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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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해회

조직원
회장
유진
부회장
방만덕
제1계열사
사장
???

제2계열사
사장
네코
키츠네
박형석
시바이누 / No.8
한신우

제3계열사
사장
서성은
가드 관리자
노안
소각팀
#!end||<tablebgcolor=#1B1B1B><tablewidth=100%><width=50%> 황제원 || 이현도 ||}}} ||}}}


제4계열사

보안팀

이태성
팽진양
곽청호





소마 미츠키
(そう(((つき | Soma Mitsuki

파일:소마 미츠키 EP4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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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모습

파일:미츠키 가면1.png


별명
미츠키 히메
光月姫 / Princess Mitsuki
암호명
네코
ねこ / Neko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나이
불명[1](만 18세 이하 추정)
가족 관계
어머니 (고인)
아버지
소속
파친코 럭키 (CEO)
일해회 2계열사 (사장)
강서·강남 연합 (이전)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박지호의 최후 (370화~371화)
2.2.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
2.3.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2.4. 빅딜 잡기 (411화~429화)
3. 인간관계
4. 어록
5.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일해회 2계열사의 사장이다. 일본에 본사와 수십개의 체인점을 둔 대형 파친코 '럭키'의 젊은 CEO이며 한국의 2계열사인 카지노 럭키도 한국 체인점이라고 볼 수 있다. 본래 사장이던 미츠키의 부친이 불륜에 빠져 회사와 가정을 내팽개친 바람에 한때 경영난에 빠졌던 카지노 럭키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번성시킨 어린 천재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박지호의 최후 (370화~371화)[편집]


한신우의 무릎에 누워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유진과 통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박지호가 죽었다는 소식과 매출이 많이 올랐다는 말을 듣는다.


2.2.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편집]


파일:외모지상주의 로고.png
에피소드별 메인 빌런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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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이진성
바스코
기안고 졸업생들
기안고 졸업생들
바스코[1]
홍재열
축제
파프리카 TV
오이라
박종건
강남건물주
중고라나
중간고사
가을 수련회
우진
-
제우스 교관
파블로프의 개
이은태
유기견 이누
이태성
지훈, 주빈, 승표
김유이
진호빈
관심종자
재열과 이누새끼들
피팅모델
신대훈
오복희 사장
-
-
진성이의 데이트
위험한 아르바이트
바스코의 생일파티
준기
동욱
이진성[2]
불법 또또
체육대회
진성이와 애기엄마
김기명
불법 또또 사장
진호빈
애기엄마
PTJ 엔터테인먼트
재열이의 지갑
스토커
장영민
진호
스토커
2학년
폭풍의 전학생

첫사랑
사이비
이태성
이태성
풍산개교 교주
소풍
동물학대
명절
함선농[3]
애니멀홀더
문스윙칩
함선농의 상경
최수정의 추적
대포통장
조폭 두목
-
장진혁
공영훈[4]
박형석의 죽음
박형석의 정체
소년교도소
박지호
최동수
홍두표[5]
박형석
노숙자
박형석vs이태성
이태성
점박이
이태성
갓독
소년탐정 박범재
#스타킹
가출팸

성요한
허영미
곽청호&팽진양
장현
폭풍의 재원고
장진혁의 분석

호스텔 지부
원나잇

박종건
왕오춘
장진혁
김준구[6]
이승한
곽청호&팽진양[7]
박지호
호스텔
박형석vs종건
박지호
왕오춘
박종건
일해회 (4계열사)
vs성요한
김기명
서성은
황제원
성요한
박종건&김준구
한신우[8]
원나잇 ll
클럽
일해회 (3계열사)
바스코[9]
비비
비비
샤오룽
죽은자의 초대장
정상회담

이지훈
lll
강서 - 강남 연합
박지호
안현성
퍼블릭
마태수[10]
박지호의 최후
일해회 (2계열사)
박형석의 납치
박지호
소마 미츠키
박진영
호스텔 잡기
1세대 왕
빅딜 잡기
이도규
김부장
왕석두
일해회[11]
통합된 4대 크루
명절2
장례식
외모지상주의
1계열사 음지

박진영
곽지창[12]
최동수
[13]
일해회 (1계열사)


