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JC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경부고속도로 48-1번, 용인서울고속도로 5A 나들목.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분기점. 명칭은 소재지인 성남시 금토동에서 유래했다. 건설 당시 가칭은 성남JC였다.
2. 구조[편집]
2.1. 경부고속도로[편집]
2.1.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2.1.2. 부산 방향(하행선)[편집]
2.2. 용인서울고속도로[편집]
2.2.1. 용인 방향(하행선)[편집]
2.2.2.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3. 역사[편집]
- 2014년 6월: 사업 추진이 결정되었다.
- 2016년 3월: 경부 부산방향~용인서울 용인방향 간 램프가 착공되었다. 관련글
- 2016년 11월: 용인서울 서울방향~경부 서울방향 간 램프가 착공되었다. 관련글
- 2018년 7월 12일: 하행선 램프가 개통했다.[1]
- 2018년 12월 27일: 상행선 램프가 개통했다.
4. 효과[편집]
[2]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효율적으로 연결되어, 정체가 심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교통망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경부고속도로의 트래픽 일부를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분산시켜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역할도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분기점의 개통으로 인해 수원시 영통구 북부지역, 용인시 수지구 및 성남시 서판교 일대에서 서울로 가는 새로운 직선경로가 탄생했다. 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혹은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IC~헌릉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진입하던 기존의 경로는 상당한 굴곡이 있고, 헌릉로 구간은 신호대기 및 낮은 속도제한(50 km/h)으로 인해 빠른 이동에 불리하다. 그러나 이 분기점이 개통되면서, 거리가 최대 7 km까지 단축되고 소요 시간 역시 줄어드는 효과가 생겼다.
동탄신도시와 오산시로 지방도311번(=동부대로)과 용인서울고속도로랑 직결되어 있어서, 경부고속도로가 막힐 경우 이 분기점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부 → 금토JC → 용서 → 청명 → 기흥터널 → 동탄 → 오산 경로로 연결되는 식. 특히 최근 화성시, 서수원 등 수도권 남부 신도시 개발사업의 여파로 동탄분기점 중심으로 오산IC~기흥IC가 신흥 상습정체 구간으로 급부상중이기 때문에, 이 구간을 회피할 수 있는 획기적인 우회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광역버스 노선 중에서는 M5115, M5121, M5422, 3002, 3007, 8800, 5500-2 등 수원시나 용인시에서 강남역이나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심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들이 노선의 직선화를 위해 이 분기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2018년 10월 1550번 노선과 1570번 노선이 본 램프를 경유함으로서 반포 → 판교IC → 대왕판교로, 안양판교로 → 서판교IC라는 Z자 우회경로를 한번에 단축시켜 버렸다. 이 두 노선은 본 램프의 선개통된 하행 방향만 편도로 경유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노선이 조정된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상행선이 개통되면 동일 구간을 양방향 운행하는 5500-2 노선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고 실제로 2019년 1월 7일에 변경됐다. 다만, 금토TG- 서수지TG 일대가 퇴근길에는 출퇴근시 상습 정체되며 경부고속도로 구간과는 달리 버스전용차선이 부재한 점으로 인해 상당수의 수원권 버스 노선이 노선 변경이 이뤄지지 않았다.
5. 향후 계획[편집]
향후 성남서초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금토JC에서 강남순환로및 우면산터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민자투자사업으로 계획되고 있다.
6.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0:31:59에 나무위키 금토J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국토교통부공고제2018-861호, 2018-7-9, 국토교통부[2] 사진 출처. 단, 첨부된 지도 자료와는 달리 하행선(경부선 부산방향→용인서울선 흥덕방향) 램프는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의 바깥쪽 차로가 아닌 안쪽 차로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