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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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DEAD BY DAYLIGHT
이 존재들은 그때그때 다른 듯하다.
하지만 각자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며, 인간과 흡사한 신체적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가끔씩 희미한 인간성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되려 짐을 옮기는 짐승에 더 가까워 보인다. 그들의 피부와 몸에는 흉터와 상처자국이 있고. 마치 스스로 변형된 듯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죽은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게선 조금의 인간성도 볼 수가 없다. 그들은 날 찾으려 몸을 숙였다. 하지만 가끔씩 날 죽이는 걸 주저했다. 대신 난 공포스러운 갈고리들 중 하나에 걸렸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 왜 그들 스스로 내 목숨을 끊지 않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들을 통제하는 것이 분명했다. 어쩌면 그들은 누군가의 명령을 따르는 것일지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게임의 살인마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새로운 살인마의 문서를 생성할 때는 템플릿: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마를 참고하자.
설정상 만악의 근원인 엔티티를 섬기며 생존자들을 적대하는 이들. 그러나 진실은 이들 또한 엔티티에 의해 강제로 희생제로 끌려온 또 다른 희생자들이다.[1] 다만 생존자들과는 달리 살인마들은 이전에 굉장히 부정적인 면모가 하나쯤 있었고 그것이 절정에 달했을 때 엔티티에 의해 끌려왔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살생을 즐기던 이들도 있는 반면 살생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에 처해있었거나 타의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내지는 자각 없이 살생을 유발하던 이들도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엔티티의 의도대로 살인을 행하는 건 아니라서 엔티티에 의해 마개조되는 경우가 많다. 콜라보 살인마를 제외하면 보통 외형이 멀쩡할수록 자의적으로 살생을 유발하던 살인마이며 반대로 외형이 기괴할수록 어쩔 수 없이 살생을 유발했던 살인마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엔티티가 해당 살인마를 고문하고 뒤틀어서 어거지로 살인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2][3]
한편으로는 살인마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들의 진짜 목적은 살인 그 자체가 아니라 엔티티의 양분이 되어줄 강한 감정을 유발하는 역할이다.[4] 그래서 살인마라고 하지만 생존자를 바로 죽일 수 없고 공격하거나 갈고리에 거는 등의 고문 행위밖에 하지 못한다. 오직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생존자를 죽일 수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 즉 살인마가 생존자를 살해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해당 생존자로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뽑아냈기에, 즉 충분히 고문했으니 살인을 할 수 없다는 제약을 엔티티가 풀어준 것이다.
살인마의 이름은 당연하지만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따로 있고 현재 불리는 호칭은 생존자들이 살인마의 특성에 따라 붙여준 것이다. 고스트페이스, 데모고르곤, 네메시스는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고,[5] 반대로 트릭스터는 연예인으로서 사용하던 예명이 살인마의 이름으로 쓰이는 특이 케이스이다.
게임적인 부분에서 살인마는 대부분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기본 이동속도가 달리는 생존자보다 조금 빠른 대신 다른 대부분의 행동 속도는 월등히 느린 것이다. 예를 들어 도망치던 생존자가 창틀을 휙 넘어버린 것을 따라갈 때 살인마도 같이 창틀을 이용한다면 살인마는 창틀 넘는 속도가 느리므로 그 과정의 속도 차이 때문에 거리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내려진 판자를 부술 때도 마찬가지. 그래서 살인마가 생존자를 쫓을 땐, 지형지물로 속도 차이를 무마하려는 생존자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이동속도와 런지(좌클릭 유지)의 순간 가속을 이용하여 거리를 계속 좁혀야 한다. 이렇듯 생존자는 지형지물이 자기 편이라서 조금만 숙련되어도 도망 하나는 잘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살인마는 그런 수많은 변수의 대처법을 전부 앎과 동시에 생존자가 어디로 갈지 예측도 하면서, 생존자와의 심리전까지 유리하게 이끌 줄 알아야 한층 수월해지는지라 기본 플레이 난이도가 훨씬 높으며 게임 플레이 시 스트레스도 상당한 편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살인마는 어느 정도 숙련될 때까지 상당히 고통을 받게 된다. 요령이 생긴 살인마는 시간을 들이면 금방 1랭크가 되지만, 반대로 요령이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겨우 초랭이 한계이며 확장매칭이 적용된 이후로는 빨랭이들만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희생제에는 각 토템이 5개씩 생성되는데, 그중 모든 주술:로 시작하는 기술들은 주술 토템이 있어야만 효과를 발휘한다. 토템 5개 중 무작위의 토템이 선택되어 불에 타는 주술 토템이 되며, 주술 토템의 수는 살인마가 장착한 주술 관련 기술의 수에 비례한다.[6] 만약 생존자에 의해 주술 토템이 정화되면, 그 주술 토템에 해당하는 주술 기술이 비활성화되어 효과를 잃게 된다.[7] 주술 토템이 정화되면 맵 전체에 천둥 소리가 울려퍼져 모든 생존자와 살인마에게 시청각적 알림을 준다.
