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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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소설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의 등장인물. 이시하라 다이키의 여동생이자 천재 과학자. 이세계 연구소의 소장.
2. 특징[편집]
빨간 머리 안경 미소녀. 손까지 가리는 하얀 가운 안에 김덕성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4차원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 흥미없는 대상에게는 철저할 정도로 무관심한 성격. 일본이 자랑하는 천재 과학자이며, 학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이세계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해석, 분석하고 새로운 초상병기 수십 개를 개발하는 데 공을 세운 과학자. 일본 최대 연구기관인 이세계연구소의 소장이며,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캐릭터.
<최약영웅>에서는 5권의 타이틀 히로인. <최약영웅>에서는 흑태자 라울의 팬이며 그 후계자인 올리비아의 팬이기도 했다. 그래서 생도 파견 임무에서 올리비아를 지목하고 같이 흑태자 '라울'의 초월무장 '듀랜달'을 골동품점에서 찾아낸다.[1] 이 듀랜달을 지키기 위해 뉴 월드 리그와 싸우는 것이 5권의 메인 스토리.
3. 작중 행적[편집]
64화에서 처음 언급. 65화에서 이시하라 다이키에게 연락처를 받은 김덕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아 그 다음 날에 이세계 연구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다음 날, 이세계 연구소 소장 연구실에서 김덕성의 부탁으로 마코토의 나노 머신 기폭을 억제하는 억제제를 제조해 주었으며, 그 대가로 김덕성 한정 포토 카드에 사인을 받고 김덕성과 사진을 같이 찍었다.
리츠코 사태가 해결된 후에는 요시자키 세이라의 비서가 된 카미야 리츠코에게 나노 머신 폭탄을 심는다.
교토 연수 때, 세이라의 요청으로 리츠코의 감시역으로 교토로 와서 마중 나온 김덕성과 아리스를 만난다. 그리고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회의 전에 이시하라 다이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메이진 학원 양동 작전에서 오퍼레이터를 맡는다. 사건 종료 후, 닥터 모로모로의 연구 자료를 입수해 폭주하는 사토우 레나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린다.
4. 대인관계[편집]
최약영웅에서는 흑태자의 후계자인 올리비아의 광팬이지만, 아카쿠로 본편에서는 김덕성의 광팬.
그녀의 연구실에는 김덕성의 사진과 포스터들이 삼면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가운 안에 김덕성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고, 김덕성을 덕성 쨩이라 부르며, 김덕성에게 매도당하는 것을 즐긴다.
그녀의 연구실에는 김덕성의 사진과 포스터들이 삼면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가운 안에 김덕성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고, 김덕성을 덕성 쨩이라 부르며, 김덕성에게 매도당하는 것을 즐긴다.
항상 양아치였지만 김덕성과 만난 후 얌전해졌다며 기뻐하나, 호적 메이트라는 기괴한 명칭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현실남매 농도가 짙다.
그래도 이시하라 다이키 쪽에서는 김덕성이 사오리의 연락처를 요구하자 김덕성에게 붙은 검은 귀축의 악명 때문에 걱정하는 것을 보아 우애가 아예 없지는 않은 모양.
그래도 이시하라 다이키 쪽에서는 김덕성이 사오리의 연락처를 요구하자 김덕성에게 붙은 검은 귀축의 악명 때문에 걱정하는 것을 보아 우애가 아예 없지는 않은 모양.
사토우 레나가 전향한 이후로는 사실상 보호자 노릇을 하는 중. 사토우 레나도 사오리의 실험에 적극 도와주는 것을 보면 가깝게 지내는 듯하다.
5. 능력[편집]
- 초상병기 : 아르고스
- 어빌리티 : 와쳐
실시간으로 초상병기 네트워크에 간섭해, 다른 영웅들의 시야를 공유받을 수 있다. 사오리는 이를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오퍼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사오리 특제 비약
이시하라 사오리가 사토우 레나의 피로 만든 김덕성 맞춤 비약. 멜론맛이다. 복용시에 마력이 요동치기 때문에 천천히 복용해야 한다. 작중에서는 김덕성이 급하게 복용하느라 마력이 폭주해 기절했으며, 그 부작용으로 일시적인 기억 착란 현상을 겪었다. 김덕성의 마력량이 1.5배 가량 상승했고, 마력 회로가 조금 더 튼튼해졌으며, 블랙 스톤의 잠재력도 15% 가량 회복되었고, 마력 효율과 컨트롤도 쉬워졌다.
6. 기타[편집]
- 안경 벗은 삽화 (#)
- 김덕성의 부탁으로 음소거 칼집을 만들었지만, 흑태자가 극복해 버렸다.
- 일러스트는 기존 히로인들과 달리 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의 작가인 배가연이 맡았다. 사오리 외에 유세라, 사토우 레나, 벨라 등도 마찬가지.
[1] 단, 아카쿠로 본편에서는 김덕성이 먼저 듀랜달을 선점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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