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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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영학과 부정 입학 사건
1.2. 장애인 입학 거부 사건
1.3. 성추행 교수 징계수위 논란 및 상담소 사건
1.4. 서원대학교 학교법인 경영권 논란
1.5. 서운대
1.6. 서원대학교 청소노동자 처우 논란
1.7. 시간강사 학력위조 사건
1.8. 서원대첩
1.10. 평생교육원 협박전화 소동
1.11. 미술학과 폐과 사건
1.13. 메르스 휴업 사태
1.14. 통학버스 주택가 돌진 사건
1.15. 교수연구비 무더기 미지급 사태
1.16. 지리교육과 폐과 사건
1.17.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 공연영상학과(구 연극영화과) 폐과 사건
1.19. 백로떼 집단 서식지 간벌
1.20. 대학총장 자녀 생일파티 사건
1.22. 대학총장 관사, 교비 대납 사건
1.23. 이사장 교내, 교회 운영 논란
1.24. 산학협력단 팀장 여직원 성추행 사건
1.25. 평생교육대학 학사비리 사건
1.26. 교수 갑질·성희롱·성매매·연구부정 사건
1.27.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납부율 최하위권 논란
1.28. 호봉제 교수 집단과 비정년트랙 교수 집단간 임금 양극화 논란
1.29. 실용음악과 폐과 사건


1. 사건사고[편집]



1.1. 경영학과 부정 입학 사건[편집]


1993년 2월, 수험생 한명이 대리시험으로 부정합격한 사실이 적발됐다. 학교 측은 지난 8일부터 실시한 자체 감사 결과 서원대학교 경영학과에 지원한 청주 모고등학교 출신 19살 오모군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19살 백모군을 시켜서 대리시험을 치르게 한 사실을 밝혀내고 불합격 처리 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입시부정 방지대책을 하나로 각 대학에 설치하도록 한 공정입시 대책 위원회가 입시와 관련된 각종 비리를 막거나 적발해 낼 수 있는 대학 공식기구로 운영하기로 했다.#

1.2. 장애인 입학 거부 사건[편집]


2001년 8월,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남기춘·南基春)는 장애인의 입학원서 접수를 거부한 충북 청주의 서원대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서원학원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학은 장애인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뇌성마비 지체장애인(1급)인 서모씨(25·여·인천 부평구 산곡동)가 지난해 12월28일 학교를 찾아와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내려던 입학원서를 접수하지 않은 혐의다. 현행 장애인복지법(12조 4항)에는 ‘장애를 이유로 입학에 불리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서원대학교 측은 “원서접수 첫날 학교 입학관리과를 찾아 온 서씨와 상담과정에서 학교에 장애인시설이 없어 불편할 것이라는 설명을 했을 뿐 원서접수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애 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 때 중퇴한 뒤 검정고시로 대학입학 자격을 얻은 서씨는 서원대학교에 원서접수를 하지 못하자 올 3월21일 이 대학을 청주지검에 고소하는 한편 인천지방법원에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1.3. 성추행 교수 징계수위 논란 및 상담소 사건[편집]


2005년 5월, 서원대학교가 성추행 교수의 징계수위를 놓고 교수들간에 논쟁이 일고 있다. 서원대학교는 지난해 5월 여학생을 상대로 성희롱 성폭력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난해 8월 성희롱 혐의가 있는 교수 4명에 대해 경고, 1명의 교수에 대해서는 휴직 3달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이 교수는 24일 교내에 이 대학에 정의는 죽었는가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통해 징계교수에 대한 처벌수위가 약하다며 대학총장과의 일대일 공개토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교수는 교수회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한다고 했으나 추가조치도 없었고 가해교수가 피해학생을 핍박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며 대학총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원대학교는 재발방지 등을 위해 관련 교수들을 징계했으며 앞으로 성추행문제가 불거질 경우 파면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상담소 측에서는 교무처장의 지시를 받아 다시 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조사를 벌였고, 총장의 동의 하에 구체적인 조사작업을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조사결과보고서가 나오자 학교측에서는 지시한 적 없다고 발뺌하며 가해 교수에 대한 징계도 게을리 하는가 하면 가해 교수가 피해 학생을 협박하는 일까지 발생했다는 것.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피해 학생은 전체 40여명에 해당하나 가해자는 5명으로, 이들은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성희롱 내지 성추행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학내 성희롱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충북 청주 서원대가 교수강의평가서에 성희롱·성폭력 항목을 넣는 것을 검토하는 등 학내 성폭력·성희롱 추방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성희롱·성폭력 상담소가 조사한 교내 성폭력 실태 관련 교수 등의 처리 등이 미흡하다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를 붙이면서 파문이 발생했다. 이 교수는 대자보에서 “지난해 5월 중순 학교 성희롱·성폭력 상담소가 한 성폭력 실태 조사는 공개적으로 입에 올릴 수 없을 만큼 심각했으나 학교는 문제를 은폐하기에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북지역 여성단체 등이 여성가족부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여성가족부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를 맡겼다.#

1.4. 서원대학교 학교법인 경영권 논란[편집]


2008년,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원학원의 인수를 추진했으나,# 학교법인 측에서는 경영권 양도를 거부하였다.# 결국 2011년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를 포기한 후, 제2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주)에프엑스 측과의 학교법인 인수 협상이 타결되어 2012년 3월 28일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에프엑시스 대표 손용기의 이사장 취임을 승인하고, 2012년 4월 24일 손용기는 이사장에, 그의 아들 손석민은 총장에 취임하였다.#

1.5. 서운대[편집]


2010년,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가족 시트콤이 있었다. 당시 황정음서운대라는 대학에 다니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이현경서울대로 오해를 하여 아들 정준혁과외를 맡긴다.

