아지긴 했지만 합성법에 들어가는 재료비 또한 상당하다. 성능은 당연히 영광셋 바로 밑이지만 할렘 악세사리로도 테이베르스를 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기반이 부실한 유저거나 이미 할렘 악세사리를 땄다면 할렘 악세사리로 테이베르스를 다녀서 영광셋을 먼저 정가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
그래도 바이라바를 파밍할 가치가 없지는 않은데, 우선 할렘 악세사리와 비교도 안 되게 뛰어난 속도옵이 붙어 있어[18] 다른 부위에서 챙기지 못하는 유틸 옵션들을 대부분 메워 주고 스증, 모공, 물마독공을 고르게 올려준다. 할렘 방어구는 마음을 먹는 악마 갑주 세트를 제외하면 유틸옵이 하나씩 나사빠진 모양새라 답답함이 크게 느껴지는데 이 세트를 쓴다면 크게 해소된다. 공캐속이 특히 중요한 직업이라면 더더욱 이 차이를 무시하기 힘들다.
인식 차이도 상당하다. 특히 핀드워 시작을 목적으로 둔다면 테이베르스보다 더 높은 스펙컷을 맞춰야 하는데, 여기서 바이라바+헤블론의 구 졸업세팅이면 직업차를 많이 타긴 하지만 그럭저럭 공팟에 들어갈 수 있다.[19] 할렘 방어구, 헤블론과 병행 파밍도 가능한 만큼 최대한 빠른 진입을 목적으로 둔다면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는 것. 영광셋과 딜 차이도 그다지 크지 않다 보니 업그레이드를 마지막까지 미루고 다른 부위부터 테이베르스 장비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바이라바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폭/마법부여를 온전히 보전할 수 있다. 할렘 악세사리는 영광셋을 올릴 때 이를 전부 새로 해야 하지만[20] 바이라바는 그렇지 않아서 고가의 마법부여나 증폭을 안심하고 할 수 있다. 유니크 이상의 마법부여와 레어 마법부여는 인식은 물론 딜 차이도 상당한데[21], 마부값이 어느 정도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극마부 카드들은 비싼 편이다. 증폭은 순황증 하나만 해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7증폭 이상으로 올라가면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뛰어버리니 이하생략.
2019년 4월 시점에선 더더욱 바이라바를 딸 이유가 없어졌는데, 할렘 악세사리가 한 차례 상향받으면서 그리 크지 않던 성능차가 더욱 좁혀졌고 가이드 테이베르스의 등장으로 쩔에 100% 의존하는 비효율적인 파밍이 매우 큰 단점으로 돌아왔으며, 한 차례 줄어들긴 했지만[22] 여전히 매우 비싼 업그레이드 비용이 발목을 잡는다. 마법부여 카드들의 가격이 높던 시기에는 그래도 마부값보다 저렴해서 상관없었으나 마법부여 카드들이 1회 거래 제한이 걸리면서 가격이 대폭 하락해 끝내는 속강 20 카드들이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저렴해지고 말았다. 그래서 현재는 증폭이 있는 황홀경이나 하늘셋을 먹을 경우 업그레이드하는 목적이 아니고서는 새로 파밍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그리고 만렙 100이 확장되면서 100제 에픽 장비능력치가 120이상 올려주기에 증폭 효율이 더 떨어지면서 순황증 값도 많이 떨어졌다. 진짜 10~11 증폭이상의 고증폭이 아닌 이상 현재는 업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110레벨 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안전 증폭이라는 게 생기게 되어 10증폭은 안전 증폭과 비교했을 때 시간 낭비가 너무 과도하고 11증폭조차도 안전 증폭을 통해 여러번 시도할 수 있는 경우라면 업그레이드를 망설여질 정도로 이 루트가 사실상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12증 이상이라면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업글하는 게 이득이지만.
10. 에스펙트 : 토린 세트[편집]
레벨 제한 90의 악세서리이다. 17년 던페에서 공개된 신규 종결급 에픽 세트 장신구의 하나로, 버퍼를 위한 옵션이 특징. 획득법은 마수 던전 항목 참조.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가 히에로를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듯, 에스펙트 : 토린 세트 역시 엽기의 앤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장신구 세트로 보여진다.
세트 이름인 에스펙트 : 토린은 직역하면 양상 : 황소자리 라는 뜻으로 보여진다. 이에 맞게 각각 아이템 이름이 모두 별자리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와 연관되는 별자리의 상징의 양상을 표현하는 명사와 움직임에 관한 관형사로 만들어져 있다.
10.1. 사자궁 : 고정적인 긍지[편집]
- 크루세이더(남)
기존의 최종 아이템이던 루크바보다 스탯이 낮지만 보호의 징표를 2레벨 올려준다. 보호의 징표가 2레벨 상승하면 스탯이 8~9정도 오르고 방어력이 조금 오른다. 아군 생존이 중요한 마수 던전에서는 루크바보다 좋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 크루세이더(여)
계시 아리아 레벨링 옵션이 있어 루크바보다 지능 보정량은 높지만 다른 유용한 옵션이 없어서 자만의 목걸이나 몽환기장의 심장, 루크바가 있다면 굳이 올릴 필요는 없다. 물론 루크바나 몽심을 끼고 다니는 것 보다는 이거 끼고 있는게 인식이 훨씬 좋아지긴 한다.
- 인챈트리스
퍼페티어 레벨링이 붙어있다. 하지만 버프 관련 옵션은 슈퍼아머 등의 유틸리티를 제외하면 할렘세트보다 약간 높은 정도기에 굳이 새로 파밍할 이유는 없다.
10.2. 백양궁 : 가동적인 활력[편집]
- 크루세이더(남)
기존의 최종 반지였던 리옹의 심장, 람누의 심장보다 스탯 상승량이 현저히 낮다[23]. 슈퍼아머 발동 옵션은 다른 부위의 고유 옵션보다 월등히 좋지도 않다. 심지어 버프 크루세이더의 최종 에픽세트인 타락의 칠죄종 세트와 옵션[24]이 겹쳐서 무옵션이 될수도 있다. 따라서 기존 아이템을 대체할 때 가장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부위이다. 다만 3 셋 전부 올리게 되면 셋옵과 합쳐져서 260 상승하기 때문에 풀셋을 하게 되면 심장 시리즈보다 좋다.
- 크루세이더(여)
킬조의 심장보다 지능 보정량은 낮지만 10초 슈퍼아머 옵션과 킬조의 심장 구매 대신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들이 있다.[25] 또한 토린 팔찌, 목걸이의 옵션과 피묻은 수갑, 루크바의 옵션이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고증폭 킬조가 없거나 팔 생각이 있다면 먼저 올리는 것도 괜찮다.
- 인챈트리스
2019년에 추가된 신직업인데다 버퍼라는 특수성으로 마수세트는 건너뛰어도 상위 컨텐츠 진입에 무리는 없다. 금단의 저주에 자체 1초 슈퍼아머가 붙어있어서 캔슬당할 염려가 없는것도 마수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부분.
10.3. 인마궁 : 변동적인 정열[편집]
- 크루세이더(남)
과거 영축 쿨타임이 40초나 되던 시절에는 세인트 유저들이 목높여 요구했던 영광의 축복 쿨타임 감소를 최종 악세서리에 넣는 만행을 저질러 뭇 세인트 유저들의 지탄을 샀다. 쿨타임 감소 옵션이 파격적이냐하면 그것조차도 아니었던 건 덤. 그래도 180809 패치를 통해 쿨타임 감소 옵션이 무색할 정도로 짧아져 영축 쿨탐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게 되었고 아포 쿨초에도 큰 공헌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다만 스텟 상승량이 기존의 최종 아이템인 사이얀 홉 암릿보다 낮은 것 또한 아쉬운 점.
- 크루세이더(여)
스텟보정량이 피묻은 수갑보다 낮지만 전용 옵션이 다른 부위에 비해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피묻은 수갑이 없다면 가장 먼저 올릴만 하지만, 피묻은 수갑이 있다면 다른 부위를 먼저 올리는 것이 낫다. 특히 교환가능한 몽환기장의 심장이나 킬조의 심장은 토린을 맞추면서 팔아버리고 다른 곳에 투자할수도 있지만 피묻은 수갑은 그럴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용맹의 아리아 범위 증가[26]와 쿨타임 감소[27] 때문에 청화 풀셋을 올린 이후에도 이 부위만큼은 남겨놓는 경우가 많다.
용맹의 아리아 범위 증가[26]와 쿨타임 감소[27] 때문에 청화 풀셋을 올린 이후에도 이 부위만큼은 남겨놓는 경우가 많다.
- 인챈트리스
데스티니 퍼펫의 범위 증가는 파티원 탐색 범위 뿐만 아니라 적 탐색 범위도 늘려주지만 원래 범위도 넓고 딜링용으로는 딜셋을 입고 쓰는게 훨신 강하기 때문에 범위증가만을 노리고 굳이 파밍할 이유는 없다.
