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히어로

덤프버전 :


Stadium Hero / スタジアムヒーロー
파일:stadiumheroflyer.png
파일:external/www.gamefind.co.kr/081945f0f10216d04a8132058afa0a81.jpg
파일:attachment/stadhero.png
1. 개요
2. 특징
2.1. 스페셜 플레이어
2.2. 선수구성
2.3. 한신 빠돌이? 안티 자이언츠?
2.4. 야구게임이야? 농구게임이야?
3. 속편 및 이식
4.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
5.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주요 플레이어
5.1. 스페셜 플레이어
5.1.1. 타자
5.1.2. 투수


1. 개요[편집]


1988년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오락실야구 게임. 일본의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당시 오락실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신야구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게임이다.



2.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시간제로 플레이하게 되지만 공격시간 때 안타나 홈런 등을 하게 되면 시간이 올라가고, 아웃당하면 시간이 빨리 감소된다(최대 700초). 풀세트 크레딧을 넣으면 1P/2P 상관없이 풀세트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 때 스페셜투수나 스페셜타자를 합해서 2명을 고를 수 있다. 풀세트 크레딧은 공장 초기값이 4크레딧이며 대부분 오락실에서 변경되지 않았지만, 가끔 3크레딧에 풀세트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있었다.[1] 참고로 시간제로 플레이할 때도 컨티뉴를 할 때 스페셜투수나 스페셜타자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2.1. 스페셜 플레이어[편집]


스페셜 투수의 경우는 마구를 던질 수 있고, 스페셜 타자의 경우는 장타력이 일반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단 스페셜 투수의 마구는 3회에 한해서 어떤 수를 써도 타자가 절대 칠 수 없으며 그 후에는 다른 볼과 다름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항상 기량이 유지가 되는 스페셜 타자를 투수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홈런이 잘 나오고 발이 빠른 타율 .482[2]랑 .499[3] 등의 스페셜 타자를 많이 선택했다. 그 외에도 .355의 외다리 타법 스페셜타자 '오우상(オウサン)'은 왕정치가 모티브. 스페셜 선수는 주로 일본의 야구만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히 거인의 별사무라이 자이언츠, 아스트로 구단이 주된 선수들의 공급처이며 선수의 이름은 가나표기로 되어있지만 이들 만화의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일치한다. 스타디움 히어로에 나오는 스페셜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이곳으로.

이 스페셜 투수와 스페셜 타자의 개념은 후에 원더리그스타게임빌 프로야구가 차용하기도 했다. (게임빌 2004~2005 프로야구의 스페셜타자 중에서 '사팔이'와 '사구구'도 있었다)


2.2. 선수구성[편집]


선수들은 크게 4가지 외모로 나뉘는데, 단신형, 밸런스형, 키다리형, 거구형이 있다. 선수들의 외모는 대부분 실제 선수들의 체형을 기초로 결정된다. 즉 실제로도 뚱뚱한 선수들은 거구형, 호리호리한 선수들은 키다리형, 키가 작은 선수들은 단신형. 따라서 선수들의 체구와 스피드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으며 스피드와 공던지는 속도들도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에 기초해서 설정되어 있다. 또한 투수는 밸런스형과 키다리형만 존재한다.

일본 프로야구 측에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팀 이름은 각 팀 알파벳 표기의 첫 글자를 사용했으며, 선수들 이름은 당시 선수들의 원래 이름이 약간 변형된 채로 나왔다. 예를 들면 G팀 4번타자 '하랴'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었던 하라 타츠노리(ハラ→ハリャ), T팀 3번타자 '파스'는 당시 활약했던 용병 랜디 바스(バース→パース), D팀 4번타자 '호치아이'는 주니치 드래곤즈 감독이었던 오치아이 히로미츠(オチアイ→ホチアイ), L팀 4번타자 '치요하라'는 무관의 제왕 키요하라 카즈히로(キヨハラ→チヨハラ) 등

또한 후보선수 중에서 그 시점에서 이미 은퇴한 각 팀 출신의 OB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위와 같은 이유로 이름은 약간 변형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F팀 대타 '하리모코'는 장훈 - 일본식 이름이 '하리모토 이사오')

지명타자는 없으며 등판 투수가 9번 타자다. 투수들의 타율은 일괄 0.180. 9번 타석에서 대타를 내면 바로 다음 수비 시작하자마자 투수교체를 하게 되어 있었다.


