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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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600000><colcolor=#ffcc00> 모기업 관련 정보 ||모기업 파일:라쿠텐 로고.svg 라쿠텐 ||
|| 일본시리즈 우승
||2013 ||
|| 리그 우승 ||2013 ||
||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9 · 2013 · 2017 · 2019 · 2021 ||
|| 시즌별 요약 ||2013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2 · 2023 ||
|| 현역 선수 경력 ||다나카 마사히로/선수 경력 · 아사무라 히데토/선수 경력 ||
||<|2> 경기장 ||1군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 · 2군 라쿠텐 이글스 이즈미 연습장 · 리후시중앙공원야구장 ||
||지방 홈구장 코마치 스타디움(아키타현) · 이와테 모리오카 볼파크(이와테현) · 야마가타 야구장(야마가타현)
· 하루카유메 구장(아오모리현) · 요크 카이세이잔 스타디움(후쿠시마현) ||
|| 홈 중계 채널 ||파일:J SPORTS 1 로고.svg 파일:J SPORTS 2 로고.svg 파일:J SPORTS 3 로고.svg 파일:J SPORTS 4 로고.svg (1~4 유동적 편성) ||
|| 주요 인물 ||감독 이시이 카즈히사 · 선수회장 노리모토 타카히로 · 주장 아사무라 히데토 ||
||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오릭스-라쿠텐 분배 드래프트 ||
|| 틀 문서 ||<bgcolor=#600000>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 선수역대 감독영구 결번 |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라쿠텐 산하 구단
||



1.1. 2007년
1.2. 2008년
1.3. 2009년
1.4. 2010년
1.5. 2011년
1.6. 2012년
3.2. 2015년
3.3. 2016년
3.4. 2017년
3.5. 2018년
3.6. 2019년
3.7. 2020년
4.1. 2021년
4.2. 2022년
4.3. 2023년
5. 국가대표 경력



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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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07년[편집]


노무라 카츠야 감독의 기대와 가르침 아래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데뷔 4경기만에 9이닝 2실점 13K으로 데뷔 첫승 + 데뷔 완투승을 따내는가 하면 고졸 신인으로 다르빗슈 유 이후 첫 완봉승,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후 최초로 두 자릿수 승리(11승 7패), 고졸 신인으로 역대 4위인 196삼진을 기록하며 마쓰자카 이후 8년 만에 고졸 1년 차 신인왕이 된다.


1.2. 2008년[편집]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막내로 선발되었으며, 2자릿수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3.49 9승 7패 172.2이닝 159탈삼진으로 준수한 소포모어 시즌을 보낸다. 고졸 신인으로서는 40년 만에 2년 연속 150탈삼진 달성.


1.3. 2009년[편집]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으로 발탁되며 팀의 2연패에 공헌했고 이해 포텐셜이 대폭발하면서 개막 4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두기도 하는 등 189.2이닝 15승(리그 2위) 6패 171삼진 평균자책점 2.33(리그 3위)를 기록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우완 투수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선 무볼넷 완투승을 따내며 팀의 제2스테이지 진출을 이끌었다. 그 결과 연봉은 1억 500만 엔이 증가된 1억 8,000만 엔(추정)으로 수직 상승.


1.4. 2010년[편집]


허벅지 근육 파열로 한달간 팀에서 이탈하기도 했고 그 때문에 이닝 소화는 155이닝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2.50 11승 6패를 거두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1.5. 2011년[편집]


다시 한번 포텐셜이 대폭발! 개막전부터 16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8월 27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선 개인 최다인 18K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승 5패를 거뒀고 1.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최다승, 최저 ERA, 최우수 투수, 최다 완봉으로 투수 4관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등판수는 27경기에 불과한데도 무려 226.1이닝을 던지면서 경기 당 평균 8.1이닝 소화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1]크고 아름다운 기록들로 베스트나인, 골든글러브, 최우수 배터리상, 다르빗슈 유를 제치고 사와무라상 수상 등 투수 부문 상을 싹쓸이하는 위엄 넘치는 활약을 보였다. 덕분에 연봉은 2억 엔에서 3억 2천만 엔으로 수직 상승, NPB 사상 3번째로 입단 6년 만에 3억 엔에 도달했고 종전 다르빗슈 유에 이어 최연소 3억 엔 돌파 선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해 박찬호와 맞붙어서 NPB 데뷔 첫 패배를 안겨준 바 있다.


1.6. 2012년[편집]


허리 부상으로 전년도에 비해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그래도 시즌 최종 10승 4패에 2년 연속 1점대 ERA(1.87)와 173이닝 169탈삼진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탈삼진, 완투, 완봉은 모두 리그 1위 부진한게 저 기록이다


1.7. 201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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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나카 마사히로/선수 경력/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메이저 리그 포스팅[편집]


2014 MLB FA 시장에서는 선발 투수 최대어로 떠올랐는데, 2011년 새로 타결된 MLB의 CBA 룰로 인해 드래프트 픽의 가치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드래프트 픽이 소모되지 않는 쿠바, 일본, 대한민국 등 해외 FA 선수들의 가치도 더욱 높아졌고, 다르빗슈 유, 구로다 히로키, 이와쿠마 히사시, 우에하라 고지, 류현진 등 아시아 투수들의 연이은 성공이라는 후광효과의 수혜를 받아 젊고 솔리드한 선발 투수인 다나카의 가치는 더욱 폭등하게 되었다.

선발진이 불안한 뉴욕 양키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을 비롯,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메츠 등 여러 빅마켓 팀이 일찍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다르빗슈 유의 역대 포스팅 최고액을 깰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다.(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는데 이유는 후술.) 다나카 본인은 뉴욕 양키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2]

또한 특이점은 다나카가 2013년부터 새로 개정되는 포스팅 시스템 룰의 첫 번째 수혜자가 되었다는 점인데, 종전의 포스팅 시스템의 효력이 다함에 따라 MLB 측과 NPB 측은 룰 개정에 들어갔다.

길고 긴 마라톤 협상 끝에 2013년 12월 5일 MLB-NPB 간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문제는 입찰 방식에 "입찰가 상한 2천만 달러"라는 조건이 붙은 것. 라쿠텐이 이 조건에 크게 반대했지만 결국 MLB 30개 구단 + 라쿠텐을 제외한 NPB 11개 구단이 동의함에 따라 이 조건대로 합의가 이뤄지고 말았다. 상기한대로 다나카에 대한 기대치는 역대 일본 선수의 포스팅 최고액을 깰 것이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컸던 만큼 라쿠텐이 포스팅 시스템 개정에 반대해 다나카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높았다. 다르빗슈 유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스팅 상한 2천만 달러면 라쿠텐이 다나카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기사(일본어)[3]

다나카는 12월 8일 구단과의 면담이 있는 날까지 자기 입장에 대해 한마디도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나카 자신은 라쿠텐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용히 홀로 개인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12월 10일 라쿠텐 구단주 미키타니 히로시는 칼럼니스트 피터 개몬스와 인터뷰에서 다나카를 잔류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장 타치바나 요조도 구단주와 같은 의견을 드러내면서 다나카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먹구름이 끼었다.

12월 16일(한국시간 17일) 공식적으로 포스팅 시스템이 확정되었음이 발표되고, 거기에 맞춰 다나카가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에 참가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다음날 라쿠텐 사장이 공식적으로 "잔류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여러모로 복잡하게 되었다.기사(일본어) 라쿠텐으로선 표면적으론 "선수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이적료로 한몫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고 에이스 선수의 공백은 웬만해선 메꿀 수 없기에 보내고 싶지 않을 것이며, 라쿠텐 사장은 그것을 공식적으로 입에 담은 것. 다나카의 이적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데 반해 구단은 보내기가 심히 난감한 상황이라 라쿠텐과 다나카 사이의 논의는 장기화 될 조짐을 보였다.

