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진(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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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진
ハン・ソジン

이름
한유정 → 한서진
이명
불명
성별
여성
소속
한국 헌터 협회 → 국가정보원
마력광
회색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과거
3.2. 본편
4. 대인관계
5. 능력
6. 기타



1. 개요[편집]


웹소설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잿빛 단발머리에 회색 눈동자를 지닌 미녀. 업무상의 이유인지 항상 정장을 입고 다닌다. 국정원에서 김덕성 전담으로 붙여놓은 요원이며 김덕성이 언제 어디로 호출해도 수 분 내로 달려온다.

은퇴 전 기준으로 대한민국 헌터 랭킹 1위로 영웅이 없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사실상 최고 전력 취급이었다. 한국의 SSS급 헌터이지만 본작의 세계관은 초상병기가 사용가능한 '영웅'과 사용이 불가능한 '헌터'의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입지가 그리 크진 않다는 모양.

다만 상술했듯 헌터는 아무리 등급이 높아도 현장에선 저랭크 영웅 미만 취급받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시달렸던 모양이며 이에 회의감을 느끼던 차 한국 최초의 영웅인 김덕성의 보좌가 되지 않겠냐는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기존 신분은 사고사로 위장하여 은퇴하고 '한서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으며 블랙 요원이 되었다.

초반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며 평범하게 유능한 요원으로 보였지만, 정상인이 거의 없는 라노벨 세계관 특성이 적용된 것인지 한서진 역시 김덕성을 사모하는 중증 광신도(#)라는 반전이 공개된다.

개인 에피소드에서 방에 김덕성 본인도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는 김덕성의 다키마쿠라나 포스터를 도배하고 있는 묘사가 압권. 김덕성에 빠진 탓인지 아니면 원래 국수주의 성향이 강했는지는 불명이나 한국 국뽕으로 점철된 열세 개의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댓글, 좋아요 조작까지 하고 있다.[1]

김덕성이 자신에 대한 찬양이 너무 오글거린다고 생각해서 남인 척 하고 까는 글을 올리면 한서진의 매크로가 자동으로 싫어요를 도배하며 글을 내려버릴 정도.

여러 합리적 이유와 사심이 섞여 김덕성 하렘 계획을 기획했으며 이 기획서가 진짜 통과돼서[2]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국정원을 전두지휘하며 김덕성 몰래 암약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한국의 헌터전력 중 최고위 실력자인 유일한 SSS급 헌터로 대한민국 게이트 방위력의 최종전선으로 평가받았다. 즉 현재의 김덕성이 기대받는 역할을 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초상병기를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상위 이계종을 상대로는 무력하다는 약점은 여전했고, 한서진은 무거운 책임감과 불공평한 현실에 울분을 느낀다.

외국 영웅들은 한서진의 뛰어난 능력을 칭찬하는 듯 하면서도 을의 위치인 그녀를 탐욕스러운 눈으로 보았고, 덕분에 한서진은 남자에게 전혀 호감을 갖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한국인 영웅 김덕성이 탄생하면서 그녀의 족쇄는 사라지게 되었고, 전혀 의도가 아니라고는 해도 그녀를 구원해준 김덕성을 흠모하던 차에 국정원에서 김덕성을 서포트할 요원특채 제안이 들어오자 받아들이면서 기존의 신분을 버리게 된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 처리한 뒤, 새로운 신분을 받고, 성형과 개명을 한다.


3.2. 본편[편집]


김덕성이 세례의 관을 찾아낸 후 국정원에 연락했을 때 처음으로 등장. 벨라와 함께 세례의 관을 뒷처리한다.

김덕성이 버쳐 공략을 위해 니시자와 에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올리비아와 이노카시라 공원에 벚꽃놀이를 간다는 소문을 퍼뜨리라는 명령을 받고 이를 수행한다.

이후 김덕성이 벚꽃축제에 갈 때 불러서 인솔을 맡겼다. 이때 도시락 배틀로 다투던 시노자키 린과 올리비아를 한정식 식당에서나 볼 법한 음식들이 담긴 수제 도시락으로 패배시킨다.[3]

점심을 먹고 나서 뱃놀이를 하다가 버쳐가 호수 바닥에서 게이트를 열어 스탬피드를 일으킨다. 여기서 김덕성의 지시로 쏟아지는 B급 이계종, 엘리게이터맨을 스피드스터 기프트로 학살한다.