2.3. 한신 빠돌이? 안티 자이언츠?[편집]


T팀(한신 타이거즈)이 유독 강하다. 데이터 이스트에 한신빠들이 많았는지[4] 다른 팀들의 데이터는 거의 다 1987년의 데이터가 기초가 되어있는데 유독 한신 타이거즈만 팀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커리어 하이를 찍고 일본시리즈 에서 우승한 1985년의 데이터를 기초로, 게다가 각 선수들의 능력을 상당히 과장해서 심어놓았다. 이는 대타로 나온 레전드급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실제 한신시절 한번도 시즌타율 2할5푼을 넘겨본 적이 없었던 커클랜드[5]는 타율 4할5푼, 바스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한 마이크 레인벡[6]는 바스에 필적하는 능력으로 나오며[7], 타부치 코이치[8]는 타율은 1할8푼이지만 홈런은 무려 50개로 설정되어 있다.[9] 참고로 다른 팀의 데이터의 기초가 된 1987년 시즌의 한신 타이거즈는 41승 83패 6무를 기록, 5위 다이요 훼일즈와 15게임차나 나는 압도적인 최하위구단 역대 최저 승률 1위를 찍었던 한신 사상 최악의 시즌이었다. 아무리 데이터를 과장해도 대타진에 쓸 선수들이 없었는지 다른팀에는 2명 정도 밖에 없는 레전드급 은퇴선수들이 한신만 5명을 다 은퇴선수로 채워 놨다. 게다가 다른 팀의 대타는 2~3명정도는 있으나마나한 스펙인데 한신의 대타진은 전부 쓸만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10] 어쨌든 데이터이스트 제작진의 한신빠심 덕분에 게임 내에서 T팀이 초강팀으로 나와서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졌고, 덕분에 당시 초딩들한테 한신 타이거즈는 몰라도 이 게임 내에서 T팀이 강하다는 소문이 퍼져서 T팀의 선호도가 높았다. 그 때문에 서로 T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초딩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T는 선택을 안 하거나 하수들만 선택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는 암묵의 룰을 깔아 놓는 경우도 동네에 따라서 종종 볼 수 있다.

그거에 비교하면 G팀(요미우리 자이언츠)쪽의 평가는 아주 박해서 일본야구에서 아직도 신으로 떠받들고 모시는 나가시마는 고작 2할9푼에 홈런 39개[11],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우던 가와카미3할2푼에 홈런 42개. 게다가 3번타자로 나오는 뤄밍스[12]는 거구형에 중견수로 박아놓아서 수비의 발목을 잡도록 설정되어 있다. 외야수 중에 발느린 거구형을 주전으로 박아 놓아서 외야 수비가 난감한데, 타율과 홈런의 스펙은 좋아 대타로 교체하기도 곤란하다. 이쯤되면 한신빠돌이 인증.

그 외에 L팀(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D팀(주니치 드래곤즈)이 강팀. 하지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타격은 매우 좋지만 발느린 선수가 많은 T팀보다는 오히려 L팀이나 D팀을 최강팀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특히 L팀은 발빠르고 타격이 좋은 타자(3, 4번 타자인 아키야마, 키요하라 등)들이 많고, D팀에는 오치아이(4번타자)같은 타격이 좋은 선수들도 있지만 이 게임내 최고의 투수(스페셜 투수 포함)인 4.50이 있기 때문.