이 때 네이버 지식인에 "정말 서운대는 존재하는 대학인가요?"라는 질문이 꽤 보였는데 이 질문에 대한 대부분의 답변으로는 "서운대는 없지만, 서원대는 있습니다."가 등록되었다. 심지어 많은 학우들의 타 대학 친구들마저 이 시트콤이 끝날 때까지 놀려댔다.

2010년이 한참 지난 2015년 1학기, 메르스 때문에 학교가 일주일 동안 잠시 휴교를 했다. 청주시뿐만이 아니라 대학에서 휴교를 하는 일이 이례적이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꽤 오랜시간 차지했는데, 적지 않은 기사에서 아직도 서원대서운대라고 표기하여 안쓰러움을 더했다. 참고로 메르스에 감염된 학생은 없었지만, 덕분에 기말고사가 늦어져서 방학 전 주에 모든 전공, 교양시험을 몰아서 치뤘다.

1.6. 서원대학교 청소노동자 처우 논란 [편집]


2011년 4월, 전국공공서비스노조 평등지부 서원대학교분회(이하 서원대분회)는 대청산업개발과 임단협 5차 교섭을 진행하였지만, 별다른 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저임금이 아닌 물가와 상황을 고려하여 노동자의 최저생활비를 보장해야 하는 생활임금과 생리휴가를 요구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측과 청소용역 계약을 맺은 업체가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인상 요구를 외면하자 민주노총 공공노조 충북지역평등지부가 18일 서원대 대학본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통해 "최저임금 5410원 보장과 문제 해결에 총장이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

1.7. 시간강사 학력위조 사건[편집]


2011년 6월, 참여연대는 강모씨가 대학에서 강의한 사실을 두고 학생들로 부터 가장 인기있는 교양 수업을 진행해왔다고 주장하면서 해당강사의 입장을 옹호했다. 강모씨는 교양학부 시간강사로 채용된 해당 강사는 담당과목은 직지와 인쇄문화, 청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직지의 이해와 체험 등을 4년간 강의하였다.# 그러나 학력과 해당강사가 직지에 대한 논문이나 청주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학회지 등을 발표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문제는 서원대학교 시간강사 채용규정이 제대로 적용됐다면 그에게 시간강사 자리가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점이다.# 그러나 학교 측의 시간강사 자격 규정 타당성 여부와 졸업증명서도 첨부하지 않았는 데 강사로 채용한 대학 측의 잘못이 크지만 학력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강의를 해왔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이같은 이유로 서원대학교는 다음 학기부터 강씨의 강의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1.8. 서원대첩[편집]





2012년, 싸이서원대학교 축제를 방문했는데 "서원대학교 학생들의 반응이 좋으니 다음 해에도 꼭 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런데 2012년에 강남스타일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나왔는데 2012년 9월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원대학교에 왔고 전설의 서원대첩이 이때 나왔다.

하지만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싸이가 한창 미국활동을 할 때 브레이크를 걸어서 행사를 했다고 해서 서원대가 욕을 먹었다. 당시 싸이는 미국에서 프로모션을 연속적으로 뛰어서 인지도를 쌓아야 할 때였다. 허나 그때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도 갔다.

뭐 어쨌든 이 일은 최소한 개런티의 100배 이상의 홍보 효과를 거두었고, 그 당시 20여년 동안 크고 작은 학내 분규에 휩싸이면서 실추된 대학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1.9.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촬영[편집]


2013년 10월,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SBS 드라마 상속자들서원대학교 예술관에서 촬영되었다. 당시 배경이었던 제국고등학교의 교내 촬영분이었는데 하루종일 촬영을 하고 방송에서는 3분 정도 나왔다. 당시 학교에 있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서원재단 내의 모든 고등학생, 교직원까지 나와서 이민호의 얼굴을 보겠다고 몰렸다.