공포의 대상이어야 할 살인마가 호구로 통용되는[8] 데바데는 애초에 게임 출시 때부터 생존자가 유리했다.[9] 그리하여 사람들은, 언제나 인성질에 노출돼 있는 살인마를 동정하고, 티배깅으로 인성질을 일삼는 악질의 생존자들을 생존마라고 고쳐 부르는 등 명색이 공포게임답지 않은 상태다. 더 자세한 것은 데바데의 밸런스 항목 참고.
데바데의 살인마들은 대표적으로 운영 살인마와 대인전 특화 살인마, 그리고 색적 살인마로 나뉜다. 운영 살인마의 경우 추격이 힘들지만 능력을 사용하면 아쉬운 추격 능력을 보완해줄 정도로 판을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하고 대인전 특화 살인마는 생존자 추격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살인마이다. 색적 살인마는 생존자를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고랭크로 갈수록 운영이나 색적보단 대인전에 특화된 살인마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악귀 이후로는 대인전이 강력한 살인마들이 주로 출시되고 있다.
살인마로 플레이한 후 점수판이 뜨기 전에 게임을 얼마나 잘했는지 문장이 뜨는데, "엔티티가 배고파합니다..."[10][11] "잔혹한 살인마" "잔인한 살인마" "무자비한 살인마" 순으로 갈수록 성적이 좋은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래퍼(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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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너스(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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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헌트리스(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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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군단(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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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악귀(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데스슬링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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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예술가(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The Smasher
DEAD BY DAYLIGHT 초기 개발 당시 제작된 살인마.
건물 구조부터 심지어 나무까지 파괴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맵에 모든 요소들이 파괴 되면 일어날 밸런스 문제로 인해 개발 중단됐다고 한다.
참고로, 같은 시기 생존자들에게 올라타기 기능이 있었으며 사다리를 이용해 더 높은 곳으로 피신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밸런스 문제로 인해 스매셔와 함께 폐기.
The Teacher
게임 출시 후 제작된 살인마이며 위 스매셔 보다 더 많은 흔적을 남기고 개발 중단 됐다.
2016년도 중반에 The Teacher라는 이름 하에 새로운 파일들이 추가 되면서 팬들로 부터 추론이 시작됐다. 원래 너스 보다 일찍 개발된 살인마로 추정되며 만약 출시 됐으면 게임 내 첫 DLC 살인마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진은 너스로 갈아탄지 오래였는지 이 파일들은 빛을 보지도 못하고 끝내 선생님이 아닌 너스가 출시 된다.
현재 알려진 것들은 몇 개 안되며 그나마 남은 파일 흔적을 보아하니 능력과 퍽 한 개 정도는 준비된 듯 하다. 효과는 불명.