참고로 D팀 방어율 4.50 투수는 게임명 콘도(コンド). 1987년에 혜성같이 데뷔한 주니치의 투수 곤도 신이치(近藤真市[13])이다. 이 투수는 고졸 신인이면서, 1군 데뷔전요미우리전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폭풍 커브를 선보이면서 NPB 최초로 데뷔 첫 등판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상대가 요미우리 전이었다는 것 때문에[14] 그 임팩트가 엄청났다. 당시 주니치의 미래를 떠받칠 에이스의 등장이라면서 무지막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곤도의 그 무지막지한 변화구의 휘어짐은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경기의 폭풍커브를 베이스로 설정되어 있는 거다. 데뷔 첫해 4승 5패, 방어율 4.55[15], 이듬해에 110이닝을 던져 8승 7패, ERA 3.44를 기록해 소포모어 징크스를 벗어나나 했지만 이 2년차가 그의 인생 최후의 불꽃이었다. 이후로 어깨 수술, 토미존 수술 등의 부상 문제로 5년간 1승도 못하고 통산성적 12승 17패로 은퇴. 그 때문에 아직도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강의 인생 한방 선수로 통한다. 은퇴 후 곤도 신이치는 스카우터로 전직해 이와세 히토키의 주니치 입단에 공헌했고[16], 이 후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주니치 1군 투수코치로 있었다. 그의 아들 곤도 히로키(近藤弘基)도 2014년 드래프트[17]로 주니치에 육성선수 4순위로 입단, 2016년에 정식 선수가 되었으나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2019년에 방출되었다.

고작 이 정도의 투수에게 단지 요미우리에게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는 이유로 변화구에 관한한 거의 최고 스펙을 준(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 게임의 기초 데이터인 1987년에는 4승 5패짜리 고졸신인) 데이터이스트의 한신빠심 내지는 안티자이언츠성이 다시 여기서 인증.

여담이지만 O팀(치바 롯데 마린즈의 전신명인 롯데 오리온즈)은 12개 구단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팀. 과거 국내에서 이 게임이 인기를 끌때 아무도 플레이를 안할 정도. 주전, 대타 모두 쓰레기다. 단 번트로 CPU 상대의 수비를 흔드는 매커니즘을 마스터한다면 이 팀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고, 초고수급으로 가면 99점 콜드게임도 불가능하지 않았다.

2.4. 야구게임이야? 농구게임이야?[편집]


야구게임 치고는 점수가 상당히 잘 나오는 게임에 속하며, 특히 스페셜 타자들은 홈런 더비 경쟁을 하듯 뻥뻥 홈런을 쳐내기도 했다. 루스(499) 등이 유명.

하지만 이 게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사실 번트와 도루이며, 원코인으로 99점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쳐서 안타를 뽑아낼 타자가 아니면 닥치고 번트로 일관하는 전법이 필요했다. 상대 컴퓨터의 수비 매커니즘의 맹점만 제대로 외우면 발이 느린 타자로도 번트를 이용해 높은 확률로 출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80년대 중후반 ~ 90년대 초반까지 이 게임이 인기있었을 때 오락실 주인들이 이런 고수들을 기억해두고 정보공유를 하며 들여보내지 못하도록 합심했다는 도시전설이 있었을 정도다.

참고로 점수차를 10점 이상 벌리게 되면 그 이닝이 끝난 후 콜드게임으로 게임이 그냥 끝나게 된다. 본 게임의 점수 한계는 99점. 99점이 되면 득점을 해도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하여 1크레딧으로 콜드게임 점수만 안 내주고 점수를 올려 99:99로 시간 끌며 오래 버티기도 가능했다. 컴퓨터랑 대전할때 피칭을 할때는 몸 바깥쪽으로 던지는걸 추천한다. 속절없이 낚인다.

