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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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기업.
2. 작중 행적[편집]
2.1. PTJ 엔터테인먼트 (96화~109화)[편집]
회사의 대표 장영민은 점차 회사의 통제에서 벗어나려 들던 이아루를 친구 장우동을 통해 속인 다음 자기 돈은 한 푼도 손해 보지 않고 20억의 빚을 지게 만드는 것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 기획사에 수십억의 거액을 투자했던 HNH그룹의 최동수 회장이 현장에 찾아와 이런 중범죄를 저지르면 자기의 투자금은 어떻게 되겠냐고 따지자 점차 회사 말도 안 듣던 연예인 한 명을 편한 대로 굴려 먹게 되었을 뿐이라면서 반론한다.
장영민의 불길한 예상대로 HNH그룹의 목표는 이를 빌미로 장영민에게서 회사를 빼앗는 것이었다. PTJ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인 DG는 사실 HNH그룹에서 육성한 천재였고 과거 계약조건으로 받은 10%의 주식과 이아루에 의해 폭락한 사이에 대거 매수한 10%에 더해 20%의 대주주가 되어있었다. 여기에 더해 회장의 지분 30%를 더하면서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서 즉석에서 PTJ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직을 손에 넣는다.
본래는 장영민이 운영하고 관리하던 회사였으나 회장과 DG의 계략으로 HNH그룹에 흡수된다. 빅딜 잡기 이후 최동수와 DG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명이다.
3. 직원[편집]
3.1. 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다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총괄 실장[편집]
등교 중인 박형석을 캐스팅한다.
3.3. 안혁모[편집]
실력 있는 박형석에게는 친절하지만, 실력 없는 편덕화에게는 "꼴값들 한다."라고 말하며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
3.4. 마케팅 팀장[편집]
실력 있지만 못생긴 편덕화만 보면 사소한 일에 화를 내지만 실력 있고 잘생긴 박형석에겐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3.5. 퇴사 직원[편집]
3.5.1. 장영민[편집]
30명의 조폭 빽만 믿고 업신여기며 비웃더니 종건과 준구를 마주친다. 자기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온갖 꼼수와 편법을 쓰려고 하는데 최수정이 "PTJ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박탈한다."라는 말을 꺼내자 자신은 그 말에 충격받고 "대기업이면 다냐?? 내 회사야!! 내가 키웠어!!"라며 회피하다가 수정 아빠와 마주친다. 은퇴할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수정 아빠에게 고함치면서 화풀이하고 끝까지 고집부리는데 DG가 나타나자 무작정 설득시키려고 달려드는데 인과응보로 대표직에서 강제 퇴장당하고 "명예롭게 은퇴하시겠습니까! 스폰서 비리로 비참하게 쫓겨나시겠습니까!"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고 기절한다.
- 복학왕 '김원호' 편에서 우기명과 김원호에게 명함을 주면서 등장한다.
4. 아티스트[편집]
4.1. 강다겸[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다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편덕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편덕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인스피릿[편집]
4.3.1. 장우동[편집]
연습생 경력은 6년이며 연습생 기간이 길어서인지 만년 연습생이란 별칭이 있다.[1] 라솔이 가진 녹음기를 지키기 위해 노덕술에게 맞으면서까지 녹음기를 맨몸으로 보호하지만, 박형석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박형석이 PTJ 엔터테인먼트를 자퇴하자 자신이 인스피릿에 편입하여 데뷔를 결심한다. 그 후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끄는 남성 아이돌 그룹이 되었으며 '소풍' 편에서 다시금 등장하여 그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다.
