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회/2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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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하는 일해회의 2계열사.
2. 상세[편집]
겉으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카지노 사업장이지만, 지하 음지에는 서커스를 개최하는데, 말이 서커스지 실상은 살인, 마약 등의 범죄로 벼랑 끝에 몰린 범죄자들을 밀항하는 배로 납치해 서로 죽이게 하는 가혹한 살인 게임을 벌이고, 이에 VIP들이 돈을 거는 것으로 밝혀졌다.
3, 4 계열사와 달리 특이한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사장과 간부가 수직 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인데, 미츠키는 직위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하며, 이현도는 불명이지만 박형석을 제외한 간부들은 모두 사장에게 반말을 한다.
또 하나는 2계열사에는 이사가 없다는 점인데, 이는 사장과 간부가 수평 관계이기 때문이다. 계열사 최강 전력이면서 사장과 가장 연이 깊은 대상을 따지면 한신우가 그나마 이사에 가까운 위치겠으나, 빅딜로 떠나면서 지금은 류헤이가 가장 이사 포지션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편집]
3, 4계열사와는 차원이 다른 전력을 보여준다. 간부인 켄타와 카즈마는 경지를 얻기 전 4대 크루 헤드급에 준하는 강자이며 류헤이는 맨몸으로 경지를 얻은 4대 크루 헤드급에 견줄 수 있는 실력자에[9] 전용 무기 '특공'을 들면 탈헤드급의 강자가 된다. 현재는 탈퇴했으나 한신우는 말할 것도 없이 2세대 최강자 라인에 속하는 강자이다. 또한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에 속하는 아키라 역시 2계열사 소속이다.[10]
4. 음지 : 서커스 [편집]
2계열사 지하 음지에서 펼쳐지는 서커스로 총 4개의 게임이 있다. 원래는 7개였다가 줄였다고 한다.[11] 죽거나 기절할 시 자동으로 탈락 처리 되며,[12] VIP가 선수에게 돈을 거는 일종의 토토다. 범죄자들이라 휴식 시간에도 싸움이 일어나며, 휴식 시간에도 지면 탈락할 수 있다.
본래는 단순히 투기장에서 토너먼트, 패싸움을 벌이게 하는 단순한 방식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 수년을 투기장에서 싸워온 한신우는 아예 알몸으로 싸우는 단순하고 야만적인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오징어 게임처럼 컨셉과 목표를 설정해둔 예능 형식을 취하게 되었다.
작중 시점에서 진행되는 모든 게임은 이현도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게임들이다.[14] 즉 시스템이 바뀐지 얼마 안된 셈인데 유진이 2계열사를 찾아가면서 최근 매출이 올라서 칭찬하러 왔다고 하는 걸 보면 효과가 확실했던 모양.
4.1. 서커스 종류[편집]
4.1.1. 개미털기[편집]
첫 번째 게임이며, 진행자는 횻토코.
말 그대로 개미처럼 약한 참가자를 걸러내는 게임이다.
횻토코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며, 사실 완전히 운에 맡기는 게임은 아니다. 횻토코가 가위바위보를 할 때마다 자신이 무엇을 낼 지 자세로 알려주기 때문.[15]
패배하면 횻토코에게 뺨을 한 대 맞게 되는데, 싸대기의 위력은 건장한 사람 한 명을 즉사시킬 수준. 허나 최민식처럼 맞고도 버틸 시 성공으로 쳐준다.[16] 이 게임의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이현도이다.[17]
4.1.2. 가스지옥[편집]
두 번째 게임. 경기장 내에 가스가 살포되는 게임이다. 박형석 일행은 이현도의 공략법으로 진호빈의 상의를 찢어 입과 코를 막아서 성공했다. 개미털기와 3번째 게임인 퀘스트지상주의보다는 간단한 게임.
4.1.3. 퀘스트지상주의[편집]
세 번째 게임으로 프로듀스라고도 불린다. 방식은 VIP들이 참가자들에게 퀘스트를 주고 그것을 성공하면 보상으로 자신에게 걸린 돈과 VIP가 건 돈이 올라가는 게임이다. 퀘스트를 하나라도 완료 시 통과며, 통과 시 철창으로 들어가 기다리면 된다. 만약 다시 나올 시 탈락처리 된다. 허나 철창에 들어가는 건 자신의 의지이며 돈을 더 벌고 싶다면 철창 안에 안 들어가도 된다.
