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르(콜 오브 듀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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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등장 인물 중 하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복수국적자 캐릭터다.
2. 생애[편집]
2.1. 초기[편집]
워싱턴 D.C. 대학의 한 정치학과 교수의 둘째 자녀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1950년에 이스라엘로 이민을 갔다. 이후 영국 런던의 로열 할로웨이 대학에서 4년을 재학하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입대했다. 뛰어난 체력과 두뇌 덕분에 모사드에 들어가서 명성을 떨쳤다.
수년 간 CIA 요원과 협동 임무를 수행한 뒤, 러셀 애들러는 페르세우스 추적팀원 중 1명으로 라자르를 선택했다.
2.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편집]
공식 설정에 따라 서술
2.2.1. 벽 안의 벽돌[편집]
벨이 정보원과 접촉하고 동독 비밀경찰들의 눈을 피한 뒤 헬렌 파크가 있는 전자상가까지 안내해준다. 이후 벨이 볼코프에게 붙잡혔을 때 구출팀과 함께 재등장. 헬렌 파크가 일으켜주자마자 보이는 라자르의 화끈한 백병전이 킬링 포인트.
2.2.2. 절박한 조치[편집]
벨과 애들러, 드미트리 벨리코프가 KGB 본부를 털어버리고 탈출할 때 가즈 볼가 M24 승용차를 몰고 팀원들을 태우러 온다.[2]
2.2.3. 막다른 길[편집]
벨, 파크와 함께 페르세우스의 핵폭탄을 발견한다. 탈출 지점에서 AC-130의 지원을 기다리던 도중 쿠바군의 RPG-7 때문에 셋 다 쓰러졌다. AC-130 선회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벨은 파크만 구출해버리고, 라자르는 결국 총살당하게 된다.[3]
2.2.4. 해피 엔딩[편집]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라자르의 시신을 직접 텔아비브의 유가족에게 부고를 전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정설에 따라 서베를린 안전가옥에 모인 팀원 중 유일하게 사망해버리는 불운의 캐릭터인 셈.
2.3.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편집]
뱅가드 시즌 3 시작 직전 업데이트로 데이터가 추가됐으며,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됐다.
3. 기타[편집]
- 헬렌 파크와 상호작용이 많이 두드러진다. 까놓고 말해서 파크를 매우 좋아하는 듯. 동베를린 잠입 미션에서는 파크한테 먹을 것 좀 사가려고 했는데 식당이 닫혀있다고 하고, 심즈는 안전가옥에서 대놓고 "네가 파크를 어떻게 생각하는진 우리 다 안다"는 식으로 농담을 친다. 게다가 쿠바에서는 상황이 위급해지자 파크가 "이번 작전에서 살아남으면 그때 이야기한 것처럼 한잔 같이 하자"라고 말하자 라자르의 대답은 "살아남을 최고의 이유가 생겼군"이라고 대답하는 걸 보면 아주 그냥...... 또한 프랭크 우즈가 "둘이 아예 방을 잡지 그래!"라는 대사를 시전한다.
- 배달용 중국음식[4] 을 자주 먹고 있고, 버거타운 티셔츠까지 입고 있는 걸 보면 패스트푸드를 매우 좋아하는 듯.[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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