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폰 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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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막스 폰 하우젠은 작센 왕국 출신의 독일 제국군 장성이다. 최종계급은 상급대장.
2. 생애[편집]
2.1. 제1차 세계 대전까지[편집]
하우젠은 1864년 작센 왕국군에 입대하였다. 그는 1864년 소위가 되어 보오전쟁에서 프로이센군을 상대로 싸웠다. 하우젠은 쾨니히그레츠 전투에 참여하였고, 보오전쟁이 끝난 후 1871년부터 1874년까지 프로이센의 전쟁대학에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1875년에서 1883년까지 장군참모 과정을 밟았고, 1892년부터 1895년까지 독일제국군 내의 작센군의 참모총장에 역임하였다. 이후 작센군 밑의 32사단, 12 군단을 지휘하였다. 1902년부터 1914년까지 작센의 전쟁장관이었으며, 1910년 상급대장이 되었다.
2.2.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편집]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하우젠은 3군, 즉 작센군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3군은 국경 전투에 참여하였다. 주로 디낭 전투에 참여하였다. 사상자 수는 프랑스군보다 많았지만, 그래도 전략적으로 승리하였다. 하우젠의 3군은 디낭에서 약 600명의 민간인을 학살하였다. 그리고 학살에 대한 하우젠의 해명은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써야 했다" 였다. 이후 마른 전투에서 카를 폰 뷜로의 2군의 후퇴로 인해 3군의 측면이 드러나자 후퇴하였다. 이후 지병으로 인해 물러났지만, 전역하지는 않았다. 그의 후임은 프로이센 출신이었던 카를 폰 아이넴이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다른 군을 지휘하지 않다가 전후 국가방위군에 잠깐 남았다가 1920년 전역하였다. 2년뒤 하우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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