4.1.4. 신 잡기[편집]
서커스의 마지막 게임이며 진행자는 한신우.[18]
마지막 게임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한 사람을 쓰러뜨리면 승리한다.
381화에서 이현도의 의해 밝혀진 바로는 서커스 게임의 우승자는 지금껏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그 원인으로는 상대가 엄청 강한 것도 있지만, 같은 참가자가 트롤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계열사의 간부도 서커스에 참여하고 트롤을 자처하기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환경.[19]
5. 조직원[편집]
모두 일본의 전통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소마 미츠키, 한신우, 박형석의 코드네임은 동물이름이고 한냐, 사토 카즈마, 쿠로다 류헤이, 마가미 켄타의 코드네임은 전통 가면의 이름이다. 한냐를 제외하면 간부들의 가면 벗은 모습이 상당히 잘생긴 편이다.[20]
5.1. 현역 조직원[편집]
5.1.1. 소마 미츠키 (네코)[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마 미츠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2계열사 사장.
5.1.2. 쿠로다 류헤이 (노멘)[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로다 류헤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2계열사 간부.
5.1.3. 마가미 켄타 (다루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가미 켄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2계열사 간부.
5.1.4. 사토 카즈마 (횻토코)[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토 카즈마(박태준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2계열사 간부.
5.2. 탈퇴 불명[편집]
5.2.1. 카츠자와 아키라[21][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츠자와 아키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탈퇴 조직원[편집]
5.3.1. 한신우 (시바이누)[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신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前 2계열사 간부.
성인이지만, 네코의 특혜[22]로 민무늬 뱃지로 간부를 하고 있었다.
5.3.2. 박형석 (키츠네)[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형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前 2계열사 간부.
5.3.3. 이현도 (한냐)[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현도(박태준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해회의 前 2계열사 간부.
6. 서커스 참가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해회/2계열사/서커스 참가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일해회 다른 계열사에 비해 수평적인 분위기이다.
상하관계, 특히 사장과 이사 간의 관계가 엄격했던 4계열사와 사장이 딱히 엄격하게 군 것은 아니지만 이사를 포함한 조직원들이 깍듯하게 사장을 비롯한 상관에게 예를 갖추던 3계열사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계열사 중 유일하게 이사 직책이 없다.[23] 실제로 2계열사 간부들은 모두 일해회에 소속되기 전에 미츠키에게 반말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류헤이는 미츠키의 아랫사람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반말을 사용한다. 미츠키가 그의 무례함을 지적한 적은 있으나 딱히 문제 삼는 것 같지는 않다. 또, 서커스 당시 한 부하가 미츠키에게 보고할 때도 사장님이라는 호칭 대신 이름 뒤에 -님을 붙이는 형태의 호칭을 사용했다. 이는 4계열사와 대비된다.
- 조직원 전원이 각자의 목적 탓에 일해회에 소속되어 있을뿐, 일해회의 세력 확장이나 4대 크루 통합 문제 등에 있어서도 그저 시켜서 하는 것일 뿐 전혀 관심이 없다.
- 원래는 카지노 전용 에피소드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홍회장이 박형석에게 돈을 주며 2계열사에서 필요할 테니 막 쓰지 말라 한 것을 보면[24][25] 클럽 편과 3계열사 편을 나눈 일해회 (3계열사) 편처럼 카지노 편과 2계열사 편으로 나누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26][27]
- 마가미 켄타는 마가미 파란 야쿠자 조직 보스, 쿠로다 류헤이는 카기로이라는 폭주단의 리더였다. 부하들도 같이 데려왔는지 부하들과의 유대관계가 딱히 묘사되지 않던 3계열사에 비해 끈끈한 모습을 보여준다.[28]
- 3계열사 에피소드의 단점을 보완해 잘 만들어진 에피소드라는 평가가 많다. 심각해진 파워인플레의 희생양이 된 3계열사와 달리 간부진들이 전체적으로 준수한 전투력을 가졌다.[29][30]
- 내용 전개상 문제가 많아도 전반적인 전투신은 잘 뽑힌 3계열사와 달리[34] 2계열사 한신우 vs 류헤이 전투신은 헛웃음만 나온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신우는 보이지 않는 경지라며 이펙트로만 때우고 류헤이 역시 무지성 쾅쾅쾅에 이펙트만 때려넣어 큰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이 비판을 받아들여 후에 나온 이도규 vs VVIP&방만덕 전투신과 호스텔 잡기~빅딜 잡기의 전투신은 전체적으로 잘 뽑아내어 호평을 받았다. 어찌보면 일종의 과도기였던 듯
- 대부분의 간부 및 조직원들이 한국어를 하지 못하고 일본어와 영어만을 사용한다.[35] 클럽과 호텔을 운영하는 3계열사는 한국인 고객도 많고 중국에서 데려온 조직원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고용한 조직원도 있어 한국어를 배운 듯 하지만 카지노와 파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2계열사는 외국인 고객이 압도적으로 많고 한국인 고객들도 웬만하면 영어를 할 줄 알아 배우지 않은 듯 하다.