10.4. 세트 효과[편집]
개별 옵션 및 세트옵션 총합
지능 : +617+(11~12)[29]
체력,정신력 : +576,575
스킬 시전 시 10초간 슈퍼아머 발동
프리스트(남) : 보호의 징표+2, 영광의 축복+1, 아포칼립스+1
영광의 축복 범위 20% 증가, 영광의 축복 쿨타임 20% 감소
프리스트(여) : 계시:아리아+1, 용맹의 축복+1,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1
용맹의 아리아 범위 20% 증가, 용맹의 아리아 쿨타임 10% 감소
마법사(여) : 퍼페티어+1, 금단의 저주+1, 마리오네트+1
데스티니 퍼펫 범위 25% 증가
10.5. 평가[편집]
- 크루세이더(남)
- 크루세이더(여)
용맹의 축복 1레벨 세팅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세팅
던파 페스티벌 선공개 당시에는 다소 미묘한 성능이었으나 2017년 12월 12일 퍼섭 패치 이후로 명실상부한 세라핌의 최종 악세 세트가 되었다. 용맹의 축복 1렙, 2렙 기준으로 모두 스탯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크오빅의 경우 악세에서 얻을 수 없었던 1레벨마저 얻는다. 소소한 유틸리티도 덤이다. 다만 단일 부위 옵션만 보면 목걸이를 제외하고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템들보다 지능 보정량이 높지 않다는 점이 흠이다. 하지만 마수 던전 개편으로 예전보다 모으기도 쉬워진데다가 마수 장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재료가 모이는대로 바로 올리는 것을 권장한다.
- 인챈트리스
2018년 8월 9일 할렘 대규모 패치 이후 무의 영역 : 청화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다.[37] 이전에 이 세트를 완성한 유저는 다른 파밍을 할 필요 없이 테이베르스에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다만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와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데다[38] 할렘 악세사리와 성능차가 확실한 바이라바와는 달리 무결한 순백의 축복 세트는 이 세트와 스탯 50~100 정도의 차이로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이 세트를 새로 딸 가치는 높지 않다. 게다가 만렙 확장 이후 할렘 지옥파티에서는 마수 던전에 꼭 필요한 정마반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토린셋을 따고 싶더라도 공팟을 들어갈 수가 없는 형편. 심지어 인챈트리스는 정마반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마반을 이용하기 힘든 스킬의 구성때문에 타 직업들만큼의 효율을 내지 못한다.
11. 꿈의 설계사 세트[편집]
레벨 제한 95의 악세사리 세트. 할렘 지역에서부터 얻을 수 있다.
11.1. 꿈을 다듬는 자[편집]
너의 희망을 듣고,
단품 기준으로 보면 하늘의 등대 : 쉐다르보다 높은 데미지 상승량을 자랑한다. 스증 효과가 있는 샛별의 숨소리나 괴력을 뿜어내는 초리에 비하면 아쉽지만 딜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이다.
11.2. 꿈을 기록하는 자[편집]
너의 바람을 이뤄주는,
90제 에픽 목걸이인 하늘의 이정표 : 루크바의 상위호환. 속강과 모공이 더 높은 것은 물론 물마크까지 붙어 있다. 스탯이 없어지긴 했지만 딜러용 세팅인 이상 딱히 체감은 없다. HP 증가 옵션이 있기도 하고.
11.3. 꿈을 열어주는 자[편집]
그런 꿈의 조각사가 있어.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는 반지. 증추 대신 물마독공이라는 차이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하늘의 길잡이 : 카프보다 속강도 높고 상승량도 더 높다. 똑같이 물마독공이 오르는 물소리의 기억과 비교해도 속강 때문에 우위를 점한다.
별 의미는 없지만 HP MAX +300 옵션 대신 타 부위에 없는 모속저가 12 붙어있다.
11.4. 세트 효과[편집]
너의 희망을 듣고 너의 바람을 이뤄주는 그런 꿈의 조각사가 있어.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HP MAX +600
- 물리 크리티컬 히트 +9%
- 마법 크리티컬 히트 +9%
- 모든 속성 강화 +66
- 모든 속성 저항 +12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10% 추가 증가
- 모든 공격력 10% 증가
- (물리 / 마법 / 독립 공격력) 10% 증가
11.5. 평가[편집]
하늘의 여행자 세트의 상위호환격 세트. 단일 아이템 성능은 물론이고, 세트 옵션에도 스증 10%를 비롯해 더 우위를 지니고 있다. 패치 이후 물마크가 사라진 하늘셋과 달리 물마크가 조금씩 붙어있는 것도 플러스 요소.
단점은 공이캐가 전혀 달려 있지 않아 유틸성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 것. 90제 이상의 에픽 악세사리 세트라면 다들 붙어있는 옵션인데 이 세트에는 전혀 없기 때문에 다른 세트를 쓰다가 이 세트로 바꾸면 묘하게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욕망을 이끄는 유혹 세트와 비교하면 욕망을 이끄는 유혹 세트에는 속강이 전혀 없는 대신 공속/캐속이 붙어 있어 유틸성에서 다소 앞서지만 크리티컬 확률 옵션이 없다. 높은 물마크 덕에 테이베르스 장비로 교체하기 전까지 물마크 공백을 메워주기 때문에[39] 일반적으로 꿈의 설계사 쪽이 조금 더 선호되는 편이다.
12월 27일 패치로 힘/지능 증가량이 10% → 15%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12. 욕망을 이끄는 유혹 세트[편집]
레벨 제한 95의 악세사리 세트. 할렘 지역에서부터 얻을 수 있다.
12.1. 교란하는 거짓의 팔찌[편집]
달콤한 유혹은.
무한한 탐식의 얼개 이후 오랫만에 등장한 단일템 증뎀팔찌. 무탐얼보다 증뎀량은 10% 떨어지지만 추가 증가이기 때문에 증뎀 칭호, 크리쳐와 같이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2.2. 억압하는 지배의 목걸이[편집]
시시때때로.
무한한 탐식의 형상의 상호호환격 목걸이. 추뎀이 5% 낮은 대신 공캐속이 붙어 있고 항마력은 훨씬 높다.
12.3. 질투하는 집착의 반지[편집]
너의 틈을 노린다.
모공 옵션이 붙은 특이한 반지. 여태까지 모공 옵션은 대부분 목걸이에 달아 줬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12.4. 세트 효과[편집]
달콤한 유혹은 시시때때로 너의 틈을 노린다.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MP MAX +450
- 공격속도 +9%
- 캐스트속도 +13.5%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20% 추가 증가
- 공격 시 20% 추가 데미지
- 모든 공격력 20% 증가
12.5. 평가[편집]
단품별로 20%의 증뎀률을 보여주는 세트. 무한한 탐식 악세사리를 떠올리게 하는 효과들이 특징이다. 딜량으로 12강 오감의 황홀경 세트를 약간 앞서는 괜찮은 성능을 낸다. 별로 높진 않지만 공이캐도 붙어있어 속도옵이 전무한 꿈의 설계사 세트보다는 플레이하기 쾌적하다. 대신 꿈의 설계사와는 달리 물마크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아쉬운 요소.
12월 27일 패치에서 비중이 매우 높던 크증추가 5% 줄어들고 할렘픽에 비교적 부족한 옵션인 물마독공이 8%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아이템 아이콘은 혹평이 자자하다. 입술이나 손모양을 아이콘에 그대로 넣어 놓았는데 도저히 멋이 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유저들은 레전더리 세트인 카쉬파 토벌의 영웅 세트보다도 못하다고 평가할 정도.
13. 무결한 순백의 축복 세트[편집]
13.1. 무결한 공의의 팔찌[편집]
티끌하나 없는 공의의 마음.
13.2. 무결한 심판의 목걸이[편집]
공명정대한 심판의 마음.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토린 세트의 슈퍼아머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슈퍼아머가 필요한 때[40]에서 축복을 사용하고 슈퍼아머를 누릴 수 있다.특히나 슈퍼아머 포션을 사용할 수 없는 핀드워에서 유용할 것이다.
13.3. 무결한 정의의 반지[편집]
맑디맑은 정의의 마음
반지인데 체정이 꽤 높은 수치로 달려있다. 카쉬파 레전더리 세트에서 힌부위씩 업그레이드할 경우 우선되는 부위.
13.4. 세트 효과[편집]
- 개별 및 세트 옵션 총합
- 지능 +519
- 체력/정신력 +522
- 신성한 빛 Lv+1, 적용범위 10% 증가 / 검은 숲의 가시나무 크기 10% 증가
- 영광/용맹의 축복/금단의 저주 시전 시 5초동안 슈퍼아머 발동(쿨타임 30초)
- 패스트 힐 Lv+1
- 슬로우 힐 / 치유의 기도 / 꼼꼼한 바느질 Lv+1, 파티원 선택 영역 10% 증가
- 용맹 / 영광의 축복 / 금단의 저주 Lv+1
-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 아포칼립스 / 마리오네트 Lv+1
13.5. 평가[편집]
에스펙트 : 토린 세트를 잇는 버프 크루세이더용 에픽 세트. 아무래도 구 종결 악세사리였던 만큼 비교하면 이 세트가 다소 밀린다. 버프 레벨링 수치는 같으나 스텟 상승량이 약 50(체력, 정신력)~100(지능)정도 낮다. 항마력 또한 에스펙트 : 토린 세트의 세트 효과[41]로 인해 동일해서 별 의미가 없다. 스텟을 제외한 추가효과도 스킬 시전시 10초간 슈퍼아머, 용맹의 아리아 범위 증가 및 쿨타임 감소와 같은 쓸만한 옵션이 붙은 에스펙트 : 토린 세트와는 달리 신성한 빛 범위 증가, 슬로우 힐/치유의 기도/검은 숲의 가시나무 범위 증가 등 사실상 무의미한 효과들로 가득하다. 그 흔한 캐속/이속조차 붙지 않아 스텟과 버프 레벨링을 제외한 효과는 체감하기 힘들다.