일본 칸사이대학 교수이자 경제학자인 미야모토 카즈히로 교수가 "다나카 이적시 라쿠텐이 입을 손실은 약 61억 엔"이라는 계산을 했다.기사(일본어) 미야모토 교수는 다나카가 메이저리그로 이적할 경우 여러가지 가정을 통해 라쿠텐이 입을 손실액을 계산했는데, 관중 감소로 인한 입장 수익 및 음식 판매 감소로 약 17억 7794만엔, 관련 상품 판매 감소로 약 8억 엔, 방송권과 커머셜 등에서 약 5억엔의 손실이 생길 것이라 예상했다. 아울러 다나카급의 선수가 이전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이적했을 때와 비슷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면 약 50억 엔이라 가정, 포스팅 상한가가 20억 엔으로 정해지면서 30억 엔의 손실이 발생하고, 이를 다 합쳐서 총 60억 7794엔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계산을 냈다.

또한 MLB의 FA 시장도 다나카의 거취를 매우 주목했다. 주목하는 걸 넘어서서 사실상 선발투수 매물 중 다나카가 최대어이자 웬만한 구단들이 노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FA로 나온 선발 투수 우발도 히메네즈, 맷 가자, 어빈 산타나의 계약도 하염없이 늦춰졌다. 이 선수들은 다나카가 어서 팀을 정해야 다나카를 못 잡은 팀들과 계약을 할 텐데 다나카의 포스팅이 늦어지면서 이 선수들의 거취가 정해지는 것도 덩달아 늦어졌다.

크리스마스 전후에 열린 회담에서 라쿠텐 구단이 최종적으로 다나카의 이적을 승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포스팅 시스템이 공개 입찰 & 복수의 팀과 협상 가능으로 변경되었고, 일본 구단에게 돌아가는 포스팅 비용 자체가 줄어듦에 따라 다나카는 그야말로 돈 방석에 앉게 되었다. 어느 팀에 가도 1~2선발을 맡을 수 있다는 평가라 현지에선 가볍게 1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고, 2014 FA 선발 투수 시장의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른 다나카이다 보니 자이로 볼을 던진다는 모 투수에 버금가는 설레발과 관심을 받게 되었다. ESPN 기사에서는 다나카를 그렉 매덕스의 제구력 + 로저 클레멘스의 패스트볼 + 우에하라 고지의 스플리터 +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의 체력을 가진 투수라고 표현했다(...)

한편, 다나카는 케이시 클로즈(Casey Close)[4]를 에이전트로 선임했다.

이적이 유력한 팀으로는 여전히 뉴욕 양키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유력하며 여기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도 가세해서 3파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상기한 다르빗슈의 조언이나 아내 사토다 마이가 살기 좋은 서부지역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LA의 두 팀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5]

1월 19일 (미국 기준), 시카고 컵스에서 다나카에게 7년 1억 6천만 달러를 제안한 사실이 알려졌다. 원래 예상이었던 6년 1억 2천만 달러를 뛰어넘는 7년 1억 6천만 달러라는 루키(?)치고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한 것이다. 만일 이 기사가 사실이고 다나카가 컵스와 이대로 계약을 맺었다면 세 명의 사이영 위너 커쇼, 벌괴, 에 이은 역대 투수 4위 계약이다. 물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다나카의 성공에 의문을 품진 않았다. 하지만 팬들은 다나카를 영입할 바에 차라리 FA 투수 2명을 영입하는 게 나을 정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2009 AL 사이영 위너 잭 그레인키가 6년 1억4천7백만을 받지만 갓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새싹이 그레인키와 동급의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월 22일, 뉴욕 양키스와 4년 차 이후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한 7년 1억 5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역대 투수 계약 중 4번째로 높은 계약이다.#[6][7] 또한 역대 아시아인 최대 규모 계약이기도 하다. 메이저에서 공 한 번 안 던진 선수에게 이 정도 금액은 말 그대로 충공깽. 물론 이같은 대박은 FA 시장에 슈퍼 에이스감이 없음 + 다르빗슈 유를 필두로 구로다 히로키, 이와쿠마 히사시, 천웨이인등 근년의 NPB출신 투수들의 활약상 + 포스팅 제도 변경으로 복수의 팀과 협상 가능한 사실상 FA 신분 + 드래프트 픽 소모 없음 + 쏟아지는 중계권 계약으로 각 팀의 자금 사정이 좋음 등 여러 가지 호재가 다나카에게 겹친 덕이지만... 양키스로선 향후 5년 간의 미래를 다나카에게 건 것이나 다름 없다.

뒤에 밝혀진 협상 과정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를 제외한 다른 팀들은 거의 대부분 6년 1억 2000만 달러가량의 오퍼를 넣었는데 양키스가 7년을 보장한 것이 계약을 맺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한다. 양키스에 일본인인 구로다 히로키스즈키 이치로가 있다는 이점도 있고 근데 1년 뒤 둘 다 이적[8] 거기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을 시작으로 조 지라디 감독 등 주요 스텝들이 미팅에 참석하고 다나카 영입을 위한 정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가 되었다.


3. 뉴욕 양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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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4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나카 마사히로/선수 경력/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2015년[편집]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14년의 포스에 비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피홈런이 많았다.

4월 6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을 하였으나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5실점(4자책)의 부진한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한편 토미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6일 경기가 끝나고 다나카의 팔꿈치 상태에 대해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아야 할 것 이라고 보도하고 있다.[9]

이후 두 번의 등판에서는 2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거두며 우려를 불식시키는 걸로 보였으나 4월 28일 부상으로 15일 DL이 확정. 4월 29일 뉴욕타임즈 언론은 다나카는 버블헤드만큼이나 연약하다고 독설했다.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트위터를 통해 미안한 이야기지만 예상한 일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6월 3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에 복귀하여 7이닝 9K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며 팀도 3:1로 승리함으로써 무난히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6월 10일 워싱턴전 워싱턴의 에이스 슈어저와 맞대결을 펼치며 7이닝 6K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평균자책점도 한동안 3점대에서 머무르다 2.48까지 내려갔다. 투구수 또한 복귀전 7이닝 78개, 2번째 경기는 7이닝 87개를 던지며 관리가 잘 되고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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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스즈키 이치로와 대결이 기대되어 이슈가 되었다. 이치로는 다나카를 상대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자체는 7이닝 5K 2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팀은 2:1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한다.

6월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5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입성 후 최다 실점 경기로 기록되었고 홈런을 3개나 맞았다. 복귀 후 가장 불안했던 경기였다.

6월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도 부진이 이어졌다. 타선이 1회 초 만루 홈런을 뽑아내 일찌감치 6점을 지원했지만 1회부터 불안하게 출발하여 결국 디트로이트전에 이어 홈런 3방을 맞으며 5이닝 6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4경기 연속 피홈런으로 피홈런 숫자는 9개가 됐다.

7월 3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6이닝 3실점으로 타선이 동점을 만들어 노디시전으로 물러났다. 다음 날 뉴욕 타임스에서는 다나카는 에이스가 아니라고 비판했으며, ESPN 뉴욕도 이번 등판이 원래의 다나카 실력이며, 무난하지만 에이스는 아니라는 평가와 함께 다나카는 이번 시즌 10번 등판에서 100개 이상을 던진 경기가 단 한 번도 없다는 발언도 하였다.