문제는 그 당일이 고등학교 모의고사 날이었다는 것인데, 인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불만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한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교 교직원들에게도 호응이 좋았는지 홈페이지에 상속자들 교내 촬영 배너가 대문짝만하게 있었다. 마우스를 대면 다른 메뉴가 열리는 형태였는데 이민호 얼굴 밖에 클릭이 되지 않아서 당황스러워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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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본교 촬영장면

1.10. 평생교육원 협박전화 소동[편집]


2013년 11월 12일, 오전 10시33분 경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로 재학생들이 대피하는 등 한 때 소동이 빚어졌다. 청주 청남경찰서와 학교 측은 이날 대학 부속 평생교육원 한 직원에게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평생교육원 내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건물 내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협박이나 장난 전화일 가능성이 높다”며 “학교에서 직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신원 확인을 위한 통신 수사로 전환했다”고말했다 #, #

1.11. 미술학과 폐과 사건[편집]


2014년 4월,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학생회는 성명을 통해“대학은 학과에 기회를 부여하고 노력할 것을 권고하는 절차없이 무조건 폐과를 통보하려는 대학 당국을 인정할 수 없다”며 “청주사범대학의 역사와 명문 사학을 자랑하는 서원대학교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인문과 예술을 저버리는 시대착오의 계산은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인정할 수 없는 처사”라며 비난했다. #, #

학교측의 일방적인 폐과 결정에 미술학과 학생 3명이 반발하여 학교 건물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학교측의 폐과결정에 반발해 이날 오전까지 학교 총장실에서 항의시위를 벌였으며, 12시에 이 공사현장으로 올라가 '폐과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몸에 불을 붙이겠다'며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건물 옥상에 남아있던 A씨는 경찰 등과 1시간여 동안 대치하던 중 오후 2시10분에 경찰에 이끌려 건물 밖으로 나와 연행됐다. 다행히 미술학과 학생 3명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 청주청남경찰서는 이날 고공농성을 벌이며 불을 지른 A씨 등 3명을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대학 측은 미술학과(정원 20명)와 뷰티학과(정원 35명)를 뷰티학과(정원 30명)로 통합하겠다는 구조조정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결국 2015년도 입학생 모집에서 미술학과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12.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편집]


2015년 1월,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이라는 전국민이 안타까워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의 아내가 학교에 특별채용이 되었다. 당시 그녀는 임신 8개월이었는데 출산을 앞두고 이런 안타까운 사건을 당하게 되었다. 학교법인 서원학원에서는 교직원으로서 소속 중, 고교에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소식을 접한 서원대학교는 A씨에게 한국교육자료박물관 업무를 맡기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원학원이 검색어 1위를 장식했고 서원대학교의 인지도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올라갔다. #

1.13. 메르스 휴업 사태[편집]


2015년 6월, 서원대학교의 한 재학생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A씨의 경우 충북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해 해당 지역의 보건소 등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교통사고를 당해 충남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아버지를 방문했다. 2시간 동안 병실에 머문 뒤 돌아갔다. 지난 2일과 3일에는 통학버스를 타고 서원대학교에 왔고 강의도 들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통학버스에서 25명, 강의실에서 50명 등 모두 75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4일 이를 서원대학교에 알렸고, 학교 측은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12일까지 '비등교 자율학습'(휴업)을 결정했다.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적지 않은 초·중·고교가 휴업하고 있지만, 대학이 휴업을 결정한 사례는 충청북도에서는 처음이다. #, #

1.14. 통학버스 주택가 돌진 사건[편집]


2015년 10월, 서원대학교 통학버스가 학교 직원을 치고 주택가로 돌진했다. 5일 오전 10시10분에 교내에서 A씨가 몰던 대학 통학버스가 학교 주차장을 이탈해 인근 주택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주차를 돕던 직원 B씨가 갑자기 달려드는 버스에 어깨 등을 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끄러진 통학버스는 주차장과 맞닿은 경사로 아래 건물 외벽과 부딪히며 멈춰섰다. #

1.15. 교수연구비 무더기 미지급 사태[편집]


2016년 2월 17일, 서원대학교는 교수 연구비 무더기 미지급 사태와 관련, 법원의 최종 판결을 지켜본 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지급 연구비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교육부에 “신청자가 10여명으로 미지급자가 28명이라는 근거가 없다”며 지급할 의향을 밝히지 않는 등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대학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교수 28명의 연구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교수회가 재단 갈등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은 교수들에게 징계를 내린 결과였다. 여기에 2010년 9월 연구비관리규정을 개정, 당시 없었던 미지급 규정을 추가했다. 이는 이 대학 전직 교수의 소송으로 이어졌고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교수 징계와 규정이 무효라는 판결을 이끌어냈다. 서원대는 이 재판을 지켜본 후 사건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서원대학교대한민국 교육부에 보낸 답변서를 통해 “당시 연구비관리규정에 따라 지급을 제한했다”며 이미 무효화 된 미지급 규정을 언급했다. 이어 “당시 미지급 규정이 존재했다는 점과 법원 판결의 효력이 소송을 낸 해당 교수에게만 미친다는 점에서 아무런 근거·절차없이 연구비를 지급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급받지 못한 교수가 28명이라고 하지만 근거가 없다”며 “당시 소정 양식에 의해 연구비를 신청한 교수는 10여명으로 신청 교수가 더 있는지 파악 중”이라고 아직 미지급 인원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음을 드러냈다. 서원대학교는 이처럼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한 교수만 인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전직 교수인 A씨는 “법원이 교수회 징계 자체를 무효로 봐서 미지급 사유가 될 수 없고 이에 따른 연구비지급 규정도 무효라고 했다”며 “소정 양식 신청도 단순 지급절차에 불과해 미지급 사유로 보지 않았다. 서원대학교도 재판 결과에 따라 주기로 했던 것인데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다른 전직 교수 B씨도 “(연구비를 못 받은 교수가) 10여명 있다고 하는데 (연구비를) 즉시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안 주려고 작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원대학교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고문변호사 자문 등 법적 검토를 거쳐 최대한 합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1.16. 지리교육과 폐과 사건[편집]