[1] 착각으로 싸우긴 했으나 일단 박형석 기준에서 최종보스이다.[2] 바스코의 생일선물 히어로맨 피규어 속에 자신이 준 그냥 짱돌행운의 돌을 대신 넣고 바다에 던졌다. 결국 히어로맨은 이진성이 돌려줬지만 바스코는 행운의 돌을 못찾았다는 이유로 모두가 강에서 돌을 찾게 만들었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3] 주인공 무리와 대립하긴 했으나 오히려 불쌍할 만큼 당해서 최종보스라 하긴 애매하다.[4] 박지호 시점[5] 박지호가 주인공인 화이기 때문에 박지호 시점이다.[6] 성요한 시점.[7] 다만 성요한을 보고 쫄아서 아무것도 못했다. 이전에 나온 강무배, 이병찬이 더 메인 빌런에 가까울 정도.[8] 김기명 시점으로 빅딜을 팔아넘긴 쓰레기였으나 이후 아니었음을 알게된다.[9] 김기명이 클럽 가드가 되기 위해 싸워야 했으나 그냥 500원 주고 끝냈다.[10] 그러나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와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강다겸이 난입, 전투가 중지된다.[11] 사실상 전반전인 423화 까지의 보스로 특히 유성성요한과 싸워 중간보스격 포지션을 잡았다.[12] 박형석과 싸운 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오히려 선인인 것으로 밝혀져 진짜 최종 보스와 싸운다.[13] 1계열사의 음지를 파악하기 위해 곽지한이 잠입하고 진호빈을 영입하는 등 빌드업 밖에 없었기에 제대로 된 전투도 메인 빌런도 나오지 않았다. 굳이 꼽자면 혜진의 얼굴을 망친 백한결 또는 음지를 맡고있는 천태진 정도



유진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서커스를 보러 온 건지 묻는다. 유진이 이번에 2계열사 매출이 좋아서 축하 겸 응원하려고 왔다고 하자 회장님의 응원이라니 우리 친구들도 기뻐하겠다고 한다. 3, 4계열사 사장이 안 보인다고 말하고 유진은 3, 4계열사 사장은 여기에 오기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자 바뀐 2계열사를 자랑하려 했다고 아쉬워하며 그 날 이후로 3, 4계열사 사장이 2계열사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2] 그리고 원래 3계열사의 음지는 부자들을 위한 지하격투장이라고 하며 걷잡을 수 없는 인기에 클럽 비비 지하에서 나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반신반의로 시작했던 지하격투장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이후 지하격투장에 도착하자 한신우의 손에 쓰러진 죄수들이 나오고 이에 유진이 "..이런 구경하고 싶긴 했는데 마지막 게임이 끝났나 보네요" 라며 오늘은 꽤 많이 남았었다고 한다. 그러자 네코가 그래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하며 이번 서커스도 일해회의 승리라 하면서 또 매출이 올랐다고 기뻐한다.

한신우가 가면을 벗고 있자 "신우쨩 가면 벗지 말라고 했잖아요"라고 말하면서 가면을 씌어주며 한신우가 미안하다고 하자 괜찮다고 용서해준다고 한다. 이후 박형석이 인사를 하자 매서운 눈빛으로 째려보고 한신우를 데리고 나간다.

서커스에서 해설자로 등장. 참가자들을 소개하고 VIP들에게 첫 번째 게임인 개미털기를 시작하겠다고 안내한다.

싸움이 끝난 한신우가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알몸으로 한신우에게 다가서서 백허그를 하며 오늘도 고생했다고 위로하면서 안아달라고 부탁한다.

유진과의 식사에서 박형석의 진의와 그의 계략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유진이 이번일을 협조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자 그 이를 만나게 해줬는데 이정도는 당연히 해줄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신이 뭘하든 신경쓰지 않지만 자신과 한신우의 사랑을 지켜달라하면서 "만약 우리의 행복을 갈라놓는다면 누구든 죽여버릴 거예요 그게 설령 당신이라고 할지라도" 라고 경고하며 유진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이후 유진이 당신의 사랑은 여전하다며 웃으면서 상황은 마무리 되고 박형석의 계략에 대해 걱정하자 유진은 박형석이 수작을 부리지 못 하도록 서커스에 영입할 사람은 본인이 직접 뽑았으니 2계열사가 무너질 걱정은 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 후 마사지를 받는 도중 류헤이가 와서 그렇게 관리한다고 해도 그 놈은 널 여자로 안 본다며 조롱하자 곧 그도 변할 거라며 반문한다. 이에 류헤이는 언제까지 그를 속일 수 있을 거 같냐며[3] 그만 포기하라고 설득하자 최악이라고 대꾸하며 용건을 묻는다. 류헤이는 콘돔을 던지며 "폭주 한 판?"이라고 했지만 역시 최악이라며 거절하고[4] 서커스에 참가할 인원들은 잡아왔냐고 묻는다.

