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의 여주인공.人はなぜ過ちを繰り返すのでしょう。
사람은 어째서 잘못을 반복하는 걸까요.
오빠 에브라임과의 지원 회화 일부.[2]
여주인공이긴 하나 전형적인 착하고 의지가 굳은 덕장스타일인, 기존 시리즈의 로드 위치를 이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전 경험은 없지만, 호신술로 오빠인 에브라임에게 배운 검술은 수준급이다. 싸움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오빠를 구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검을 휘두를 것을 결심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성마의 광석[편집]
동맹을 맺고 있던 그라드 제국이 갑자기 침공해오는 바람에 자국이 멸망하여 팔라딘 제트와 단 둘이 나라를 탈출한다. 그리고 전선에서 혼자 제국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던 오빠인 에브라임을 구하기 위해서 길을 떠나게 된다. 마침내 에브라임을 만나긴 하지만 아직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는 힘이 많이 부족했고, 동시에 프렐리아의 성석마저 파괴되면서 그라드의 목적이 분명해지자 그라드의 야망을 막기 위해 프렐리아의 도움을 받아 에브라임과 따로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문제는 착한 성격을 너무 강조한 탓에 아무 생각 없이 적에게 귀중한 반지를 내주려고 한다거나, 리온을 이용한 마왕에게 속아 성석을 넘겨줘 버린다던가 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많이 하는 바람에 무능하다고 혹평도 많이 듣는다. 스토리상 에브라임은 너무나도 유능해서 문제고, 에이리카는 아무리 착하다지만 너무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문제. 심지어 자기 루트에서 그게 많이 부각된다.
그나마 딱히 비호감적인 면모는 보이지 않아서 욕먹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if의 주인공 카무이와 함께 "빡대가리"라고 불리며 멍청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리카 루트에서는 에브라임 루트와 달리 리온이 완전히 마왕에게 지배당하는 신세며, 에이리카는 어떻게든 리온을 구하고 싶어하지만[3] 리온을 구할 방법은 없었고 결국 리온을 죽이고 마왕을 퇴치하면서 세계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3. 성능[편집]
3.1. 성마의 광석[편집]
클래스는 로드 - 마스터 로드. 전직 시 말을 타게 된다.
초반에는 적당한 회피력에 약한 맷집의 전형적인 로드 스타일의 능력치로 굴리기 불안정하나, 미칠듯한 기속행 성장률과 나쁘지 않은 힘 성장률, 높은 한계능력치 덕분에 나중 가면 오빠인 에브라임보다 스탯 총합이 더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속도 한계가 최대치인 30이라는 점은 엄청난 강점. 소드 마스터와는 달리 수비 성장율도 그럭저럭 높아서 몇 대 맞더라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간접무기가 없는 검이라 섬멸력은 오빠인 에브라임보다 떨어지지만, 안정성은 에이리카 쪽이 좀 더 우위.
물론 전직 전까지의 불안정함과 전직 후에도 원거리 반격이 되지 않아서 실질적인 성능은 에브라임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대세이다. 사실 초기치나 성장률 면에서 전작의 린디스를 떠오르게 하는데, 린디스가 전직 시 활을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에이리카가 안정성과 기동력을 챙길 수 있어서 린보다 훨씬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용무기는 레이피어[4]와 쌍성기인 지클린데[5]가 있다.
4. 기타 출연작[편집]
4.1. 파이어 엠블렘 각성[편집]
에브라임과 함께 DLC 캐릭터로 참전했다. 클래스는 전용직인 신부.
4.2. 인게이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이리카/에브라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편집]
담당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일본판) / 키라 버클랜드(북미판).
'남매의 사랑'에선 에브라임이 본인 입으로 '나와 에이리카의 우애는 묘한 소문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라고 인증한다. 이 대사는 성전의 계보의 브라콤 시스콤 남매인 엘트샨과 라케시스에 대해 마을 사람들이 쑥덕대는 장면의 패러디.
5. 기타[편집]
- 국내 번역명이 공개되기 전까지 국내 파이어 엠블렘 팬덤에선 일본식 발음을 따라 "에이리크"라고 불렀으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공식 번역명이 북미판을 따른 "에이리카"로 확정되었다. 또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서도 "에이리카"로 확정되며 공식 번역명을 확실하게 못박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49:29에 나무위키 에이리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