능력과 퍽을 포함해 애드온 두 개와 새로운 등급인 유령급(Spectral) 공물도 추가되었지만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껌(Gum)
흡입기(Inhaler)
학사모(Graduation Cap)
또한, 같은 시기 생존자 아이템도 새로 추가 됐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Bob[13]
초극소수의 데바데 유저들 빼곤 알려지지 않은 매우 생소한 살인마이자 개발 중단된 캐릭터. 그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적으며 데바데가 출시됐을 때부터 게임을 한 유저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쉽게 얘기하자면 레이스의 배경 이야기 및 설정의 원래 주인공이자 마이클 마이어스를 바탕으로한 데바데 고유 살인마였다.[14]
트래퍼나 힐빌리와 달리 평범한 인간 형태의 컨셉이었으며 쉐이프 같이 칼을 무기로 사용했을 것을 예정했다고 한다. 주거지 및 일하는 장소가 원래 오토헤이븐 차량보관소(!)였다고 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비밀리에 무참히 살해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했다. 그에 대한 유일한 자료는 바로 몇년 전부터 기재돼있던 이 일러스트[15] 와 레이스의 데이터 안에 있는 두 개의 파일 제목에서다. 다만 게임 출시 직전에 갑작스럽게 할로윈 판권이 손에 들어오게 되고 이로써 굳이 밥을 출시할 이유가 없어진 탓에 배경 이야기 및 맵을 추후 출시할 예정이었던 레이스에게 적용해서 출시한 것.[16]
즉,
이런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맵을 너스 같은 살인마가 소화해내긴 매우 어려웠을 것이며 이를 위해 "해그"라는 비슷한 분위기와 그럴싸한 배경을 가진 살인마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스매셔 및 선생님이 개발 중단되지 않고 할로윈 판권까지 없었으면 "트래퍼 + 힐빌리 +밥 + 스메셔[19] -> DLC 1 레이스 -> DLC 2 선생님"였을 것이다.
여러모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살인마지만 데바데 개발 초기 당시의 로드맵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며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캐릭터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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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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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존재들은 그때그때 다른 듯하다.
하지만 각자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며, 인간과 흡사한 신체적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가끔씩 희미한 인간성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되려 짐을 옮기는 짐승에 더 가까워 보인다. 그들의 피부와 몸에는 흉터와 상처자국이 있고. 마치 스스로 변형된 듯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죽은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게선 조금의 인간성도 볼 수가 없다. 그들은 날 찾으려 몸을 숙였다. 하지만 가끔씩 날 죽이는 걸 주저했다. 대신 난 공포스러운 갈고리들 중 하나에 걸렸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 왜 그들 스스로 내 목숨을 끊지 않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들을 통제하는 것이 분명했다. 어쩌면 그들은 누군가의 명령을 따르는 것일지도.
난 그들이 날 추격함과 동시에 그들을 이해해보려고 했다. 그들의 목적을 찾아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려 시도했다. 그들은 벌을 받는건가? 하지만 이 경우, 나도 같은 처지에 있는건가? 누군가를 벌 줄 때, 나는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서 나간다. 그들은 그들의 역할을 하고 있고. 그들은 어떠한 목적지도 없이, 살아있는 어떠한 영혼이라도 찾기 위해 설치된 기계같았다. 그들에겐 바라는게 없을까? 누굴 섬기는 걸까? 그게 주인이라도 되는 걸까? 난 그들이 쉬거나 멈추는 모습을 결코 본 적이 없다. 그들은 갈고리가 사용되기 전까지 사냥을 계속했다. 그렇지만 그 후엔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내 정신이 유지되는 동안 내 질문들에 대한 어떤 답이라도 찾으려 시도했다. 우선. 만약 당신이 그것들 중 하나라도 우연히 마주친다면 반드시 도망치고 숨어라. 어떠한 소리도 내지말고.
─ 베네딕트 베이커의 일지, 1896년 11월
고깃덩어리를 잡아라.
고깃덩어리를 바쳐라.
엔티티를 달래드려라.
─ 목소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게임의 살인마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새로운 살인마의 문서를 생성할 때는 템플릿: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마를 참고하자.
2. 설정[편집]
설정상 만악의 근원인 엔티티를 섬기며 생존자들을 적대하는 이들. 그러나 진실은 이들 또한 엔티티에 의해 강제로 희생제로 끌려온 또 다른 희생자들이다.[1] 다만 생존자들과는 달리 살인마들은 이전에 굉장히 부정적인 면모가 하나쯤 있었고 그것이 절정에 달했을 때 엔티티에 의해 끌려왔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살생을 즐기던 이들도 있는 반면 살생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에 처해있었거나 타의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내지는 자각 없이 살생을 유발하던 이들도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엔티티의 의도대로 살인을 행하는 건 아니라서 엔티티에 의해 마개조되는 경우가 많다. 콜라보 살인마를 제외하면 보통 외형이 멀쩡할수록 자의적으로 살생을 유발하던 살인마이며 반대로 외형이 기괴할수록 어쩔 수 없이 살생을 유발했던 살인마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엔티티가 해당 살인마를 고문하고 뒤틀어서 어거지로 살인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2][3]
한편으로는 살인마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들의 진짜 목적은 살인 그 자체가 아니라 엔티티의 양분이 되어줄 강한 감정을 유발하는 역할이다.[4] 그래서 살인마라고 하지만 생존자를 바로 죽일 수 없고 공격하거나 갈고리에 거는 등의 고문 행위밖에 하지 못한다. 오직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생존자를 죽일 수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 즉 살인마가 생존자를 살해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해당 생존자로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뽑아냈기에, 즉 충분히 고문했으니 살인을 할 수 없다는 제약을 엔티티가 풀어준 것이다.