7월 17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7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카일 시거에게 멀티 홈런을 내준게 흠.

7월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로 7.2이닝 3실점으로 2연승을 거두나 15번째 피홈런도 기록했다.

5일을 쉬고 7월 29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첫 대결을 펼쳤지만 초반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면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

8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하였다. 6회까진 2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7회를 시작하자마자 16번째 피홈런을 맞으며 교체되었다. 다만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갔고 후에 타선이 폭발하면서 시즌 8승을 거두었다.

8월 1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나 타선에서 득점을 지원해주지 않아 팀은 2:0으로 패배, 본인도 패전을 기록한다. 문제는 이 2점은 또 홈런으로, 거의 나올 때마다 홈런을 맞았다.

8월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9이닝 1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이적 후 첫 완투승을 해내며 시즌 9승째를 달성했다. 탈삼진도 8개를 기록하여 지나친 걱정을 불식시키는 듯 하다.

8월 2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3자책을 기록하고 시즌 6패째를 당했다. 1회는 깔끔하게 처리했으나 2회부터 제구가 흔들리며 하위타선에게 안타를 허용해 실점하고, 5회에는 팀 동료의 실책으로 실점하는 등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스플리터를 위시한 대부분의 공의 제구가 흔들리며 스트라이크 비율도 낮았던 탓에 6이닝만을 던졌음에도 투구수가 100개를 넘겼다. 시즌 19호 피홈런을 기록했으며, 포수와 사인도 맞지 않아 상대의 진루를 어이없게 허용하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8월 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3자책 7K로 좋은 투구를 했고, 팀의 타선도 폭발하며 2년 연속 시즌 10승을 고지에 도달했다. 다만 옥에 티로 피홈런을 기록하며 피홈런 수가 20이 되었다.

9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6.1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불구대천의 라이벌을 상대로 13-8 승리를 거뒀다. 본인은 시즌 11승을 달성했고, 조 지라디 감독에게 통산 800승을 선물하는 등 좋은 하루를 보냈다. 허나 피홈런을 맞으며 시즌 21호 피홈런을 기록. 한편 경기가 끝나고 이런 인터뷰를 가졌다.

다만 다나카의 성적이 썩 좋지 않은 편인 것도 사실인데, 평균자책점이 3.73, 작년(2.77)에 비해 1 정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K/9도 9.3에서 8.1로 약간 줄고, 뭣보다 9이닝당 피홈런이 1.5에 달했다. 당연히 삼진은 줄고 홈런은 늘었으니 FIP도 크게 올라 작년 기록(3.04)과는 1 넘게 차이나는 4.08을 기록했다. AL동부가 투고타저 성향이 가장 약한 편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3점대 후반 ERA에 4점대 FIP은 기대와 몸값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9월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선발등판 8이닝 6안타 1볼넷 10탈살진 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이 도와주지 않아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패스트볼이 95마일까지 나왔으며 삼진도 10개를 하며 작년 데뷔 시즌을 연상시키는 투구였다

9월 1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 7이닝 7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2승을 기록하며 연승을 이어 갔다
특히 피홈런이 없었으며 상대적으로 압도한 경기였다

9월 19일 뉴욕 메츠와 서브웨이 시리즈 1차전에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나 결국 패전. 거기에 타석에서 타격 후 1루로 뛸 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여 등판을 한번 거르게 됐다.

9월 30일 복귀하여 지구 라이벌 보스턴을 상대로 홈경기를 펼치나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노디시전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10월 6일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와일드 카드 게임에 등판하여 콜비 라스 머스와 카를로스 고메즈에게 홈런 2방을 맞으며 5이닝 2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팀도 3:0으로 패전하며 시즌을 마쳤다.

시즌 성적은 12승 7패 154이닝 139삼진 28사사구 25피홈런 평균자책점 3.51 FIP 3.98 bWAR 3.3로 마무리했다.

10월 20일에는 뼈 돌기 제거수술을 받았다.

뉴욕 포스트에서는 다나카가 아닌 서베리노가 실질적인 양키스 에이스라며 비난했다. 이런 소리 듣던 서베리노는 2016년 완전 폭망해서 불펜으로 전락했다. 반면 다나카는 승승장구


3.3. 2016년[편집]


6월 4일 기준으로 11경기 동안 3승 1패 71.1이닝 58피안타(6홈런) 56탈삼진 13볼넷 ERA 2.78 FIP 3.24를 기록중이다. 작년 1.5에 달했던 HR/9는 0.76까지 내려왔는데, K/9가 7.1로 줄어들어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2014년과 비슷한데 세부 스탯에선 14년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삼진 개수가 좀 떨어지더라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탁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피홈런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투수에게 분명 이득이다. 현재 페이스로 부상 없이 뛴다면 충분히 몸값 이상의 활약은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승운은 없어서 11경기 동안 3승 1패만을 기록 중이다. fWAR는 1.8, bWAR는 2.6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시간 7월 6일 7과 2/3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7월 11일 클리블랜드전은 4.2이닝 10피안타 7실점(3자책) 2볼넷 5탈삼진 1피홈런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3.23으로 마감.

7월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는 5이닝 7피안타 4실점 2볼넷 4탈삼진 1피홈런을 기록하며 패전한다.

8월 2일 뉴욕 메츠와 서브웨이 시리즈에서는 6.1이닝 8피안타 7실점 4탈삼진 2피홈런을 기록하며 패전. 특히 상대 선발 제이콥 디그롬에게 멀티히트를 헌납하며 강판당하고 말았다.

9월 10일 186.2이닝 소화 13승 4패 3.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있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메이저데뷔 이후 첫 200이닝 돌파에다 데뷔 시즌인 2014년에 이은 두번째 2점대 평균자책점을 노려볼만하다. 또한 코리 클루버와 함께 아메리칸 리그 선발투수 WAR 1, 2위를 다투는 중.

9월 22일 경기에서는 승리투수는 됐지만 한 이닝에 4피홈런을 맞았으며, 그 후 오른쪽 팔뚝 염좌로 인해 등판을 한차례 거르게 된다.

별로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시즌 마지막 경기인 볼티모어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양키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면서 결국 조 지라디 감독은 다나카를 더 이상 등판시키지 않기로 했다. 아쉬운 점은 볼티모어전까지 올시즌 이닝이 199.2이닝이었는데 본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200이닝에 고작 0.1이닝을 남겨두고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였다.다나카:불펜으로라도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14승 4패,199.2이닝, ERA 3.07, 165K, fWAR 4.7, bWAR 5.5로 빅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 영 상 투표에서는 애런 산체스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고무적인 점은 올해 가장 문제가 되던 팔꿈치는 이제 서서히 회복 중이라는 점. 하지만 재활이기 때문에 다나카 입장으로선 폭탄달고 무사히 시즌을 마친 셈이 된 샘. 내년에도 무사히 시즌을 마친다면 내구성에 대한 의문에서는 자유로울 듯 하다. 그러나...


3.4. 2017년[편집]


조국으로부터 제 4회 WBC에 참가할 것을 요청받았지만 시즌 준비를 이유로 합류를 고사하였다.

초반에는 먹민태, 2014년 강민호를 뛰어넘는 먹나카의 강림, 시즌 중반 이후는 편차가 너무 심한 롤러코스터식 피칭을 보여주다가 어깨 부상으로 인한 DL까지 다녀왔다. 복귀 후에도 잠시 안정되나 싶더니 여전히 한경기 잘하고 다음 경기는 말아먹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팔꿈치 문제를 안고 있는 선수라 부상 이슈가 한번 터질 때마다 구단과 팬 측의 우려를 사는 것이 사실.

