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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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사진: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papr&logNo=110143544820


1. 개요[편집]


조선시대에 전투함이나 무장선에 부속되어 정찰 및 탐망에 활용한 비무장 소형 군선이다.


2. 설명[편집]


부속정으로서 1555년(명종 10) 혁신적인 대형 전투함인 판옥선이 개발된 이래로 처음은 협선이 중용되다가, 임진왜란 중에 사후선이 점차로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크기는 『전라우수영지』에 영광군과 함평현(咸平縣) 사후선의 치수로서 바닥의 길이 21척6촌, 너비 8척4촌과 8척8촌, 선체의 높이 4척 등이 나타나 있고, 『여암전서(旅菴全書)』의 논병선화차제비어지구조(論兵船火車諸備禦之具條)에는 바닥의 길이 24척, 너비 7척, 선체 높이 5척으로 나타나 있다. 사후선을 무장화하자는 의견도 때때로 대두되었으나 끝내 실행되지 못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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