2016년 4월 8일,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원양성기관평가의 후속조치로 윤리교육과와 지리교육과, 교육학과의 폐과 조치가 내려졌는데, 해당 과의 학생들이 반발해서 학교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고 미래창조관 앞에서 결집해 폐과반대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유는 서원대학교 사범대학이 평가 C등급을 받아 2017년부터 120여명의 인원을 감축해야 하는데 이걸 취업률이 낮단 이유로 3개의 과를 폐과시키려 한 것이었다.# 그러나 후속조치와 함께 과거 송 교수와 새로운 재단과 교수, 교직원, 학생간의 갈등 또한 지리교육과 폐과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 정황상 판단된다. 일부 기업언론정치인, 법원의 판결이 송교수를 옹호하고 있지만 학교법인 서원학원 측은 재임용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교 구성원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재임용심사에서 송교수의 인성과 학생지도 열의가 부족한 점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학교 측은 재임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 문제로 현재까지 학교 측과 송 교수는 법적분쟁과 재판이 지속되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지리교육과 학생들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결과로 이어졌다. 최근 2019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의원이 주최한 사립대학 개혁을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서 대학구성원 탄압 관련사항에 학교와 송호열 교수가 논의가 되었다. #

서울의 한 지인으로부터 축하 화분을 미리 받아 학내에 ‘총장내정설’을 퍼지게 한 장본인이다. 송호열 교수가 대표적인 박 전 이사장 옹호파 교수로손꼽히는 인물이란 점과 박 전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19일에 맞춰 발령한 점을 고려할 때 이사장 부재 이후를 대비한 재단의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자 서원대학교 교수회의 한 관계자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촌평했다.# 당시에 송호열 전 총장이 복직 여부에 논란이 있었다. 지리교육과 교수로 복직한다면 면학 분위기가 흐려짐은 물론 학원 정상화가 이뤄진 현재, 옛 재단의 큰 상처와 아픔을 다시금 떠올리게 할 것이다. 새로운 재단이 들어서며 학원 정상화와 명문사학으로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서원학원이 옛 재단의 그림자에 발목을 잡혔다. 옛 재단시절 송호열 전총장을 지낸 교수가 행정소송 결과를 토대로 학교에 복직 이행을 촉구, 이를 인지한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송호열] 전 총장은 현 재단이 들어서기 전인 2008년 12월 박 전 이사장 측으로부터 총장으로 임명됐으나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로 3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송 전 총장의 행보에 대해 지리교육과 학생들은 학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과거 비리 재단의 중심 인물이었던 송 전 총장의 복직은 지리교육과 학생 전체의 이름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비리와 부실 이 두 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던 과거 재단이 퇴출되고 새로운 재단이 들어온 이후 서원대학교가 안정된 모습을 서서히 갖춰나가고 있고, 예비교사로서 임용고시 준비를 통해 교사라는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학습하고 있다"며 " 송 전 총장이 교수로 복직하게 된다면 면학분위기는 흐려지고 혼란스러워 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지리교육과 학생회장은 학교 측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송 전 총장에 대한 복직이 허용된다면 수업 거부와 농성 등 단체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학교법인 서원학원 관계자는 대학에서 임용 제청을 하면 절차에 따라 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행정교직원들의 입장은 송 교수는 2002년 3월 교수로 임용돼 올해 4월에야 부교수로 승진한 인물로 보직경험과 대학행정경험이 전무한 사람”이라면서 “이는 대학에서 20∼30년간 근무한 교수, 교직원들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 송 교수는 학생, 동료교수들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일삼는 등 끊임없이 학내분규를 야기했던 인물이어서 높은 덕망이 요구되는 총장 자리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며 송 교수에 대한 총장임명이 철회될 때까지 어떤 지시에도 불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비리 이사장으로 지적받고 있는 이사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가 하면 이사장 부인과 만나 눈물까지 흘렸다는 소문을 낼 정도로 균형감각도 없는 함량미달인 인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했다.# 일부 기업언론기자, 전직교수의 견해와 입장에서는 특정인 몰아내기 위한 꼼수라고 비난하고 부정적인 여론조장을 하고 있지만 학교 측은 자체 학과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지리교육과를 폐과하기로 한 것이라며 다른 의도는 없다고 부인했다. #

2016년 4월 11일 열린 교무위원회에서 결국 3개 폐과 대상 학과 중 지리교육과만 폐과하기로 결정했다. 윤리교육과와 교육학과는 폐과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나머지감축 인원은 11개 학과에서 부분적으로 분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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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 공연영상학과(구 연극영화과) 폐과 사건[편집]


