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안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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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부고속도로 39-1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도토성길 146 (삼곡리 154-2)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천안시에서 유래했다.
경부고속 하행선(부산방향) 기준 수도권을 벗어나서 처음 만나는 충청남도의 첫 나들목이다.
2. 구조[편집]
2.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2.2. 부산 방향(하행선)[편집]
3. 역사[편집]
과거 비상활주로가 경부고속도로 상에 있었던 시절에는 여기도 비상활주로로 쓰였던 곳이었다.[1] 성환 지역에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를 비롯한 군부대가 위치해 있다. 비상활주로에서 해제된 시점은 2006년이었다.
아산시 및 천안시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거의 무조건 천안 나들목을 이용해야 하였는데 당시 교통대란이 발생했었고, 이 때문에 천안 북부 지역에서는 우회에 따른 접근성 및 과밀화로 불만이 많았었다.[2] 특히 성환읍이나 남서울대학교 입장에서는 매우 환장했을 노릇. 이게 없었기 때문에 천안 아래로 내려갈 경우 천안시내 부근에 소재한 천안 나들목까지 가야 하니까 그랬다.
원래 북천안 나들목은 초기 계획 당시 아산신도시와의 연계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따라서 당시 북천안IC 건설비용은 LH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하였다. 즉, 아산신도시 건설 분담금으로 건설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아산신도시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등의 영향으로 축소되는 과정에서 공사 중단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공사가 재개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아산신도시와의 연계도로가 끊어지게 되었다.#
결국 천안시와 LH,
4. 기타[편집]
당시 비상활주로 남쪽 끝 부분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부산 방향 도로에 공터가 있었는데, 이는 비상활주로 계류장으로 활용되었다. 바닥에 "소형, 대형" 구분 도색과 주차장 도색이 있는데 이는 명절, 연휴 등 고속도로 혼잡 기간에 임시 화장실을 운영하였기 때문이다.도로공사 블로그[3]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준 아예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진입하거나 계속 이용하여 음성,충주방향으로 가는 운전자들에게 북천안IC → 34번 국도 → 23번 지방도 → 남안성IC를 이용하도록 안내 표지판에 부착하였다. 표지판이나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해 상술한 우회 경로를 준수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만 이용하고 안성J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방향으로 전환하면 거리 및 시간 낭비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출근시간이 되면 서울방향으로 문덕육교부터 북천안ic 진출로까지 5차선이 상습정체구간 이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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