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항 인입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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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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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새만금 방조제의 접근성 강화와 여객, 화물 수송으로 건설될 철도. 새만금으로 진입하는 접근성과 수송능력의 증가로 산업물동량 처리와 연적교류 증가 및 새만금지역 내부개발 촉진에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
2. 상세[편집]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었고 국토부의 타당성 조사에서도 1.11의 수치로 경제성 있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2022년 KDI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B/C 0.84, AHP 0.617을 받으며 건설 확정되었다. 2023년 착공해 2027년 완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1] 사업비 1조 3,282억원이 소요되며, 건설 단계에서 1조 4629억원의 생산유발, 5401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운영단계에서 1조8437억원의 생산유발, 5154억원의 부가가치유발이 예측된다.
노선은 새만금항철송장역~대야역 47.6km 구간에 2개 역과 신호장, 신호소, 철송장 1개가 신설예정이며, 옥구신호소~대야역 구간은 군산항선과 공용한다. 또한 철송장~새만금항역 구간은 단선 비전철, 새만금항역~옥구신호소 구간은 단선 전철로 신설되며, 현재 단선 비전철인 군산항선 구간은 전철화시킬 계획이다. 여객 운행은 익산역과 새만금항을 왕복하는 셔틀 형태로 계획 중이며, ITX-마음 3편성이 도입되어 6량 1편성으로 일 12회 운행할 예정이다.
차후 군산목포선과 이어져 연장될 수 있으며, 노선 중 군산옥산신호장과 새만금신호장은 주변의 발달 여부에 따라 역으로 승격되어 여객 열차가 정차할 수 있다.
2023년 8월 보도된 2024년 예산안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 지역에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의 여파로 보고 있다. #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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