이후 참가자들이 모인 대기장소에 나타나 자신을 소개한다. 게임에 참가하라는 말을 듣고 반발하는 참가자들에게 게임에서 우승한다면 밀항자인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밑져야 본전이니 게임에 참가하도록 설득하고, 참가자들이 모두 서커스의 본 무대에 입장하자 VIP들에게 참가자들의 정보를 소개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박형석과 그 일행들이 서커스를 하나하나 클리어해나가고 VIP들이 박형석 일행에게 배팅할 조짐을 보이자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류헤이는 그저 운이 좋을뿐이라며 안심시키지만 공략법을 아는듯이 클리어 하는것을 의아해한다. 이에 류헤이가 키츠네가 수작을 부린게 아닌지 확인해봤지만 오히려 세상 모르게 자고 있다고 까면서 은근슬쩍 작업을 걸자 놓으라고 정색한 뒤 다음 게임이나 준비하라며 타박한다. 그냥 둬도 괜찮냐는 류헤이의 질문에 그래봐야 F등급 전투력이라며 일축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강한 전투력에 표정이 일그러진다. 그러면서도 이러다가 저들[5]이 우승하는 거 아니냐는 노멘의 말에 한신우가 자신을 위해 싸워 줄 것이라며 광기어린 표정으로 답한다.

이후 계속해서 서커스를 진행하다가 VIP들의 미션으로 위기에 처한 박세림을 지키기 위해 탈락을 감수하고 철창을 부수고 최민식과 대치한 채원석의 고백에 상당히 동요한 표정을 짓는다.

박세림을 위기에 빠뜨린 최민식을 상대로 채원석이 승리를 거두고 이에 박세림이 울면서 채원석에게 달려들어 안기는 모습을 보고 감정이 동했는지 자신에게도 있다며 "빨리와서 나를 위해 싸워줘요"라고 독백한다.

규칙을 어긴 채원석과 미션을 수행하지 못한 박세림을 규정대로 탈락시키려고 하지만 VIP들의 항의에 마지못해 통과시킨다. 이후 마지막 게임인 신잡기를 소개하던중 참가자인 카츠자와 아키라[6]가 트롤링을 일으키지만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진호빈에게 털리자 마지막 게임에 문제가 생겼다며 결국 켄타(다루마)에게 다 처리해버려도 좋다는 지시를 내린다.

한신우에게 연락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 다루마를 철수시키고 마지막 게임인 신잡기를 진행한다. 마지막 게임의 내용은 일해회의 투신 한신우를 잡는 것이라 소개하고 투신은 서커스가 생긴이래 단 한번도 진적이 없다며 쉽지 않을거라는 암시를 한다.

이후 한신우가 노썬글 진호빈, 핫진성, 각성 채원석을 상대로 압도하자 역시 투신이라며 띄어주다가 갑자기 난입한 키츠네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데 키츠네의 정체가 박형석에게 연락을 받고 가면과 뱃지를 빌린 김기명이란게 밝혀지고 한신우와 마주하자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진다.

김기명과 만난 한신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자 서커스를 중단시키고 류헤이에게 VIP들의 인솔을 부탁한뒤 김기명과 대치하며 갑자기 와서 서커스를 훼방놓냐며 따지고 한신우는 여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타박하지만 김기명이 한신우가 진정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더라면 돌아갔겠지만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았다며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자 일해회와 전쟁을 할생각이냐며 위협한다. 하지만 김기명은 오히려 막지말라며 빅딜총원을 이끌고 사실상 전쟁을 선포하는데 네코는 이에 상당히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박형석이 난입해서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과 함께 김기명과 전투를 벌이는 도중[7] 미츠키는 한신우가 있는 방으로 간다. 빅딜 거리의 옷가게 간판과 의류들을 진열해 놓은 걸로 보아 한신우를 자신이 연희로 착각하게 만든 것으로 보이고 소파에 누워있는 한신우를 돌보다가 빅딜을 마주한다.

공격받으려던 때에 한신우가 자신을 지켜주자 No.8시절 한신우를 떠올리며 사악하게 웃는다. 이때 회상씬은 한신우의 머리에 자신의 발을 올리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자신을 연희라고 쭉 세뇌시켜온 듯 하다. 자신이 연희이며 한신우를 구하러 온 빅딜은 가짜라는 거짓말에 속은 한신우가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에 흡족해한다. 그러나 한신우가 김기명에게 물려준 코트 안감 속 빅딜거리 사람들의 롤링페이퍼를 보고 기억이 돌아오자 지금껏 나온 표정 중 가장, 진심으로 분노에 찬 얼굴을 한다.

389화에서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여자에 미쳐버린 아버지 때문에 망해버린 파친코 럭키를 다시 세운 천재라 나온다. 자신이 봐 온 남자들[8]은 하나같이 책임감도 없고 희생하려는 마음도 없었기 때문에 남성을 혐오한다. 파친코 사업에 지겨워 하던 어느 날 비비가 찾아와 한국으로 가자고 한다. 한국에서 유진을 만나게 되고 지하 격투장으로 가게 된다. 그러다 한창 싸움을 끝내고 홀로 서있는 한신우를 처음 보게 되고, 유진이 거리의 보스임에도 사랑하는 여인과 동생들을 위해 스스로를 팔았고 지금도 동생들 걱정 뿐이라는 그의 사연을 들려주자 엄청난 썩소를 보여주며 반하게 된다.(...)[9] 그 후 유진에게 50억과 100억을 대며 한신우를 사려하지만 유진은 파는 물건이 아니라며 완곡히 거절하고 직접 투기장을 운영 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을 한다. 그렇게 하여 한신우는 미츠키의 부하가 됐지만 한신우는 당신을 위해 희생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에게 감정을 품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미츠키는 유진에게 찾아가 한신우의 빅딜 시절의 기억을 포함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약을 바꿔 달라고 부탁하였다. 유진은 어렵다고 하지만 일단 그 천재[10]에게 말해 본다 하여 수락한다. 그리고 빅딜의 가짜 간판과 옷 가게가 있는 방을 만들어 새로운 약과 함께 한신우를 천천히 세뇌 시킨 걸로 보인다.[11]