살인마의 이름은 당연하지만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따로 있고 현재 불리는 호칭은 생존자들이 살인마의 특성에 따라 붙여준 것이다. 고스트페이스, 데모고르곤, 네메시스는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고,[5] 반대로 트릭스터는 연예인으로서 사용하던 예명이 살인마의 이름으로 쓰이는 특이 케이스이다.
3. 특징[편집]
게임적인 부분에서 살인마는 대부분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기본 이동속도가 달리는 생존자보다 조금 빠른 대신 다른 대부분의 행동 속도는 월등히 느린 것이다. 예를 들어 도망치던 생존자가 창틀을 휙 넘어버린 것을 따라갈 때 살인마도 같이 창틀을 이용한다면 살인마는 창틀 넘는 속도가 느리므로 그 과정의 속도 차이 때문에 거리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내려진 판자를 부술 때도 마찬가지. 그래서 살인마가 생존자를 쫓을 땐, 지형지물로 속도 차이를 무마하려는 생존자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이동속도와 런지(좌클릭 유지)의 순간 가속을 이용하여 거리를 계속 좁혀야 한다. 이렇듯 생존자는 지형지물이 자기 편이라서 조금만 숙련되어도 도망 하나는 잘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살인마는 그런 수많은 변수의 대처법을 전부 앎과 동시에 생존자가 어디로 갈지 예측도 하면서, 생존자와의 심리전까지 유리하게 이끌 줄 알아야 한층 수월해지는지라 기본 플레이 난이도가 훨씬 높으며 게임 플레이 시 스트레스도 상당한 편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살인마는 어느 정도 숙련될 때까지 상당히 고통을 받게 된다. 요령이 생긴 살인마는 시간을 들이면 금방 1랭크가 되지만, 반대로 요령이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겨우 초랭이 한계이며 확장매칭이 적용된 이후로는 빨랭이들만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희생제에는 각 토템이 5개씩 생성되는데, 그중 모든 주술:로 시작하는 기술들은 주술 토템이 있어야만 효과를 발휘한다. 토템 5개 중 무작위의 토템이 선택되어 불에 타는 주술 토템이 되며, 주술 토템의 수는 살인마가 장착한 주술 관련 기술의 수에 비례한다.[6] 만약 생존자에 의해 주술 토템이 정화되면, 그 주술 토템에 해당하는 주술 기술이 비활성화되어 효과를 잃게 된다.[7] 주술 토템이 정화되면 맵 전체에 천둥 소리가 울려퍼져 모든 생존자와 살인마에게 시청각적 알림을 준다.
공포의 대상이어야 할 살인마가 호구로 통용되는[8] 데바데는 애초에 게임 출시 때부터 생존자가 유리했다.[9] 그리하여 사람들은, 언제나 인성질에 노출돼 있는 살인마를 동정하고, 티배깅으로 인성질을 일삼는 악질의 생존자들을 생존마라고 고쳐 부르는 등 명색이 공포게임답지 않은 상태다. 더 자세한 것은 데바데의 밸런스 항목 참고.
데바데의 살인마들은 대표적으로 운영 살인마와 대인전 특화 살인마, 그리고 색적 살인마로 나뉜다. 운영 살인마의 경우 추격이 힘들지만 능력을 사용하면 아쉬운 추격 능력을 보완해줄 정도로 판을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하고 대인전 특화 살인마는 생존자 추격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살인마이다. 색적 살인마는 생존자를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고랭크로 갈수록 운영이나 색적보단 대인전에 특화된 살인마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악귀 이후로는 대인전이 강력한 살인마들이 주로 출시되고 있다.
