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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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재적 중인 선수들을 정리한 문서.
역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OB 선수들은 본 문서가 아닌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역대 선수 항목에서 정리한다.
볼드체는 도호쿠 지방 출신 선수.
2. 코칭스태프[편집]
현 로스터(20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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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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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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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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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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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에 7년 동안의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복귀했으나 에이징 커브로 인해 팀에서 기대하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2] 고시엔 혹사의 아이콘. 일본판 한기주라고 할 수 있다. 에히메 현의 사이비(済美) 고등학교 시절 고시엔 본선에서 시속 150km를 넘는 강속구를 뿌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연투에 연투를 거듭하면서 구위가 떨어져 가는데도 처절하게 마운드에서 버티는 모습 때문에 일본 야구계 안팎에서 혹사논란이 재점화되었다. 다르빗슈 유 등 메이저리거나 쿠와타 마스미같은 일부 고교야구 OB들은 이 선수를 예로 들며 혹사를 방지,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투구수 제한, 엔트리 확대 및 선수들 부상 방지에 대한 관심 등 개선책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여러 원로 OB와 현 일본 프로야구 감독 및 해설가들은 "그 정도도 못 버티나?" , "선수로써는 실격이군" 등의 구태의연한 주장만 반복했다. 2014년 드래프트 때 라쿠텐이 1순위로 지명했지만 혹사 후유증으로 신인 시즌은 거의 재활로 보냈고, 시즌 막판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선발로 데뷔해서 프로 첫 승을 따냈다. 이미 고교 때 보여준 불같은 강속구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구속이 시속 140km 초중반은 찍는 관계로 변화된 조건에 맞춰서 투구스타일의 변경을 진행중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고시엔에서 어느정도 화제몰이를 한 스타성이 있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로테이션의 3, 4선발을 맡아줄 쓸만한 선발투수로 목표를 바꿔서 육성을 하는 중. 이름은 안락(정말로 성이 安楽이다.)한데 인생역정은 별로 안락하지 않다. 2020년에는 불펜으로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다.[3] 2021년 입단한 대졸신인 좌완으로 2021시즌 초반 한정으로 복귀한 다나카를 제치고 에이스급의 성적을 내기도 했었다. [4] 2023년에 입단한 대졸신인으로 아이돌 Snow Man의 와타나베 쇼타와는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선수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고 하며 등장곡도 이 때문인지 Snow Man의 D.D로 결정했다.[5] 대만프로야구 2라운드 지명을 거부하고 라쿠텐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케이스. 현재는 지배 등록 되어 중간계투로 잘 뛰고 있다. 참고로 일본어로는 송챠호라고 부르니 카타카나로 손챠호라고 검색하거나 한자로 찾으면 된다. 등록명은 한자인 宋家豪. 한국에서도 쏭지아하오, 쏭쟈하오, 송쟈하오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6] 팀메이트 포수 오타 히카루와는 고등학교 시절 배터리를 이루고 있었지만 서로 다른 대학으로 진학하며 갈라졌는데 오타는 대학을 졸업하고, 요시카와는 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사회인야구에서 뛰다가 라쿠텐에 입단하며 재회했다. 또한 요시카와는 밴드 메챠쿠챠토랑쿠스의 보컬 MAIKO의 동생이라 자기 누나네 노래를 등장곡으로 쓰는데 고등학교 때의 인연 덕에 오타도 한 때 저 밴드의 노래를 등장곡으로 썼다.[7] 팀메이트 투수 요시카와 카즈키와는 고등학교 시절 배터리를 이루고 있었지만 서로 다른 대학으로 진학하며 갈라졌는데 오타는 대학을 졸업하고, 요시카와는 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사회인야구에서 뛰다가 라쿠텐에 입단하며 재회했다.[8] 2021년 요미우리에서 현금 트레이드로 입단.[9] 2020년 주장을 맡게 되었다.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1번타자. 도루가 많지는 않지만 내야안타 생산이나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하는 빠른 발, 두자릿수 홈런 정도는 쳐줄 장타력과 괜찮은 출루능력도 보유하고 있다.[10] 이게 성격이 조금 맹한 것으로 보인다. 대학 시절에도 누가봐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어처구니없는 핑계로 훈련을 빠져서 혼나거나 했다고(...)[11] 장타력과 주력을 모두 겸비한 툴플레이어 외야수. 괜찮은 컨택과 출루능력도 겸비했다. 다만 종종 본헤드 플레이를 하는데[10] 3루에서 홈으로 태그업을 하려다 본인 실수로 주루 도중 자빠져놓고서는 (3루를 보던)'이마에 씨에게 (공이) 가려져서'라는 터무니없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풀타임 출장 초기에는 주로 중견수로 출장했지만, 어깨가 그렇게 강하진 않아 오코에, 타츠미, 다나카 등의 보다 싱싱한 중견수 자원이 가세한 2020년 현재는 주전 좌익수를 맡고 있다. 그 때문인지 좌익수로서는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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