그러나 거의 비슷한 성능의 악세서리를 훨씬 쉽고 빠르게 파밍 가능하다는 점에서 토린 세트가 없는 버퍼들에게 징검다리로의 가치는 매우 높다. 다른 악세사리를 사용하다 교체할 때는 명확한 스펙업이 되는 데다 테이베르스 악세사리 세트인 무의 영역 : 청화 세트와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만렙 확장 이후 마수 버퍼들의 필수 아이템인 85레벨 제한의 각종 시너지 장비들[42]이 할렘 지옥파티에서 나오지 않아 구하기 어려워졌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버퍼들이 마수를 갈 이유를 크게 없앤 세트라고 할 수 있으며, 덕분에 마수 던전의 버퍼난을 급격히 가속시키기도 했다.
팔찌의 '공의'가 '공익'으로 보이는 현상 때문에 공익셋이라고도 불린다. 무결을 역 두문자어화 해서 '무단결근 공익셋'이라는 별칭도 있다.
14. 찬란한 자 : 영광 세트[편집]
해당 아이템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14.1. 미래를 보는 지혜[편집]
그는 가장 먼 곳을 보았으며, 별빛 너머의 미래를 볼 줄 알았고
스킬 공격력 증가의 성능은 마수 팔찌보다 2% 낮으나, 모든 속성 강화가 +16 존재함으로써 성능 자체는 마수 악세보다 앞선다. 그러나 효율 감소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속성 강화의 특성상 유의미한 성능 차이는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단 90제 에픽에 존재했던 문제점인 매우 낮은 속성강화 수치를 해결시켜 준 다는 점이 긍정적.
여담으로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던파ON에서 알려주는 '오늘의 등급'의 기준이 되는 아이템이다.
14.2. 빛샘을 머금은 순수[편집]
빛의 샘물을 마신 자였으며, 온전히 홀로 빛났다.
팔찌와 마찬가지로 성능은 마수 팔찌보다 2% 낮으나, 그 옵션이 모든 공격력에서 힘 / 지능으로 변경되어 실제적으로는 마수 악세사리보다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된다. 이는 특히 95제에서 두드러지는 모든 공격력 옵션의 난립을 고려해 본다면 매우 긍정적.
14.3. 천상에 오르는 용기[편집]
찬란한 날개를 가진, 바다로 내려온 태양이었다.
성능의 평가는 팔찌와 같다. 기존 마수 악세사리와는 유의미한 차이는 가지지 못한다.
14.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공격속도 +15%
- 캐스트속도 +24%
- 이동속도 +15%
- 모든 속성 강화 +48
- 스킬 공격력 18% 증가
- (힘 / 지능) 18% 증가
- (물리 / 마법 / 독립 공격력) 18% 증가
14.5. 평가[편집]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의 상위 세트이자 동시에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제작 가능한 세트. 단품 컨셉 하나하나가 헤블론과 다르게 만들어진 만유의 생멸 세트와는 달리 바이라바와 컨셉은 거의 그대로에 속강이 높게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품 옵션이 바이라바의 20%보다 약간 낮은 18%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래도 단품별로 모속강 16이 붙은 덕에 성능은 바이라바보다 높다. 가장 큰 차이는 2세트 옵션이 메인 수준이던 바이라바와는 달리 2세트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43] 그래서 공개 초기 어느 세팅에서 올리든 성능차가 확실한 방어구, 만유에 비해 바이라바에서 올릴 때의 성능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으며, 지금까지 우선 순위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비 자체 딜 상승량만 봐도 만유가 앞서기도 하고.
그러나 엄연히 상위 세트인 만큼 이 세트도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와 차별화되는 큰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기존 90제 졸업 장비의 큰 단점 중 하나인 속성 강화 수치가 매우 높다. 부위별로 +16의, 극마부에서 약간 모자란 수준의 높은 속성 강화가 붙어 있어 속강을 챙기기가 매우 용이하다. 흐르지 않는 계절의 아름다움 세트같이 속강이 전혀 없는 세트라도 충분히 높은 속강을 누리게 해 준다는 것. 할렘픽들이 업글픽을 세팅에 따라 이길 수 있는 원인 중 하나가 속강임을 생각하면[44] 상당한 메리트다.
또한 목걸이의 모든 공격력 옵션이 힘 / 지능 증가 옵션으로 바뀌어 효율 감소가 적다. 이 특징은 업글픽 / 할렘픽에서도 큰 영향이 있지만 다른 테이베르스 에픽을 맞출 때에 두드러지는데, 모든 테이베르스의 방어구 세트가 모공 20%, 만유의 생멸 세트가 모공 22%, 천공의 유산 무기가 모공 3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로는 어쩔 수 없이 효율 감소가 크게 날 수밖에 없지만, 모공이 아예 없는 이 세트는 그럴 일이 없다.
반면 바이라바의 계승자가 아닌 오감의 황홀경 세트나 할렘 악세사리 세트에서 올릴 경우에는 바이라바보다 높은 성능을 가진 만큼 딜이 크게 오른다. 특히 핀드워 진입을 위해 스펙업을 할 경우 악세사리/특수장비 조합은 성능이든 인식이든 테이픽이 없는 이상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와 헤블론의 군주 세트를 넘어서질 못해 결국 악세사리 파밍을 해야 하는데 이미 할렘 악세사리를 맞췄거나 10강까지만 해놓은 황홀셋을 사용중이라면 굳이 마수를 가기보다는 영광셋을 먼저 따는 게 낫다.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도 상당한 데다[45] 현 마수 던전은 구인난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
어느 정도 테이베르스를 가는 유저들이 많아지자 이 세트의 인식도 최종 악세사리답게 회복되어 만유의 생멸 세트와 비교해 무엇을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지기 시작했다. 방어구를 핀드워 때문에 나중에 올릴 경우 바이라바+헤블론을 기준으로 하면 방어구마다 우선순위가 다르다.
- 모공이 매우 높은 게슈펜스트의 환각 세트나 초대륙의 붕괴 세트, 마음을 먹는 악마 갑주 세트는 만유의 생멸 세트를 올리는 것보다 영광을 올리는 게 딜이 더 오른다. 모공 20 % 가 빠지고 속강 및 힘지능으로 바뀌는 게 꽤 효율이 크기 때문.[46] 셋 다 속성 강화가 없어 속강의 효율도 타 방어구들보다 잘 받는 편이다.
- 반대로 핀드 베나토르 세트는 만유의 생멸 세트를 올리는 쪽이 딜이 극단적으로 10 % 이상 차이가 난다. 속추뎀의 존재로 추댐 비중이 높아 추뎀 20%와의 궁합이 최악이며, 모공이 낮은 탓에 모공이 없는 이 세트의 장점이 부각되지 못한다.[47] 나가라자의 탐식 세트 또한 모공과 추뎀 비중이 비슷비슷하나 증추/크증추가 없어 둘 다 올려주는 만유가 효율이 확실히 좋다.
- 세상을 달리는 신수 세트는 속추뎀이 붙긴 했으나, 핀드 베나토르 세트처럼 극단적인 추뎀 위주형 방어구가 아닌,증추/크증추 비중도 상당히 높은 세트[48]라 어느쪽을 올리던 비슷비슷하다. 타락의 칠죄종 세트 또한 어느 쪽을 먼저 올리건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 무자비한 지배자 세트는 게슈, 초대륙, 악마만큼은 아니더라도 모공이 높고 증추가 너무 높아 영광셋이 약간 더 좋고, 영원한 동토의 수호자 세트는 모공이 없고 힘지능이 높다 보니 만유가 약간 더 좋으며 야밤을 누비는 왕 세트는 모공이 없음에도 만유와의 조합이 그다지 좋지 않아 영광셋이 좀 더 좋다.
업글픽과 할렘픽 외에도 테이픽 중에는 온슬롯 : 최후의 반격 세트가 영광셋과 궁합이 매우 좋다.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 수준에서는 힘/지능%가 지나치게 높은 것에 비해 추가 데미지가 전혀 없어 효율이 매우 나쁜데, 이 세트를 착용하면 효율 누수가 크게 메꿔진다. 반대로 추가 데미지가 매우 높은 오광 - 뜻을 품은 빛 세트와의 궁합은 좋지 않다. 만유+천공 기준으로 바이라바에서 5%도 오르지 못할 정도.