2016년 4월 8일, 대학구조개혁평가교원양성기관평가를 거친 뒤 뒤숭숭한 내부상황에서 프라임 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 공연영상학과(구 연극영화과)를 폐과하고 인문대학의 정원을 일부 감축하겠다는 통보를 했다. 프라임 사업은 인문·예술 계열에 속하는 문과대와 사범대의 정원을 줄이고 공대를 강화하는 것이며,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육부의 전면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원대학교도 참가하고자 인원 감소를 예고했던 것. 문제는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 공연영상학과(구 연극영화과)의 폐과가 단행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강력한 반발을 보인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은 “과거 국어국문학과에서 명칭 변경이 얼마 지나지 않았고, 대학원 진학자가 높은 인문대학의 특성상 취업률이 낮은 건 불가피하며,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폐과는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맞서고 있다. 반면 학교 측은 이미 오래 전부터 취업률이 낮은 학과는 프라임 사업과 관련 없이 폐과가 잠정 결정된 상태라는 입장 차를 보였다.

심지어 해당 과 학생 중 한 명은 전역 후 과가 바뀌었는데, 이제는 과가 없어졌다며 하소연 했다. 후속조치로 학교 측은 기존 재학중인 학생들은 졸업이 가능하고, 장기간 휴학 또는 군 휴학중인 학생들의 경우 폐과되더라도 재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기존 학과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폐과가 결정된 학생들이 절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학생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잔류나 전과를 모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로 인해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 공연영상학과(구 연극영화과) 재학생들은 2016년 4월 15일 부터 학교를 상대로 시위를 하였지만
2017년도 입학생 모집에서 한국어문학과(구 국어국문학과), 공연영상학과(구 연극영화과)는 모집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18. 교원양성기관평가 조작 사건[편집]


문서 참조.

1.19. 백로떼 집단 서식지 간벌[편집]


2016년 12월 21일, 서원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뒤편 산에 여름진객 백로들이 둥지를 틀어 장관을 연출하지만 서원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생과 지역주민들은 백로떼가 야기하는 소음과 악취, 깃털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 여학생 기숙사와 백로 서식지의 거리는 2~3m 정도로 가까워 학생들은 소음과 냄새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학생 강모씨는 “방충망에는 항상 백로 깃털이 붙어있는 데다 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며 “게다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쉼 없이 들려오는 백로 울음소리 때문에 편하게 쉬어야 하는 기숙사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원대학교 일대를 백로떼가 점령하기 전 앞서 지난해에는 서원대학교와 직선거리로 1.6㎞가량 떨어진 청주남중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학교 뒷산에 서식하고 있는 백로떼가 급격하게 늘어나 인근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이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학교 측은 소나무 120여그루를 베어내는 ‘간벌’을 했다. 올해 청주남중을 찾는 백로는 크게 줄었다. 하지만 청주남중의 ‘간벌’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백로떼가 서원대학교 여학생 기숙사로 옮겨갔다. # 사업비 집행의적정성 문제로 간벌이 중단됐었으나 서식지 인근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잇따르자 예산을 마련해 충청북도 청주시는 21일 서원대학교 내 백로떼 서식지인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대한 수목 정리와 간벌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1.20. 대학총장 자녀 생일파티 사건[편집]


2017년 5월 27일,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이 초등학생인 자녀 생일 축하를 위해 아파트 광장을 통째로 빌린 다음, 놀이기구 및 출장뷔페 등을 불러 논란이 되었다. 주민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사적으로 빌려서,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여 지역 주민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개인소유가 아니라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구입한 학교 소유의 관사이다. 이 관사 관리비 4600만원을 학교 돈으로 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전직 대학 교직원 A씨는 관사로 사용한 집은 그의 장모 소유라며 장모 집에 살면서 학교 돈으로 전세금을 내고, 관리비를 지출했던 것이라고 그러면서 “당시 이 문제가 (대학내부에서) 제기됐는데, 손 이사장이 ‘이게 불법이냐’ , ‘장모 집을 전세로 살 수 있지’라고 말해 그냥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아파트를 손 총장의 장모 이모씨 명의로 구입할 당시 학교법인 서원학원에서 5억원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

2017년 6월 1일, 2012년 손용기 이사장(81)이 이 대학은 인수하면서부터다. 손 이사장의 궤적을 보면 식당 운영과 부동산 컨설팅으로 돈을 벌어온 사업가다. 교육과는 무관했으나 그렇게 벌은 돈을 인생 말년에 육영사업에 투자했으니 어떤 재력가보다 삶의 가치를 높이 평가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손 이사장의 아들인 손석민 총장(50)의 부적절한 처신은 학교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기에 충분하다. 부친이 학원을 인수한 2012년 40대 초반 나이부터 최근까지 이 대학 수장을 연임중인 손 총장이 최근 초등학교 1학년생 아들 생일을 맞아 아파트 광장이란 공개적인 장소에서 에어팬스를 치고 호화파티를 열었다. 참석자들 대부분이 아들의 친구들임을 감안할 때 ‘특권의식’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다. #