4월 2일(현지시각 UTC -05:00 기준) 13:10 개막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10] 선발투수로 낙점되었다. 등판 결과는 2와 2/3이닝 7실점 7자책 평균자책점 23.63으로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며 시즌을 시작했다. 야수들의 실책과 더불어 결정구인 스플리터가 제대로 먹히지 않으며 홈런을 2방이나 맞았다.[11]

4월 27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 경기에서 9이닝 3K 3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양키스 투수가 펜웨이 파크에서 완봉승을 거둔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라 한다.

5월 14일 데릭 지터 은퇴 행사이자 휴스턴과의 시리즈 4차전이자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1회에만 백투백 홈런에 만루 홈런까지 얻어맞더니만 2회 초에도 시작하자마자 홈런을 맞으며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해 레전드의 은퇴 행사에서 거하게 삽질했다. 이로 인해 MLB 역사상 최초로 경기 시작 직후 한 이닝에 백투백 홈런과 만루홈런을 기록한 팀에 휴스턴이 올라섰다.

5월 20일 템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두들겨 맞으며 조기 강판 당했다. 경기는 템파베이가 5-9로 승리하며 패전. 또한 2경기 연속 3이닝 이하 조기강판, 3피홈런 이상, 6실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양키스 투수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양키스 팬들 사이에서는 제발 옵트아웃을 해서 꺼져달라는 격한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5월 26일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는 7.1이닝 5피안타 1실점 13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5월 31일 경기에서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1피홈런) 7실점, 2볼넷 4탈삼진으로 패전하며 방어율이 6.34를 찍었다. 남은 등판에서 무실점~2실점 내로 6이닝 이상을 매번 던져주지 않으면 3점대 방어율도 버겁게 됐다.

그리고 6월 6일 경기 라이벌 보스턴을 상대로 5이닝 5실점(4피홈런)으로 또 털렸다.

언론에서는 2016년을 빼고는 에이스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이지 못했고, 올해는 심각하기 짝이 없는 다나카를 극딜하고 있다. SNS 등지의 양키스 팬들은 비속어를 내뱉는 건 기본에 올스타 홈런 더비 때 애런 저지에게 배팅볼 던져주는 역할을 하라고 조롱까지 하고 있다.

6월 17일 경기에서는 4이닝 8피안타(3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76.2이닝 93피안타 21피홈런 54자책점 방어율 6.34가 되어 전반기에만 피홈런을 20개 넘게 헌납한 투수가 되어 또 다시 SNS에서 극딜당했다.[12] 또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로 4이닝 이전 탈삼진 10개와 피홈런 3개를 기록한 최초의 투수가 됐다. 게다가 릴리프 하러 올라온 신인 투수가 4이닝 동안 한점도 내주지 않는 호투를 펼치며 다나카를 부관참시(...) 해버렸다.

6월 24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그것도 다르빗슈 유와의 맞대결[13]에서 8이닝 100구를 던지며 무실점 3피안타 9K 2볼넷을 기록했다. 양 팀 선발투수들이 타선을 무자비하게 썰어버리는 바람에[14] 승리를 얻지는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5.74로 끌어내렸다.

이후 등판들에서는 호투를 하며 다시 희망고문을 하는 걸로 보였다.

7월 9일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밀워키 브루어스와 인터 리그 홈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으로 박살 나며 패전했다. 이날 자료화면에서 이날 등판을 제외한 다나카의 시즌 낮 경기 성적이 나왔는데 0승 4패 ERA 15.98 피홈런 12개였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18경기 등판 102이닝 7승 8패 방어율 5.47 113피안타(23피홈런)[15] 65실점(62자책) 27볼넷 103탈삼진 1.37 WHIP 9.09 K/9 2.38 BB/9. 도저히 양키스의 에이스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적을 찍어주셨다.

7월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는 홈런 두 방을 맞으며 방어율이 5.33에서 5.37로 올라갔고, 시즌 피홈런은 자신의 메이저 리그 진출 후 최다인 26개를 기록했다. 2015 시즌 25개 피홈런보다 1개 더 많은 시즌 최다 피홈런을 갱신하며 메이저 리그 통산 88 피홈런이 됐다. 일본에서 2007년 데뷔 후 2013 시즌까지 통산 피홈런 66개인데 메이저 리그에서는 아직 4년도 안 된 시점에서 일본 시절보다 22개를 더 얻어맞은 것이다.

7월 28일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109구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4K로 다시 압도적인 피칭을 보이며 시즌 8승을 거두었다. 6회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벌였지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산되었다. 이 등판으로 ERA를 5.09까지 낮추었다. 정말 엄청난 롤러코스터 피칭을 보여주는 중.

8월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7K 1볼넷 2실점 1자책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한 점도 내지 못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시즌 10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을 4.93으로 4점대로 낮추는 데에 성공했다.

8월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서 4이닝 2피안타(1피홈런) 2K 5볼넷 3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이렇게 던지고도 방어율은 4.92로 0.01이 낮아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8월 13일 느닷없이 어깨 염증으로 10일 DL에 올라 팔꿈치 부상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으나 열흘 후 복귀했다.

8월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4K 3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하였고 3회부터 양키스 타선이 폭발하며 스코어 13-4로 9승을 획득하였다.

9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1차전에서 타선이 1회부터 4점을 뽑으며 2회까지 5점을 뽑아줬음에도 4이닝 7실점으로 패전한다.

9월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7이닝 8피안타 2피홈런 8탈삼진 2실점 2자책으로 비교적 호투를 했고 팀도 승리를 하여 12승을 획득하였다.

9월 22일 하루를 더 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표적등판을 했지만 5.2이닝 3피홈런 8실점(7자책)으로 패전했다. 5이닝까지도 2피홈런을 허용한 4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6이닝에 만루홈런으로 일격을 맞고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강판당했다. 특히 이날 얻어맞은 만루홈런은 다나카 상대로 22타수 무안타로 호구잡힌 라이언 고인스가 쳐낸 홈런이다. 부상 전후로 잠시 안정되는가 싶더니 여전히 한 경기를 잘 던지면 귀신같이 다음 경기는 반드시 말아먹는 시즌 전반의 페이스로 회귀했다(...).

9월 29일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3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며 1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13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15개의 삼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본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

10월 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오랜만에 밥값을 했다. 1, 2차전 모두 패해서 이번 경기를 패하면 그대로 광탈인 상황이었기에 더욱 값졌다. 이후 양키스는 패패승승승으로 시리즈 자체를 역전, 챔피언십 리그에 진출하였다. 정규 시즌에 말아먹었던 걸 가을야구의 호투로 어느 정도 만회한 셈이다. ESPN과 폭스뉴스 전문가들 중 아무도 양키스의 우세를 점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역전의 계기가 된 3차전 호투로 2017년 전체의 까방권을 얻었다.

10월 15일 (현지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ALCS 1차전 선발로 나와 6이닝 2실점 4피안타 3K로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타선이 댈러스 카이클에게 완벽하게 틀어막혀 패전을 기록했다.

10월 19일 (현지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ALCS 5차전 선발로 나와 7이닝 무실점 3피안타 8K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면서 팀의 5-0 완승을 이끌며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쳤다.