이 게임의 필살기인 싱커를 쓰자. 레버를 뒤로 해서 구속을 낮춘 후 앞으로 당기면 공이 떨어지는데, 이 게임은 스트라이크 존이 좌우로만 존재하다보니 칠 수 없는 스트라이크였다. 이는 2인 대전에서도 유효해서 타석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 공이 떨어지기전에 칠 수 밖에 없었는데, 만약 그게 마타자라면 힛 바이 피치볼로 거를 수 있었다. 앞에서 치는게 유리하긴 했다. 좌우 변화나 싱커나 공의 궤적이 변하기 전에 배트에 걸리는건 타석의 가장 앞에서 안쪽으로 붙어야 각종 변화구에 대처가 가능했으니...

또한 MAME 기종에서는 PCB 기종과 달리. 쳤다하면 무조건 홈런이 되는 케이스가 있다. 이는 음악이 1가지에만 고정되어 있어서 자칫 지루하다는 평을 듣기 쉽고 무엇보다 파울이 없다. 또한 CPU는 변화구를 쓰지 않는다. 강타로 투수를 기절 시키는 패턴도 원래는 존재했었는데. 프로텍트로 인해 해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MAME와 PCB 기종의 플레이는 확연히 다르다. 또한 DEMO 플레이 에서는 G VS W 팀의 대결로 고정이다. PCB 기종에서는 대결팀이 랜덤이고. 투수는 확률적으로 마투수가 나온다. 실제 기판으로 게임을 할 경우 MAME에서 플레이한 것처럼 툭 치면 타구가 쭉쭉 날아가거나 밖으로 빠지는 변화구에 무조건 스윙하는 일은 없다.

이런 현상은 오락실 기판을 롬으로 덤프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로 보이며, 한참동안 수정이 안 되고 있다가 결국 2019년 10월에 나온 0.215 버전에서야 땅볼이 나오고 CPU가 도루를 하거나 견제구를 던진다거나 2이닝에서 배경음악이 바뀌는 것이 구현되었다. 이 덤프가 고쳐진 이후로 땅볼과 변화구가 섞여서 CPU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진 버프라 쓰고 너프라 해석한다. 덕분에. 유튜브에서는 이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대신 2아웃 부터는 체인지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고 안타를 치면 무조건 1루로 던지게 되어 있어서 빡침도가 올라간다.

스페셜 플레이어 일부는. 투수인데도 타자보다 발이 빠른 마투수가 몇명 있다. 마투수의 경우에는 마구는 9회로 제한되며 이 이후로는 그냥 평범한 투구로 바뀐다. 특히 장타자의 경우에는 외곽으로 던지면 무조건 홈런이 터지므로 안쪽으로 던져서 안타를 유도해주는 것이 낫다.


3. 속편 및 이식[편집]


이식된 게임기는 없었지만, 한참 뒤에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이 쪽은 아케이드 모드랑 시즌 모드가 따로 나왔다.

속편으로 '스타디움 히어로 96'이 나왔고, 해외판은 세계대회로 컨셉이 변경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4.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편집]


  • 위의 6팀 (센트럴리그)













  • 아래의 6팀 (퍼시픽리그)














5.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주요 플레이어[편집]


등재된 선수들이 대부분 1980년대 후반의 주전선수들로 이 게임이 제작된 3년 후(1991)에 한일 슈퍼게임이 열렸으며 이들과 이 게임에 등재된 레전드급 선수들이 현재 각 팀에서 코칭스탭 및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은 한국팬에게도 매우 익숙하다. 굵은 글씨는 게임 발매당시 현역선수. 나머지는 레전드 OB.