1.21. 청주 야구장 시구[편집]


2018년 6월 21일, 서원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청주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총동문회장과 총학생회장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학교 홍보 차원으로 부채랑 이닝이 끝난 후에 광고를 틀어준 것도 덤. 8회말 이성열의 투런포로 균형을 맞추다가 9회말 송광민의 끝내기 쓰리런 홈런으로 마무리하면서 처음 단체관람을 온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1.22. 대학총장 관사, 교비 대납 사건[편집]


2018년 7월 4일, 청주지법은 업무상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된 손 총장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4일 밝혔다.손 총장에 대한 재판은 형사1단독(부장판사 고승일) 심리로 열리게 된다. 형사소송법은 약식명령 청구 사건이 약식명령으로 할 수 없거나 적정·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될 때 정식 공판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 교육부는 지난해 2월 학교법인 서원학원서원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11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원학원은 2013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총장 개인이 부담해야 할 총장 관사 관리비, 가스비 등 모두 4천620여만 원을 법인과 교비 회계로 지출했다. 이 대학 학생처 직원은 발전기금 2천260만 원을 카드대금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규정에 없는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6억7천400만원과 노동조합비로 진행해야 할 노조 행사경비 4천540여만원을 교비로 지출하는 등 전반적인회계 관리와 업무처리에서 문제점이 지적됐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회수조치 등 행정처분과 함께 관련 직원들을 징계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원대학교 측은 교비가 부당하게 집행된 부분은 환수 조치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5월 손 총장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하고, 법인·학교 관계자 9명은 기소유예 처분했다.#

2019년 4월 16일, 청주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고승일)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손 총장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정에서 "자신이 부담해야 할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 충당한 피고인의 범행은 교비 회계 관리를 엄격히 하는 사립학교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하는것이자 학교 재정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총장의 의무를 망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주장처럼 그동안의 관행이었다 하더라도 이 사건 범행에 의한 교비 지출은 이런 관행의 범위를 벗어나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그간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점, 횡령액을 전액 반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2020년 6월 5일,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형걸)는 5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손석민 전 총장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2014년 교육부 감사백서에 따라 총장 관사 관리비는 교비회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문이 서원대에 전달됐으나 해당 내용을 총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부서에 보관해 피고인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2016년 이후 더는 교비에서 대납하지 않도록 관사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비용을 반환했으나 이후에도 인터넷 요금 등 일부가 교비로 지출된 점을 보면 피고인의 고의가 일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1.23. 이사장 교내, 교회 운영 논란[편집]


2018년 11월 20일, 서원학원 이사장이 교내에서 교회를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비가 교회쪽에 부당하게 쓰였는지 여부도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서원대학 교회는 목민관 2층 강당에서 일요일 낮과 수요일 저녁에 예배를 해오고 있다. 미래창조관·목민관 등 학내 곳곳에는 교회를 홍보하는 홍보판과 포스터가 붙어 있다.[1]

교회는 손 이사장이 학원을 인수한 뒤부터 운영되어 왔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장로다. 서원대학교회는 파란색 바탕에 ‘S'자를 넣은 서원대학교 로고에 십자가를 첨부한 별도 로고까지 만들었다. 그러자 일부 구성원들은 서원대학교가 기독교대학이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학생 모 씨는 “이사장이 기독교 신자라고 마음대로 대학내에 교회를 운영해도 되는가. 정 하고 싶으면 학교 밖에 교회를 세웠어야 했다. 학교 구성원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학내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서원대학교 로고에 십자가를 넣은 서원대학교회 로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대다수 학생들은 이런 로고가 있는지조차 모른다”고 흥분했다.

서원학원 법인 관계자는 교회 문제와 관련해 손용기 이사장은 교회가 학교에 피해를 주지 말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 오히려 교회 신자들이 장학금을 만들어 중고생들에게 주고 있다.# 몇 년 전부터 학내에 특정 종교 시설을 운영하면서 특정 종교인에게 매월 급여를 지급하는 등 부당하게 운영비를 지급했다고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교회에 들어가는 경비와 목사월급 등은 교회 헌금으로 사용하고 작은 기도실 리모델링도 교회돈으로 한다. 담임목사가 자격이 되기 때문에 객원교수를 하는 것도 문제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자 대한민국 교육부는 2019년 1월 ‘교육용 기본재산인 목민관 중 일부 층을 교회로 운영 중이고, 인문사회관 B102호를 교회 사무실로 사용하나 이를 교육목적대로 사용하라’는 공문을 서원학원에 보냈다. 이는 사립학교법 제28조 제2항, 사립학교법시행령 제12조 제1항 등을 위반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모 교수는 “교육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서원대학교회가 미래창조관 5층 강당과 인문사회관 B102호를 사용해 왔다. 학교시설을 교육외 목적으로 사용하면 사립학교법 등에 위배된다. 이사장이 꼭 교회를 운영하고 싶으면 학교 밖에서 해야 한다. 교회가 시설 사용료를 낸다고 하지만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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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 교회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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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 교회입간판

