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어웨이즈(드라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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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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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프롤로그는 캘리포니아 LA에서 시작된다. 집에서 가출한 소녀 데스니티 곤잘레스는 밤길을 혼자 다니다 스페인어를 하며 위협하는 패거리를 만난다. 위험을 느낀 그녀는 때마침 지켜준다며 나타난 기보림의 교회 소속의 사람들과 함께 떠난다.[1]

이후 알렉스 와일더가 소개된다. 아틀라스 아카데미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전형적인 왕따로, 그의 부모님은 다시 친구들을 만나 놀라고 다독인다.

니코 미노루는 전자기기 회사 위자드[2]를 운영하는 부모님 사이에 태어나, 언니 에이미 미노루가 있었지만 자살했고, 그 영향으로 인해 고스 메이크업을 해 자신을 가리는 소녀다.

체이스 스타인은 건장하고 공부 잘하는 백인 남자아이로 학교에서는 매우 인기가 높다. IT 계열의 성공한 사업가지만 집에선 강압적인 아버지[3] 아래서 컸으며, 따라서 아버지에겐 매우 겁이 먹은 모습을 보인다.

캐롤라이나 딘은 기보림의 교회를 운영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긍정적인 모습을 강조하며 일탈 한번 한적 없이 자라온 아이다. 그의 부모님들은 가출 청소년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고, 캐롤라이나는 같은 또래들인 그 청소년들과 친하다.

거트 요크스와 몰리 에르난데스는 생물학자 부모님 아래서 자랐으며 몰리는 입양아다. 학교 응원부에 지원했던 몰리는 춤을 추다 심한 복통을 느껴 의무실에 실려 가고, 진통제를 먹고 기다려보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고, 통증 때문에 의무실 침대를 잡고 있다가 이상한 느낌에 침대 밑을 보니 방금 전까지 쥐고 있었던 쇠 받침대가 휘어져 있었다.[4]

부모님들이 같이 프라이드 소속이라 한때 같이 어울렸지만, 에이미의 자살 이후 흩어져 더 이상 같이 놀지 않았고, 티는 내지 않았지만 외로웠던 알렉스는 그들을 다시 모으려 부모님들의 프라이드 모임을 통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체이스는 떨어진 성적을 다시 올리기 위해 거트에게 스페인어 공부를 도와달라고 하며, 저녁에 만나기로 했지만, 친구들이 파티가 열린다며 데려가 약속을 어기게 된다. 일탈을 항상 꿈꿔온 캐롤라이나는 혼자 파티에 가고, 파티 분위기에 만족하며 혼자 춤을 추다 기보림의 교회에서 받아 항상 차고 있던 팔찌를 풀고, 몸에서 빛이 나는 걸 목격한다. 하지만 곧 기절을 하고, 체이스와 같이 파티를 온 친구들은 쓰러진 캐롤라이나를 발견한 후 아무도 없는 방에 데려가 강간을 시도한다. 이를 본 체이스는 친구들을 때려눕혀 캐롤라이나를 구한다.

집에 혼자 있던 몰리는 학교에서 느꼈던 힘을 다시 시도해보기 위해 차고에 가서 자동차를 들어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뒤에 있던 쇠파이프를 휘어보려다 뒤로 밀린 자동차에 부딪힐 위험에 처하고, 이때 다시 힘이 발동하여 자동차를 제자리에 밀어 넣는다. 초인간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지만 급격하게 피로를 느끼며 그 자리에 누워서 잠들게 된다. 이후, 부모님이 키우는 여러 동물에게 먹이를 주라는 심부름을 받고 지하에 간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다 이상한 소리를 듣고 소리를 따라가 다른 방에 들어가 보니 올드레이스를 보고 식겁하여 도망간다.

니코는 죽은 언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주술까지 시도하지만, 당연히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오열한다.

이런저런 사건사고를 겪은 아이들은 결국 다시 알렉스의 집에 모이게 됐지만 어색함뿐만 맴돌았고, 부모님들이 프라이드 모임을 위해 집에 없는 틈을 타 체이스는 집에 있는 술을 찾으러 간다. 술을 찾아간 서재에서 알렉스는 컵받침을 나눠주기 위해 들었다 숨겨진 문을 발견하고, 그 안에 다 같이 들어가보니, 부모님들이 데스티니를 어느 관에 넣고 그 관에서 갑자기 엄청난 빛이 나오는 걸 보게 된다. 이상한 느낌을 받고 몰리는 그 현장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그때 터진 플래시 때문에 부모님들도 눈치를 챈다.

2화: 의식이 있기 전, 자선단체 프라이드 소속인 부모님들의 하루가 소개 된다. 알렉스의 아버지 제프리 와일더는 프라이드가 진행하는 공사 프로젝트와 관련해 옛 범죄자 동료가 협박을 해 골치를 썩고 있다. 체이스의 아버지 빅터 스타인, 의식에 쓰일 관이 오작동을 이르켜 고치려 하고 있다. 캐롤리나의 어머니이자 기보림 교회의 리더 레슬리 딘은 교회를 떠나려는 데스티니를 교회 승급의식을 빌미로 붙잡이 둔다. 남편 프랭크 딘은 배우지만, 인기가 떨어지자 매니저가 그를 버린다. 참고로 프랭크는 프라이드의 멤버가 아니다.
프라이드 일원 모두가 의식을 껄끄러워 하면서도 시행하던 도중, 1화 마지막 처럼 플래시가 터지며 부모들이 눈치를 챈다. 다행히 아이들은 부모님이 올라오기 전 도망가 놀고 있었던 것 처럼 위장해 의심을 피한다. 그러나 제프리가 비밀통로 입구에 떨어져 있는 몰리의 머리핀을 발견한다. 한편 빅터는 관이 오작동하여 데스티니가 그대로 그 안에 살아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기보림 교회 내 레슬리의 개인 사무실, 그 안에 똑같은 관이 놓여져 있고 그 안에 인간이 아닌 죽어가는 존재가 누워있다.

사실 죽어가는 존재의 이름은 '조나' (Jonah). 그는 그동안 프라이드를 조종해 공사작업을 위장해 땅 밑에 뭔가를 캐내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프라이드의 의식을 통해 바쳐지는 제물을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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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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