그후, 김덕성의 지시로 게이트 앞에 대기하다가 버쳐가 긴급 귀환 장치로 도주를 감행하자 스피드스터 기프트로 순식간에 접근해 긴급 귀환 장치를 파괴하여 저지한다. 그리고 버쳐의 초상병기를 회수해 김덕성에게 바친다.

그 이후로는 별 비중이 없다가 마코토와 김덕성이 멘토 외출 때 김덕성의 보좌를 위해 재등장한다.

마코토의 남장을 알아차리고 김덕성에게 적대 세력의 스파이로 의심되니 처리할지를 묻지만 김덕성이 마코토를 이용하고 있다며 거절한다.

김덕성과 마코토가 케이크 가게로 들어가 같이 간식을 먹다가 리츠코가 등장할 기미가 보이자 김덕성에게 세이라 쪽으로 자신이 위험하다는 연락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명령대로 요시자키 세이라에게 구조 요청을 보낸다.

리츠코 사건이 해결되고, 김덕성이 1인실을 획득하자 세이라에게 수행원 자격으로 김덕성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가를 받는다.

김덕성이 교류전 멤버로 뽑히자 기뻐하면서 국뽕TV를 작업하고, 김덕성에 대한 악플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써서 비추폭탄을 먹인다.

교토 연수 후, 김덕성에게 국뽕TV를 제작한다는 사실을 들키지만 도리어 자랑스럽게 여기자 김덕성을 경악시킨다. 또 국뽕TV 자료 조사를 위해 김덕성 근처에서 자료를 수집해도 되냐고 요청하자 김덕성이 수락한다. 그후, """김덕성 하렘 계획 보고서"""를 기획해 국정원에 제출한다. 이 보고서는 국정원장을 거쳐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관련 특수활동비까지 따로 편성 받는다.

니시자와와 김덕성의 데이트에서 러브호텔을 방 하나만 남기고 모두 대실해서 두 사람이 한 방을 쓰도록 만든다.

이후, 니시자와와 함께 카미야 마코토의 데이트를 돕기로 한다. 처음에는 니시자와가 의심하지만, 한서진이 이미 전날의 데이트에서 몰래 도움을 준 사실을 알리고 김덕성과 한국의 특수한 상황으로 김덕성의 교우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에 설득당한다. 그리고 두 사람과 따로 만나 철저하게 프로젠테이션을 하며 데이트 작전을 수립한다. 그리고 데이트 당일 통신으로 에리와 함께 마코토의 데이트를 돕는다.

산노마츠리가 끝날 때, 재등장. 김덕성을 데리고 기숙사로 복귀한 뒤에 벨라와 김덕성과 함께 올리비아의 약혼을 저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로 한다. 김덕성이 파혼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 윌리엄을 조사하라고 명령했는데 여기서 이미 올리비아의 약혼자인 영국의 2왕자 윌리엄에 대한 조사를 올리비아가 김덕성에게 접근했을 때부터 시작했으며, 어렵게 영국 첩보망을 뚫고 윌리엄의 진짜 약점[4]을 쥐고 있음을 공개함으로써 김덕성, 벨라[5], 흑태자를 동시에 경악시킨다.[6]

벨라를 완전한 협력관계로 만든 후, 녹취록을 공개한다. 김덕성의 제안으로 윌리엄뿐 아니라 그 배후까지 일망타진하기 위해 약혼식에서 녹취록을 터뜨리기로 한다. 그리고 김덕성에게 대통령이 조력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준다.