하지만 양키스는 이어진 6차전과 7차전을 모두 내주고 결국 3승 4패로 아깝게 탈락하면서 일본 메이저리거들끼리의 투수전을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이번 시즌까지 4년을 채워 옵트아웃을 선언할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옵트아웃 실행을 통해 다시 FA시장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옵트아웃을 포기하며 뉴욕 양키스에 잔류를 선택했다. 옵트아웃을 노려볼만 했지만 본인이 뉴욕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듯하고, 이전 구로다의 사례에서 보듯이 금전 문제로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피하려는 일본인 특유의 정서가 발현된 듯이 보인다.[16] 이 당시 단순 이론상으로는 만 29세 FA와 만 32세 FA의 차이를 금전적으로 계산했을 경우 무조건 나오는 게 더 이득이라서 옵트아웃을 할 거라 보는 사람이 많았지만, 2018년에 겨울 FA 시장이 역대급으로 얼어붙는 상황이 발생해버리는 바람에 옵트아웃을 하지 않은 것이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 되어버렸다.

나중에 옵트아웃을 하지 않은 것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서라고 밝혀졌다.


3.5. 2018년[편집]


작년 전반기와 비슷하게 좋지 않게 출발하고 있다.

2018년 5월 22일(현지 2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실점 2피홈런을 허용했지만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시즌 5승(2패)을 챙겼다. 이 날까지의 기록은 10경기 등판하여 56.1이닝을 던지는 동안 49피안타(11피홈런) 50탈삼진 14볼넷 평균자책점 4.86이다.

6월 9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DL에 올랐다. 사유는 전날 뉴욕 메츠와 서브웨이 시리즈 원정 등판 때 6회초 출루 후 외야 희생플라이 때 홈에 뛰어들어오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서다.

7월 10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복귀전을 펼쳤지만 4.1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볼넷 3실점이라는 성적을 기록.

7월 24일 템파베이 레이스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면서 후반기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8월 5일 보스턴과 라이벌전 시리즈 4차전 때 홈런 한방을 맞고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강판. 10일 텍사스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3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두들겨 맞고 강판되고, 패전.

9월 9일 현재, 11승 5패 3.61의 ERA를 기록하고 있는데 타자 친화 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을 홈으로 쓰는 데다가 팔 상태가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잘해주고 있다.

9월 15일 토론토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8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11:0 대승을 이끌었다. 평균자책점을 3.47까지 낮추며 후반기 부진에 빠진 세베리노와의 차이를 0.01까지 줄였다. 후반기 세베리노의 평균자책점이 6.35에 이르기에 팬들과 언론은 다나카를 와일드카드전 선발로 내세우라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다음 9월 21일 보스턴과의 라이벌전에서는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5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9월 26일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인 탬파베이전 원정에서는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3자책) 1볼넷 4탈삼진으로 두 경기 연속 조기 강판됐다. 시즌 기록은 27경기 등판하여 12승 6패 156이닝 141피안타(25피홈런) 159K 42사사구(BB 35+HBP 7) ERA 3.75 FIP 4.0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선 10월 7일 ALDS 2차전에 5이닝 1실점 4k로 승리를 이끌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다만 양키스가 시리즈에서 탈락하며 포스트시즌 등판은 한 경기에 그쳤다.

10월 26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를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3.6. 2019년[편집]


늘서한테 참교육 당한 시즌. 스플리터가 말을 듣지 않으며 슬라이더를 이용한 투구로 어떻게든 버텨나간 시즌이다.

3월 29일 처음 선발 등판을 하면서 개막전 4연속 선발에 성공 했으며 좋은 투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4월 2일에는 6.2 이닝 1실점 0볼넷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자들의 부진과 마지막 9회에서 불펜 투수가 망투를 하는 바람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4월 9일 휴스턴전에서도 6이닝 1실점 호투하여 3-1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감독의 오판으로 교체당하고[17] 그 후 불펜 투수들의 방화와 타자들의 부진으로 역전패를 당해버렸다. 이분이 생각난다

4월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서 팀 앤더슨에게 만루포를 맞았는데 시기가 딱 타이거 우즈가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하고 난 후 딱 17초 후에 맞았다

4월 25일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5회에만 2점 홈런만 두 방 맞으며 패전하고, 5월 1일 애리조나와 인터 리그 원정에서는 KBO에서 뛰던 메릴 켈리를 상대로 판정패한다.

이번 시즌에는 주무기였던 스플리터의 구위가 영 좋지 않다. 이전만큼 존 밖으로 잘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컨택률이 60% 대에서 80% 대로 급등했다. 사실상 남아있는 유일한 플러스 피치인 슬라이더와 커맨드로 꾸역꾸역 막아내고 있다. 비록 6월 초까지 3점대를 찍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 대참사 경기가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6월 17일 탬파베이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으로 통산 4번째 완봉승을 거두었다. 2위인 탬파베이와 0.5경기 차라 이 경기를 패배하면 순위가 역전되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6월 29일 역사적인 런던시리즈에서 팀이 1회 초에만 릭 포셀로에게 6점을 내면서 6득점이라는 득점 지원을 안고 시작했으나 보스턴 타선에 완전히 개맞듯이 털리며 0.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실점으로 강판당했다. 참고로 이 런던시리즈는 양 팀 선발 두 명이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17:13의 난타전이 벌어진 희대의 막장 대첩이었다. 특히 구장의 문제가 컸는데 축구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한 거라 적합하지 않았다.유럽까지 끌려와서 난타당한 투수들만 안됐다.

7월 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1이닝동안 6피안타(2홈런)를 얻어맞으며 4실점으로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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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마커스 스트로먼이 부상으로 던지지 못하게 되면서 대체 선수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5년전에 부상으로 낙마했던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저스틴 벌랜더에 이어서 2회에 두번째 선수로 등판하여 1피안타를 허용했지만 깔끔하게 1이닝을 막아내며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승리 투수가 되었다.#[18] 이로써 전 시즌 올스타전 스쿼드에 포함되고도 출전하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7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인터 리그 쿠어스필드도 아니고 홈경기에서 7피안타(1홈런) 1볼넷을 허용하며 6이닝동안 5실점으로 부진했다. 3점대 후반으로 유지하던 평균자책점도 4.00이 되었다.


7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3.1이닝만에 무려 12피안타(2홈런) 3볼넷을 허용하며 1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00에서 4.79로 떡상했다.. 전 경기에서 불펜 소모도 심했고 라이벌과의 4연전 첫 번째 경기인데 팀의 계획을 제대로 꼬이게 만들었다. 다나카 역대 한경기 최다 실점은 물론이고 레이 채프먼의 몸에 맞는 볼로 인한 사망 사고 당시 투수로 잘 알려진 칼 메이스가 1923년에 기록한 한경기 13실점 이후에 90여 년 만에 역대 양키스 한경기 투수 부문 최다 실점 2위를 기록했고 레드삭스-양키스와의 라이벌전 한경기 투수 부문 최다자책 1위를 기록했다. 결국 다나카의 혼신의 역투로 인한 나비효과로 보스턴이 양키스 상대 최다 득점, 최다 장타 경기라는 역사가 세워졌다. 그리고 이날 다나카의 게임 스코어-11을 기록했다.

7월 31일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리매치를 치르지만 4이닝 5피안타 2실점 3볼넷 4탈삼진으로 부진했다.

8월 5일에도 최하위권 팀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5실점으로 털리며 후반기에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2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 경기에서는 1회부터 만루위기에 몰리고 리드를 내주는 등 6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그러던 중 8월27일 시애틀 원정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을 기록,메이저리그 진출 후 6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했다.이날 상대 선발도 기쿠치 유세이였는데 이날 저지,가드너에게 홈런을 맞고 4이닝 5실점 패전을 안으면서 더 대조가 되는 부분.