팀명
한글
카나표기
포지션
모델
G
코맛타
コマッタ
1번타자, 좌익수
코마다 노리히로
G
하랴
ハリャ
4번타자, 3루수
하라 타츠노리
G
나카헤타
ナカヘタ
7번타자, 1루수
나카하타 키요시
G
후와타
フワタ
투수
쿠와타 마스미
G
막키
マッキー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
G
호리후치
オリフチ
투수
호리우치 츠네오
G
나카시마
ナカシマ
대타
나가시마 시게오
G
카와카미
カワカミ
대타
카와카미 테츠하루[18]
G
시로마치
シロマチ
대타
워렌 크로마티
C
타치카와
タチカワ
8번타자, 포수
타츠카와 미츠오
C
야마무토
ヤマムト
대타
야마모토 코지
C
키무카사
キムカサ
대타
기누가사 사치오
C
쵸타
チョウタ
대타
쇼다 고조
C
키타헤후
キタヘフ
투수
키타벳푸 마나부
C
츄다
チュダ
투수
츠다 츠네미
D
호치아이
ホチアイ
4번타자, 3루수
오치아이 히로미츠
D
타리나미
タリナミ
5번타자, 좌익수
타츠나미 카즈요시
D
우도
ウド
6번타자, 유격수
우노 마사루
D
포치노
ポチノ
투수
호시노 센이치
W
챠카키
チャカキ
2번타자, 2루수
타카기 유타카
W
미우라
ミウラ
투수
김일융(니우라 히사오)
S
카네다
カネダ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
S
와카마소
ワカマソ
대타
와카마츠 츠토무
T
마마유미
ママユミ
1번타자, 중견수
마유미 아키노부
T
파스
パース
3번타자, 1루수
랜디 바스
T
카케푸
カケプ
4번타자, 3루수
카케후 마사유키
T
이카다
イカダ
5번타자, 2루수
오카다 아키노부
T
무로야마
ムロヤマ
투수
무라야마 미노루
T
헤모토
ヘモト
투수
에모토 타케노리
T
이나쓰
イナツ
투수
에나츠 유타카
T
타부타
タブタ
대타
다부치 고이치
L
아키야모
アキヤモ
3번타자, 중견수
아키야마 코지
L
치요하라
チヨハラ
4번타자, 1루수
키요하라 카즈히로
L
히시게
ヒシゲ
5번타자, 3루수
이시게 히로미치
L
이토후
イトフ
6번타자, 포수
이토 쓰토무
L
츄지
チュジ
7번타자, 2루수
츠지 하츠히코
L
후도우
フドウ
투수
쿠도 키미야스
L
히카쓰오
ヒカツオ
투수
히가시오 오사무
L
와타야헤
ワタヤヘ
투수
와타나베 히사노부
L
캬쿠
キャク
투수
궈타이위엔
L
나카니시
ナカニシ
대타
나카니시 후토시
L
토요다
トヨダ
대타
토요다 야스미츠
Bu
햐라이
ヒャライ
2번타자, 좌익수
아라이 히로마사
Bu
마미에루
マミエル
대타
찰리 매뉴얼
Bu
죠이
ジョイ
대타
도이 마사히로
Bu
냐시타
ニャシタ
대타
나시다 마사타카
B
후쿠모타
フクモタ
1번타자, 중견수
후쿠모토 유타카
B
푸쿠라
プクラ
2번타자, 2루수
후쿠라 준이치
B
푸마
プーマ
3번타자, 1루수
부머 웰즈
B
마소나카
マソナカ
5번타자, 3루수
마츠나가 히로미
B
야마자
ヤマザ
투수
야마다 히사시
B
샤토
シャトウ
투수
사토 요시노리
B
호시뇨
ホシニョ
투수
호시노 노부유키
B
모토미시
モトミシ
대타
모토니시 아츠히로
F
하리모코
ハリモコ
대타
장훈(하리모토 이사오)
H
캬토타
キャトタ
4번타자, 3루수[19]
카도타 히로미츠
H
뇨무라
ニョムラ
대타
노무라 카츠야
O
니시메라
ニシメラ
1번타자, 3루수
니시무라 노리후미
O
뮤라타
ミュラタ
투수
무라타 쵸지