11월 29일 패치로 그로기 상태에서 카운터가 적용되지 않게 되면서 추가 데미지 20%가 달린 이 세트도 간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그렇잖아도 속도옵은 바이라바에 밀리고, 딜 상승도 그다지 높지 않은데 그것마저도 줄어들어[49] 이 세트의 옵션이 문제가 많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명색이 테이베르스 장비라고 바이라바보다 딜이 잘 나오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에,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 갈 때는 어지간하면 영광풀을 포함한 초테이풀을 맞출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프레이 레이드에서 지속딜을 넣을 때는 카운터인지라 다시 추댐이 주목을 받았고 그로기 카운터 판정 이전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위상을 찾긴 했다.
세트 이름의 '찬란한 자'는 프레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15. 무의 영역 : 청화 세트[편집]
해당 아이템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15.1. 늪의 청화 : 영멸[편집]
그녀가 앞으로 나서자 거대한 푸른 불꽃이 일렁였다.
15.2. 심연의 청화 : 소혼[편집]
불꽃은 빨려들어갈 듯한 검은 공간을 감쌌고
15.3. 미옥의 청화 : 무아[편집]
주위의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것이 비록 형체가 없을지라도..
15.4. 세트 효과[편집]
- 악세사리의 개별옵 합
- 지능 +613
- 체력 +612
- 정신력 +612
- 프리스트(남) : 신성한 빛 범위 20% 증가 & 쿨타임 20% 감소
- 디바인 플래쉬 버프 지속시간 증가량 15% 증가
- 힐 윈드 (배리어, HP 회복영역) 20% 증가
- 프리스트(여) : 신성한 빛 범위 20% 증가 & 쿨타임 20% 감소
-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 아군 버프 지속시간 증가량 15% 증가
- 재생의 아리아 범위 20% 증가
- 마법사(여) : 검은 숲의 가시나무 크기 20% 증가 & 파티원 HP 감소량 20% 감소
- 커스 오브 테어베어 아군 버프 지속시간 증가량 15% 증가
- 사랑의 응급조치 범위 20% 증가
15.5. 평가[편집]
에스펙트 : 토린 세트의 상위 악세사리 세트. 세트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에스펙트 : 토린 세트와 지능 스텟이 비슷한 수준이며, 주력 버프와 1각 1 레벨은 물론 추가 힘/지능 증가까지 붙어있어 명확하게 에스펙트 : 토린 세트의 버프력을 앞선다. 하지만 무결셋과도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을 정도로 버프력 차이는 특수장비, 방어구에 비해 많이 적다. 무결셋에서도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받은 신성한 빛 범위 증가 등의 옵션이 붙은 것은 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정가 우선순위를 가장 뒤쪽으로 두는 편이다.
다만 헤블론의 군주 세트를 보유한 세인트의 경우 약간 얘기가 다른데, 솔리움 폰스의 체정 5% 증가로 인해 헤블론에서 시리네를 올리는 게 생각보다 큰 버프력 상승을 가져다주지 않아 시리네 정가를 미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수나 칠죄가 없는 경우 청화나 방어구를 먼저 올리기도 한다.
찬란한 자 : 영광 세트가 프레이를 나타내고 이 세트는 테이베르스 에픽 퀘를 진행중에 나오는 푸른 불의 어머니 루프송을 말하는 듯 하다.
16. 어둠의 첫 번째 권능 세트[편집]
아서의 마법 주조실에서 장비 변환 가능
16.1. 태양 악세서리[편집]
16.1.1. 흑운 : 삼켜지는 태양[편집]
그의 권능으로 세상을 조각내고
16.1.2. 흑조 : 갈라지는 태양[편집]
어둠의 강물을 마신자
16.1.3. 흑염 : 잠식되는 태양[편집]
검은 혼돈으로 물들이니
16.2. 대지 악세서리[편집]
16.2.1. 흑운 : 삼켜지는 대지[편집]
그의 권능으로 세상을 조각내고
16.2.2. 흑조 : 갈라지는 대지[편집]
어둠의 강물을 마신자
16.2.3. 흑염 : 잠식되는 대지[편집]
검은 혼돈으로 물들이니
16.3. 천공 악세서리[편집]
16.3.1. 흑운 : 삼켜지는 천공[편집]
그의 권능으로 세상을 조각내고
16.3.2. 흑조 : 갈라지는 천공[편집]
어둠의 강물을 마신자
16.3.3. 흑염 : 잠식되는 천공[편집]
검은 혼돈으로 물들이니
16.4. 세트 효과[편집]
16.5. 평가[편집]
2019년 2월 14일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종결 악세서리. 딜러/버퍼 모두 동일한 아이템을 사용하되, 버퍼 전용 옵션이 추가되어 있는 형태가 되어 교차드랍 문제가 사라졌다. 찬란한 자 : 영광 세트 혹은 무의 영역 : 청화 세트를 영원의 흑안석 190개, 정제된 테라니움 23개, 힘의 정수 10개 그리고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해 어둠의 첫 번째 권능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태양 악세서리는 높은 데미지 증가를, 대지 악세서리는 스킬 레벨링을, 천공 악세서리는 속도옵션과 스킬 쿨타임 감소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장비들이다. 업그레이드 이전의 하위 세트와 세트 옵션을 공유하며, 아서의 마법 주조실에서 권능 변환을 통해 강화/증폭/마법부여를 유지한 채로 태양/대지/천공 옵션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변경횟수 제한은 없으며 비용은 레전더리 소울 5개와 50만 골드. 태양/대지/천공 악세서리 중 어느것을 조합하더라도 어둠의 첫 번째 권능 세트 옵션이 발동되므로 각자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하자.
일반적인 초테이풀 세팅 기준으로 데미지 상승량은 반지>목걸이>팔찌 순으로 높다.[창천한정] 세트 자체로도 어지간하면 어둠의 두 번째 권능 세트보다 딜 상승량이 높은 편이라, 대부분 무기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반지부터 올리는 편.
반지는 무조건 태양으로 고정이고[50], 목걸이는 대부분의 직업은 태양을 선택하지만 일부 몇몇 직업이나 초온슬롯 세트에 한정해서 대지를 가는 경우가 간혹 있다. 팔찌의 경우 캐릭터별로 태양과 대지로 갈리는데, 1각패 포함 각성 전 패시브 레벨링 효율이 좋으면 대지가 태양보다 효율이 좋으며, 그게 아닌 경우 태양을 가는 쪽이 좋다.
버퍼같은 경우에는 스텟 상승량 순서대로 팔찌>반지>목걸이 순으로 올린다. 팔찌가 스텟 상승량이 제일 높고 그 다음이 반지고 마지막은 목걸이로 상승량이 낮고 메인 버프의 힘/지능을 올려주는 것과 달리 물리 공격력을 올려줘서 제일 나중에 올린다. 악세와 특수장비 통틀어서 팔찌가 계수 증가량이 제일 높기 때문에 어쩌다 골드 카드로 특수 장비를 먼저 얻은게 아닌 이상 대부분 팔찌를 제일 먼저 올리는 편.
성능과는 상관없는 여담으로 모든 세트에서 목걸이 수식어가 흑운이라 발음이 비슷한 흑우드립이 난무했다. 흑운 목걸이를 메가폰에 띄우고 흑우라거나...
17. 고대의 술식 세트[편집]
17.1. 케나즈 : 정신을 밝히는 불[편집]
저 빛나는 문양에서 정신을 다스리는 힘이 뿜어져 나온다.
17.2. 라이도 : 이동의 규율[편집]
저 빛나는 문양에서 질서를 다스리는 힘이 뿜어져 나온다.
17.2.1. 라이도 : 질서의 창조자[편집]
고대에서 남겨진 유산은 그 힘과 근원을 알 수 없으나, 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17.3. 게보 : 완벽한 균형[편집]
저 빛나는 문양에서 균형을 다스리는 힘이 뿜어져 나온다.
17.4. 세트 효과[편집]
- 부위별 옵션 종합
- 모든 속성 강화 +75
-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20% 증가
- 공격 시 36% 추가 데미지
- 스킬 공격력 20% 증가
- 힘, 지능 20% 증가
-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20% 증가
- 공격 시 36% 추가 데미지
- 스킬 공격력 20% 증가
- 힘, 지능 20% 증가
17.5. 평가[편집]
2019 던파 페스티벌에서 가장 먼저 옵션이 공개된 악세서리 세트로, 특정 채팅을 입력해 유틸 옵션을 발동하는 컨셉의 세트이다. 단품의 이름과 신화 장비의 발동 조건인 '페후' 모두 룬 문자에서 따온 이름이다.#
쿨감이 없는 대신 유틸 옵션을 제공하는 세트. 20~25% 수준의 속도 시너지와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는 보호막 옵션이 유용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이래저래 단점이 부각되는 장비라서 선호도는 악세사리 세트중 가장 낮다. 일단 유틸 옵션이 달려있다고는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바로 공격 시 발동이 아닌 스킬 시전 시 10% 확률로 룬이 발동 하기 때문에 컨텐츠에 따라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며, 레이드에서도 쉬엄쉬엄 딜을 하다보면 버프가 꺼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걸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딜적으로는 트라이앵글에 밀리며,[51] 물마크 옵션이 없다는 점, 추가 데미지 비중이 높다는 점, 이 추가 데미지로 인해 높은 높은 속강을 가졌음에도 속추뎀과 궁합이 안맞는 등 여러 요소로 인해 세팅 난이도를 높인다. 그나마 추뎀 비중이 낮은 개악과 대자연이 술식과 잘 어울리는 편인데,[52] 21/01/07 패치 이후 둘은 별다른 패치가 없던 반면 상향 이후 급부상한 선택, 그림자 등의 세트와는 호환성이 떨어지는 데다 술식 세트는 아무 상향도 받지 못한 탓에 현재는 딜링으로 트앵에게, 유틸로 먼동에게 밀리는 계륵같은 세트로 전락했다. 여기에 술식 반지의 변환 옵션이 추뎀이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힘지능이라서 높은 추뎀으로 인한 세팅 문제는 여전히 남은 상태라 아무도 쓰지 않는 비운의 세트가 되었다.