4.3.2. 종성[편집]
소풍 편에서 언급된 인스피릿 멤버.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 좋지 않은 곳에 축구공을 맞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크리스탈 TV 오픈식에는 참가하지 못했다고 한다. 모티브는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
4.3.3. A반 남자 연습생들[편집]
김밥친구에서 처음 만난 연습생으로 C반 연습생이라 아니꼽게 보지만 라솔과 우동의 춤 실력이 자신들보다 뛰어난다는 것을 부러워한다. 편덕화네 집 앞에서 비만 박형석이 "저 여기 연습생 덕화 친구인데요. 혹시 덕화랑 친하세요?"라는 말에 차가운 시선으로 째려본다. 이후 '소풍' 편에서 보면 우동과 같이 인스피릿에 포함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초반엔 박형석을 견제하는 연습생인걸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얼굴만 믿고 까부는 애들인줄 알고 오해했음과 동시에, 실력을 뿜어낸 박형석에게 칭찬과 함께 사과를 한걸보면 천성 자체는 나쁜게 아닌 모양이다.
이 중 마스크를 쓴 인물은 소풍 편에서 규성이라고 언급된다[2].
4.4. 라솔[편집]
연습생 경력은 3년이다.[3] 자신도 아루를 구하고자 하는 이유는 아루가 입사 당시 때 장영민의 꼬임에 넘어가 박진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자 아루에게 선물 받은 녹음기를 이용해 장영민과 박진과 얘기한 뒷담 내용을 재생하고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 친구야."라고 외친다. 그 후 A반 리더가 되어 연습 중이며 솔로로 데뷔 임박이라고 한다.
4.5. 탈퇴 아티스트[편집]
4.5.1. 이아루[편집]
시골에서 상경한 연습생 출신이며 본디 순수하고 여린 성격이었다. 과거 장우동과 연인 사이였으며 라솔과도 베프였으며 매우 착한 성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안 좋은 일로 인해 데뷔 이후 둘과는 사이가 틀어지고 톱스타가 된 현재는 성격도 속물적이고 까칠하게 바뀌었으며 잘생긴 형석이나 인기가 많은 DG에게는 살갑게 대하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겐 까칠하게 대하며 심하면 진상도 부린다.[4] 실제 장우동과의 연인 관계는 라솔만 알고 있던 것이 아니라 연습생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 박진과 노덕술 그 매니저와 한통속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의 꼭두각시나 다름없다. 우연히 HNH 그룹 회장의 딸인 최수정을 만나 열등감에 빠져[5] 연예인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박진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지만, 박진이 실질 권력을 장악하자 누드 사진을 찍으라고 강요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노덕술에게 고문당하게 된다. 강제적인 누드 사진 촬영을 당하자 C반 연습생들이 찾아와서 사건이 일단락된다. 그러나 이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다른 스폰을 끼고 어장질을 한다.
- 여담으로 시골에서 상경한 직후에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다가 장우동과 헤어지기 직전에는 뜬금없이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 아이돌로 출세한 이후로는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5. 연습생[편집]
5.1. A반 여자 연습생들[편집]
월말고사에서 시험을 치른 후 박형석의 실력을 인정하게 된다. A반 남학생들이 노덕술에게 갈굼 당하자 A반 여학생들은 아루의 갑질 행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이 중 두 명의 이름은 은다와 황숙으로 밝혀졌다.
5.2. 탈퇴 연습생[편집]
5.2.1. 박형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형석(박태준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2. 홍재혜[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재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련 인물[편집]
6.1. 박진[편집]
아루와 한통속이며 노덕술을 불러 아루에게 접근하려던 장우동을 때려눕히는 막장 행동을 한다. 아루가 매춘을 했다거나 술에 취했다 하면 노덕술을 갈구는데 아루의 남자친구라 그런지 아루를 챙긴다. 팔에 그려진 문신만 봐도 사실상 조폭에 가까운 악덕 스폰서다. 나중에 장영민과 짜고 불법 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실질 권력을 장악하는 데 아루를 꼭두각시 대표이사로 내세워 누드 사진을 촬영하라고 강요하고 노덕술을 불러오기까지 한다. 누드 사진을 찍어 초상권 침해를 저지르는데 최수정이 친구 2명을 데려오자 "고작 2명?" 거리면서 비웃더니 세계관 최강자 2명과 마주친다. "내가 5% 있지. 난 무조건 이 친구 편이야."라고 말하며 겉으론 장영민을 지지하지만, 진땀을 흘리며 미심쩍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딱히 처벌 받는 묘사는 안 나온다.