- 무협지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린 3계열사 처럼 2계열사는 작가가 어릴 때 부터 보던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다. 특히 류헤이는 작가가 직접 일본 만화 남주 스타일을 때려박았다 한다.
- 음지 사업체인 서커스의 모티브는 간부들이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다는 점[36], 패배시 사망하는 데스 게임 룰이라는 점[37][38], 쉬는 시간에도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참가자들이 자의로 참여한다는 점[39] 등으로 미루어 보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오징어 게임으로 보이나 갈수록 원래 컨셉에서 멀어진 것 같다.
- 원래 서커스는 7개의 게임으로 이루어졌으나 진행속도를 고려해 4개로 줄였다 한다. 이 중 몇개는 박태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천장에서 피아노 건반이 떨어지며 참가자들을 죽이는 게임과[40] 또 하나는 독사들을 풀어놔 살아남는 게임[41][42]이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VIP들이 돌발 퀘스트를 거는 설정도 있었는데 원래 한 VIP가 박세림을 죽이는 퀘스트를 내고 채원석이 막아서는 스토리도 있었으나 다른 게임들이 삭제되며 함께 삭제, 세 번째 게임인 퀘스트지상주의와 채원석 vs 최민식으로 옮겨간 듯[43]
- 한국에서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횻토코 가면도 있는데 텐구 가면이 없어 의외라는 평이 있다. 이후 텐구 가면을 착용한 이사 캐릭터가 나오거나[44] 아키라가 간부로 승진했을 때 쓸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다. 코가 너무 긴 문제때문에 등장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 박형석 일행과 빅딜에 의해 2계열사가 난장판이 되었지만 일해회 본대의 도움으로 폐기되지 않고 계속해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45]
- 2계열사에서 외지주의 각종 떡밥들이 많이 풀어졌다. 대표적으로 진호빈의 눈, 한신우의 근황, 김갑룡 주먹패 장발남의 정체 등
- 에피소드 길이가 총 22편으로 일해회(1계열사) 다음으로 길다.[46] 다음으로 긴 에피소드는 빅딜 잡기(19편), 일해회 (3계열사)(17편)[47], 김기명, 장현(16편)[48], 갓독(15편), 호스텔, PTJ 엔터테인먼트(14편), 일해회 (4계열사), 가출팸(13편)이 있다.
- 3, 4계열사가 메인 간부 하나만을 비추고 다른 간부들은 쩌리로 묘사하는 반면[49] 2계열사의 간부들은 메인 간부인 류헤이에 비할 바는 못 되어도 어느정도 푸쉬를 받고 있다. 빅딜 잡기에서도 제대로 된 전투신을 뽑아주거나[50] 최근 박태준 만화회사 유튜브에 올라온 단체사진에서도 3, 4계열사는 아예 없고[51] 前3계열사는 샤오룽과 비비 밖에 없고 1계열사는 백한결 뿐인[52] 것에 비해 2계열사는 아키라와 탈퇴한 간부들을 제외한[53] 모든 간부가 등장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1:46:52에 나무위키 일해회/2계열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명 소마 미츠키[2] 본명 쿠로다 류헤이[3] 본명 마가미 켄타[4] 본명 사토 카즈마[5] 탈퇴가 확실치는 않다.[6] 합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양지 사업. 당연히 합법 카지노이기 때문에 외국인 전용이다.[7]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음지 사업 서커스라고도 불린다.[8] 서커스에서 트롤 역할을 맡았으나 진호빈에게 패배 이후 탈퇴 또는 일해회에 의해 사망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한신우보다 약한 쿠로다 류헤이가 신잡기를 맡게 되어 트롤의 역할이 중요해져 잔류 했을 수도 있다. 또한 그를 데려온 켄타가 워낙 잔정이 많은 편이라 그를 쉽게 죽이진 않았을 듯.[9] 그러나 김기명, 장현 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채원석, 곽지한, 안현성 정도의 실력으로 보인다.[10] 공식 일해회 소속이 아님에도 샤오룽을 제외한 3계열사 간부들 중 가장 강한 황호와 맞먹는다 평가받는다.