신화 장비는 추가 옵션인 "페후" 채팅를 통해 속도 버프를 발동 시킬 수 있다. 지속시간 120초/쿨타임 10초이므로 어지간하면 상시 버프가 유지되는 셈. 또한 신화 전용 옵션이 좋은데다 21/01/07 패치로 원본의 추뎀 일부가 스증으로 변경되어 신화 자체의 딜 상승치는 제법 높다.[53]그러나 정작 가장 불편한 문제인 룬 발동 문제는 전혀 개선하지 않고 신화를 포함해도 세트의 딜량이 그다지 쓸만하지 않아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54] 다만 단품으로는 딜상승량이 최강이기 때문에 산물 도배 세팅의 경우 라이도(단품)+나머지 올산물이 100레벨 던파 최강의 세팅 중 하나이다.[55]
버퍼들에게도 4개 악세사리 세트들 중 버프력 상승이 낮기 때문에 악세사리 세트중에서는 선호되지 않는 세트로 통한다. 신화 장비의 버프력 상승량은 다른 신화장비들과 비교했을때에 중간 정도이다.
옵션 발동을 위해 필요한 채팅은 채팅 매크로 설정을 통해서도 발동시킬 수 있지만, 채팅금지 제재를 받은 유저는 유틸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한다. 공개 초창기에는 이 채팅 조건의 임팩트가 워낙 컸고, 신화 장비 옵션의 발동 트리거인 '페후'가 레후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비하적인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18. 먼동 틀 무렵 세트[편집]
18.1. 달빛을 가두는 여명[편집]
피어나는 빛줄기 하나가 밤하늘에 인사하고
18.2. 새벽을 감싸는 따스함[편집]
적막을 깨우는 그 소리에 그리움을 잊는다.
강화 시 발동되는 스킬 공격력 추가 증가 옵션이 타락의 산물에선 일반 증가로 곱적용이 되기 때문에 옵션 기대치가 같은 타 부위와 달리 4개조 시 기대치가 9%로 낮게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실제로는 4개조시 14.45%, 5개조시 약 16.74% 정도의 효율을 보여 15%(10강), 17%(12강)의 기대치를 갖는 강화나 증폭에 비해 미세하게 낮은 편.
18.2.1. 새벽을 녹이는 따스함[편집]
그리움이 묻어나는 스산한 저녁 바람에
18.3. 고요를 머금은 이슬[편집]
고요한 새벽에 떨어지는 이슬 한 방울,
18.4. 세트 효과[편집]
- 부위별 옵션 종합
- 모든 속성 강화 +86
- 모든 직업 1 ~ 85 레벨 모든 스킬 Lv +1
- 모든 직업 15 ~ 80 레벨[56] 모든 스킬 쿨타임 회복 속도 30% 증가
- 힘, 지능 14%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6% 증가
- 모든 공격력 6% 증가
- 스킬 공격력 15% 증가
- 공격 시 데미지 증가율 14% 추가 증가
18.5. 평가[편집]
90제 에픽의 종결이었던 오감의 황홀경 세트의 100제 버전. 각 부위의 강화/증폭/개조[57] 수치에 따라 성능이 변동되는 컨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옵션은 단품별로 최대 13강까지 적용된다.
4개의 악세서리 세트들 중 가장 유틸 옵션에 특화된 세트로, 레벨링과 물마크, 쿨감까지 모두 붙어 있다. 비 각성기의 쿨타임 회복 속도가 30% 증가해 쿨감 23%만큼의 효율을 보인다.[58] 다만 쿨감이 높은 대신 딜 기대치는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흔히 사용하는 10강/11강으론 쿨감이 없는 행운의 트라이앵글 세트와 비교하면 깡딜에서 다소 밀리는 편.[59] 대신 속추뎀이 붙은 덕에 영보/수문장과의 궁합은 행운셋보다 훨씬 좋고, 쿨감 효율이 좋다면 깡딜 이상으로 이득을 볼 여지가 충분하므로 노신화 기준으로는 사용 방법에 따라 우위가 달라지는 상호 호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영보/수문장의 궁합까지 포함해도 11증을 만들어야 트앵셋을 겨우 넘어서기 때문에 지갑전사가 아니면 활용이 너무 까다롭다.
한편 먼동 세트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각 부위별로 최소 +10 이상의 강화 및 증폭이 요구되기 때문에 타 악세서리들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세트다. 특히 악세서리에 +7 강화 및 증폭 정도만 해서 사용하는 유저라면 먼동을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7증폭 먼동은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이 매우 나쁜 편이라서, 10증폭을 해서 사용할게 아니라면 10강화 + 마법부여를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화 장비의 경우 착용한 모든 아이템의 강화/증폭 수치의 합에 따라 물마크와 공이캐를 얻게 되는데, 모든 장비에 고증폭을 도배해 옵션을 최대로 끌어올릴 경우 물마크 12.5% 공이속 20% 캐속 30%라는 강력한 유틸 옵션이 생긴다. 다만 신화 전용 옵션을 통한 딜 상승치는 최하위권이라 평가가 좋지 않다.[60] 그래도 먼동 세트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그럭저럭 써먹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버퍼들의 경우 딜러들과 달리 강화 옵션이 힐량이나 방어력 등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강화가 강제되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성능 또한 1각의 버프력은 가장 높고, 축복류 버프력은 3위로 종합 2위의 좋은 버프력을 보유해 많이 선호되는 편. 쿨감 효과가 아리아나 퍼펫, 생원의 유지에도 도움을 주고 회복기의 쿨타임도 줄여주니 본템이 아니더라도 스위칭용으로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먼동 신화의 옵션이 축복류 힘지능과 물마독을 어마어마하게 올려주고 아포류도 많이 강화해주기 때문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며, 533/3233 세팅에서 이중파밍 문제를 제외하면 종결신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물론 장비 밸런스 패치로 어느 정도 평준화된 지금은 533이나 3233셋팅의 희망적인 신화 중 하나가 되었다.
19. 행운의 트라이앵글 세트[편집]
19.1. 네잎 클로버의 초심[편집]
Serendipity[61]
19.2. 하얀 코끼리의 가호[편집]
19.2.1. 가네샤의 영원한 가호[편집]
19.3. 붉은 토끼의 축복[편집]
19.4. 세트 효과[편집]
- 부위별 옵션 종합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21% 추가 증가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21% 추가 증가
- 힘, 지능 21%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4% 증가
- 모든 공격력 14% 증가
- 공격 시 7% 추가 데미지
- 스킬 공격력 7% 증가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21% 추가 증가
- 힘, 지능 21%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4% 증가
- 모든 공격력 14% 증가
- 공격 시 7% 추가 데미지
- 스킬 공격력 7% 증가
19.5. 평가[편집]
행운을 컨셉으로 잡고 나온 세트. 아이템 이름들의 유래도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행운의 꽃말인 붉은 토끼풀(레드 클로버), 여러 문화에서 신성한 존재로 여기는 흰 코끼리, 힌두교 행운의 신인 가네샤에서 창안했다. 그 컨셉에 맞게 옵션 또한 거의 모든 숫자가 7로 점철되어 있다.
단품에는 7%로 고정된 여러 가지 옵션들을 받게 되고, 3세트를 장착하면 스킬 시전 시 확률에 따라 다른 스증 버프를 받게 된다. 이 버프는 8초마다 랜덤으로 변경된다.[65] 딜 변동이 생기는 만큼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 차이가 그리 크진 않고 최하위 옵션인 7 버프로도 이미 다른 악세서리 세트들을 다 이길 정도로 딜 기대치가 높아서 딱히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이라면 역시 들쭉날쭉한 딜량 탓에 수련의 방에서 딜 측정하기가 번거롭다는 것 정도.
