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의 남부 지역 및
후쿠시마현 인접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민당 소속 니시무라 아키히로.
자민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벌이는
1구,
2구와는 달리 이 지역구는 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곳이다.
미쓰즈카 히로시 전 대장대신이 은퇴한 뒤 치러진 제 43, 44, 45회 총선에서는 그나마 자민당과 민주당이 비등비등했으나, 민주당 정권이 무너진 2012년 제 46회 총선부터는 자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지역구로 다시 돌아왔다.
특히
2017년 제 48회 총선에선 현직 의원인 니시무라 아키히로 후보가 이 지역구 역대 최다격차인 33.91% 차이로 압승했다.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미쓰즈카 히로시
| 81,784표
| 1위
|
| 53.14%
| 당선
|
| 무카데 겐이치
| 53,150표
| 2위
|
| 34.53%
| 낙선
|
| 오토모 히로미
| 18,972표
| 3위
|
| 12.33%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53,906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미쓰즈카 히로시
| 84,278표
| 1위
|
| 51.99%
| 당선
|
| 오야마 가쓰히로
| 40,896표
| 2위
|
| 25.23%
| 낙선
|
| 호리 마코토
| 22,501표
| 3위
|
| 13.88%
| 낙선
|
| 가토 미키오
| 14,429표
| 4위
|
| 8.90%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62,104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74,045표
| 1위
|
| 46.35%
| 당선
|
| 하시모토 기요히토
| 73,803표
| 2위
|
| 46.20%
| 비례당선
|
| 다카하시 고지
| 11,915표
| 3위
|
| 7.46%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59,763표
| 투표율 57.93%
|
선거인 수
| 285,294인
|
자민당의 거물인 미쓰즈카 히로시 전 대장상이 정계를 은퇴했다. 미쓰즈카 전 대장상의 비서인 니시무라 아키히로 후보가 신인으로 출마했다. 아무래도 전임자 만큼의 기반이 없어서인지 당선은 되었지만 격차가 26.76%에서 0.15%까지 확 줄어들었다.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98,269표
| 1위
|
| 52.26%
| 당선
|
| 하시모토 기요히토
| 78,503표
| 2위
|
| 41.75%
| 낙선
|
| 다카하시 고지
| 11,256표
| 3위
|
| 5.99%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88,028표
| 투표율 66.51%
|
선거인 수
| 287,647인
|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하시모토 기요히토
| 108,718표
| 1위
|
| 55.04%
| 당선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85,897표
| 2위
|
[1]
| 43.49%
| 낙선
|
| 고바야시 무쓰아키
| 2,895표
| 3위
|
| 1.47%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97,510표
| 투표율 69.57%
|
선거인 수
| 289,304인
|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88,801표
| 1위
|
[2]
| 58.24%
| 당선
|
| 하시모토 기요히토
| 47,298표
| 2위
|
[3]
| 31.02%
| 낙선
|
| 요시다 고
| 16,370표
| 3위
|
| 10.74%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52,469표
| 투표율 55.89%
|
선거인 수
| 283,645인
|
미야기현 제3구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76,246표
| 1위
|
[4]
| 54.49%
| 당선
|
| 하시모토 기요히토
| 48,957표
| 2위
|
| 34.99%
| 낙선
|
| 요시다 고
| 14,712표
| 3위
|
| 10.51%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39,915표
| 투표율 50.57%
|
선거인 수
| 283,873인
|
미야기현 제3구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일부,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92,893표
| 1위
|
[5]
| 60.31%
| 당선
|
| 이치조 요시히로
| 40,670표
| 2위
|
| 26.40%
| 낙선
|
| 요시다 고
| 20,469표
| 3위
|
| 13.29%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54,032표
| 투표율 54.06%
|
선거인 수
| 292,288인
|
미야기현 제3구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일부, 시로이시시, 나토리시, 카쿠다시, 이와누마시, 캇타군, 시바타군, 이구군, 와타리군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무라 아키히로
| 96,210표
| 1위
|
[6]
| 59.27%
| 당선
|
| 오노 소노코
| 60,237표
| 2위
|
| 37.11%
| 낙선
|
無
| 아사다 고지
| 5,890표
| 3위
|
| 3.63%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62,337표
| 투표율 57.71%
|
선거인 수
| 286,936인
|
현역 자민당 니시무라 아키히로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33세의 젊은 신예 정치인인 오노 소노코를 지역구 총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오노 지부장이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이 처음부터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이 지역구는 자연스레 오노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되었다. 2012년 이후부터 유독 이 지역구는 다른
도호쿠 지역보다 더 급격하게 야당 지지율이 폭락했는데, 젊은 신인 후보를 내세운 입헌민주당이 이번에 반등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가운데, 전직
일본항공 사원이자 현재 지역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아사다 고지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니시무라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입헌민주당 오노 후보는 지난 총선의 희망의당 및 공산당 표를 집결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자민당을 찍은 표를 빼앗아오는데는 실패했다.
이 선거구에 있던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서부 지역이 1구로 관할 구역이 바뀌었다.
자민당에서는 니시무라 아키히로 의원의 7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은 지난 총선의 후보인 오노 소코가 2022년 10월 4일 지역구 지부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대체 인물을 못찾고 있다. 다른 야당에서도 아직까지 지역구 지부장이나 후보를 내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