[11] 이중 일부는 박태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현실성, 연출상의 문제로 폐기했다 한다. 현도는 대체 어떤 게임을 해온걸까...[12] 사망하지 않은 탈락자들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회사에서 처리하거나 다음 게임에 사용되는 듯 하다.[13] 다시 말하지만 이 사람들은 전부 범죄자들이다.[14] 이현도가 2계열사 간부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진 셈.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한 유진의 추천서로 인해 간부가 된 것이다. 당연히 이현도는 본래 왕따들 괴롭히기 용으로 만든거였지 이런 잔인한 범죄행위 따위는 생각하지도 못했기에 뒤에서 벌벌 떨었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인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13]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15] 다만 이 힌트를 알아차리기가 매우 어렵다. 일본어와 점으로 간략히 표기한지라, 사실상 힌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6] 다만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맞고도 버틴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나온다. 서커스에 참가한 인물들 중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 이상의 강자들은 거의 없었던 모양.[17] 청소부들과 이현도 게임에 대해 말하다가 유진이 듣고 그의 아이디어를 흥미롭게 보고 추천서를 써줬다.[18] 372화에서 서커스 게임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으며, 결과는 참가자 전원 한신우에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한 채 박살나고 실패.[19] 사실 한신우의 무력을 생각하면 트롤 담당이 없어도 우승자가 나오진 않았을 것이다. 한신우를 조금이라도 덜 다치게 만들기 위한 미츠키의 배려로 보인다.[20] 박형석, 한신우 포함이며 사장인 미츠키도 작 중 손에 꼽는 미녀다.[21] 서커스에서 트롤 역할을 맡았으나 진호빈에게 패배 이후 탈퇴 또는 일해회에 의해 사망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한신우보다 약한 쿠로다 류헤이가 신잡기를 맡게 되어 트롤의 역할이 중요해져 잔류 했을 수도 있다. 또한 그를 데려온 켄타가 워낙 잔정이 많은 편이라 그를 쉽게 죽이진 않았을 듯.[22] 한신우라는 이름을 쓸 수 있는 이유도 이것으로 추측된다.[23] 4계열사는 서성은이, 3계열사는 샤오룽 이사였고 5계열사는 채원석, 1계열사는 천태진이 이사이나 2계열사는 이사 직책이 없다. 한신우가 나가기 전에는 한신우, 그 후에는 류헤이가 비슷한 포지션을 맡기는 했으나 둘 다 직책은 간부이다.[24] 서커스에서도 VIP들이 돈을 걸긴 하나 박형석은 진짜몸, 가짜몸 모두 참가자&간부로 있어 돈을 쓸만한 상황이 아니었다.[25] 이후 이도규를 고용하는데 쓰긴 했으나 급조인듯 보인다.[26] 카지노 편을 뺀 이유는 2계열사 에피소드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인듯 하다. 2계열사 에피소드는 22편, 3계열사는 총 17편, 클럽 편까지 해야 22편이 되는데 카지노 편까지 하면 너무 길어져 뺀듯 하다.[27] 심지어 기획 단계에선 살인게임이 더 많았다 하는데 그것까지 하면 프롤로그, 원나잇ll 편까지 해 28편인 3계열사보다 길어질 듯 하다.[28] 3계열사는 진소월을 제외한 간부진들은 한국에 오기 직전에 데려온 이들이고 비천회 역시 감정없는 싸움꾼들 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비비를 지키는 것과 강자와의 싸움에만 관심있는 모습을 보인다.[29] 특히 류헤이는 이후 빅딜 잡기에서 종건을 상대로 꽤 오래 버텨내며 강함을 증명했다. 비슷한 포지션인 샤오룽이 김기명에게 싸움으로 패한 것과는 대조적[30] 켄타는 이 만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신캐오룽론을 깼다. 이는 신캐들은 아무리 잘뽑혀 봐야 주인공 라인의 재물로 사용된다는 이론으로 켄타는 이진성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이것을 깼다.물론 상대가 상대인지라..