등장 이후 연구가 많이 진행된 현재 이 세트의 또 다른 장점은 호환성으로, 단품 옵션이 골고루 분산되어 있고 세트 옵션은 스증 중심이다 보니 어느 세팅을 하든 옵션 빌런이 될 일이 별로 없다. 덕분에 다른 악세서리 세트들이 옵션 배분에 신경쓸 때 이 세트는 그냥 풀세트를 완성해 쓰기만 하면 된다. 이렇다 보니 다른 악세서리 신화를 얻은 게 아닌 이상 533이나 3233로 세팅할 때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 세트를 포함하는 것이 가장 딜이 높아 딜러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단점은 공이캐 등의 유틸옵이 물마크 7%와 최상옵인 777 버프가 나올 때 받는 공이캐를 제외하면 전혀 없다는 것과 3세트 옵션 의존도가 높아 단품이나 2세트만 쓰기는 별로 안 좋다는 것. 그러나 속도옵은 다른 방어구나 특수장비에서 충분히 충당 가능한 부분이라 세트의 딜량에 비하면 가벼운 아쉬움 정도이고, 최종 컨텐츠에 가려면 결국 풀셋을 맞춰야 하니 2세트가 부실한 것도 결국은 거의 의미없는 부분이다.
신화 장비인 가네샤의 영원한 가호는 착용 시 상시 유지 가능한 공이캐 7% 버프를 받게 된다. 신화의 딜 상승량이 낮은 탓에 평가가 좋지 않으나, 세트의 범용성이 높아 여러 방어구들과 조합하기 쉽고 그와 잘 어울리는 속도 버프로 인해 일단 신화를 먹었다면 그럭저럭 쓸 만은 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버퍼들에게는 축복류 1위, 1각 2위로 악세서리 세트 중 가장 버프력이 높은 세트이므로 533 또는 3233 세팅을 할 때 먼동과 더불어 많이 채용되는 세트이다. 유틸 옵션을 원한다면 먼동을, 약간 더 높은 버프력을 원한다면 트라이앵글을 가는 편. 행운 옵션에선 속도나 HP 회복의 가벼운 유틸옵을 얻게 된다. 다만 신화 장비는 1각에 옵션이 치우쳐진데다가 효율이 나쁜 축복류 힘 지능 증가 옵션이 붙어있어서 평가가 많이 떨어진다. 버퍼 팔찌 신화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나쁘기 때문에 유사 팔찌 신화라는 멸칭이 붙었다.
20. 정령사의 장신구 세트[편집]
20.1. 냉염의 빙설 - 운디네[편집]
차갑지만 아름다운 물의 정령의 힘이 깃들어 있다.
20.2. 화마의 불꽃 - 샐러맨더[편집]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불의 정령의 힘이 깃들어 있다.
화마의 불꽃은 틱당 2천만의 데미지를 입힌다.
20.2.1. 지고의 화염 - 이프리트[편집]
존재 자체를 불태울 수 있는 불의 정령왕의 힘이 깃들어 있다.
지고의 화염은 틱당 5천만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게 무려 원본의 120배에 달하는 시간동안 반복되면 초당 5천만이라면 1800억이라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말이다. 이론상 불 한 번만 붙이면 홍옥의 저주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는 거지만 이런 식이면 방 하나마다 최소 2시간은 잡아먹히니 그냥 부가적인 옵션으로 쳐야 한다.
추가된 피해 감소량도 짜디짠 편이고, 분당 HP 회복 속도 증가는 네임드 하나와 싸우게 되는 상위 컨텐츠 특성상 써먹을 껀덕지는 없다.[66] 심지어 신화 전용 옵션조차도 깡스탯 증가에 모공증, 물마독공이 고작이니 기가 찰 노릇. 정령사의 장신구 세트의 저평가에 한 몫 보탰다고 봐도 좋을 부위라 할 수 있다.
2021년 1월 7일 에픽 밸런싱 을 받게되어 기존에 특색이 없던 30% 추가 데미지 옵션에서 추가 데미지 10프로가 빠지고 스킬 공격력 13% 가 추가 되는 굉장한 상향을 받았다. 대다수의 다른 신화가 기존 데미지 증가 옵션 수치를 감소시키고 그와 동일하거나 더 낮은 수치의 스킬 공격력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감소시킨 수치보다 3% 높은 스증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수준이다. 덕분에 최하위 신화에서 신화 성능만으로 세트 기용을 고려하게 만들 정도로 옵션이 좋아졌다.
2021년 7월 8일 블레이드 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된 데미지 압축 패치로 초당 도트 데미지가 1/1000로 축소되어 초당 5만의 데미지를 가하게 되었다.
20.3. 축복의 바람 - 실프[편집]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는 바람의 정령의 힘이 깃들어 있다.
20.4. 세트 효과[편집]
- 부위별 옵션 종합
- 모든 속성 강화 +114,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27% 증가
- 공격 시 30% 추가 데미지(노신화)
- 공격 시 20% 추가 데미지 / 스킬 공격력 13% 증가(신화)
- 모든 공격력 27%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27% 증가
- 공격 시 30% 추가 데미지(노신화)
- 공격 시 20% 추가 데미지 / 스킬 공격력 13% 증가(신화)
- 모든 공격력 27% 증가
20.5. 평가[편집]
어둠의 첫번째 권능 세트에 검은 수정 결합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업그레이드 에픽으로, 신화 장비를 제외하면 관리장교 도로시를 통한 업그레이드[67] 이외의 수단으로는 얻을 수 없다. 다만 신화 장비는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윤명진이 던전앤파이터의 모든 서비스를 관리 감독하는 총괄 디렉터로 복귀하면서 내놓은 파밍 개선 패치가 2021년 9월 2일자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면서 체스트 타운 레전더리 세트인 디멘션 크래쉬 세트를 검은수정 2000개, 아이올라이트 100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다만 차원 : 디멘션 크레쉬 장비는 검은수정 요구량이 1850개다.
별다른 조건부 없이[68] 쿨감, 공이캐, 물마크를 모두 제공하는 세트.
그러나 세트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장 중요한 딜이 타 악세서리 세트들에 밀리기 때문인데, 쿨감이 없는 트라이앵글이나 술식에 크게 밀리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훨씬 높은 쿨감을 지닌 먼동과 비교해도 딱히 우위를 잡지 못한다.[69] 특히 3세트 효과가 부실하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데, 각성 포함 쿨감 10%와 물마크 5%의 대가로 상승치가 힘지 15%뿐이다.[70]
현재는 그래도 초창기에 비하면 쿨감 옵션이 많이 재평가되기도 했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세트이기 때문에 다른 악세사리 세트가 없다면 비슷하거나 약간 약한 먼동 정도로 생각하고 채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레전더리 장비로 업글픽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부캐 한정으로 평가가 올랐다.
다만 정령사 신화를 먹는다면 위의 모든 악평은 잊어도 좋다. 신화 전용 옵션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힘들지만[71] 21/01/07 패치 이후로 신화 장비의 추뎀 10%가 스증 13%로 바뀌는 상향을 받게 되면서 노신화 대비 딜 상승량이 제법 늘어난 건 물론, 자체적인 유틸이 합쳐지게 되니 모든 팔찌 신화 가운데에서 자침 바로 다음 가는 높은 효율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먼동은 쿨감이 좋아도 강화/증폭 조건부가 걸리고, 트앵은 딜은 충분하지만 패치로 정령사도 그에 비빌 정도는 되었으며, 술식은 그냥 딜이 약하니(...) 유틸 딸린 트앵셋이라고 여기고 쓰면 그만이 된 것이다.[72]
패치 이전에는 정령사 신화를 사용할 경우, 2세트 옵션만큼은 술식과 더불어 100레벨 악세서리 세트들 중 가장 좋은 만큼[73] 2세트만 사용하고 나머지 한 부위는 지혜의 산물을 착용하여 3세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종종 사용되고는 했다. 특히 많이 사용된 것이 할기의 링으로, 추뎀 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에 무기를 포함한 다른 세팅에서 추뎀을 최대한 줄이고, 쿨감과 반지의 속도옵이 빠지는 것이 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는 해도 그만큼 기존 3세트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장점이 있었다. 패치 이후에도 신화 장비의 추뎀이 줄어든 만큼 오히려 할기와의 궁합은 더 좋아졌으나, 3세트 옵션을 상향받기도 했고 산물 반지라서 옵션 변환이 일반 에픽 장비들에 비해 불리한[74] 단점도 있다 보니 현재는 이전처럼 할기를 찾지는 않는 편이다.