그러나 평균자책점은 4점대 중후반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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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 들어가서는 역대급 투구를 보여줬는데 ALDS 2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양키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ALCS에서는 1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고 원정에서 등판하여 6이닝 무실점 4K 1볼넷 1피안타라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애런 저지의 환상적인 보살이 나오는 등 수비에서도 도움을 받으며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을 100퍼센트 다 하고 내려갔다. 투구 수가 68개에 불과했지만, 팀의 철벽 불펜을 감안하여 6회까지만 던지고 내려오게 된다. 정규 시즌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포스트시즌에서 제대로 만회하는 모습. 이로서 가을야구 평균자책점이 1.32가 되었는데, MLB 역대 포스트시즌 7경기 이상 선발등판한 투수들 중에 샌디 코팩스, 크리스티 매튜슨 바로 다음으로 낮은 자책점이다.

거기다 포스트 7경기 연속 등판에서 2실점 이하로 억제한 최초의 선발 투수로서 다른 역대급 투수들을 넘어 메이저리그 기록을 아예 갈아치우게 되었다.

그러나 시리즈 4차전 홈경기에서 조지 스프링어에게 양키런을 얻어맞으며[19] 5이닝 3자책으로 패전해 포스트시즌에서 휴스턴에게만 또 다시 패하는 악연을 이어갔다.

미국 뉴저지 최대 뉴스 사이트 NJ.com이 다나카를 2010년대 양키스 1선발로 선정했다.#

3.7. 2020년[편집]


7월 5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팀 동료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강습 타구에 두부를 맞았다고 한다.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관련기사 추가 검진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관련기사 하지만 여러 차례의 뇌진탕 검사를 통과해야 시합에 나설 수 있다고 한다.

위의 부상으로 인해 머리 보호구를 써야 시합에 나갈 수 있다고 한다.NYY 다나카, 올시즌 머리 보호장구 착용 계획 밝혀…"불편한 점 없다"

그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8월 1일에 진행되는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의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양키스 다나카, 부상 후 첫 라이브 피칭…8월 1일 보스턴전 선발 상대 선발은 잭 고들리. 오랜만에 선발 등판해서 94마일까지 나오는 빠른 볼을 이용해 1회에만 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4번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1타점 적시타+1실책 허용한 후 교체되어 2.2이닝 1자책 1볼넷 3삼진 4피안타 51구를 기록하고 조기 강판되었다.'시즌 첫 선발' NYY 다나카, 2.2이닝 2실점 1자책

한국시간 8월 8일 오전 7시 40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진행되는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같은 일본인인 쓰쓰고 요시토모와의 맞대결 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최지만과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상대 선발은 블레이크 스넬. 그날 템파의 라인업에 4번 타자 최지만, 6번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로 둘 다 선발 출장을 하여 그 둘과의 맞대결을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본 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59구를 기록하며 완벽투를 보여주었다. 투구한 59구 중에 44구가 스트라이크일 정도로 엄청난 제구력 또한 보여주었다. 최지만쓰쓰고 요시토모에게도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완승을 거두게 되었다.관련기사

한국시간 8월 13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4이닝 2실점 2볼넷 3탈삼진 5피안타 66구를 기록한후 교체되었다.

한국시간 8월 19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상대 선발은 블레이크 스넬. 그 경기에서 4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최지만쓰쓰고 요시토모 상대로는 단 하나의 피안타도 없이 완벽하게 제압하였다. 또 투구수 또한 71구로 이번 시즌 최다 투구 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다나카, 4이닝 6실점 부진…최지만 & 쓰쓰고 4타수 무안타 완패

한국시간 8월 24일 오전 2시 10분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뉴욕 메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으로 인해 3연전이 취소되면서 등판 또한 무산되었다.

한국시간 8월 27일 오전 8시 10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하였으며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투구 수가 66구밖에 안됐으며 다나카가 내려오고 나서 곧바로 불펜진의 방화로 다나카의 승을 날렸으며 현지에서도 아직도 60구대 만을 던지게 한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분위기이다. 타구에 맞은 부상 때문에 여러모로 커리어 손실을 큰 손실을 입고 있다고 할 수 있다.'5이닝 무실점' 다나카, 66구 교체…불펜 난조로 첫 승 불발

한국시간 9월 2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상대선발은 트래버 리차드. 그 경기에서 6이닝동안 88구를 던지며 7탈삼진 1볼넷 2실점 3피안타를 기록하였으며 시즌 첫 승을 수확하게 되었다. 최지만, 다나카와 맞대결서 3타수 무안타…TB 6연승 마침표

한국시간 9월 7일 오전 2시 5분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진행된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에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1회 말 상대팀의 2번타자에게 구장의 우측담장을 넘기는 2런포를 허용하였다. 그러나 그게 유일한 실점이었고 그날 경기의 최종 기록은 5.1이닝 95구 5탈삼진 1볼넷 6피안타 2실점이 되었다.

한국시간 9월 12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3피안타 1실점 1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챙기게 되었다.

한국시간 9월 18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그날 경기에사 7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5탈삼진 7피안타 무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였고 시즌 3승째를 챙기게 되었다.'득점 지원 고마워!' 다나카, 7이닝 5K 3실점 호투…시즌 3승 요건

한국시간 9월 24일 오전 7시 37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세일런 필드에서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다. 그 경기에서 양키스의 3실책과 함께 4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5실점(3자책)3볼넷 3탈삼진 8피안타(1피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27까지 상승하게 되었다.다나카 맹폭한 TOR, NYY에 14-1 대승…PS 매직넘버 '1'

한국시간 10월 1일 와일드 카드 2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팀이 6점을 지원해줬음에도 분식회계 2점을 포함한 4이닝 6실점을 하였다.

10월 7일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는 4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또 다시 무너졌다. 같은 해 포스트 시즌 2경기 연속 5실점은 양키스 구단 최초의 불명예 기록으로 남았다.

그 후 뉴욕 양키스가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패배하여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NPB 시절 소속팀이었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日라쿠텐도 다나카 영입전 참전 "연봉만 272억원 준비" 하지만 연봉이 272억이면 메이저에서 FA 기준으로도 엄청난 연봉이다. 참고로 류현진이 토론토한테서 2000만 달러를 연봉으로 받는다.

엠팍에서는 나이, 부상 이력과 정규시즌에서 하락세, 포스트시즌 폭망때문에 QO도 못 받고 시장에 나와도 큰 돈은 만지기 힘들다고 예측하는 쪽과 정규 시즌 성적은 하락세지만 올해를 제외한 포스트시즌 활약과 양키스 내 선발이 없어 QO은 당연하고 적당한 가격에 2~3년 정도 계약을 맺을 거라고 예측하는 쪽이 대립을 이뤘다.

하지만 결국 양키스에서 단 년 계약은 물론 QO마저 주지 않으며 FA로 풀리게 되었다. 여기서 다나카는 두 가지 사실에 직면하였는데, 일단 타 팀 이적이 수월해졌다는 것은 좋은 면이지만 더 이상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에서 믿고 맡길 수 없는 선수라는 인증이 붙었다.