한편, 방을 빅딜 거리처럼 꾸며놓고는 기억이 뒤엉켜 혼란스러워하는 한신우에게 이곳이 빅딜 거리이고 자신은 연희이며 김기명은 사고로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빅딜에 의해 한신우가 기억이 돌아오자 자신을 잊은 것이냐고, 나를 위해 싸워주기로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굉장히 일그러진 얼굴로 소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한신우는 일해회에는 모든 것이 있지만 낭만이 없고 자신은 돌아가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부드럽게 타이르고 자신이 쓰던 가면을 그녀에게 조용히 씌워준다.[12] 그의 말에 미츠키는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리고 곧 빅딜에 의해 잡혀갈 상황에 처했을 때도 체념했는지 별다른 저항 없이 가만히 서 있는다. 그때, 그녀를 구하러 류헤이가 등장하고 울고 있는 미츠키를 안아 이동시킨다. 미츠키는 그런 류헤이의 모습에 상당히 동요된 표정을 짓는다. 류헤이는 그녀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고 신우쨩을 데려와달라고 하자 류헤이는 동의하고 빅딜 전체와 싸운다.

391화에서 류헤이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사업 이야기를 하러 온 미츠키가 카기로이에게 접근하여 류헤이를 찾았지만 거기서 류헤이가 바지를 깐 상태(...)의 모습을 본다.[13] 그 추태와 심지어 초면인 자신에게 다짜고짜 성관계를 요구하는 무례함에 경악한 미츠키는 없던 일로 하자 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류헤이의 끈질긴 부탁으로 합류하게 된다.

다시 현재. 결국 빅딜에 따라가길 결심한다. 그리고 류헤이를 보고 항상 최악이었지만 마지막은 나쁘지 않았다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일해회 본대가 도착하자 유진의 언급으로 안전한 곳에 대피했다고 한다.


2.3.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편집]


한신우를 잃은 슬픔으로 방에서 칩거하며 지낸다. 류헤이가 매일 방문 앞에 음식을 두지만 먹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상심이 큰 듯하다. 음식도 먹지 않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 미츠키를 걱정하던 류헤이가 미츠키가 자신의 말에 대답이 없어 설마 죽은 것인지 놀라자 살짝 웃으며 바보냐고 며칠 굶는다고 사람은 죽지 않는다고 농담한다. 그리고 방문을 사이에 두고 류헤이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듣는다.
여담으로, 이때 현관 문 아래에 쪼그려 앉은 미츠키의 가녀린 체구와 아직 굳게 닫힌 문에 기대고 앉아 미츠키에게 고백하는 류헤이의 듬직한 체구가 조화를 이룬다.

현재 미츠키가 사장 업무를 보고 있지 않다보니 류헤이가 2계열사를 사장 대리로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2.4. 빅딜 잡기 (411화~429화)[편집]


계속 방에 처박혀 있는 상태. 류헤이가 회의 내용을 전달하러 미츠키 방 앞에 섰을 때도 나오지 않았다. 일해회 회장이 빅딜 잡기를 시작했고 2계열사도 참여하며 그 과정에서 시바이누와 싸우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부하들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자신을 미워해도 된다는 말을 남기고 오늘도 나오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돌아가려던 찰나 드디어 방에서 나온다. 놀란 류헤이에게 왜 마음대로 당신을 미워할 거라 생각했느냐며 등 뒤로 빅딜 누구와 싸워도 괜찮으니 다치지 말라고, 명령이라고 말한다.


3. 인간관계[편집]


  • 유진 - 나름대로 상관으로 대우하며 상호존칭, 예의를 지키고 명령을 듣는다. 그러나 류헤이나 비비처럼 면전에서 대놓고 하대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결코 그를 진짜 윗사람으로 여기지는 않는다. 자신과 한신우의 사랑을 방해하면 유진일지라도 죽여버린다고 하는 것을 보아 결국은 비즈니스 관계며, 애초에 한신우 때문에 일해회에 들어왔을뿐 일해회라는 크루 자체와 권력다툼 등에는 일절 관심도 없다.