그 뒤, 대통령과 김덕성을 보좌하다가 프랑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니시자와 에리의 전화를 받는다. 김덕성이 사라져 패닉에 빠진 에리를 진정시키고, 올리비아의 약혼식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출타한 것이라 밝힌다. 그리고 에리에게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프랑스로 올 것을 권유한다.[7]


4. 대인관계[편집]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남성이자 영웅으로 마치 신과 같은 존재로 여기며 신앙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이란 국가 전체의 기대심에 억눌러 살았던 당사자였기 때문인지 자신 대신에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된 그에 대한 경외심과 죄책감, 충성심, 열망감 등도 있어 여러모로 푹 빠져 있는 상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사랑은 일부의 감정일 뿐이라고 한다. 만일 김덕성이 원한다면 그의 하룻밤 즐길 상대로나마 안길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미 많은 여성 영웅이 그에게 빠져있는걸 알고 있는지라 영웅이 아닌 헌터인 자신은 그녀들과 같은 선상에 서기 부족하다 여겨 스스로의 연심을 숨기고 그를 보필하는 역할만 집중하고 있다. 다만 근본적인 이유는 한서진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기 때문이다.[8]
다른 히로인들의 지지로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하게 되고, 관람차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김덕성은 그녀 역시 책임지기로 맘 먹은 상태였다고 받아주면서 하렘에 정식으로 편입된다.

  • 유세라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소꿉친구. 유세라가 연예인으로 활동할 때 배경이 되어주는 것으로 순수하게 실력으로 한류 연예인의 정점에 서게 도와주었다고 한다. 또한 김덕성의 측실 중 하나로 지지하고 있다.


  • 그 외의 여자들
작중 여학생들과는 김덕성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올리비아 같은 경우는 초반부에 안면을 튼 지 얼마되지 않아 뒷조사를 시작해 영국의 약혼자 문제까지 탈탈 털어놓았을 정도. 다른 히로인들도 어느 정도 비슷한 절차를 거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사는 물론에 심리적 약점까지 파악이 끝난 상황이라서 하렘 계획을 저항없이 단숨에 통과시켰을 정도. 그녀들도 김덕성과의 관계 진전을 응원해주는 한서진에게 감정이 좋은 편이다.
  • 니시자와 에리
따지고 보면 니시자와의 개목걸이 도게자를 인터넷에 퍼뜨린 인물 중 하나지만 니시자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딱히 반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한서진이 마코토의 데이트 작전 수립 때,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자 한서진에게 알파걸로서 존경심을 느끼고 있다. 한서진도 니시자와와 연락처를 따로 나누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등 히로인 중에서 가깝게 지내는 편이다.
  • 호시노 카스미
카스미 쪽에서는 히로인 쟁탈전에서 뒤쳐진 자신에게 하렘 계획이라는 동앗줄을 제안해준 사람이라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한서진도 학원의 관련된 일로 도움을 청하는 등 히로인들 중에서는 가깝게 지내고 있다. 사실 하렘계획부터가 자존감이 낮고 김덕성에게 일방적으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카스미라면 제일 먼저 참가하는 걸로 히로인들의 심리방벽을 허물어 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공표했고, 한서진의 예상대로 되었다.
  • 요시자키 세이라
슈오우 영웅 학원의 이사장. 처음에는 한국의 앞잡이로 한서진을 의심을 했지만 한서진의 진지하면서도 광신도적인 대답에 한서진을 향한 의심을 거둔다.


5. 능력[편집]


SSS 헌터. 김덕성의 보좌 요원으로 붙으며 신분이 말소되기 전에는 랭킹 1위였던 인물.

초상병기 적성은 없지만 전투력 자체는 어지간한 영웅들 이상인 인물이다. 초상병기의 힘이 필요한 상위 이계종 외에는 전부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

원래부터 뛰어났는지 아니면 뒤늦게 대오각성을 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국정원 특채를 받을 정도로 정보력도 뛰어나다. 당장 상술했듯 흑막세력밖에 모르던 윌리엄의 치명적인 비밀 두 가지를 캐낸 것도 한서진이었고 이외에도 기프트 이상으로 작중에서 여러모로 쓸모가 되었다.

문제는 이정도의 정보처리능력과 초고속능력을 평소에 국뽕 유튜브 계정 관리에나 쓴다는 점(...).

그 외에도 생활력도 상당히 좋은 모양. 김덕성 본인이 존재도 모르던 핸드메이드 김덕성 창작물을 집에 한가득 쌓아놓고 있으며 요리실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 기프트 : 스피드스터
초고속능력. 본인은 단순한 속도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초상병기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위 이계종 같은 극상성만 뺀 단순 전투력으로는 명실공히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 중 한 명. 심지어 초상병기를 들고 상위 이계종을 잡을 수 있는 영웅들은 정작 그 상위 이계종 같은 절대적인 특성 같은게 없어서 대인전으로는 압도적인 능력자다.