살인마로 플레이한 후 점수판이 뜨기 전에 게임을 얼마나 잘했는지 문장이 뜨는데, "엔티티가 배고파합니다..."[10][11] "잔혹한 살인마" "잔인한 살인마" "무자비한 살인마" 순으로 갈수록 성적이 좋은 것이다.
4. 살인마 목록[편집]
4.1.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DEAD BY DAYLIGHT의 고유 캐릭터들로 각각 파일:데바데핏빛2.png 핏빛 파편 또는 금빛 세포로 구매 가능하다.
[1]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 엔티티가 영입한 살인마들은 거의 대부분 인간에서 비롯된 존재이고, 인간이 아닌 크리쳐나 귀신 등의 존재들도 인간과 연관성이 짙다. 아예 엄브렐러 주식회사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움직이도록 만든 생체 무기인 네메시스, 인간의 감정이 낳은 마물의 일종인 처형자, 연구소 때문에 자신이 살던 뒤집힌 세계에서 벽을 찢고 현실세계에 넘어와 사방을 헤집고 다니는 데모고르곤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나이트메어, 핀헤드는 각각 유치원 교사,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2] 콜라보 출신 살인마의 경우에는 원래 그런 살인마였으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엔티티의 영역에 끌려온 후 자신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티티가 보든 말든 즉처를 하는 처형자는 자신의 임무가 끝나서 쉬려고 했던 걸 엔티티가 찾아내어 채용한 듯하다.블랙기업 엔티티! 반면 질 발렌타인을 쫒던 네메시스는 산소를 감소시키고 혹독한 추위가 닥쳐오게 만들었다고 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그런 건 전혀 통하지 않았다고 언급되어 있음으로서 고문이 통하지 않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살인마이고 트레일러에서는 벽을 촉수로 뚫어서 메그의 목을 잡고 던져서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도사는 영역이 영역인지라 엔티티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3] 최근 하는 콜라보들과 스토리에 적혀있는 엔티티의 행동을 보면 점점 본인도 감당 안 되는 살인마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쉐이프는 자기 멋대로 사람을 죽이는 게 애드온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처형자는 사실상 생존자의 처형 권한을 엔티티가 아니라 처형자 본인이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수도사는 영역을 엔티티가 못 들어가는지 수도사가 아니라 비탄의 배열 장치를 가져와 타인이 열도록 만들었다. 네메시스도 스토리에서 고문에 가까운 고통도 막을 수 없다는 문장이 있으며 트레일러에서는 메그를 촉수로 잡아 던져 한 번에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한 사다코도 자신의 능력인 염사로 비디오 테이프를 가져간 생존자에게 죽음을 내리는 등...직쏘의 경우 그나마 엔티티 입장에선 만만해보이겠으나 아만다 영은 생존자들을 무조건 몰살하는 불공정한 게임이 목적이다 보니 갈고리를 무시하고 트랩으로 생존자들을 죽여버리기도 한다.그래서 자기 말을 잘 듣게 자기가 살인마를 직접 만든 거 같기도 하다.[4] 기존 문서에는 엔티티가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산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엔티티는 공포, 절망 같은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희망, 동료 생존자들에 대한 애착 등의 긍정적인 감정도 포식하는 존재다. 희생제에 탈출의 가능성을 부여하고 비상탈출구라는 수단까지 제공하면서 생존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것은 그 이유 때문이다. 애초에 엔티티가 부정적인 감정만을 먹고 산다면 비상 탈출구 같은 탈출 수단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다. 그저 출구가 없는 방에 갇혀 살인마에게 죽기만을 기다리게 만들기만 해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테니.[5] 고스트페이스는 영화 스크림 시리즈에 등장하던 '캐릭터'로서의 원작 이름인 고스트페이스를 가져온 것이다. 인간으로서의 본명은 대니 존슨. 데모고르곤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이름이 없으며, 데모고르곤이라는 이름은 D&D 세계관에 등장하는 괴물의 이름을 따서 칭한 케이스이고 네메시스는 코드네임이던 '네메시스 T타입'에서 'T타입'이란 단어를 뺐다.[6] 주술 관련 기술 0개 장착 시 주술 토템이 0개 발현, 1개 착용 시 1개 발현, 2개 착용 시 2개 발현되는 방식이다.[7] 이러한 특성 때문에 토템퍽은 대부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식의 퍽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주술 기술들은 이 형식에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다.[8] 그래서 한국의 데바데 커뮤니티 등에선 많은 살인마를 'O구' 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트래퍼는 덫을 쓰니까 덫구, 레이스는 종을 치니까 종구라는 식. 단 너스, 스피릿처럼 호구라 부르기엔 너무 강력하거나, 해그처럼 이미 부르기 쉬운 상태이거나, 삼각두처럼 이미 고착된 별명이 있다면 ~구 별명으로 잘 불리지 않으며 아예 안 붙여지기도 한다.[9] 게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꾸 죽으면 좀 도전하다 관두는 게 보통인데 생존자는 네 명이고 살인마는 한 명인데 제작사가 유저 수 유지하려면 누구 편을 들을지는 답 나왔다.[10] 영문은 'Entity Hungers' 게임 내에선 '엔티티 배고파...' 로 직역했었고, 23년 기준으로 '엔티티가 굶주렸다...' 로 수정했다.[11] 이전에는 '엔티티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였다.
