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테방 윌리앙

최근 편집일시 :


2 마르쿠스 호샤 (VC) · 6 방데를랑 · 7 두두 · 8 제 하파에우 · 9 엔드리키 · 10 호니 · 12 마이키 · 13 루앙
14 아르투르 · 15 G. 고메스 (C) · 18 로페스 · 19 브레누 로피스 · 20 아투에스타 · 21 웨베르통 · 22 피케레스
23 R. 베이가 · 24 마테우스 · 25 G. 메니누 · 26 무릴루 · 27 리차르드 리오스 · 31 루이스 길례르미
32 가르시아 · 34 나비스 · 35 파비뉴 · 40 조나탕 · 42 M. 롱바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아벨 페헤이라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SE 파우메이라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SE 파우메이라스 No. 41

이스테방 윌리앙
Estevão Willian

본명
이스테방 윌리앙 아우메이다 지올리베이라 곤사우베스
Estêvão Willian Almeida de Oliveira Gonçalves
출생
2007년 4월 24일 (17세)
브라질 상파울루주 프랑카
국적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
176cm / 체중 62kg
포지션
윙어
주발
왼발
소속
유스
크루제이루 EC (2017~2021)
SE 파우메이라스 (2021~2024)
선수
SE 파우메이라스 (2023~ )
국가대표
5경기 3골 (브라질 U-17 / 2023~ )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브라질 U-17 대표팀 - 20번
SE 파우메이라스 - 41번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후원사
파일:나이키 로고.svg 나이키


1. 개요
2. 클럽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대회 기록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SE 파우메이라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파우메이라스 내에서 엔드리키, 루이스 길례르미과 함께 가장 유망한 3명의 유망주로 꼽힌다.


2. 클럽 경력[편집]



2.1. SE 파우메이라스[편집]



SE 파우메이라스

2021년 크루제이루를 떠나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했다.

정식으로 프로계약을 맺지 않은 상황인데, 이는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브라질에서 정식 프로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만 16세가 되어야 하기 때문으로, 프로 계약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1군 프로 계약을 맺다.

마침내 4월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1군 프로 계약을 채결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3년 계약이며 바이아웃은 무려 60M.

2023년 7월, FC 바르셀로나와 간간히 링크가 뜨고 있다. 현재 남미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행보로 인해 링크가 뜨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장인 데쿠가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선수 본인도 바르셀로나의 오랜 팬이며 팀의 레전드인 리오넬 메시가 우상이고 에이전트인 안드레 퀴리도 바르사의 전 스카우터이자 얼마 전 바르사로 이적을 확정 지은 또 다른 브라질 신성인 비토르 호키의 에이전트다.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36R 아메리카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처음으로 소집되며 1군 데뷔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3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5M. 하지만 공신력은 별로라고 한다.


1군 데뷔 경기에서 커리어 첫 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다.

2023년 12월 7일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78분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자신 역시 1군 데뷔 경기에서 리그 우승까지 맛보며 일찌감치 우승 커리어를 쌓았다.


그리고 우승 후 자신의 인스타에 데뷔와 우승에 대한 소감문을 적었다.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돌립니다.

브라질 챔피언, 프로 데뷔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때때로 우리는 그분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계획은 완벽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위한 완벽한 때를 아십니다.


#


2024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 FC,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르셀로나와 강력한 링크가 뜨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인 60M이 있으나, 1월 초까지 바이아웃을 지불한 구단은 없다고 한다.

첼시는 이적에 가장 적극적인 팀이며, 바이아웃 지불 의사가 있고 파우메이라스 구단과 직접적으로 컨택중이라고한다. 심지어 바이아웃 금액을 협상하기 위해 법무부서 운영진을 상파울루로 직접 보냈다고 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바이아웃 지불 의사 금액은 없으나, 2022년에 실제로 영입하기 위해 금액을 직접적으로 오퍼한 적이 있을만큼 아직까지도 깊은 링크가 떴으나, 가브리에우 모스카르두루카스 베랄두를 영입한 이후 메시뉴 영입전에서는 손을 뗐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상황으로 인해 바이아웃 금액을 당장 지불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 본인의 꿈 때문에 지금도 첼시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다. 윌리앙은 이미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으며, 윌리앙의 측근들은 다시 한번 윌리앙의 꿈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 것이라고 반복했다. #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날 FC와 수많은 유럽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적료가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결국 파우메이라스가 바이아웃이 아닌 이상 NFS라고 선언하면서 바이아웃으로만 이적이 가능해졌으며 이 60M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팀은 첼시 FC라고 TheSecretScout와 브라질의 여러 전담 기자들이 보도했는데, 실제로 파우메이라스와 협상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수가 이적을 거부하면 첼시 행은 가능성이 사라진다.

기사가 나온 지 한참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바이아웃 지불 의사만 있다. 이 뉘앙스 뿐이고 선수와 측근들에 관한 기사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 진전이 없어 보인다.

2024년 1월 20일 구단의 콜업으로 공식적인 1군 소속 선수가 되었다. #

결국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면서 일단 파우메이라스에서 2024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1월에 열린 브라질의 U20 팀들이 참가하는 코피냐 대회에서 5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1군 주립 리그에 참가하고 있고 현재는 벤치 멤버이다.