미국시간 2021년 1월 15일에는 양키스가 코리 클루버와 1년 1100만 달러 단 년 계약을 맺자 다나카와 재결합을 하지 않겠다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졌으나 결국 친정팀 라쿠텐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4.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기[편집]


2021년 1월 28일, 친정팀 도호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복귀하였다.日 다나카, 8년 만에 친정 라쿠텐으로 복귀···등번호 18번 일각에서는 일단 한 시즌 뛰어본 뒤 다시 MLB 복귀를 타진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1년 후 다른 NPB 팀 외의 이적이 가능한 옵트아웃 옵션이 포함된 2년 간 연 9억 엔(추정)을 받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NPB 완전 복귀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나카 본인은 1년 후 재도전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과연 1년 뒤 다나카를 다시 불러줄 메이저리그 구단이 나올지는 두고 볼 일.

양키스의 르메이휴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다나카가 양키스를 떠난 것이 유감스러우며 다나카를 훌륭한 동료이자 훌륭한 인간이라며 칭찬했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론적으로 한 명 가격으로 2명을 취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즉, 다나카의 요구액이 클루버(11M)와 타이욘(2.25M)의 2020 시즌 연봉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는 것이다.

2021년 1월 30일 구단의 구단주까지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라쿠텐 금의환향' 다나카의 위세, 구단주까지 대동하고 기자회견,회견 풀영상 기자회견에선 국가대표 승선도 생각하고 있으며 베이징 때의 설욕을 생각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NPB에 복귀하면서 국제대회 참여 제약이 자연히 없어졌으니 승선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일본 내 확산세로 올림픽 개최 자체가 미지수이다.

그의 입단으로 인해 신설된 팬 클럽인 10명 한정 연회비 180만 엔인 '마군클럽 VIP 팬클럽'과 1000명 한정 연회비 1만 8000엔인 '마군 클럽'이 전자는 14분, 후자는 1시간 만에 매진되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4.1. 2021년[편집]


2월 20일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선두타자를 삼진 처리했지만 그 후 연타를 맞고 나카타 쇼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홈런영상 1회에만 30구에 가까운 공을 던지게 되었다. 2회는 삼진 하나를 곁들인 깔끔한 삼자범퇴로 마무리 지은 후 3회부터 교체되었다.39구 투구영상,돌아온 다나카, 캠프 첫 실전 3점 홈런 맞고 흔들...2이닝 3실점 부진

2월 27일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동안 42구를 던지고 1실점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다나카, 두 번째 실전서 3이닝 1실점...강판 때 고개 갸웃,42구 전체 투구영상


3월 14일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7200석→1000석 추가 매진, 구름 관중 몰고온 선수는 누구?,경기 풀영상

3월 25일 불펜 피칭 도중 발생한 종아리 부상으로 3주 아웃.

4월 17일, 닛폰햄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 등판이자 2722일만의 NPB 복귀 경기를 가졌다. 5회까지 75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2방과 함께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전 가지고 있던 28연승 기록도 깨지게 되었다.

4월 24일, 세이부를 상대로 일본 복귀 후 첫 홈구장 등판을 진행했다. 6이닝 동안 68구를 던지면서 1실점을 해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후 교체되었다. 그 후 팀이 1점의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해 시즌 첫 승과 함께 NPB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되었다.피칭 하이라이트,통산 100승 기념 인터뷰 영상

5월 1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6K 무실점 호투로 2경기 연속 QS와 함께 시즌 2승째를 올렸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속구 최고 구속이 149km/h까지 다시 올라오면서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5월 1일 등판을 포함한 5월 성적은 5경기 선발 4 QS 35이닝 평균자책점 2.31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1승 2패로 승운이 따라주지 않은 상황.

6월 성적은 4경기 선발 3 QS 26 이닝 평균자책점 3.81로 이닝소화는 잘 했지만 전달에 비교하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1승 2패..

10월 10일 등판까지 총 21번 등판했다. 143이닝을 소화하면서 4승 7패 ERA 2.90을 기록하면서 승운이 전혀 따라주지 않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3경기 155.2이닝 4승 9패 ERA 3.01 126탈삼진. QS를 17번이나 기록했지만 등판시 득점지원이 고작 2.16점에 그치면서[20] 어? 역대급 불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RA 리그 4위, 이닝 6위, whip 2위를 기록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3선발로 내정되었으나 2차전에서 라쿠텐이 광탈하면서 아예 나오질 못했다(...).

2022시즌에도 옵트아웃을 행사하지 않고 라쿠텐 잔류를 확정지었다.

4.2. 2022년[편집]


시범경기에서 2경기 2.5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규시즌에서도 5월 초까진 4승 1패 ERA 1.17로 작년과는 다르게 순조롭게 승을 쌓아갔으나.. 5월 17일 치바 롯데 전에서 6.1이닝 5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것을 시작으로 7월까지 1번도 못 이기고 6연패를 찍어버리며 다시 시즌 승패마진이 -가 되어버렸다. 특히 6월에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모조리 깨지면서 0승 3패, ERA 6.16으로 완전히 망해버린 게 치명타.

이후 7월에 2승 0패, ERA 1.73으로 재차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부터 4~5점대 ERA에서 왔다갔다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무너졌고 결국 25등판(25선발) 163이닝 126탈삼진 9승 12패 ERA 3.31의 성적으로 2022시즌을 끝마쳤다. 한편으로 시즌 최종전이었던 10월 2일 오릭스 홈경기에서 5회에 5연속 출루로 역전을 허용하는 끝에 5이닝 3실점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오릭스의 리그 2연패의 1등공신이 되어버렸다.

2022 시즌 들어서 일본프로야구 전체가 투고타저 성향이 심해졌는데, 이 때문에 호투를 해도 타선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 것에 대해 다나카 본인도 후반기에 등판 시마다 연달아 무너지는 등 에이징 커브가 의심되는 징후로 인해 예년만큼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올해도 아쉬운 시즌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올해 딱 개인통산 190승을 기록하며 명구회 입성을 사정권에 두게 되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세대에서 아무도 명구회 조건을 채우지 못해 우에하라와 후지카와가 특별회원으로 입회했는데,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명구회 후보.

시즌 후 해외 FA 자격을 획득했으나, 권리를 포기하고 라쿠텐과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기사 다만, 부진한 성적 탓에 연봉 1억엔 이상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규정한도(40%) 이상의 연봉 삭감은 불가피해 보였으며 결국 최종적으로 4억 2500만엔(47%)이 삭감된 연봉 4억 7500만엔에 사인했다.

4.3. 2023년[편집]


개막일 하루 앞둔 3월 30일,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개장 기념으로 하루 일찍 치러진 닛폰햄 경기에 개막전 선발로 출전하였다. 5회 1사까지 퍼펙트로 닛폰햄 타선을 제압하였지만, 6회에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5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도 3: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 수확.

4월 6일 세이부와의 경기 역시 7이닝 105구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출루를 많이 허용한 것 치고는 실점을 억제하여 역투를 펼쳤지만, 팀타율이 2할도 못 넘고 있는 노답 타선 덕분에 시즌 첫 패전을 떠안았다.

4월 14일, 만 42세의 와다 츠요시와 노장 맞대결이 성사, 타나카가 5회까지 96구를 던지며 7피안타 1볼넷으로 매이닝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위기 때마다 탈삼진으로 억제하며 7개의 삼진을 솎아내었고, 야스다 유마의 쓰리런으로 얻은 3점차의 리드를 불펜들이 지켜내며 시즌 2승을 수확, 그의 혼신의 역투 덕분에 라쿠텐의 금요일 19연패를 끊어냈다!

4월 21일 개막전 상대였던 닛폰햄을 상대로 5회에만 5피안타 2볼넷 1폭투라는 충격적인 피칭으로 강판되었고, 구원 등판한 사카이의 분식회계까지 겹치며 5회에만 7실점을 기록한 채 패배했다.