  • 이현도, 마가미 켄타, 사토 카즈마 - 부하. 다만 류헤이처럼 사적인 친분이 있던 대상은 없고,[14] 대부분이 유진의 추천, 직접 영입, 류헤이의 추천으로 들인 인물들이다.

  • 쿠로다 류헤이 - 부하이자 자신에게 집착하는 대상. 류헤이가 한신우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라고 설득하거나 작업을 거는 것으로 보아 미츠키를 짝사랑하는 중인듯 하나, 정작 그녀는 그의 껄렁한 태도가 마음에 안드는지 최악이라 말하며 싫어하는 걸로 보인다.[15] 류헤이가 389화에서 위기를 무릅쓰고 도와주러 나서면서 인식이 바뀌기는 했지만 미츠키는 빅딜에게 항복하겠다고 하는 순간까지 류헤이에게 이성적인 감정은 보여주지 않았다. 아직 류헤이는 한신우와 비교할 대상은 못되는 걸로 보이지만 394화에서 그의 말에 살짝 웃고 농담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전보다는 마음이 열리고 있는 듯. 또한 그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고백을 들었기 때문에 류헤이에 대한 마음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최신화에서 빅딜과 싸우기 위해 떠나는 류헤이에게 멋대로 미워할거라 생각하지 마라[16] 누구와 싸워도 상관없으니 무사히 돌아오라며 걱정해준다. 이로 보아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가 되고 류헤이의 마음을 진심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듯.


  • 한신우 - 이전 부하이자 맹목적인 집착의 대상. 샤워하는 한신우를 뒤에서 나신으로 안으면서 안아달라고 하는 걸 보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관계인 듯. 이상하리 만치 한신우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강력해서 그와의 사랑을 방해하면 회장인 유진이라고 할지라도 얄짤없이 죽여버린다고 칼로 목을 겨누며 위협할 정도다. 과거 회상에서 밝혀지길, 그녀는 가정과 직업조차 버리고 방탕한 삶을 살던 아버지와 카지노에 돈을 쏟아붓는 어리석은 남자들만을 보고 지독한 남성혐오증에 젖어있었다. 그런 와중에 생애 처음으로 본 투기견 신세의 한신우가 가족과 고향, 친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남자였기 때문에 한눈에 반해버린것. 미츠키는 한신우가 목숨 걸고 사랑하는 대상이 연희와 빅딜이 아닌 자신이기를 바랬고, 약물을 계속 사용해 한신우를 세뇌시켜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려고 했다.[17] 그리고 한신우에게 세뇌가 먹혀들어 빅딜을 적으로 오인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자 평소의 미인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일그러지며 엄청난 카오게이를 지을 정도로 미칠듯이 좋아할 정도였다. 빅딜에 의해 결국 실패했고 한신우는 떠나게 된다. 책임감 강한 성격에다 늘 일에 사로잡혀 있던 그녀가 한신우가 떠난 뒤 일을 내팽개치고 식음을 전폐하며 꽤 오랫동안 방에서 은둔할 만큼 그를 사랑했지만, 류헤이가 한신우와 싸우게 될 수도 있단 말에 빅딜 누구와 싸워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기존보다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된 듯하다.

  • 박형석[18] - 이전 부하. 신입으로 들어와서 인사하는 박형석을 무섭게 노려보거나, 이현도가 박형석에게 "네가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을 하면 바로 처단할 작정인 것 같다"고 언급하는 등 좋지 않게 생각한다. 이전에 3, 4계열사에 잠입해서 음지를 찾아내고 몰락에 기여했기 때문에 그의 존재 자체가 시한폭탄이라 상당히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적대관계이다.

  • 김기명 그리고 빅딜 전체 - 표면적 동맹관계였으나 한신우를 되빼앗기 위한 빅딜의 전쟁선포로 인하여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한신우를 뺏어가면서 완전히 적이 되었다.

  • 연희 - 한신우가 짝사랑하는 존재로써 만약 이 둘이 만날시 김기명보다 더한 최악의 적대관계가 될지도 모른다. 미츠키는 연희에 대해 알고있으며 사실상 이제껏 약을 먹이고 빅딜 거리를 흉내낸 방을 만드는 등의 모든 일이 기억을 덧씌워 자신을 연희로 인식하게 하려는 과정이었다.

  • 비비 - 친구. 귀찮게굴까봐 한국에 따라왔다. 그 덕분에 한신우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샤오룽 - 친구 비비의 수행원으로 함께 한국의 일해회로 간 적 있다.

  • 아버지 - 본인의 가정은 내팽개치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는 사람이였으며, 미츠키가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의 원인인 인물.

4. 어록[편집]


シンウちゃん

(신우쨩)

한신우를 부르는 애칭


쿠로다 류헤이, 다치지 마요.

누구[19]

싸워도 괜찮으니 무사히 돌아오도록 하세요.