버퍼들은 3세트를 사용할 경우 축복류는 2위, 1각은 꼴찌로 악세서리 세트들 중 3위다. 다른 악세서리 신화 풀셋이 완성되지 못할 경우 올려볼 만한 보험 장비 정도로 평가받는다. 일단 신화 없는 거보다는 백 배 나으니 달리 쓸 신화가 없다면 머뭇거림없이 써보자. 다만 정령사 신화 셋팅 시 올라가는 물마독공이 악세사리 4종 중에서 가장 높다.[75] 밸런스 패치로 533 셋팅도 쓸만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최상위권 신화를 노리거나 이중파밍을 할 게 아니라면 노신화 군신이나 싱크로[76]와 축복류가 높은 방어구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2:55:55에 나무위키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악세서리 세트/에픽/100제 이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수속성 부여는 첫번째 타격 이후 공격부터 적용되므로 쿨지속이 동일한 수속부여 옵션은 필연적으로 20초가 지난후 첫 타격째는 무조건 수속성이 미부여된 채로 나간다.(단 세트의 오라 옵션으로도 수속성 부여가 터지긴 한다.5초나 걸리는게 문제지) 주력기가 다단히트기로만 이루어져있을경우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패황이나 팔라딘 같은 단타캐일 경우 최고주력기인 헥토파스칼 킥이나 저지먼트 콜 등이 속성이 없는 채로 나가버릴수도 있는 치명적인 단점. [2] 이유는, 토그 구슬을 넣었을 때 속성 저항이 1500 떨어진다. 즉, 속강이 100~150 오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치로 데미지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뛰어 오르기 때문에, 속성 추가 데미지는 8배의 데미지 배율이 더 올라, 18퍼센트라는 속성 추가 데미지를 가진 경우 158퍼센트 정도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옵션으로 바뀐다. 일반 추가데미지인 얼공셋은 오히려 그라 6의 추가데미지 옵션보다 밀리는 상황이 된다. 물론, 그라시아 세트는 6셋이 강제되어 다른 악세 파트나 옵션이 얼공셋 딜러보다 보통 약하나, 얼공셋에 부가적인 아이템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비슷할 수 있다.[3] 아포/크럭스를 꾸준히 받는 것과 쿨타임마다 받는 건 화력부터 차이가 꽤 크다. 시너지 장비 역시 메탈셋만 해도 버프를 뻥튀기해주며 엘드랍은 속깎 44 에 마방깎까지 해서 마딜팟의 딜을 확 올려준다. 택틱셋은 스탯에 몰빵되어있긴 한데 슈퍼아머라는 존재가 엄청나게 안정성을 가져다 준다. [4] 8%가 5%와 효율이 동일하려면 모공은 아예 안챙기고 증or크증만 60%까지 챙겨야 가능하다. [5] 제국 투기장 추가로 단일픽 방어구들을 세트 옵션을 가진 90제 드랍픽 방어구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다.[6] 황홀의 핵심 옵션인 깡증크증과 완벽하게 부딛혀서 증뎀은 무옵에 크증뎀 옵은 효율이 13.33%로 줄어들어서 황홀은 풀 성능의 80% 이하로 효율이 시궁창나버리는데 반해 하늘셋의 경우 최고 주력 옵션(속강,추뎀)은 블포셋에 전혀 없으므로 목걸이와 반지의 추가증크증의 효율이 좀 떨어지긴 하나 비중이 매우 낮아 풀성능 대비 하락폭이 5% 전후에 불과하다.[7] 보통은 딜러들은 황홀셋을 끼지 하늘을 선호하진 않는다. 오히려 크루세이더들은 안톤에서 3 무탐이나 지옥에서 황홀경을 굳이 안 노려도 되니.. [8] 전 부위 12강 기준. 10강 기준으론 2.2배[9] 적어도 황홀셋은 증크증 유무에 따라 변경이 되기라도 하는데, 다크고스는 80제 주제에 85제도 쓰레기템에 불과했을정도로 사기였다.[10] 이 옵션은 2년 뒤인 2018년 9월 핀드워 업데이트 후에 나온 방어구인 超 계절 3세트 옵션에 들어가게 되었다. 즉, 2016년 당시엔 파격적인 옵션이었다는 것.[11] 사실 단순 계산상 데미지 증가율로는 구버전이 조금 더 높을 뿐, 유용할 정도의 차이는 없다. 오히려 모공증이 과하게 많아서 세팅 때 효율 누수가 꽤 심했을 것이다. 대신 크증뎀과 증뎀이 없다는 점에서 좀 더 데미지가 늘어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구버전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긴 하다.[12] 황홀경이 풀셋기준 공이속 25%/캐속 36%인데 반해, 꿈의 설계사 세트엔 공이캐속이 아예 없고 욕망을 이끄는 유혹 세트엔 단품에 공속 3%, 캐속 4.5%씩 총 공속 9%, 캐속 13.5%가 달려있고 이속은 세트 옵션에 5%가 달린 게 전부다.[13] 꿈의 설계사, 욕망을 이끄는 유혹, 바이라바의 계승자 3세트보다 황홀경 10강 3세트가 오히려 항마력이 총 36 더 높다. 물론 전자의 경우에도 강화를 하면 항마력이 오르지만 황홀경과 달리 강화를 굳이 할 이유가 없다. 바이라바의 경우에는 강화/증폭한 황홀셋을 올린 경우가 많긴 하지만...[14] 90제 에픽들은 할렘 에픽들과 달리 이형 결정체로 구매하지 못하고, 할렘 지옥파티에서는 에픽 조각이 전혀 나오지 않는 등 파밍 구조에서 많이 불리하다.[15] 하늘셋은 추뎀 30%, 황홀셋은 증크증 각각 20%. 황홀의 증크증은 중첩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황홀풀을 쓰고 있다면 어차피 추뎀 칭호/정령왕을 쓰고 있을 것이다.[16] 퍼스트 서버에서는 불가능했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추가되었다.[17] 일단 공팟에 유입되는 버퍼들이 무결한 순백의 축복 세트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생겨 마수 던전을 갈 명분이 많이 사라졌고, 필수 아이템인 디트나 정마반 등의 오라템들을 구하기가 난감해진 탓이 크다. 일부러 젤바나 메트로센터의 지옥파티까지 가서 구한다면 구할 수는 있겠지만 조각 모으는 시간이 워낙 길기도 하고 테이베르스부터는 못 쓰는 물건이라 구할 가치도 별로 높지 않다.[18] 단품마다 공캐속이 모두 붙어 있고 3세트에서 다시 높은 공캐속이 붙는다. 할렘 악세사리의 경우 꿈의 설계사 세트는 속도옵이 전혀 없고, 욕망을 이끄는 유혹 세트도 풀세트 기준 이속은 겨우 5%에 공속 9%, 캐속 13.5% 뿐이다.[19] 물론 지금은 테이셋을 갖춘 유저들이 늘어난 만큼 구졸업 세팅만으로는 경쟁이 쉽진 않다. 특히 퓨어 딜러라면 만유까지 갖춘 경우가 많아서... 일단 시너지라도 인식이 좋은 건 맞다.[20] 이 부분은 할렘 악세사리가 바이라바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성능차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인식이 못 미치는 원인이기도 하다. 영광셋으로 스펙업을 하면 고가의 마부를 다시 발라줘야 해서 레어 마부나 이벤트 모속 15마부 정도로 대체하므로 고가의 마부를 한 유저를 보기 어렵기 때문.[21] 극단적으로 레어 노업글 11 ~ 13 3 장 바른 것과 레전더리 23 ~ 25 차이만 봐도 속강 40 정도나 된다. 탐식의 근원 하나 차이인데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로젠까지 갈 것도 없이 유니크 18 ~ 20 짜리만 봐도 거의 20 ~ 30 차이인데 거의 10 % 차이다. [22] 파밍 기간 단축 업데이트로 정제된 테라니움 40개→38개, 준 가마 이용권 2개→1개로 줄었으며, 에픽 소울이 교환 가능 재화인 힘의 정수로 대체되었다.[23] 심장 시리즈는 장비옵션 포함 최소 232 만큼 상승한다.[24] 5세트 착용시 상시 슈퍼아머[25] 여성 크루세이더 역시 칠죄종에 상시 슈퍼아퍼 옵션이 존재하나, 주로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세팅을 입고 있기 때문에 칠죄종의 옵션을 받을 일이 거의 없다.[26] 95로 만렙이 확장되고 나서도 악세서리 부위에서 이 옵션이 있는 아이템은 권능악세 3셋옵에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포/크빅/마리오네트를 올리지 않는 타이밍에는 (특히 세라핌이나 헤카테라면)다른 부위 악세서리 아이템과 함께 스위칭 용도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27] 단일스킬 쿨감이기 때문에 레벨제한에 걸리는 이시스에서도 쿨감옵이 발동된다.[28] 퍼스트서버에서 첫공개 당시 체력,정신력 상승량이 +100이었으나,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며 상승량이 20 만큼 떨어졌다.[29] 계시 : 아리아,퍼페티어 1렙 증가. 지능 11~12 상승.[30] 사이얀 홉 암릿, 하늘의 여행자:루크바, 람누or리옹의 심장[31] 피수갑(242) + 몽기심(36) + 스킬펄(55).[32] 토린 팔찌-목걸이 2셋(목걸이에 계시:아리아로 인한 지능 11 추가 증가) +스킬펄. 스킬펄을 조합하는 이유는 악세에서 용축1렙 장비중엔 지능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55)[33] 피수갑(242), 몽기심(36), 킬조심(191).[34] 토린3셋. 목걸이 아리아 지능(11) 및 세트옵션 지능(100) 포함.