2윌 16일 상베르나르두 FC 전에 후반 65분 교체로 투입되어 25분간 내내 우측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87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J. M. 로페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1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고, 팀은 자신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이후 5경기가 치뤼질 동안 경기 내내 기회는커녕 벤치만 달궜다.


3월 17일 무려 1개월 만에 주립 리그 8강 폰치 프레타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16분이라는 짧은 출전이었지만 우측에서 활발히 공격에 가담하였고 팀은 5:1 대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다.

25일 바르사의 전 스카우터이자 비토르 호키의 에이전트인 안드레 퀴리가 ''내 생각에는 바르셀로나는 메시뉴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 메시뉴는 비토르 호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많은 기쁨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메시뉴가 새로운 네이마르이기 때문에 그에게 많은 걸 걸었다.''라고 인터뷰 하면서 -거의 대놓고- 바르사에게 본인의 선수를 꽂아주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청소년 대표팀[편집]



{{{#029C55 브라질 U-17 축구 국가대표팀}}}


3.1.1. 2023 FIFA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편집]



{{{#029C55 자신의 첫 국제 대회 무대}}}


{{{#029C55 어마무시한 원더골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조별 리그 2차전 누벨칼레도니 전에 선발로 출전에 59분을 뛰면서 볼 터치 58회, 슈팅 6개, 1골 3도움, 33/35 패스 (94%), 키패스 13회, 크로스 8회, 2/2 드리블 (100%), 경합 승리 2회라는 미친 스탯을 기록하면서 9:0 대승에 큰 공을 세우고 평점 10점을 받으며 경기 POTM을 차지했다.


{{{#029C55 맹활약으로 자신의 대회 두 번째 POTM에 선정되다.}}}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 전 역시 선발로 출전하며 전반 내내 브라질 공격진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며 여러 차례 골문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추는 등 아쉽게 득점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 43분 날카로운 돌파 이후 때린 슛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었지만 굴절된 볼을 엘리아스가 침착하게 그대로 다시 차 넣으며 1:0 리드의 기점이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위헙적인 찬스를 만들어냈고 후반 78분 로란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팀은 2:1로 승리를 거뒀고 종료 직후 또 다시 경기 POTM을 수상해 자신의 대회 두 번째 POTM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이런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은 C조에서 잉글랜드에 이어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자동적으로 16강에서 에콰도르를 만나게 되었다.


{{{#029C55 멀티골을 폭격시키며 팀을 8강으로 이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essinho16goal1.gif
대회 16강 에콰도르 전에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하며 경기 내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 14분 엘리아스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터치해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고 왼발로 깔끔하게 넣으면서 1:0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에도 경기 내내 최상의 컨디션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내었고 70분 수비를 돌파하다 걸려 넘어지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만들었고 본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면서 왼발로 때린 슛이 운 좋게도 수비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또다시 팀의 2:1 역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82분 교체 아웃되었고 팀은 교체 투입된 루이지의 추가 골로 3:1 승리를 거뒀고 8강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본인은 82분 출전하며 터치 55회, 2골, 슈팅 5개, 패스 18/25 (72%), 키패스 5회, 빅 찬스메이킹 2회, 크로스 2회, 드리블 5/5 (100%), 가로채기 1회, 경합 승리 8회라는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었고 대회 3경기 연속 POTM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8강 상대는 라이벌 아르헨티나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0:3 아무것도 못하고 완패하며 탈락했다. 하지만 본인만큼은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해도 무방하다.

최종 성적
5경기 3골 3도움

4. 플레이 스타일[편집]


}}}






측면을 파괴시키는 폭발적인 가속력과 좁은 공간에서도 보여주는 세밀한 볼 컨트롤민첩한 방향 전환과 변칙적인 페이스 변화, 정교하면서 화려한 드리블 밑 플립 플랩, 사포 등의 다양한 기술들로 브라질리언 특유의 번뜩이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자국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이며, 특히 과거 브라질과 바르사의 전설이자 발롱도르까지 차지했던 '악마의 왼발' 히바우두를 연상케하는 강력한 발목 힘에서 나오는 왼발 킥 능력이 굉장히 날카로워 박스 밖에서의 슈팅과 크로스 역시 굉장히 위협적이며 유스에서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하였고 1군에서도 세트피스를 전담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료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나 찬스를 만드는 찬스메이킹 능력 역시 뛰어나다.

176cm, 62kg로 키 대비 상당히 마른 체격을 가지고 있어 경합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나 뛰어난 균형감각과 낮은 무게 중심으로 경합 상황에서도 꽤 잘 안 밀린다.


4.1. 대회 기록[편집]




5. 여담[편집]


  • 별명이 메시뉴(Messinho)인데 우리가 아는 그 메시에서 따온게 맞다. 뜻은 작은 메시.[1] 별명이 메시뉴인 이유는 본인이 말하길 내가 공과 발이 붙어있게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별명이 아닌 이름으로 불리길 원한다고 한다.

  • 우상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리오넬 메시이며, 메시가 전성기를 보낸 FC 바르셀로나가 본인의 드림 클럽이라고 밝혔다. 우상 메시처럼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꿈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인터뷰 때 바르사 유니폼을 선물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6. 같이 보기[편집]





[1] 호나우지뉴의 본명이 호나우두인데, 당대 브라질 최고 선수인 호나우두와 구분하기 위해 작은 호나우두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과 비슷[2] 파일:메시뉴바르사유니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