명령이에요.

412화


5. 기타[편집]


  • 은근히 같은 일해회의 유진과 공통점이 꽤 있다.
    • 둘 다 기본적으로 미소를 띤 표정이 디폴트라는 것[20]
    • 나이,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는 것
    • 그러면서도 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급발진하는 것[21]
    • 등장하거나 사람을 상대할 때 뒷짐을 자주 지는 것
    • ~라면?, 역시 ~군요, 그 말은? 등과 같은 특유의 말버릇[22]
    • 뛰어난 전력을 가진 부하들이 있다는 점.[23]

  • 일본 여성 기준으로 키가 크다. 170cm대 초반인 유진과 비슷하지만 힐을 신은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60cm대 중반일 것으로 보인다. 물론 평균 신장이 158cm인 일본인 여성의 키에 비하면 한참 크다. 또한 몸매도 상당히 좋다. 전체적인 라인이 좋고 허리가 특히 얇으며 외모지상주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몸매가 꽤 부각되는 편이다.

  • "네코"라는 이름은 가명으로, 2계열사의 간부진들은 실제 국적과는 상관 없이 일본식 가명을 쓴다.[24]

  • 한신우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다. 그를 친근하게 "신우쨩" 이라고 부르거나, 거의 노예신분이었던 한신우를 네코 본인의 특혜로 성인임에도 간부로 채용시켜 주고, 보안이 엄중한 2계열사에서 가면을 벗은 한신우를 용서하며 가면을 씌워주는 등 각별하게 취급하며 가면을 씌울 때의 표정과 언행, 상관인 유진에게 칼을 들이대며 자신과 한신우의 사이를 방해하면 죽여버린다는 등 집착에 가까운 사랑을 보여준다. 과거 no.8 시절의 한신우를 떠올리며 그때의 그 남자가 자기를 위해 싸워준다는게 미칠 정도로 좋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한신우를 향한 사랑도 정상적인 사랑이 아닌 그저 자신의 말만 따르는 인형에 대한 소유욕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보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주면서까지 한신우에게 끌려다니는 모습도 보인다.

  • 히메컷을 하고 있다. 복장은 일본에 있던 시절에는 늘 교복. 한국에 온 후에는 늘 흰색 여성용 정장이다. 가면을 쓰고 있을땐 앞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상태다. 간부들을 섭외할 때 교복이나 기모노 등 복장이 다양하다. 독자들 사이에서 교복을 입었을 때가 가장 예쁘다는 평이 많다.

  • 작중에서 손꼽히는 미녀다 보니 그녀의 절대적인 애정을 독차지하는 한신우가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25] 오죽하면 지금이 더 행복할 것 같다며 빅딜로 돌아가는 것이 구출이 아닌 납치라는 말이 있을 정도고 경헌도 연희보다 이쁜 것 같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근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카오게이가 늘어나고 있다.

  • 3개 국어(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다만 모국어인 일본어 쪽을 주로 사용하는 편.


  • 박형석, 빅딜에 의해 2계열사가 폐기될 뻔 했지만 3계열사와는 격이 다른 매출을 자랑하는데다 비비처럼 대놓고 사고치지는 않아서 출동한 일해회 본대로부터 보호를 받았다. 다행히 2계열사가 무너지는 것을 막았고 서커스는 계속 운영될 듯.[26]

  • 책임감 없고 언동이 가벼운 남자들을 경멸했지만 정작 본인도 사랑에 메말라 있었다. 한신우의 사정을 듣고는 한눈에 반해서 그를 늘 곁에 두고 싶어했고 그를 옆에 둘 수 있다는 유진의 조건에 일해회 2계열사 사장자리까지 받아들였다. 그가 혹시라도 기억을 찾고 떠날까봐 약을 먹여 기억을 조작하고 거짓말을 해가며 세뇌시키긴 했지만, 정말로 그를 사랑했기에 부하지만 소중한 연인처럼 대해왔다. 그가 기억을 되찾고 떠나려고 하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실연에 슬퍼하는 평범한 여성이었다. 다행히 류헤이의 진심을 알게 되었고 그를 받아줄지는 아직 모르지만[27][28] 여전히 한신우를 그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이다.[29]

  • 배틀로얄소마 미츠코와 이름이나 성장배경이 비슷하지만 미츠코와는 달리 가정학대를 받지는 않았고, 오히려 무너진 가정을 일으키기위해 어린 나이부터 CEO가 되는 등 미츠코와는 비교가 안된다.

  • 공주, (부잣집) 아가씨를 의미하는 ‘히메’ 를 별명으로 둔 것에 걸맞게 교양을 중시한다. 그래서인지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고 예의를 갖춘다. 또, 자신의 공간에 누군가 함부로 들어오는 것을 싫어한다.