6.2. 노덕술[편집]
술에 취한 박진에게 갈굼 당할 때마다 박형석이나 장우동을 갈구고 자신에게 인사하라고 명령한다. 편덕화나 박형석 보고 뚱이라고 놀리더니 편덕화가 반말을 쓴다는 이유로 압정을 이용해 잔인한 방식으로 고문하는데 박형석이 접근하자 멱살을 잡고 고문을 시도하는데 박형석이 잠들자 기절인 줄 알고 도망간다. 이후 A반 연습생들을 신나게 갈군다. 사소한 일로 박형석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지만 또다시 편덕화를 고문하는 데 매니저를 자처하며 따라온 이은태의 철권제재 한방에 단숨에 역관광 당해 기절한다. 이은태에게 패배한 후 분노하자 장영민과 한통속이 되어 아루를 고문하려고 한다. 종건과 준구가 서로 티격태격 싸우는 도중에 라솔이 들고 있는 녹음기를 내팽개치고 발로 부수려고 하자 장우동이 막아낸다. 화가 난 자신은 장우동을 사정없이 폭행하는데 박형석이 이를 목격하게 되고 형석에게 결국 리타이어 당한다.
현재 박형석을 만나면 그냥 사망확정.
- 웹툰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게임 외모지상주의에서 이 이름으로 등장했다.
7. 기타[편집]
- 여기 나오는 많은 인물이 실제 연예 생활을 하는 가수들 이름을 차용한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이름 및 캐릭터의 외모에만 차용되었을 뿐 인물 본인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다.
- 작중 묘사를 보면 세계관 안에서는 JYP, YG, SM 엔터테인먼트 급의 파급력을 가진 기업인 것으로 보인다.
- PTJ는 작가 박태준의 영어 이니셜이다.
[1] A B C 모바일 게임 프로필에서 공개되었다.[1] 사실은 시골에서 온 아루를 챙겨주고 결혼 계약서까지 썼지만 아루가 스폰서에게 넘어가서 우동을 버린 것이다. 이후 본인의 과거가 알려지는 게 두려운 탓에 스폰서를 등에 업고 대표를 협박하면서까지 우동의 데뷔를 막는 것이다. 예전 남자 A반의 리더였으며 현재의 A반 연습생들도 인정할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췄지만 앞서 말 한 이유로 데뷔를 못 하고 있다.[2] 이름도 이름인데다 장우동과 같은 팀인데다 보니까 이 인물의 모티브인듯하다.[3] 우동과 마찬가지로 아루의 과거를 알고 있는 데다가 아루가 데뷔하며 라솔의 데뷔가 막히기도 했기 때문에 역시 위기감을 느낀 아루에 의해 데뷔하지 못하는 중이다. 라솔 또한 예전 여자 A반의 리더였으며 현재의 A반 연습생들도 인정할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췄지만 앞서 말 한 이유로 데뷔를 못 하고 있다.[4] 새벽 방송 출연 준비 중 초밥을 먹으며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자신보다 일찍 출근해야 하는 메이크업 담당자들한테 불평불만을 쏟아내기도 한다. 이는 매니저인 노덕술도 예외가 없는데 새벽부터 초밥이 먹고 싶다며 논현동에 가 사오게 하거나 밤에 잠이 안 오니 인형을 사달라고 시키기까지 했다. 이 일로 스트레스를 받은 노덕술은 이후 화풀이로 박형석과 편덕화를 모질게 괴롭혔다.[5] 처음에는 외모로 압도당하며 감독을 비롯한 사람들의 관심을 빼앗기고 자신에게 눈길도 안 두던 DG까지 수정을 케어해주는데다가 그녀가 대기업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에 자신이 성공한 것은 작은 봉우리 밖에 안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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