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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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국보 제179호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
粉靑沙器 剝地蓮花魚文 扁甁


소재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면적
1개
지정연도
1974년 7월 9일
제작시기
조선시대(15세기)
파일: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png

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4. 국보 제179호


1. 개요[편집]


粉靑沙器剝地蓮花魚文扁甁. 조선 세조 재위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보 제179호로 지정되어 있다.


2. 내용[편집]


높이 22.7㎝, 입지름 4.8㎝, 밑지름 8.4㎝.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연대 조사 결과 15세기 중후반에 호남지방의 가마에서 야외용 술, 물을 담아 사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대략 세조~성종 재위 시기 내로 추정되나 성종 시기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분청사기를 거의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조년간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15세기 중엽, 분청사기의 절정기라 불리던 세조 재위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자기로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보물 제1456호로 지정되어 있는 분청사기 박지태극문 편병이 이 작품과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기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외부 링크[편집]




4. 국보 제179호[편집]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으로 높이 22.5㎝, 아가리 지름 5.2㎝, 바닥 지름 8.6㎝의 크기이다.

몸통은 둥글고 양 면이 납작하며 아가리가 작다. 회갈색의 바탕흙 위에 백토로 분장하고 투명한 연갈색 유약를 두껍게 칠하였다. 아가리 밑의 어깨에는 도식화된 연꽃무늬 띠가 있고, 정면의 편평한 곳에는 연잎, 연꽃, 물고기무늬로 장식하였다.

측면에는 윗부분과 중간에 연꽃무늬를, 아랫부분에는 겹 연꽃무늬 띠를 새겼다. 백토로 분장한 뒤에 무늬 이외의 지면을 긁어내는 박지기법(剝地技法)을 주로 하였으며, 나머지는 선을 이용해 무늬를 나타내는 조화기법을 곁들였다. 흰색과 회갈색의 문양 대비가 돋보인다.

특히 앞면에 자연스럽게 묘사된 연잎과 여러개의 연꽃봉오리 사이에 있는 물고기무늬는 박지기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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