라쿠텐 타선이 공식적으로 삽질하는 날인 금요일마다 등판해서 피보는 마쿤... 4월 28일 세이부를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선발 이마이 타츠야6이닝 6탈삼진 7볼넷 노히트(...)라는 괴기한 스탯을 찍은 것에 밀리며 패전을 기록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또다시 닛폰햄을 상대로 5위 방어전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패배하면 단독 꼴찌로 전락하게 되는 상황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요건을 충족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불펜진의 블론으로 기어이 역전패를 기록, 팀이 5년만의 단독 최하위에 내려앉는 것을 목도할 수밖에 없었다...

5월 12일, 세이부를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좋다고 할 수는 없었던 경기였으나 연장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면서 노디시전. 5월 23일 오릭스 상대 시즌 첫 선발인데, 하필 상대가 야마시타 슌페이타(...) 결국 타선은 야마시타 상대로 7이닝동안 2안타에 그쳤고, 마쿤은 4이닝 7실점으로 흠씬 두들겨 맞고 패전을 기록했다.

5월 31일, 교류전 첫 상대인 요코마하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드디어 시즌 3승을 올렸다. 6월 7일 한신전에서는 니시 유키와 한물 간 선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는데, 니시가 백투백 맞는 등 좋지 않은 모습에도 5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2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아낸 것과는 달리, 타나카는 5이닝 8피안타 3볼넷 1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패전을 기록했다.

6월 26일, 소프트뱅크와의 도쿄 돔 매의 제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 와다 츠요시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6회말에 야나기타 유키에게 센터를 넘기는 일격을 맞긴 했지만, 7이닝 1실점으로 소프트뱅크 타선을 제압하면서 시즌 4승을 올렸다. 6월 14일 카프전 노디시전을 제외하면 교류전 돌입 이후에만 3승을 거두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월 4일, 오릭스를 상대로 8일만에 다시 도쿄 돔의 마운드에 올랐다.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라쿠텐의 주최 경기라는 것. 하지만...소프트뱅크전에 호투했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1회초부터 3연속 피안타로 무사 만루를 채우더니 세데뇨를 밀어내기로 실점, 톤구 유마에게 만루 홈런을 맞고 떡실신하며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5명이 출루하여 5명이 홈을 밟도록 허용하였다. 타나카의 충격적인 피칭은 2회초 세데뇨에게 NPB 데뷔 홈런을 허용한데 이어 4회초에도 톤구 유마에게 투런포를 맞고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였다. 기록은 4이닝 84구 11피안타(3피홈런) 2볼넷 1탈삼진 9실점으로 커리어 최악의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1일 전반기 마지막 등판, 닛폰햄을 상대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지만, 7월 27일 후반기 첫 등판에서 닛폰햄과 다시 만나서 4⅔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8월 3일, 오릭스와의 3차전에 등판하여 1회부터 오릭스의 테이블 세터에게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로 시작하였으나 4번 레안드로 세데뇨에게 희생플라이 1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였고, 이후부터는 관록의 투구를 보이며 8이닝 101구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시즌 6승을 올렸다.

그러나, 8월 10일 소프트뱅크전 5⅓이닝 84구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2K 6실점, 17일 세이부전에서 5⅔이닝 91구 4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연이어 패전을 겪었다. 23일에 다시 소프트뱅크를 만나서는 5회초에 이마미야 켄타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3일 경기에 이어 23일만의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그것도 3위 소프트뱅크를 잡아 3게임차로 추격하게 된 것은 덤.

9월 18일 오릭스 버팔로즈전에서 2⅓이닝 5실점하고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올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져 7승1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143)에 미달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최악을 찍었다. 시즌 종료 후 라쿠텐 구단은 다나카가 10월 말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클리닝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중이라고 밝혔다. 복귀까지 4개월 정도 소요가 예상되며 이번이 세 번째 오른쪽 팔꿈치 수술이다.

5. 국가대표 경력[편집]



5.1. 2008 베이징 올림픽[편집]




5.2. 2009 WBC[편집]



7회 중간계투로 등판하여 이범호에게 홈런을 맞으며, 선발투수였던 우츠미 테츠야승리를 날려버렸다.

5.3. 2013 WBC[편집]




5.4. 2020 도쿄 올림픽[편집]


3월 10일 확정된 2020 도쿄 올림픽예비 엔트리에 등록되었다.일본야구,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 185명 제출…다나카 포함

8월 2일 열린 미국과의 준결승 경기에 등판해 3회까지는 완벽한 투구를 했으나, 이후 강광회 심판의 별존이 작동(...)하면서 4회에만 무려 3점을 미국 타선에 허용하며 조기강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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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3:14:19에 나무위키 다나카 마사히로/선수 경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같은 해에 다르빗슈 또한 28경기에 등판해 232이닝을 소화하며 쌍벽을 이루었다.[2] 메이저리그 선배인 다르빗슈 유도 날씨가 쌀쌀한 동부 지역보다 따뜻한 서부 지역이 좋다고 조언한 적이 있기는 하다. 다나카 본인이 어느 팀에서 뛰고 싶다고 밝히고 몇 달 뒤 조언이지만.[3] 포스팅 비용을 기대만큼 받아내지 못하면 그 선수의 공백은 공백대로 생기고, 비용은 비용대로 원하는 만큼 챙기지 못하니 차라리 FA 때까지 붙잡는 것이 구단 입장에서 나을 거라고 판단할 테니까.[4] 데릭 지터,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등의 에이전트.[5] 에인절스의 단장 제리 디포토는 다나카와 접촉한 적도 없고, 영입 계획도 없다며 부정했다.[6] 순서대로 클레이튼 커쇼, 저스틴 벌랜더, 펠릭스 에르난데스, 다나카.[7] 포스팅 비용 포함 시 펠릭스 에르난데스랑 정확히 똑같은 계약이다.[8] 구로다는 일본으로 돌아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계약했고, 이치로는 마이애미 말린스 백업으로 계약.[9] 2016년 꾸준한 활약으로 이 우려는 어느 정도 불식되었다[10] 2017 시즌 모든 메이저리그 경기 중 제1경기이다![11] 탬파베이 타자들이 작정하고 스플리터를 노린 것이 다나카를 무너트렸다.[12] 게다가 작년과 달리 이번 시즌 양키스 선발진은 전체적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나아진 수준이 아니라 선발진 전부다 에이스 놀이를 하고있다 다나카만 빼고.[13] 다나카와 다르빗슈의 맞대결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처음.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011년 7월 20일이 마지막이었다.[14] 참고로 이 경기의 첫 탈삼진을 추신수로부터 빼앗아냈다.[15] 리키 놀라스코, 존 래키에 이은 전체 3위 되시겠다.[16] 좀 더 현실적으로는 포스트시즌에서 몇 경기 반짝했지만 정규 시즌 성적이 말이 아니라 원하는 몸값을 받기 힘들 수도 있다는 계산도 있었겠지만.[17] 투구 수가 80개조차 안된 상황에서 조기 교체해버렸고 결과는 다음 이닝 바로 2실점.[18] 그동안 다르빗슈, 노모, 사사키, 박찬호 등 상당수의 아시아인 투수들이 올스타전에 등판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었다.(사사키가 2001년에 세이브를 기록한 적은 있다.)[19] 특히 당시 태풍영향권이라 외야로 강한바람이 불고 있었다.(태풍으로 인한 우취도 고려중이었다.)[20]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피칭을 11차례 기록했지만 승리는 고작 1번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