4.1.1. 트래퍼[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래퍼(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레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이스(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 힐빌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힐빌리(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4. 너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스(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5. 해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그(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 닥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닥터(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7. 헌트리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헌트리스(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8. 클라운[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라운(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9. 스피릿[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피릿(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0. 군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군단(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1. 역병[편집]
자세한 내용은 역병(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2. 악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귀(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3. 데스슬링거[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스슬링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4. 블라이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라이트(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5. 쌍둥이[편집]
자세한 내용은 쌍둥이(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6. 트릭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7. 예술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예술가(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8. 드레지[편집]
4.1.19. 기사[편집]
4.1.20. 해골 상인[편집]
4.1.21. 특이점[편집]
4.2. 타 작품 출신 캐릭터[편집]
일명 라이선스/콜라보레이션 캐릭터. 게임이나 영화같은 타 작품들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각각 금빛 세포로만 구매 가능하다.
4.2.1. 쉐이프[편집]
4.2.2. 카니발[편집]
4.2.3. 나이트메어[편집]
4.2.4. 피그[편집]
4.2.5. 고스트페이스[편집]
4.2.6. 데모고르곤[편집]
4.2.7. 처형자[편집]
4.2.8. 네메시스[편집]
4.2.9. 수도사[편집]
[12]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과 방식이 같으며 일반 토템이 모두 정화된 상태라면 주술: 노리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4.2.10. 원령[편집]
4.2.11. 마스터마인드[편집]
4.2.12. 제노모프[편집]
4.3. 전설 캐릭터[편집]
살인마들 중심으로 제작된 전설급 의상들이자 금빛 세포로만 구매 가능한 캐릭터들.
4.4. 개발 중단된 살인마[편집]
4.4.1. 스매셔[편집]
The Smasher
DEAD BY DAYLIGHT 초기 개발 당시 제작된 살인마.
건물 구조부터 심지어 나무까지 파괴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맵에 모든 요소들이 파괴 되면 일어날 밸런스 문제로 인해 개발 중단됐다고 한다.
참고로, 같은 시기 생존자들에게 올라타기 기능이 있었으며 사다리를 이용해 더 높은 곳으로 피신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밸런스 문제로 인해 스매셔와 함께 폐기.
4.4.2. 선생님[편집]
The Teacher
게임 출시 후 제작된 살인마이며 위 스매셔 보다 더 많은 흔적을 남기고 개발 중단 됐다.
2016년도 중반에 The Teacher라는 이름 하에 새로운 파일들이 추가 되면서 팬들로 부터 추론이 시작됐다. 원래 너스 보다 일찍 개발된 살인마로 추정되며 만약 출시 됐으면 게임 내 첫 DLC 살인마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진은 너스로 갈아탄지 오래였는지 이 파일들은 빛을 보지도 못하고 끝내 선생님이 아닌 너스가 출시 된다.
현재 알려진 것들은 몇 개 안되며 그나마 남은 파일 흔적을 보아하니 능력과 퍽 한 개 정도는 준비된 듯 하다. 효과는 불명.
