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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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 생애[편집]
이정민(서은수)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무용을 했다. 개인적으로 청소년기 때 고수가 출연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라는 작품을 보면서 혼자 독백도 만들고, 연기도 해보며 배우의 꿈을 꿨었다고 한다.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하려고 했던 게 아마도 해운대여고 2학년 때부터였던 듯.
대학 입시를 준비할 시기, '많은 돈을 들여서 할 만큼 자신이 정말 원하는 진로인가?'하는 의문을 가질 무렵 고민 끝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맞서 싸우고 설득하면서 결국 자신의 뜻을 관철하여 연기학원을 등록하게 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하게 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한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용돈벌이 한단 생각으로 참여한 광고 시안 촬영이 정식 광고로 발탁되면서 뜻하지 않게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린다.관련 인터뷰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에 허무맹랑한 요구에도 밝게 웃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젊은 여성 텔레마케터를 연기하였다.
이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았다. 2018년에는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도 출연하였다. 2017년부터 결혼정보회사 듀오 모델로 활동 중이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3.4.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좋아하는 화가는 앙리 마티스라고 한다.
- 취미는 운동이라고 하며, 자신의 삶에서 대부분의 에너지를 운동으로 쓴다고 한다.
- 왼손잡이이다.
- 2021년 6월 UL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A-MAN 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귀여운 느낌의 외모와 상반되는 장신에 건강미 넘치는 체형이다.
- 그림을 좋아하며, 전시회를 자주 찾아 다닌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보라색이라고 한다.
-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 인생네컷 프레임 이벤트에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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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속사 대표가 예명을 지어줬다고 한다.[2] 지인의 게시글에서 볼 수 있다. 할아버지가 지어줬다고 한다. 인스타 아이디도 본명을 따서 지은 것으로 보인다.[3] 2018년 3월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종방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 기사 참고[4] 다만 황금빛 내 인생에서 182인 박시후와 키 차이가 별로 안났기 때문에, 실제 키는 172보다 훨씬 더 클지도 모른다. 팬들은 176,177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5] 출처. [6] 출처.[7] 2022년 5월 2일, A-MAN 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이지음스튜디오(전 하이스트리 디앤씨)에 일괄 이전했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소속사가 하이지음스튜디오(전 하이스토리 디앤씨)로 표기된다.[8] 출처.[9] 장면에서 착용한 헤드셋은 본인의 것으로 직접 가져와 소품으로 사용되었다고 밝혔다.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