1.24. 산학협력단 팀장 여직원 성추행 사건[편집]


2018년 11월 27일, 충북미투시민행동과 전국대학노동조합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A 팀장의 파면을 요구했다. # 이들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A팀장은 계약직 여직원 B씨 등에게 성적 비하 발언과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 팀장은 '옷 벗기 내기하며 고스톱 치는 것이 어떠냐', '오늘 몸매 끝내준다' 등의 발언을 통해 성희롱을 했다”며 “피해자가 서원대학교 양성평등센터에서 상담을 받자 사과를 통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며 “목소리는 이쁜데 얼굴보면 놀란다라는 폭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상담 이후 노골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주고, 회식에서 배제하는 등의 2차 가해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개인적 사유로 연가를 사용하려는 B씨에게 '재계약 제외 대상이니 마음껏 사용하라'는 말까지 했다"며 “피해자는 더는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그들은 “A 팀장이 지난 23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교 측은 사직서 수리가 아닌 파면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욱이 “서원대학교는 징계위원회 성희롱 심의위원회에 젠더관점의 외부전문가를 포함시켜 구성하고 성희롱·성폭력 종합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 또한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사건사고가 또 공론화 되였다.

1.25. 평생교육대학 학사비리 사건[편집]


2018년 12월 12일, 서원대학교 교수회 총회장 입구에는 서원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생활경영학부 경영학과 장학금 유용 사태 진실 규명회 이름의 공동성명서가 게시됐다. 성명서에서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돈을 송금해달라는 학우의 부탁을 받고 본인의 돈이 아니기에 송금한 학우들이 있고, 이 송금이 문제가 돼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경찰 조사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장학금 유용과 사문서 위조로 판단되는 허위 보고서 작성 및 허위 서명, 무고한 학생을 이용해 본인들의 사익을 채우기 위해 송금을 요구한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용된 장학금의 지급 관련 규정과 절차, 학생들이 송금한 돈의 출처, 장학금 유용 사태에 연루된 교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출석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 학점을 주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교수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원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생활경영학부 경영학과 교수 A씨 등 4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또 혜택을 받은 학생 B씨 등 4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교수 등은 일부 학생들이 출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수업을 들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 학점을 이수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출석을 하지 않고도 학점을 이수하고 부당하게 장학금을 수령했다. A교수 등은 B학생 등이 받은 장학금을 개인적으로 돌려받아 다른 학생들의 등록금을 대납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들은 수강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부당한 방법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1.26. 교수 갑질·성희롱·성매매·연구부정 사건[편집]


2019년 6월, 갑질 의혹에서 윗선 비호 의혹까지 불러 일으킨 서원대학교 교수가 조교에게 상습적으로 갑질과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또한 갑질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지급되어야할 장학금 횡령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수위에도 관심이 높으며 이 조교는 A교수가 상습적으로 행정업무 외 성적 대리 입력이나 개인적인 업무 등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조교 신분인 B씨에게 차량 이동 시 자신의 옆자리에 타라는 등의 갑질과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내뱉었다. A교수는 해당 조교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상시적으로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에 나선 대학 측은 사안의 중대함과 2차 피해 예방 등을 이유로 일단 해당 교수와 조교를 분리시켜 놓은 상황이다. 현재 조교 B씨는 대학 내 다른 부서로 옮겨져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번 사안이 학생과 관련한 문제는 아닌 점을 들어 A교수의 수업 배제 등의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A교수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B씨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교직원과 학생들은 A교수와 대학 측을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

A교수가 같은 학과에 근무하는 동료교수들에게까지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마저 나왔다. A교수가 지난해 자신과 신임 교수들을 불러 수십 만원에 달하는 술값을 지불하게 하는 등의 부당한 요구를 했다. A교수가 평소 대학총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고 보직을 맡는 등 자신을 과시하며 교수들을 억압했다. # B교수는 "A교수는 병가 중이던 지난해 후임교수들을 대구로 불러 술을 마셨다"면서 당시 성매매 비용을 후배교수들에게 내도록 시켰다고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비정년 후배 교수들이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거부하자 오히려 핀잔과 모욕을 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성매매를 초점으로 수사를 할 방침이라 전했다. # 또한 학과의 통폐합 문제를 두고 의견을 제기한 특정 학생에게 폭언을 하는 등의 갑질을 저질렀다. 특정 학생에게 너희 부모가 하는 가게를 찾아가 엎어 버리겠다, 타고 다니는 차에 돌을 던지겠다는 협박을 했다. #

대학 측이 갑질문화 척결과 인적쇄신에 열을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A 교수는 자신의 비서 역할을 하라는 등 부당한 요구를 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교와 동료교수에게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과 함께, 특히 대학 안팎에서는 A교수가 동료교수에게까지 상습적인 갑질과 함께 향응까지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사안에 대해선 강력 징계가 잇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대학 측 윗선의 비호의혹까지 불러일으킨 익명을 요구한 한 교수는 "A교수가 동료들에게 사적인 일을 시키는 등 갑질을 일삼고 향응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의 막말과 갑질에 못 이겨 결국 학교를 떠난 교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 A교수는 4년 전 비슷한 행태를 저질렀지만 당시 대학 측의 징계는 낮은 수위인 보직해임에 그치면서내부 비난을 받고 있다.