6. 기타[편집]


  • 김덕성의 발언에 따르면 원작인 최약영웅에서는 언급과 묘사가 일절 없는 인물인데, 그래서인지 라노벨 티가 덜 난다. SSS급 헌터라는 직함까지 맞물려 일본 라노벨보단 한국 웹소설에 나올 법한 인물상으로 느껴진다.

  • 독자들 대부분이 라노벨 세계관이란 특징상 한서진도 히로인이며 그에 걸맞는 똘끼를 가졌을거라 짐작하고, 방에 포스터 붙여 놓고 다키마쿠라 모셔놓고 있는 게 아니냐는 농담 섞인 추측을 했지만 국뽕 너튜브조차 직접 운영하는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 본작의 아이텐티티 중 하나인 국뽕을 담당하는 히로인이라 그런지 인기가 좋은 편. 김덕성의 하렘으로 편입되길 바라는 팬들도 있다.

[1] 얼마나 빡세게 매크로를 돌리는지 가끔 김덕성 찬양 댓글이나 동영상에는 좋아요가 천만을 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2] '영웅' 한 명, 한 명이 전략병기 받는 세계관에서 볼 때 실제로 한국 시점에선 공익으로 따져도 손해볼게 없기도 했다. 애초에 김덕성에게 기대가 몰린 것부터가 그의 재능은 둘째치고 유일한 영웅이었을 정도로 영웅 전력에 목말라 있던 한국 입장에선 한 명이라도 좋으니 영웅 전력이 늘어나는게 환영하면 환영했지 거절할 이유도 없었다. 거기에 일부다처 문제도 이 계획안을 제출한 시점에서 이미 김덕성에게 플래그가 꽂힌 여성은 많았고 기본적으로 일부일처제인 한국이라곤 하더라도 김덕성의 인기는 고위층, 서민 가릴거없이 하늘을 뚫을 정도라서 그 정도의 법적, 윤리적 제약은 아무도 따지지 않았다. 이게 얼마나 빠르게 통과 되었냐면 이 계획서에 대해 검토 할때 아내가 될 사람들의 국적 처우(고향의 국적을 포함한 다중국적자로 두기 vs 순수 한국 국적만 남기게 하기)를 두고 논쟁한 것 빼고는 별다른 논쟁이 일절 없었다.[3] 도시락 배틀에 한서진이 직접 참가한 건 아니다. 두 사람이 한서진의 도시락을 보고 좌절한 것뿐.[4] 해당 약점은 총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그가 사용 중인 초상병기는 사실 흑막세력인 리그로부터 제공받은 약 덕분에 유지 가능한 점이며 두 번째는 군부 등을 장악하여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다는 점이다. 이는 원작에서 윌리엄이 끝없이 무리수를 두자 이대로 윌리엄을 쥐고 가는게 더 손해라 느낀 흑막세력이 윌리엄을 토사구팽하려고 일부러 흘리면서 밝혀진 정보였다. 한 마디로 원작에선 흑막측이 먼저 밝히기 전까지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정보였는데 그걸 기어코 찾아낸 것.[5] 올리비아가 원치않는 약혼을 하는 걸 싫어해서 김덕성에게 약혼 관련 정보를 흘린다.[6] 직후에 한서진이 밝히기를 대통령과 정치권의 전폭적인 협조 덕에 국정원을 중심으로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보사령부, 777사령부, 경찰청 정보국, 한국 헌터 협회 안보지원국 등 한국의 모든 정보 전력을 총동원하고, 정보, 민간, 외교 라인을 모조리 동원한 대규모 협력 작전 끝에 입수한 것이라고 밝히긴 했다.[7] 이대로 가면 올리비아가 완전히 독주하는 체제가 될 것이므로 하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다른 히로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8] 헌터 시절에 게이트 방위 임무 수행을 하다가 큰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했지만 수술 부작용으로 불임이 되었다고. 이 사실은 소꿉친구인 유세라에게조차 알려주지 않았다. 단 엔딩 이후 이런저런 외과적 처치를 한 김덕성의 어머니를 빌헬미나가 기프트로 치료한 것을 보면 한서진의 불임 문제도 해결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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