  • 한국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2계열사를 운영하면서 늘 미소를 띤 여유로운 표정이 디폴트인지라 잘 드러나지 않았던 모습이지만,[30] 연재된 과거 편을 보면 미츠키가 일본에서 거대한 사업체 파친코 럭키의 CEO로 있던 시절 그녀의 카리스마 있고 똑부러지는 성격이 드러난다. 이건 사실 비비의 요청으로 잠시 한국에 들어가 유진을 처음 만났을 때 본인을 칭찬하는 유진의 말을 끊고 본인은 아첨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니 하지 말라는 대사와 유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과 한신우의 사랑을 갈라놓는다면 당신이라도 죽여버릴 거라며 자신의 상관인 유진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행동에서 드러나긴 한다. 한신우에게만 약한 듯하다.

  • 남성을 혐오하지만 그녀의 주위는 모두 남성들이다. 파친코 CEO 시절의 경호원들과 현재 2계열사 사장으로서 인솔하는 간부들 모두 남성이다. 파친코 CEO 시절에는 경호원들이 그녀를 조금 어려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2계열사에서는 아무도 그녀를 어려워하지 않으며 켄타가 이 곳에서 지낸 시간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미츠키 역시 간부들에게 잘해준 모양이다. 한마디로 이제 남성에 대한 인식은 한신우로 인해 바뀐 듯하다.

  • 보기보다 깡이 대단하다. 마가미 켄타를 2계열사에 영입하러 일본에 갔을 때 혼자 야쿠자의 우두머리인 그를 만나러 갔다. 또한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긴 하지만 당시 최고의 폭주족인 카기로이 조직원들이 깔린 곳에 혼자 들어가 수장을 만나는 것과 그 부하들의 으름장에도 웃으며 환영이 조금 거칠다고 태연하게 응수한 것, 서커스 도중 김기명이 나타나자 VIP들의 반발에도 서커스를 강제종료 시켜버리는 등의 행동에서 알 수 있다.[31] 이외에 유진의 수행원이 있는 상태에서 유진의 목에 칼을 겨누는 등의 모습에서도 드러난다.

  • 친구인 비비와 마찬가지로 매우 극악한 범죄자지만 외모 때문에 가려지는, 작품 외적으로 외모지상주의를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비비에 의해 한국으로 건너가 일해회 3계열사 지하에서 열리던 싸움을 보게 됐을 땐 유진에게 남자들은 이런 게 재밌냐고 물으며 별로 안 좋아하던 그녀였지만 현재,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든 미츠키는 비비 이상의 악질인 셈이다.[32][33]

  • 쿠로다 류헤이가 곁에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알몸으로 마사지를 받는걸 보면 부끄러움도 없는 편인 듯 하다.


