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FC/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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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로써의 마지막 시즌. 군경 구단 상무는 올해로 계약이 끝나서 2021 시즌에는 연고지를 옮기게 된다. 6월 즈음에 어디로 옮길지 결정이 나고 이 결정에 따라 상주시에 프로 축구단 창단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김천시가 본격적으로 상무 축구단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하며, 이외에 구미시도 유력한 후보이며 프로구단 유치를 노리는 용인시 역시 가능성이 있었는데 결국 최종 연고지는 김천시로 확정되었다.
한편 2020 시즌을 끝으로 상주는 성적과 관계없이 2021년부터는 K리그 2로 강등된다.[2] 상주의 강등이 확정되면서 K리그에 변수가 생겼는데, 올해 K리그2의 승격 티켓은 상주가 12위를 기록하지 않는다면 기존 1.5장에서 2장으로 증가한다. [3]
상주가 11위 이상을 기록하면 K리그2의 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우승팀이 자동 승격하며, 1~2부 팀 간 승격 PO는 열리지 않는다.(2장) 상주가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면 상주는 강등 확정, 추가 강등 확정 팀 없이 승강 플레이오프만 치른다.(1.5장),
이 때문에 K리그1 팀은 상주가 최하위를 차지해서 강등 위험이 줄어드는 걸 바라게 될 것이며, 반대로 K리그2 팀은 상주가 11위 이상을 기록해서 승강PO 없이 리그 승격 PO에서만 우승하면 승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바랄 것이다.[4]
K리그 회의 결과, 상무가 12위를 기록하면 1.5장의 승강권을, 상무가 11위 이상을 기록하면 2장의 승강권을 주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그런데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함창읍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9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선수 5명은 경상이고 스탭 4명 중 운전자가 안면 골절상을 입었다. 문제는 김보섭, 오세훈, 전세진 등 U22 선수 3명이 모두 그 차에 타서 사고를 당했다는 것. 때문에 개막전부터 교체 카드를 2장밖에 쓰지 못하는 페널티를 안고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5] 다행히 5월 25일부터는 추가 합격자들이 입대 예정이라 걱정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K리그1 2020시즌 인트로에 상주를 상징하는 것으로 전투기, 전차, 헬기와 상주의 로고가 등장한다.[6]
5월 12일 12명의 추가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7] # 합격자들은 5월 14일 입영 전 소집교육을 받은 후 5월 25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일은 2021년 11월 27일.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상주 상무 FC/2020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코로나 19로 인해 2020 시즌 리그 일정을 연기하고 38경기에서 27경기로 경기 수가 축소했다.
2020시즌을 끝으로 상주시와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간의 연고계약은 연장되지 않았고, 상주시는 시민구단 창단을 포기했다. 이는 향후 시민구단 창단이라는 프로축구연맹의 군경팀 유치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최초의 사례다.[9] 결국 상주 상무는 해체[10]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나마 뿔뿔이 흩어질 위기였던 상주 상무 산하의 유스팀이 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김천 상무 측의 노력으로 김천 상무 유스팀에 갈 수는 있었다. 또한 김천 전학을 택하지 않은 선수를 위해 상주 상무의 U18팀, U15팀은 일반학교 축구부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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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상주 상무로써의 마지막 시즌. 군경 구단 상무는 올해로 계약이 끝나서 2021 시즌에는 연고지를 옮기게 된다. 6월 즈음에 어디로 옮길지 결정이 나고 이 결정에 따라 상주시에 프로 축구단 창단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김천시가 본격적으로 상무 축구단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하며, 이외에 구미시도 유력한 후보이며 프로구단 유치를 노리는 용인시 역시 가능성이 있었는데 결국 최종 연고지는 김천시로 확정되었다.
한편 2020 시즌을 끝으로 상주는 성적과 관계없이 2021년부터는 K리그 2로 강등된다.[2] 상주의 강등이 확정되면서 K리그에 변수가 생겼는데, 올해 K리그2의 승격 티켓은 상주가 12위를 기록하지 않는다면 기존 1.5장에서 2장으로 증가한다. [3]
상주가 11위 이상을 기록하면 K리그2의 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우승팀이 자동 승격하며, 1~2부 팀 간 승격 PO는 열리지 않는다.(2장) 상주가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면 상주는 강등 확정, 추가 강등 확정 팀 없이 승강 플레이오프만 치른다.(1.5장),
이 때문에 K리그1 팀은 상주가 최하위를 차지해서 강등 위험이 줄어드는 걸 바라게 될 것이며, 반대로 K리그2 팀은 상주가 11위 이상을 기록해서 승강PO 없이 리그 승격 PO에서만 우승하면 승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바랄 것이다.[4]
K리그 회의 결과, 상무가 12위를 기록하면 1.5장의 승강권을, 상무가 11위 이상을 기록하면 2장의 승강권을 주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그런데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함창읍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9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선수 5명은 경상이고 스탭 4명 중 운전자가 안면 골절상을 입었다. 문제는 김보섭, 오세훈, 전세진 등 U22 선수 3명이 모두 그 차에 타서 사고를 당했다는 것. 때문에 개막전부터 교체 카드를 2장밖에 쓰지 못하는 페널티를 안고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5] 다행히 5월 25일부터는 추가 합격자들이 입대 예정이라 걱정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K리그1 2020시즌 인트로에 상주를 상징하는 것으로 전투기, 전차, 헬기와 상주의 로고가 등장한다.[6]
5월 12일 12명의 추가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7] # 합격자들은 5월 14일 입영 전 소집교육을 받은 후 5월 25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일은 2021년 11월 27일.