대학 측이 A교수에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 등 미온적으로 대처해 갑질의 불씨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또한, 대학 안팎에선 학교 이미지 실추등을 우려한 두둔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학교 측은 대책위원회를 꾸려 A교수에 대한 징계위 회부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이며 대학 관계자는 "현재 A교수에 대한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관련자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대책위를 통해 A교수에 대한 처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A교수는 논문 등재를 위해 B씨에게 연락을 취해도 전화를 안 받고 메일을 보내도 답신이 없어 이름이 빠졌다고 소명했고, 문제를 제기한 B씨와 주장이 상반되기는 했지만 결국 A교수의 연구 부정이 있었다고 연구윤리위는 판단했다”며 “A교수를 상대로 지난 4일 2차 연구윤리위에서 마지막 소명을 들었다. 징계에서 처분 내용이 달라질 수는 있어도 연구 부정을 한 사실 자체는 인정된다고 판단해 인사위에 회부키로 했다”고 말했다.#

1.27.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납부율 최하위권 논란 [편집]


2019년 10월, 인근 청주대학교와 학교법인 서원학원 산하 서원대학교도 지난해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17억6906만7000원 중 1억7180만1000원(9.7%)만 학교법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15억9726만6000원(90.3%)을 교비로 충당했다.#, # 지난해 전국 사립대학 평균 법인부담률 64.7%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법인부담금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에 따른 교직원 4대 보험료다. 원칙적으로 학교경영기관인 법인에서 부담해야 하며,예외적으로 부족액을 학교가 부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예외규정을 악용해 법인 부담을 학교 교비에 전가하는 비중이 타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일부 사립대학의 교비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학생 등록금으로 부족분을 메우게 된다면, 그만큼 교육의 질은 악화할것이 자명하다. 법인부담금 예외조항은 면죄부가 아니다. 대학들이 등록금 동결,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신입생 부족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이처럼 교비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정부는 사학법인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법인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28. 호봉제 교수 집단과 비정년트랙 교수 집단간 임금 양극화 논란 [편집]


2019년 11월, 서원대학교 교수노동조합의 조위원장은 비정년트랙 교수들과 호봉제 교수들 간 양극화가 심하다라며 인도 카스트제도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현실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노조를 만들게 됐다라고 창립배경을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학교에서는 함께 가자고 하지만 현실을 보면 그렇지 않다. 서원대학교 교수회만 봐도 그렇다. 90명이 넘는 비정년트랙 교수들은 정식 교원임에도 교수회에 참여하지 못한다”며 “목소리를 낼 창구조차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번 임금 협상만 보더라고 교수회 주축인 호봉제 교수들은 임금이 대폭 올랐지만 비정년트랙 강의전담 교수는 동결됐다. 호봉제 교수 중심 교수회의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다른 뜻이 있어서 노조를 만든 것이 아니다. 인권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처우가 열악하다 보니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 허울만 좋다. 내년 3월 법 개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학내에서 제기되는 총장직선제 추진 주장과 관련해서는 “지금 이런상황에서 우리에게 큰 의미는 없다. 교수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충북지부장을 맡고 있는 황 교수는 총장이 대학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손 총장을 비판했다. 문제는 “새로 만들어진 노조의 집행부를 보면 대부분 친재단 성향 교수들로 분류된다”며 총장직선제와 단체교섭 등 앞으로 전국교수노동조합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학교와 재단이 어용노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재단을 비판하면서 “결국 잘못된 총장 임명으로 구성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구성원들이 합의한 총장을 선출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갑자기 과거로 회귀하여 기득권을 가진 호봉제 중심의 교수들이 단합을 해서 총장임명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교수들이 직접 뽑는 직선제를 요구하는 의도인지 알 수 없는 황교수의 입장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봉제 교수들과 비정년트랙 교수간의 임금 처우 문제와 상이한 주장.#

1.29. 실용음악과 폐과 사건[편집]


2020년 4월, 서원대학교는 학과구조개선 규정에 따라 최근 3년 간 신입생 충원율 80% 미만, 대학 학과평가 종합순위 산술평균 하위 20%, 2년 이상 추가모집 실시한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구조개선위원회를 열고 모집 중단, 학과 명칭 변경 등의 결정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음악과의 경우 1년 전 실용음악과에서 음악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했으며, 이같은 결정을 내린 뒤 1년 만에 다시 신입생 모집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서원대학교 관계자는 “음악과 신입생 모집 중단의 결정은 하루이틀만에 결정된 문제가 아니다”라며 “학과장과 해당과 교수들, 학생 대표 2명과 만나 의견을 듣고 교무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하는 등 절차에 맞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 음악과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돼 유감스러운 상황”이라며 “신입생과 재학생 단 한명이 남아 졸업할 때까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서원교회는 2013년 4월 7일 창립예배 행사를 했고 2016년 8월 7일에는 서원대학 교회#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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