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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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후쿠시마현 출신으로, 후쿠시마현립 이와키 고등학교를 거쳐 와세다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가문이 소유한 목재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후쿠시마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후쿠시마현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후쿠시마현 제5구에 자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어 원내에 진출했다. 이후에는 이른바 '코스타리카 방식'[2] 에 의해 도호쿠 권역 비례대표로 자리를 옮겨 당선되었고,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지역구인 후쿠시마현 제5구에 공천되어 당선되었다. 그 뒤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민주당의 겐바 고이치로의 지역구인 후쿠시마현 제3구로 자리를 옮겨 출마했으나 겐바에 밀려 지역구 당선에 실패하고 석패율 구제로 당선되었다.
이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뜬금없이 주고쿠 권역 비례대표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어쨌거나 당선되었다. 요시노 본인도 도호쿠도 아닌 주고쿠 권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난감했으나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넘어갔다.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부터는 원래 지역구인 후쿠시마현 제5구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당선되어 현재 중의원을 역임 중이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뒤를 이어 부흥대신을 역임했다[3]
2021년 11월 11일부로 중의원 정치윤리심사회장에 취임.
3. 기타[편집]
- 안타깝게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자택이 반파되고 선거사무소가 완전히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을 반대하고, 원자력 발전소가 일본에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등 자민당 의원들 중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몇 안되는 의원들 중 한 명이다. 이는 자신의 출신지와 지역구가 후쿠시마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후타바군이 요시노의 지역구인 후쿠시마현 제5구에 속한다.[4]
4. 둘러보기[편집]
[1] 요시노 가문이 소유한 회사다.[2] 한 지역구에 두 명의 정치인을 선거 때마다 번갈아가면서 공천하는 방식.[3] 사고난 지역의 지역구이기 때문에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다. [4] 해당 사건으로 인해 승리한 것도 한몫했다. 원전사고 이전인 45회 때는 민주당이 당선됐는데 민주당 정권 하에 사고가 나서 사고 이후인 46회 때부터 본인이 당선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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