5.1. 스페셜 플레이어[편집]



5.1.1. 타자[편집]


이름
일본어 표기
타율
홈런
타석
체형
특징
모티브
등장 작품
오즈마
オヅマ
.482
63
좌타
밸런스
흑인
암스트롱 오즈마
거인의 별
하나카타[A]
ハナカタ
.470
55
우타
밸런스
앞머리
하나가타 미츠루
거인의 별
호사쿠
ホウサク
.450
50
우타
거구
안여돼
사몬 호사쿠
거인의 별
오우상[A]
オウサン
.355
63
좌타
밸런스
외다리 타법
오 사다하루
실존 인물
잇테츠
イテッツ
.474
55
우타
밸런스
홈런 예고
(중견수 쪽)
호시 잇테츠
거인의 별
마유츠키
マユツキ
.410
60
좌타[B]
키다리
홈런 예고
(좌익수 쪽)
마유즈키 히카루
사무라이 자이언츠
칸타
カンタ
.408
50
우타
단신
홈런 예고
(우익수 쪽)
토바세 칸타
일발 칸타군
토카헨
トカヘン
.420
60
좌타
거구
없음
야마다 타로
도카벤
코니시키
コニシキ
.450
60
좌타
거구
흑인
코니시키
(스모선수)
실존 인물
한센
ハンセン
.432
55
우타
거구
백인
스탠 핸슨
(프로레슬링 선수)
실존 인물
츄타
チュウタ
.380
48
좌타[B]
거구
없음
반 츄타
거인의 별
루스
ルース
.499
63
좌타
거구
백인
베이브 루스
실존 인물


5.1.2. 투수[편집]


