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원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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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0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당시 만 19세였던 백지원이 실종된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2023년 12월 2일자에 방영된 바 있다.
2. 상세[편집]
실종 후 백지원의 명의로 전세자금 1억원이 대출되었고 통신요금 약 500여만원에 휴대전화 3대분 할부금까지 무려 1억 1천만원에 달하는 돈이 연체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는데 가족들은 지적장애가 있는 백지원이 스스로 대출을 받을 능력이 없다는 점 때문에 납치당했거나 범죄에 이용당하고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3. 발견[편집]
다행히 방송 말미에 방영 전날인 12월 1일에 백지원을 찾았다는 소식으로 마무리했다. 실종된 지 1년만에 발견되었으며 당시 함께 있던 최모 씨(가명)도 전세 대출 사기에 연루되었음이 밝혀졌다.
참고로 이들을 만난 이모 씨(가명)는 고등학교 시절에 전세 대출 사기를 저질러서 전과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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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종 신고 시점 기준의 발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