능력과 퍽을 포함해 애드온 두 개와 새로운 등급인 유령급(Spectral) 공물도 추가되었지만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껌(Gum)
흡입기(Inhaler)
학사모(Graduation Cap)
또한, 같은 시기 생존자 아이템도 새로 추가 됐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 7년 이후 밝혀진 진실 펼치기 · 접기 ] - Gum (껌 - 애드온)
Inhaler (흡입기 - 애드온)
Teacher (선생님 - 살인마)
Graduation cap (학사모 - 공물)
Underperform (수준 미달 - 퍽)
Detention (벌 - 능력)
GIT GUD[1]
2023년 9월 말에 열린 어느 데바데 유튜버와의 QnA에서 드러난 진실. 7년간 선생님의 진실을 추궁하던 이들에겐 그야말로 충공깽이었다.
쉽게 얘기해서 '더 잘해보지 그래'를 뜻하는 개발진들의 인사이드 조크(inside joke)[2] .
Git Gud란, 게임을 못하는 이들이 답답해 할 때 베테랑들이 비꼬듯이 던지는 하나의 돌려까기 은어다. 원래는 'get good(겟 굿)'인데, 상대방을 놀리기 위해 일부러 "git gud(깃 굿)"으로 표기한다. 한국어로 비유하면 '어떻게 하라고'를 'ㅇㅉㄹㄱ'[3] 로 간략화시켜 일부러 돌려까는 형식과 비슷하다.
당연하겠지만, 7년 동안 선생님의 실마리라도 찾고 있던 이들한테는 물론이고, 개발진한테서 '잘하면 되잖슴 ㅇㅇ'을 들은 유저들은 큰 충격을 먹었다. 한마디로, 게임 초창기 때 인사이드 조크로 들어간 '선생님' 농담이 마치 현실인 것처럼 되자 개발진들은 후폭풍이 두려워 여태까지 쉬쉬하였고 어느정도 조용해진 이제야와서 진실을 밝힌 것(...).
4.4.3. 밥[편집]
Bob[13]
초극소수의 데바데 유저들 빼곤 알려지지 않은 매우 생소한 살인마이자 개발 중단된 캐릭터. 그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적으며 데바데가 출시됐을 때부터 게임을 한 유저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쉽게 얘기하자면 레이스의 배경 이야기 및 설정의 원래 주인공이자 마이클 마이어스를 바탕으로한 데바데 고유 살인마였다.[14]
트래퍼나 힐빌리와 달리 평범한 인간 형태의 컨셉이었으며 쉐이프 같이 칼을 무기로 사용했을 것을 예정했다고 한다. 주거지 및 일하는 장소가 원래 오토헤이븐 차량보관소(!)였다고 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비밀리에 무참히 살해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했다. 그에 대한 유일한 자료는 바로 몇년 전부터 기재돼있던 이 일러스트[15] 와 레이스의 데이터 안에 있는 두 개의 파일 제목에서다. 다만 게임 출시 직전에 갑작스럽게 할로윈 판권이 손에 들어오게 되고 이로써 굳이 밥을 출시할 이유가 없어진 탓에 배경 이야기 및 맵을 추후 출시할 예정이었던 레이스에게 적용해서 출시한 것.[16]
즉,
가 되면서 살인마와 맵이 대체된 것.
- 그럼 왜 백워터 늪지대는 바로 다음 맵으로 추가되지 않은 것인가?
이런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맵을 너스 같은 살인마가 소화해내긴 매우 어려웠을 것이며 이를 위해 "해그"라는 비슷한 분위기와 그럴싸한 배경을 가진 살인마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스매셔 및 선생님이 개발 중단되지 않고 할로윈 판권까지 없었으면 "트래퍼 + 힐빌리 +
여러모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살인마지만 데바데 개발 초기 당시의 로드맵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며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캐릭터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
[13] 정확한 명칭은 불명.[14] 비슷하게 트래퍼는 제이슨 부히스를 바탕으로, 힐빌리는 레더페이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15] 놀랍게도 일러스트에 끌려가는 인물은 초기 디자인의 드와이트이며 밥은 게임 개발 초기 단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16] 이로인해서 레이스에게 밥의 배경 이야기가 억지로 끼워 맞춰진다.[17] 사실 추적에 능숙한 레이스와 은신에 특화된 니아의 조합이 더 어울리며 둘이 같은 DLC로 출시될 예정이었을 수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너스만의 고유 생존자도 제작됐을 법한데 아마 니아로 대체되면서 변경된 듯.[18] 물론 이건 추측에 불과하며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종을 무기로 삼았을 수도 있다.[19] 이러면 오리지널 네 명의 생존자와 인원수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