  • 모티브는 야쿠자 부녀 코스프레짤로 유명한 배우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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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비와 동갑으로 보이나 정확한 나이는 안 나왔다.[2] 아마 한신우가 약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어 완전히 2계열사의 간부로 활동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3] 일해회의 약을 먹고 기억을 잃은 한신우를 속여 간부로 데리고 있는걸로 추측[4] 류헤이가 오늘도 실패했다고 하는 걸 보아 이전에도 여러 번 대시하던 걸 매번 거절했던 것으로 보인다.[5] 박형석과 그 일행[6] 사실은 일해회가 게임을 방해하기 위해 포섭한 인물이다.[7] 박형석은 일해회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김기명과 싸웠고 일부러 패배한다.[8] 아버지 및 파친코에서 주구장창 시간만 버리는 이들[9] 미츠키는 남성을 혐오하게 된 이유가 책임감도 없고 희생할 줄도 모르는 이들만 봐왔기 때문이었던 만큼, 둘 모두를 가진 한신우에겐 완전히 꽂혀버린 것이다.[10] 10명의 천재들 중 의학의 천재인 박진영일 확률이 높다.[11] 아이러니 하게도 자기 아버지가 여자에 눈이 멀어 파친코 가게를 망하게 해서 남성 혐오까지 걸렸지만 정작 본인도 한 남자에 눈이 멀어 2계열사를 날려먹을 뻔했다.[12] 빅딜과 연희 입장에서는 기억을 지우려고 한 미츠키가 원수겠지만 한신우에게는 노예신분인 자신을 해방시켜주고 좋은 대접을 해주면서 몸과 마음을 다 주면서까지 사랑했기 때문에 안쓰러웠을 지도 모른다.[13] 당시 류헤이는 발기부전(...)에 시달리고 있었으나 미츠키를 처음 본 순간 병이 고쳐졌다.[14] 사실 류헤이도 앞의 부하들처럼 2계열사가 세워진 후 스카웃 되었지만 연심을 품고 가까이 다가갔다.[15] 아마 불륜을 저질렀던 아버지가 생각나서 그런 듯 했고, 실제로 첫만남은 그럴만 했다.[16] 빅딜을 잡는다는 건 한신우와 싸울수도 있다는 뜻이다. 류헤이는 미츠키에게 한신우와 싸우게 된다면 동료들을 위해 전력으로 임할 것이라 했으며 그로인해 자신을 미워해도 된다며 말한 상태였다. 한신우는 끝내 그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떠났지만 미츠키는 끝까지 그를 사랑했고 그가 떠난 뒤에도 충격에 힘들어할 만큼 각별한 존재인데 류헤이는 미츠키에게 그런 존재인 한신우와 싸우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17] 실제로 부작용이 심한 약물에 부작용을 더욱 심하게 제작하여 세뇌에 가깝게 기억력을 조작했고 이때문에 한동안 한신우는 일해회 제 2계열사를 빅딜로, 미츠키를 연희로 생각하고 있었다.[18] 새로운 몸 한정. 본체 박형석과는 직접 대면한 적은 없지만, 서커스장에서 보긴 했다.[19] 류헤이가 직전에 한신우와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는데 이런 말을 했다는건, 한신우와 싸워도 상관없다는 뜻이다.[20] 또한 둘 다 포커페이스에 능하다. 미츠키보다는 유진이 좀 더.[21] 미츠키는 상대를 노려보거나 화를 내고, 유진은 반말을 사용한다.[22] 사적일때도 친구와 부하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미츠키와는 달리 유진은 사적일 땐 친구와 부하들에게 반말을 쓴다.[23] 미츠키는 쿠로다 류헤이, 마가미 켄타, 사토 카즈마가 있고 유진은 방만덕, 유성이 있다.[24] 한냐, 노멘, 다루마, 횻토코, 시바이누, 키츠네. 이들 중 무려 절반은 일본인이 아니다.[25] 참고로 한신우는 성인, 미츠키는 미성년자다(...). 나이차는 3살 정도밖에 안나긴 하지만.[26] 다만 작중 언급으로 붕괴위기라고 언급된걸로보아 운영되는 것과는 별개로 그리 상태는 좋지 않은듯.[27] 류헤이는 미츠키가 제일 싫어하는 조건을 다 가졌다.[28] 하지만 미츠키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한신우와 싸우고, 가벼운 태도로 숨겼던 순애보가 드러났으며, 사랑하는 여자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연적을 잡으려 했던 희생정신 등 미츠키가 싫어하는 조건은 상당부분 해결된 상태다.[29] 안타까운 것과는 별개로 가끔 류헤이가 아깝다는 언급도 보인다. 순애보인데다 미남이기까지 한데 정작 미츠키는 한신우에게 집착하고 그 과정에서 류헤이도 동참하긴했지만 서커스의 과정에서 수백명을 죽인 근본적인 악질 범죄자인데다 자신을 좋아하는 류헤이에게 한신우를 구해달라고 하는부분까지 여러모로 비호감인 모습또한 많이 비췄기 때문인듯근데 어차피 류헤이는 미츠키아니면 잠자리를 못가진다.[30] 물론 노멘키츠네를 째려보는 장면 등으로 간간이 드러나긴 했었다.[31] 물론 VIP들에게 배팅한 돈의 10배를 환불해 주겠다는 조건을 공지하긴 했다[32] 물론 비비 쪽도 만만치 않은 악인이고 집단 강간을 주도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단순히 수로 따져보면 한 판에 수백명을 죽여버리는 미츠키는 스케일부터가 다르다. 물론 죽는 이들이 죄질이 나쁜 범죄자들이긴 하지만. 또, 애초에 2계열사는 매출에서 3계열사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언급되었다.[33] 하지만 선량한 이들이 납치/강간을 당하는 3계열사와 달리 적어도 범죄자들이 사망한다는 점에서 비비보다 덜하다는 시각도 존재하긴 한다. 또 다른 악행인 한신우를 약물로 세뇌한 것 역시 오히려 한신우에게 편안한 삶을 제공해 주었고 그 역시 인정해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는 여론도 있으나 사실 2계열사에서 누가 죽든 그건 상관이 없다. 범죄자든 선량한 사람이든 중요한 건 돈벌이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을 학살했다는 것이며, 설령 극안한 범죄자라고 해도 그건 미츠키의 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애초에 미츠키가 사람을 가려서 죽이는 것도 아니고 범죄자를 처단한다는 일그러진 정의감도 없으며 그저 돈벌이일 뿐이고 범죄자들이 쇼에 적합할 뿐이다. 그리고 2계열사에서 희생되는 인물들이 전부 범죄자들도 아니다. 당장 한신우도 2계열사에서 완전히 노예 투사로 굴러졌고 박형석 일행도 유진한테 납치당해서 그대로 게임에 던져졌다. 이런 식으로 게임에 강제 참여한 인물들도 한둘이 아닐테니 2계열사 인물들이 매우 심하게 미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