[35] 피수갑(242), 루크바(153), 킬조심(191).[36] 토린3셋. 목걸이 아리아 지능(11) 및 세트옵션 지능(100) 포함.[37] 퍼스트 서버에서는 불가능했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추가되었다.[38] 비용 문제는 바이라바보다 더욱 심각한데, 악세사리 속성강화 마부값이 비싸서 황홀이나 무탐에 해놓은 마부값이라도 아낄 수 있는 딜러들과 달리 크루세이더는 예언자의 황혼 보주가 있어서 마부값을 아낀다는 명분도 가지기 힘들다. 증폭을 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39] 할렘 방어구와 특수장비는 물마크 보정이 테이픽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40] 아포칼립스가 캔슬당할 우려가 있는 상황, 예컨대 슈뢰딩거,크러셔, 일부 행성 공략 도중의 로젠 등[41] 3세트에서 항마력 + 60이 추가된다. 원래는 없었지만 업글픽, 바이라바의 계승자, 헤블론의 군주와 마찬가지로 8월 9일 추가.[42] 정마반, 우요, 디스트럭션 등.[43] 물론 힘지능 12%에 속도옵이 끝인 바이라바 3세트에 비하면 영광 3세트 옵션의 성능이 확실히 좋긴 하지만 세트옵션을 전부 조합하면 차이가 크리 크지 않아 2세트 옵션의 부재가 은근히 크게 느껴진다.[44] 업글픽을 이길 수 있다고 평가받는 야밤, 신수, 동토는 모두 50 이상의 높은 속강을 가졌다.[45] 3 부위에 정제된 테라니움 120 개, 준 가마 이용권 6 개, 거기다 에픽 소울만 51 개가 들어간다. 물론 2 주 정도 단축시킨다는 메리트는 있다. 특수장비까지 합치면 무려 4 주. 약 1 달을 절약할 수 있긴 하다. 비용만 감수한다면. 다만 극마부나 증폭이라면 업글하는 게 훨씬 싸긴 하다. 더군다나 미리부터 천천히 준비를 했다면 한 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보다는 심적으로 부담이 덜하기도 하고..[46] 악마셋의 경우는 힘지능이 꽤 높지만 바이라바에도 3세트에 힘지 12%가 있었는지라 큰 차이는 아니다.[47] 업글픽 중에서 가장 낮은 12 % 다. 할렘픽은 0 % 인 야밤, 동토, 신수가 있다.[48] 증추 33%,크증추 22%[49] 테이베르스 방어구들 중 추뎀 위주의 세트가 3개나 있어서 효율 누수가 심한 것을 카운터 이중증뎀으로 메운 경향이 강했다.[창천한정] 목걸이>반지>팔찌[50] 2각에 레벨링 효과가 있는 용독조차 대지반지가 태양반지에 밀린다.[51] 종종 일부세팅에서는 이기기도 했으나, 검은연옥의 등장으로 스탯 재 분배와 단리수치의 증가가 이루어진 후엔, 종결세팅으로 갈수록 절대 이길 수 없게 되었다.[52] 구속 세트 역시 추댐의 비중이 낮긴 하나 개악과 대자연은 아예 추댐 옵션이 없다. 단품에 약간씩 붙어있긴 하나 1부위 내지 2부위에 불과한데다 다 합쳐도 30% 미달이라 변환 옵션이나 타 세트에서 추댐 벌충이 절실하다.[53] 원본 팔찌도 스증 20%가 붙어있었는데 여기서 스증이 더 올랐고 전용 옵션도 쓸만한 덕에 신화 단품으로만 비교할 경우에는 모든 신화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수준.[54] 다른 평가가 좋지 않은 흐름, 아린, 베테랑, 집행자 신화와 묶어 흐아베술집이라 불리기도 하나, 술식과 베테랑 신화는 나머지 셋과는 차이가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해당 밈 자체가 술식 신화의 상향이 없던 퍼스트 서버에서 처음 유래된 것이기도 하고.[55] 나머지 후보로는 주사위2+산물, 기구3+산물 등이 있다.[56] 50레벨 스킬 제외[57] 4개조 = 10강화, 5개조 = 12강화. 단, 팔찌는 4개조 = 9강화 / 5개조 = 11강화로 다른 부위보다 수치가 1% 낮다.[58] 1−1/1.3 = 0.231[59] 2021/01/07 패치에서 부위별로 1%씩 상향을 받기 전에는 최대 수준인 13강을 하더라도 트앵은 고사하고, 술식에게마저 적지 않은 차이로 밀렸다.[60] 엠블렘으로 스탯을 올려봤자 딜량이 %로 상승하는 전용 옵션의 부실함을 커버하지 못한다.[61] 뜻밖의 발견[62] 모든 것이 다 잘 될 거야[63]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라.[64] 소원을 이뤄주는 주문[65] 본래 3세트 행운 옵션은 10초의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갱신 조건이 '공격 시'가 아닌 '스킬 시전 시'로 되어있기 때문에 2초 이상의 채널링을 가진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 사용 중에 버프가 끊길 수도 있어 강력한 딜과 더불어 상당한 패널티를 동반하는 세트였다. 이 페널티가 의도한 부분은 아니었는지 20.02.06 패치로 지속시간이 무한지속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버프가 끊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66] 단, 분당 HP 회복 속도 증가는 홀리의 생명의 원천에 또한 적용되므로 1명분의 효과만 받아도 상당한 양의 HP회복률을 보이기는한다. 버퍼가 크루세이더(남) 한정이라는 점이 문제지만.[67] 한 부위당 아이올라이트 50개, 검은 수정 1850개가 소모되며 기존템의 마부, 강화등에 따라 새김의 돌이 추가로 소모된다.[68] 반지의 공이캐 옵이 파티원 수에 따라 변하기는 하지만 100제 에픽의 화력이 필요한 수준의 컨텐츠는 대부분 4인 풀파티 기준이라는 걸 감안하면 딱히 큰 조건부는 아니다.[69] 보통 레벨링의 영향이 큰 각성기는 먼동이 앞서고, 레벨링의 영향이 없거나 적은 95레벨 스킬과 저레벨 무큐기들은 정령사가 앞서는 편이다.[70] 이마저도 2021년 1월 에픽/신화 개편으로 상향된 수치다. 상향 이전에는 10%(...)였다. 이 정도면 안톤 초창기 시절에 쓰던 레전더리 세트 악세사리인 거대한 형상 세트의 세트 옵션과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이라 조롱당하기 일쑤였다.[71] 힘/지능 고정 증가에 물마독공, 모공을 조금 더 늘려준다. 쉽게 말하자면 목걸이와 반지의 단일 옵션을 조금 더 늘려주는 셈이다. 효율면에서도 결코 좋지 못하다는 것.[72] 일단 533 악세사리 4세트 중에서는 신화 패치 최고의 수혜자가 되었다. 트앵셋 팔찌는 패치 후에도 변화는 없으며, 라이도 신화는 스증이 늘어나고 추댐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추댐 빌런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먼동은 밸런스 패치로 1강씩 수치가 늘어난 상향을 받긴 했지만 정작 신화로 올라가는 옵션은 그대로이며, 전용 옵션과 유틸 옵션 말고는 노신화나 다를 게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반면 정령사는 3셋 옵션도 상향받고 신화 옵션도 스증 13% 라는 아주 훌륭한 환골탈태급 개선을 받았다. 개악과 군신셋과 함께하면 군신셋의 이속 조건을 반지의 옵으로 커버하면서 딜과 물마크, 그리고 쿨감까지 전부 챙긴 고효율 세팅이 가능해진다. 선택셋을 쓰더라도 나쁘지 않은 건 덤.[73] 팔찌 포함 술식 2세트와 비교 시 술식이 우위, 목반 술식 2세트와 비교 시 정령사가 우위에 있다. 그러나 술식은 3세트 옵션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최종 세팅은 결국 3세트가 된다.[74] 지혜의 산물 업그레이드를 위해 절망의 광석을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고, 옵션 변환도 수치만 바뀔 뿐 종류를 바꿀 수는 없어서 호환성을 위해 옵션을 적극적으로 조정할 수는 없다.[75] 신화 전용 옵션만 해도 추가 물마독공 상승이 12% 에 달한다. 먼동은 9%, 술식은 7%, 행운은 아예 1각에 몰아져 있어서 논외인데 술식은 노신화부터 다른 악세사리에 비해 버프력이 낮아서 추가로 상향해봐야 클라스가 어디 안 간다. 먼동과 차이가 벌어진 이유는 축복류부터가 정령사가 먼동보다 더 높았는데 신화 전용 옵션으로 올라가는 물마독공도 더 올라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추가 스탯까지 부여되는지라(1옵션의 스탯 증가) 물마독공의 옵션이 엄청 뻥튀기되기 때문에 다른 악세사리에 비해 물마독공 상승량 차이가 확 벌어진다. 문제는 다른 축복류 스탯과 1각의 스탯은 사실상 1옵션을 통한 스탯 증가를 빼면 아무 버프를 받지 못해 축복류와 1각으로 올라가는 스탯이 신화 포함 악세사리 중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힘/지능은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많지만 물마독공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현재 메타가 물마독공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삼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76] 시간전쟁은 여전히 버프력이 가장 낮고 영보는 1각에 비중이 좀 더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