이름
일본어 표기
방어율
투구
체형
구질
모티브
등장 작품
히우마[A]
ヒウマ
2.46
좌투
밸런스
사라지는 공[20]
호시 휴마
거인의 별
반하
バンハ
0.17(...)
우투[21]
밸런스
분신 마구[22]
반바 반
사무라이 자이언츠
아스트로
アストロ
2.31
좌투
키다리
소용돌이 마구
우노 큐이치
(별명:아스트로 1)
아스트로 구단
유우키[23]
ユウキ
1.80
좌투
(언더)
밸런스
유도 변화구[24]
미즈하라 유우키
야구광의 시(만화)
사와무라
サワムラ
0.89
우투
키다리
초강속구[25]
사와무라 에이지
실존 인물
오스카
オスカー
2.81
좌투
키다리
정지 마구
오스카
사이코 닉스 오스카
체르노
チェルノ
2.31
좌투
(언더)
밸런스
좌우진동 마구
체르노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ジョー
1.98
우투
밸런스
급가속 마구
시마무라 죠
사이보그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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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이 출시되었던 당시엔 국내 오락실의 1크레딧 요금은 50원이었다. 이후 100원으로 인상된 이후엔 풀게임을 크레디트 3개(300원)으로 셋팅하거나, 1코인 2크레딧 셋팅으로 200원에 풀게임이 가능하게 셋팅한 오락실도 상당수였다.[2] 이름이 '오즈마(オヅマ)'인 흑인 선수, 만화 거인의 별에 나오는 암스트롱 오즈마가 모티브. 참고 블로그에 오지마라고 잘 못 읽고는 유래도 잘못 설명했는데 게임내에서의 이름도 오즈마이다.[3] 이름이 '루스(ルース)'. 모티브는 베이브 루스[4] 아이러니하게도 데이터 이스트 본사는 도쿄에 있었다.(…) 도쿄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만 있었던 것도 아닐텐데… 사실 적의 적은 우리 편이다라는 심정으로 한신을 응원한 것이었다 카더라. 사장이 한신빠였는지도 모르는 일.(…) 실제로 데이터 이스트가 소재해 있던 오기쿠보 근교는 도쿄 돔보다 메이지진구 구장이 좀 더 가깝긴 하다.[5] 게임내의 명칭: 카-쿠라(カークラ)[6] マイク ラインバック. 게임내 명칭: 라인(ライン)[7] 바스는 게임상에서 4할에 홈런 47개다. 레인벡는 게임상에서 3할9푼8리에 홈런 46개, 이건 완전히 제2의 바스다. 스페셜 멤버 중의 추타(チュウタ、거인의 별에 나오는 반 추타가 모티브)보다도 수치가 높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 시즌 4할을 친 선수는 한명도 없으며, 시즌 최고 타율도 바스가 기록한 3할8푼9리이다. 바스야 아직도 역대 최고 용병 논쟁 떡밥에 단골이니 그렇다 치고 레인벡의 커리어 하이 기록은 타율 .309에 27홈런. 타율만 봐도 .325이다. 이것들이 어디서 야바위를. 물론 레인벡은 한신에서 5시즌을 뛰며 괜찮은 성적을 올렸지만 공을 쪼개버리는 일발장타형은 아니었다. 1989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8] 게임내 명칭 다부타(タブタ)[9] 실제로 써보면 1할8푼이지만 엄청난 장타력 덕분에 2할8푼대 중거리 타자들보다 활용 가치가 높다. 다만 타부치는 5년 연속 30홈런과 함께 왕정치의 14년 연속 홈런왕을 저지하면서 43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던 당대의 슬러거였다. 통산 홈런 475개로 은퇴했으며 통산타율도 2할 6푼이었던 만큼, 홈런수를 조금 더 늘린 대신 타율을 왕창 깎은거라고 보면 능력치를 과장했다고 보기는 어렵다.[10] 유일한 단점은 5명중 4명이 거구형이라 기동력의 저하는 불가피하다. 그래봐야 담장 넘기면 그만.[11] 타율은 나가시마의 생애 통산타율(3할5리)보다도 낮게 설정되어 있다. 대부분 캐릭터들의 데이터의 인플레이션이 심한 이 게임에서 이례적.[12] 呂明賜, 일본 등록명: 로 메이시, 게임명: 론(ローン)[13] 1992년까지의 등록명 및 본명 표기는 近藤真一.[14] 게다가 요미우리는 그해 센트럴 리그 우승팀이었다 . 참고로 이해 주니치는 2등.[15] 당시 센트럴리그 기준으로도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이다. 당시 센트럴 리그 ERA 1위였던 쿄진군의 쿠와타 마스미의 ERA가 2.17이었고, 14위였던 다이요의 김일융의 ERA가 4.26이었다. 그래도 신인이라는 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잘 보냈다고 볼 수 있다.[16] 이와세 히토키가 달고 있는 13번 등번호는 현역 시절 곤도 신이치가 달고 있었던 등번호다. 참고로 곤도가 현재 코치로써 달고 있는 등번호는 76번.[17] 즉전력외 드래프트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주니치 드래프트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 드래프트에서 뽑혔다.[18] 요미우리가 리그 9연패를 할때 감독[19] 본래 포지션은 지명타자, 외야수이나 지명타자를 쓸 수 없는 본 게임 특성과 당시 호크스의 외야가 꽉 차있는 상황상 1루에 박았어야 했으나 제작진의 실수로 1루와 3루가 바뀌었다. 그래서 평생 해보지도 않은 3루수 자리에 박혀있다.[A] A B C 게임 표지에 등장.[B] A B 원작에서는 우타자.[20] 원작의 메이저리그 볼 2호 모티브.[21] 원작에서는 좌투수.[22] 원작의 분신 마구 모티브.[23] 원작에서는 여성 선수.[24] 투구 후 공이 매우 느려지며 플레이어가 스틱을 조작하는 방향 그대로 자유자재로 휘어지며 들어온다.[25] 후속작의 B.DYSON이라는 히어로가 계보를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