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나 트럼프

덤프버전 :

이바나 트럼프
Ivana Trump


파일:이바나 트럼프.jpg

본명
이바나 마리 트럼프[1]
Ivana Marie Trump
출생
1949년 2월 20일
체코슬로바키아 즐린
사망
2022년 7월 14일 (향년 73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카를로바 대학교
신체
182cm
배우자
알프레드 윈클마이어 (1971년~1973년)
도널드 트럼프 (1977년~1991년)
리카르도 마추켈리 (1995년~1997년)
로사노 루비콘디 (2008년~2009년)
자녀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
아들 에릭 트럼프
1. 개요
2. 생애
3.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체코슬로바키아의 전 스키 선수, 모델, 패션 디자이너다.


2. 생애[편집]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으로 아버지는 전기 엔지니어, 어머니는 전회 교환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평소 스키를 좋아하던 아버지에 의해 4살때부터 스키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주니어 스키팀에서 활동했다. 동계올림픽에서 대표선수로도 출전했다고 주장했지만 훗날 체코 체육협회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971년, 당시 소련의 영향아래 공산국가였던 체코슬로바키아를 탈출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출신 스키 강사이자 친구였던 알프레드 윙클마이어와 위장결혼했고,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얻은 이듬해인 1973년에 이혼한다.[2] 이후 몇년 전 캐나다로 망명해 스키샵을 운영하고 있던 고향 친구를 찾아 몬트리올로 이주했다. 이바나는 몬트리올에서 2년동안 지내면서 스키 강사로 일했고, 야간 학교에도 다니며 틈틈이 영어를 배웠다고 한다. 그녀는 이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으나 즐거운 추억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얼마 뒤 캐나다 백화점의 모피 모델로 활동하게 되고,[3] 백화점의 주선으로 몬트리올 올림픽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미국 뉴욕으로 건너간다.

1976년, 모델 친구들과 뉴욕 맨해튼에 방문한 이바나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기소개를 하며 테이블을 잡아줬는데, 이바나는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은 우리가 테이블을 정말 빨리 얻었다는 거고, 나쁜 소식은 이 사람과 함께 앉아야 한다는거야(…)’라고 말했다. 결국 도널드 트럼프는 요금을 지불한 뒤 사라졌고, 잠시후 바에서 나온 이바나는 리무진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그를 발견하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바나 일행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듬해인 1977년에 결혼해 뉴욕 상류사회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 된다. 결혼 9개월 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1981년에 장녀 이방카 트럼프. 1984년 차남 에릭 트럼프를 얻게 된다. 1980년대는 그녀의 전성기로, 하는 사업마다 성공을 거두며 부동산과 카지노 재벌로 괴물같이 성장하던 남편을 따라 사교계를 누비며 함께 성공을 누렸다.

14년울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살았으나 트럼프의 외도로 이혼한다. 그래서 이바나는 말라 메이플스와도 최악의 관계다.

파일:이바나 트럼프1.jpg
1988년에 자택에서 촬영된 이바나, 도널드, 에릭, 트럼프, 이방카.

2022년 7월 14일에 맨해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이바나의 죽음에 트럼프와 자녀들은 애도를 표시하였다. 이바나의 장례식에는 트럼프와 멜라니아를 비롯한 트럼프 일가가 모두 모여서 세상을 떠난 이바나를 애도하였다.

파일:dlqkskxmfjavm.jpg

사후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한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1번 홀 근처에 묘소가 마련되었다.[4]

보모에게 100만달러(약 12억원)를 유산으로 남겼지만, 전 남편인 트럼프 전 대통령한테는 단 한 푼도 남기지 않았다.#


3. 여담[편집]




4. 가족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럼프 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6:00:18에 나무위키 이바나 트럼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결혼 전 성은 'Zelníčková'이다.[2] 윙클마이어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스키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3] 직업아닌 직업으로 삼았다고.[4]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묘역에는 모든 세금이 면제라는 항목을 이용해 재산세를 면제 받기 위해 꼼수를 쓴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다만 이곳이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소유지라 그의 가족묘지로 쓰려고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는 주장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