[31] 미츠키는 작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미녀로 꼽히며 노멘은 장현과 닮은 곱상한 미남이다. 다루마와 횻토코도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잘생긴 편이다. 심지어 한국인인 박형석과 한신우도 상당한 미남이다.한냐 의문의 1패[32] 황호와 진소월은 본편이 아닌 박태준 유튜브에서 공개됐는데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33] 다만 그와 별개로 류헤이와 카즈마의 서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특히 류헤이는 샤오룽급 서사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큰 혹평을 받아냈다. 카즈마는 잘 뽑힌 외형과 맞지 않게 쓸데없이 오만한데다 상사를 강간하는 모습까지 보여 평가가 떡락했다. 이 부분에선 간부들의 서사가 뛰어난 3계열사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32][34] 이쪽도 김기명의 등장 이후 후반 전개는 호불호가 갈리나 3계열사 만큼은 아니라는 평을 받는다.[35] 사장 소마 미츠키는 한국어가 가능하고 간부 마가미 켄타는 들을줄은 아는 것으로 보인다. 류헤이는 들을 줄도 말할 줄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36] 다만 이쪽은 오징어게임과 달리 가면을 벗어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한신우는 가면을 까며 등장했고 나머지 간부들도 빅딜 잡기 시점에선 서로 안면을 텄다. 서커스 관람자들 앞에서만 안벗으면 되는 듯[37] 특히 횻토코가 진행한 개미털기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모티브로 보인다.[38] 그러나 개미털기 이후 나가고 싶거나 탈락시 나갈 수 있는 게임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해회 측에서 탈락자들을 처리할 가능성도 있다. 박태준 유튜브에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원래 살인게임이 더 많았으나 분량상과 표현상 잘랐다고[39] 오징어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돈이 없어 극한까지 몰린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참여하는 거라면 2계열사 서커스 참여자들은 갈곳없는 범죄자들이며 그저 큰 돈을 벌고싶어 참여하는 것으로 차이가 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참여를 거부할시 감시를 붙이며 풀어주는 것으로 보이나 서커스는 어떻게 될지 불명[40] 파훼법은 현재 나오는 곡의 다음 음을 예측해 그곳에 서있는 것, 너무 판타지 스럽게 갈것 같아 폐기했다 한다.[41] 파훼법은 독사들이 실허하는 암모니아를 뿌리는 것이었으나 표현상의 문제로 삭제, 두번째 게임인 가스지옥으로 일부 이동 된 듯 하다.[42] 범죄자들은 시체들을 던져가며 살아남는 다고 한다.[43] 여담으로 돈이 많이 걸리면 이도규가 참전하는 스토리도 있었다고 한다.[44] 박형석의 난입 이전엔 시바이누(한신우)가, 이후엔 류헤이가 이사 포지션을 맡았으나 정식 이사는 없었다.[45] 4계열사는 폐기 이후 사장이 황제원에서 서성은으로 바뀌고 간부진도 케이하우스로 바뀌었으며 사업체도 바뀌었다고 한다. 3계열사 역시 폐기 이후 서성은에게 먹혔으며 샤오룽과 간부들은 빅딜 잡기에서 일해회 용병으로 등장한다. 반면 2계열사는 한신우, 이현도,박형석이 나갔을 뿐 주요 멤버는 유지되고 있고 서커스도 계속 진행중이라 한다.[46] 2계열사 에피소드가 3계열사처럼 몇개의 에피스도로 나뉘지 않고 하나로만 가서 그런 것도 있다. 다만 1계열사 에피소드는 에피소드가 나뉘었음에도 매우 길다.[47] 다만 이건 프롤로그, 클럽, 원나잇ll까지 하면 28편으로 2계열사보다 길다.[48] 장현 편은 그 후까지 있어 실질적으로 17편[49] 케이하우스, 황호, 위태곤, 하후성, 진소월[50] 켄타는 윤경헌, 카즈마는 권지태와 붙었다. 케이하우스와 前3계열사 간부들이 한신우와 재원고 3인방에게 맥없이 털린 것과는 대조적.[51] 서성은이 짤렸기 때문[52] 그러나 1계열사는 당시 무료분에서 풀린 간부가 백한결과 이태성 둘 뿐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53] 아키라도 정식 조직원은 아니며 현재까지 일해회에 잔류해 있는지도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