2.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3. 선수 명단[편집]
4. 이적 시장[편집]
4.1. 영입[편집]
4.1.1. 13기 입대 (2019.12.09 ~ 2021.06.24)[편집]
4.1.2. 14기 입대 (2020.05.25 ~ 2021.11.27)[8][편집]
4.2. 전역[편집]
4.2.1. 10기 전역 (2018.05.28 ~ 2020.01.21)[편집]
4.2.2. 11기 전역 (2019.01.21 ~ 2020.08.27)[편집]
4.2.3. 12기 전역 (2019.04.22 ~ 2020.11.22)[편집]
5. 시즌[편집]
5.1. K리그1[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상주 상무 FC/2020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코로나 19로 인해 2020 시즌 리그 일정을 연기하고 38경기에서 27경기로 경기 수가 축소했다.
5.1.1. 정규 리그[편집]
}}}||
5.1.2. 파이널 라운드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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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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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3라운드 vs 울산시민축구단 (원정, 2: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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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4라운드 (16강) vs 포항 스틸러스 (홈, 2: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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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중 동원[편집]
7. 시즌 종료 후[편집]
2020시즌을 끝으로 상주시와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간의 연고계약은 연장되지 않았고, 상주시는 시민구단 창단을 포기했다. 이는 향후 시민구단 창단이라는 프로축구연맹의 군경팀 유치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최초의 사례다.[9] 결국 상주 상무는 해체[10]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나마 뿔뿔이 흩어질 위기였던 상주 상무 산하의 유스팀이 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김천 상무 측의 노력으로 김천 상무 유스팀에 갈 수는 있었다. 또한 김천 전학을 택하지 않은 선수를 위해 상주 상무의 U18팀, U15팀은 일반학교 축구부로 전환되었다.
8. 시즌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4:27:13에 나무위키 상주 상무 FC/2020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1년 김천 상무 FC로 재창단되면서 상주 기수의 마지막 입대가 되었다.[2] 군경팀인 관계로 2021년부터는 K리그2로 소속리그가 고정되며 우승하더라도 K리그1으로 승격이 불가능한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우승하면 k리그1으로 승격이 된다.[3] 만약 상주가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4위에게 ACL 티켓이 주어진다.[4] 무엇보다 K리그2에 내년부터 상무 + 상주시 시민구단이 합류하기 때문에 소속팀이 최대 11팀으로 늘어나 경쟁력이 심화된다. 2부 팀들이 이번에 승격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다음 시즌 우승은 1부 파이널A 수준의 스쿼드를 갖춘 상무 때문에 물 건너갔고 0.5장의 플레이오프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5] 개막전이었던 울산 원정에서 상주는 아예 7명까지 포함할 수 있는 대기명단에 5명만을 등록했다.[6] 처음 인트로에서는 T-34 전차가 등장했으나 개막전 이후 인트로에는 K시리즈 계열의 전차로 등장했다.[7] 강지훈, 김동민, 김용환, 박동진, 박지민, 심상민, 오현규, 우주성, 이정빈, 정원진, 정재희, 허용준.[8] 2021년 김천 상무 FC로 재창단되면서 상주 기수의 마지막 입대가 되었다.[9] 과거의 군경팀 연고지였던 광주광역시, 안산시, 아산시는 기간과 과정의 차이가 있었을 뿐 모두 군경팀 유치 이후 시민구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10] 편의상 김천시로의 연고이전으로 표기하는 미디어나 팬들이 많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편의상으로서의 이야기고 공식 기록상으로는 상주 상무의 해체 후 김천 상무의 창단이다. 애초에 군경팀의 프로축구단 법인은 국군체육부대가 아니라 연고 지자체에 있기 때문에, 군경팀의 연고이전은 곧 이전 연고지가 갖고 있던 법인의 해산과 차기 연고지의 신규 법인 설립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